녹청자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녹청자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녹청자박물관

0m    34090     2023-09-05

인천광역시 서구 도요지로 54

녹청자박물관은 1970년 사적으로 지정된 <인천서구 경서동 녹청자요지>에서 출토된 녹청자에 대한 학술자료 조사와 연구, 그리고 향토문화를 지켜나가는 문화공간으로 발돋움하기 위하여 2002년 녹청자도요지 사료관으로 처음 문을 열었다. 이후 <녹청자도요지 사료관>에서 <녹청자박물관>으로 이름을 바꾸고 2012년 2월 1종 전문박물관으로 정식 등록되면서 인천에서 유일한 도자기 전문박물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녹청자 유물과 전통 도자기 제작과정을 볼 수 있는 역사전시실과 현대도예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획전시실로 구분되어 있다. 야외전시장과 중정에는 200여점의 기증받은 옹기까지 비교 해볼 수 있어 우리 전통도자기에서부터 현대도예작품까지 도자기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구 일본우선(郵船)주식회사 인천지점

10.0 Km    27163     2024-01-24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18번길 3

해안동에 있는 구 일본우선(郵船)주식회사 인천지점 건물은 개항 이후 인천의 해운업을 독점했던 일본 운송회사의 사옥이었다. 일본우선(郵船)주식회사는 당시 인천의 해운업을 거의 독점하다시피 했으며 지금도 도쿄에 본사를 두고 해운업을 계속하고 있다. 이 건물은 당시 업무용 건물로서 규모가 큰 편으로 붉은색 지붕에 외벽을 노란색 타일로 처리했다. 이 건물은 지금 남아 있는 우리나라 근대 건축물 중 상당히 오래되었고, 종교시설과 공공시설이 아닌 민간 소유의 건물 중에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근대문화 유산으로서 보존 가치가 높다. 최근까지도 해운업 관련 회사의 사무실로 이용되었으며 우리나라 해운 산업의 역사를 보여주는 건물로 가치가 있다.

또이마켓

또이마켓

10.0 Km    1     2022-11-02

경기도 부천시 길주로77번길 19-45 디아뜨갤러리4

부천시 오정구 길주로에 있는 브런치 카페로 외관은 갈색 벽돌 건물이다. 외부 상호는 DDOI MARKET으로 영어 간판으로 되어 있다. 카페 내부는 전체적인 우드톤 인테리어에 시폰 커튼과 조명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다양한 원목 가구들이 있으며, 식물을 이용한 소품과 화분을 두어 편안한 느낌을 준다.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의 촬영 장소이기도 하다. 음료는 커피와 논 커피, 스무디, 에이드와 티 종류가 있고 다양한 종류의 수제 청을 만들어 판매한다. 브런치는 메뉴판에 알기 쉽게 사진과 함께 안내되어 있다. 샌드위치, 토스트, 파니니, 샐러드 등이 있는데 단품으로도 판매하고 커피와 세트로도 판매한다. 근처에 상동 호수공원이 있어 식사 후 산책하기 좋다.

외길수산 상동점

외길수산 상동점

10.0 Km    1     2023-02-10

경기도 부천시 길주로77번길 19-45

부천 상동역 부근 디아뜨갤러리 4차 2층에 있는 초대형 회센터다. 외곽순환도로를 달리다가 중동IC로 내려와서 유턴하면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우럭, 광어 등의 기본 횟감은 물론 민어, 전통 물회, 겨울 대방어, 새조개 등을 산지 거래로 들여와 싱싱한 국내산 횟감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한 층에서 수산과 정육을 같이 운영하여 싱싱한 회와 소고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무려 1,240석의 좌석을 갖추고 있으며 수족관도 작은 수영장 크기 정도로 규모가 큰 식당이다. 또한 넓은 내부에 룸 형식의 공간도 있어 가족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도 적합하다.

한국근대문학관

한국근대문학관

10.0 Km    3     2023-08-30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15번길 76 한국근대문학관

한국근대문학관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공공종합문학관으로 인천 개항장 인근의 오래된 창고 건물을 개조해 조성했다. 한국근대문학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보고, 다양한 형태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문학관은 크게 상설전시관인 본관과 기획전시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상설전시관은 4개 동인데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창고 건물로 물류 창고, 김치 공장 등으로 활용됐고 2년여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13년 한국근대문학관으로 개관했다. 이곳에서는 1894년부터 1948년까지 한국 근대문학의 형성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데 시기별로 나눠 잡지형태로 구성하여 전시하고 있다. 작품 속 세로쓰기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쓰는 우종서 방식, 한자 표기등 지금과 다른 쓰기 방식을 볼 수 있어 이채롭다. 김소월, 한용운 등 우리에게 친숙한 작가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식민지 시대의 친일 색채나 분단으로 인한 남북 이념 때문에 학교 교과과정에서 다루지 않았던 작가의 작품들도 만날 수 있다. 중간중간 근대 풍경을 담은 벽화가 그려져 전시 분위기를 살린다. 문학사 퀴즈, 스탬프 찍기, 손 글씨 편지 쓰기 같은 소소한 체험 코너와 책을 읽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기획전시관은 2층짜리 1개 동으로 1930년대부터 미쓰이물산 인천 지점으로 사용되다 2010년대 인천문화재단 청사를 거쳐 2020년 기획전시관으로 새 단장했다. 시기별로 진행하는 문학 관련 다양한 기획전시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박승광해물손칼국수 본점

박승광해물손칼국수 본점

10.0 Km    0     2024-02-21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4로 211-43

박승광 최강 해물 손칼국수 본점은 김포 장기동 운곡사거리 김포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뒤편에 있다. 체인으로 운영되고 있어 부천, 고양, 성남 등에 지점을 두고 있다. 각종 해물이 듬뿍 들어간 시원한 칼국수가 대표 메뉴이며 칼국수와 보쌈, 해물파전 등이 있다. 커다란 냄비에 해물을 가득 넣어 끓여 먹는 칼국수에는 오징어와 문어, 가리비, 홍합 등 여러 가지 해산물들이 푸짐하게 들어간다. 그 외 냉 김치말이국수, 고기만두, 수제 돈가스 등도 있으며 해물은 추가 주문이 가능하다. 인근에 전류리 포구, 김포한강 야생조류 생태공원이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안내견만 가능)

중화루

10.0 Km    0     2023-12-28

인천광역시 중구 홍예문로 12

한국 최초의 호텔인 대불호텔은 경인선의 개통으로 경영난을 겪게 되자 1918년 중국인에게 인수되어 중국음식점 ‘중화루’로 영업을 개시했다. 1978년까지 우리나라 3대 중국집으로 불릴 만큼 명성을 지니고 있었으며 지금은 동인천 신포동 인천 중구청 인근에 자리를 옮겨 운영 중이다. <수요미식회> 등 방송프로그램에도 여러 차례 소개된 바 있으며 사천짜장과 찹쌀탕수육 등 전통 중식 요리로 이름난 곳이다.

최고집 신포본점

10.0 Km    2     2022-09-30

인천광역시 중구 홍예문로 13 최고집,놀이터노래타운

인천에서 맛있는 고기로 소문난 20년 전통의 맛집이다. 소고기, 갈매기살 전문점으로 질 좋은 고기를 선별작업하여 제공하고 있다. 빨간 간판이 멀리서도 눈에 띈다. 1999년에 오픈하여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다는 이곳은 노포감성이 느껴지는 맛집이다. 2층에는 단체를 위한 연회석도 완비되어 있다.

마리호텔

10.0 Km    0     2023-12-26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9로75번길 190 (구래동)

김포 마리호텔은 구래역 1, 4번 출구에서 300m 거리에 위치한 부띠크 호텔이다. 다양한 컨셉의 유니크한 인테리어로 새롭게 리뉴얼한 이곳은 여행객과 비즈니스맨에게 안락한 휴식을 제공한다. 지하 1~2층 130대 이상의 대형 주차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전 객실 정기 소독을 통한 방역 시스템과 주중 무료 조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객실에는 무료 와이파이와 PC가 비치되어 있으며 커플 PC룸, 프리미엄, 스위트룸에는 커플 PC를 사용할 수 있다.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호텔 로비에는 커피와 음료 간단한 간식이 준비되어 있으며 24시간 안내데스크를 운영하고 있다. 호텔 주변에는 맛집, 카페, 이마트 등의 편의 시설이 있으며 한강신도시호수공원이 있어 산책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명월집

명월집

10.0 Km    5680     2023-03-20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3번길 41
032-773-7890

1966년에 개업해 대를 이어 운영 중인 명월집은 50년 가까이 백반 하나로 오랜 시간 영업을 하고 있다. 단일 메뉴를 제공하기 때문에 따로 주문할 필요가 없으며, 인원수만 말하고 앉으면 된다. 반찬은 국을 제외하고 아홉 가지가 제공되며, 이곳에서는 김치찌개를 무제한 제공한다. 2012년 '한국인이 사랑하는 오래된 한식당 100곳'에도 이름을 올린 음식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