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수민물장어 해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수민물장어 해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수민물장어 해남

청수민물장어 해남

0m    2     2021-03-13

전라남도 해남군 옥천면 해남로 542
061-534-8484

살아있는 바닷장어를 바로 손질해서 조리하는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장어구이이다. 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장보고 어린이공원

장보고 어린이공원

10.2 Km    1     2023-10-26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죽청리

장보고 어린이놀이공원은 자가발전 놀이기구 등 친환경 에너지체험과 환경 교육을 겸할 수 있는 공원이다. 자가발전 놀이기구란 놀이기구에 설치된 페달을 밟으면 회전력에 의해 자가발전 전력이 발생되어 축적되는 에너지를 통해 시소운동, 그네운동, 모노레일 회전운동 놀이기구이다. 자가발전에 의해 작동하는 놀이기구는 어린이들의 과학적 창의력 향상과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으며 놀이를 통해 에너지에 대한 학습이 가능하다. 장보고 동상 어린이 놀이공원은 2012년 친환경 안심 놀이터 우수공원으로 선정되었다.. 열심히 페달을 밟아 자가발전으로 작동하는 놀이기구를 즐기면서 전기를 모으고, 집약된 전기는 에너지파크에 모여 핸드폰 충전이 가능하다. 각 놀이기구는 체험자가 직접 작동시켜야 해서 힘을 써야 하는 부분이 있으므로 만 6세 이하 유아 및 장애인은 놀이시설 이용을 금하고 있다. 자가발전 놀이기구 외에도 미끄럼틀, 짚라인, 그네 등의 일반적인 놀이기구가 있어 다양한 놀이가 가능하다. 어린이 공원 위쪽 장보고 동상 앞에 인라인 스케이트장과 트램폴린이 설치되어 있다. 인근에 청해진 유적지. 장보고 기념관, 장보고 해양생태전시관과 가깝고, 인접하여 장보고 동상과 전시관이 있다.

두륜산도립공원

두륜산도립공원

10.4 Km    86089     2023-12-10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대흥사길 400

두륜산은 사찰, 유적지 등이 많고 자연경관이 뛰어난 관광지로 한반도의 가장 남쪽 끝에 있는 높이 700m의 산이다. 난대성 상록활엽수와 온대성 낙엽 활엽수들이 숲을 이루어 식물 분포학상 중요한 가치를 지닌 산이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대흥사를 품고 있는 전라남도 도립공원이다. 8개의 암봉이 이룬 두륜산은 연꽃형 산세를 이루고 있다. 두륜산은 가련봉을 비롯해 두륜봉, 고계봉, 노승봉 등 8개 봉우리로 능선을 이루었다. 이 여덟 봉우리는 둥근 원형으로, 마치 거인이 남해를 향해 오른손을 모아 든 듯한 형상이다. 두륜산은 대둔산이라고도 불렀는데 이는 산이란 뜻의 [듬]에 크다는 뜻의 관형어 [한]이 붙어 한듬에서 대듬 그리고 대둔으로 변한 것으로 풀이된다. 두륜산에서 대둔산과 주봉을 연결하는 능선과 대흥사로 들어가는 장춘동계곡이 도립공원의 중심을 이룬다. 억새밭이 무성하며 여덟 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 정상에서는 서해안과 남해안 곳곳의 다도해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또한, 울창한 숲이 이루는 가을 단풍과 푸르른 동백나무는 이 산의 자랑거리이다. 그리고 두륜산에는 544년 아도화상이 세운 대둔사(대흥사)가 있으며, 절 안에는 표충사를 비롯하여 탑산사 동종 등 보물 4점, 천연기념물 1점과 수많은 유물들이 보존되어 있다. 이 밖에도 두륜산 미로파크. 두륜산 케이블카와 두륜산 전망대와 고계봉을 둘러볼 수 있다.

흑석산 자연 휴양림 캠핑장

흑석산 자연 휴양림 캠핑장

10.5 Km    3     2023-08-18

전라남도 해남군 계곡면 산골길 306

흑석산 자연 휴양림 캠핑장은 해남의 명산 흑석산 능선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해남군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1999년 개장했다. 캠핑장과 더불어 숲속의집 펜션도 함께 운영한다. 캠핑장은 데크 별로 전기를 쓸 수 있고 취사장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또한 산막 앞에 조성된 잔디광장으로 나가면 야외 테이블을 이용해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캠핑장이 산중에 있어 산을 가장 가까이서 느낄 수 있다. 흑석산, 가학산, 두억봉으로 가는 등산로가 있으며, 기암괴석과, 철쭉, 침엽수림, 잡목림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소사나무 군락은 우리나라 최고를 자랑하며 정상에 올라서면 봉우리마다 구름이 산을 뒤덮는 절경을 볼 수 있다.
한편, 주변 관광지로는 겨울철 철새도래지인 고천암호, 고산윤선도유물관이 있는 윤고산유적지, 한국 최대의 공룡화석지, 땅끝관광지, 우수영관광단지, 대흥사도립관광단지가 있다.

흑석산 자연휴양림

흑석산 자연휴양림

10.6 Km    86296     2023-12-06

전라남도 해남군 계곡면 산골길 306

흑석산자연휴양림은 계곡면의 진산인 흑석산(해발 650m)에 있다. 흑석이라는 이름은 조선시대 우리나라 지도를 만들었던 고산자 김정호의 대동여지도에서 초음으로 표기됐다. 원래 가학산이라 불렀는데 [가학]이라는 이름은 [산세가 나르는 학처럼 생겼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흑석]은 비가 온 후 물 머금은 산의 바위가 검게 보인다 하여 유래되었으며, 봄이면 아름다운 철쭉밭과 우리나라 최고의 소사나무 군락지가 있다. 흑석산 자연휴양림에는 숙박시설로 휴양관 1동과 숲속의 집은 A, B, C 단지로 구성되어 있고 1, 2 야영장에는 대형 데크가 있다. 유아숲 체험장에서는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숲속 체험활동을 진행하며 족욕체험장에서는 숲속 청량한 공기 속에서 발을 담고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치유의 숲이란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산림치유는 숲에 존재하는 햇빛, 습도, 피톤치드 등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키는 활동이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Happy-참나, 참 숲 Happy-Refresh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로그램을 통해 치유 명상, 오감 트레킹, 목공예, 아로마테라피 등을 즐길 수 있다.

오소재쉼터

10.8 Km    0     2024-04-24

전라남도 해남군 북일면 흥촌리 산117-7

해남 두륜산과 주작산을 오르는 산행 들머리인 북쪽의 오소재쉼터는 주변에 오소재 약수터, 주차장이 같이 있다. 오소재는 해남군 평활리와 용동리에서 흥촌리로 넘어가는 재를 말하며, 인근 주작산의 큰 바위가 까마귀 집을 닮은 형국이라 하여, 까마귀 오(烏) 자에 집 소(所) 자를 써 오소재라고 이름 붙여졌다. 오소재 쉼터에서는 두륜봉, 가련봉, 노승봉, 흔들바위, 오심재 등으로 갈 수 있는데, 오소재쉼터, 오심재, 노승봉, 가련봉(703m, 두륜산 정상) 왕복 코스는 두륜산 정상을 가장 빨리 등반하는 5.4km 최단 코스로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주변 경관을 보며 정상까지 트래킹 하기 좋은 코스이다.

강진만

11.0 Km    45589     2023-09-11

전라남도 강진군 신전면 벌정리

강진만에는 강진군의 내륙 깊숙이 들어서 탐진강(耽津江)을 비롯하여 장계천(長溪川)·강진천·도암천 등 여러 하천들이 흘러든다. 이로 인하여 주위의 해역보다 염도가 낮아 영양염도(營養鹽度)가 2.4도, 평균수온이 17.8℃로서 해조류 및 어패류의 서식에 적합하다. 강진만은 1978년 청정수역으로 지정되었으며, 대합, 꼬막, 굴, 갯장어, 새우, 낙지,숭 어, 농어 등의 산지이다. 습지 위에 설치되어 있는 나무데크를 걸으며 20만 평의 갈대 군락지와 천연기념물 201호인 큰고니 등 약 1,131종의 해양생물이 서식하는 남해안 생태의 최대 보고인 강진만생태공원은 꼭 방문해야 하는 곳이다. 강진읍을 지나 고금도가 건너다 보이는 마량항까지 강진만 동쪽 가장자리를 따라 내려가는 23번 국도를 이용하면 바닷가를 따라 늘어선 바다갈대들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동남쪽에 위치한 마량항은 수심이 깊고 바다 전면에 위치 한 고금도가 방파제 역할을 하며 해상 교통의 요지로 발전하고 있다. 강진읍에서 시작해 다산로-해안관광로를따라 해안가를 따라 사초해변공원과 사내호를 둘러볼 수 있다.

해남 해바라기농장

해남 해바라기농장

11.7 Km    1     2023-12-11

전라남도 해남군 마산면 노하리

해남 해바라기 농장은 농업회사법인 ㈜남해에서 조성한 것으로 28.7ha의 넓은 간척지를 노랗게 물들이고 있어 색다른 여름철 볼거리다. 어른이 까치발을 하고 서서 봐도 끝이 보이지 않는 해바라기 농장은 유럽이나 호주의 초원에 서 있는 듯한 기분마저 들게 한다. 사람들은 농로를 따라 걷고, 꽃을 구경하고, 사진을 촬영한다. ‘당신을 바라보고 있어요’라는 꽃말처럼 해바라기들은 여행객을 정면에서 바라보고 있어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대흥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11.7 Km    51989     2024-04-04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대흥사길 400

두륜산에 있는 대흥사는 백제 성왕 22년에 아도화상이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사찰로, 2018년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이라는 명칭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대흥사는 호국불교의 정신이 살아 숨 쉬는 사찰로 임진왜란 때 선산대사가 거느린 승군의 총본영이 있던 곳이다. 그리고 차 안에 부처의 진리와 명상의 기쁨이 다 녹아있다 생각한 초의선사가 대흥사의 계곡으로 들어가 일지암을 짓고 40여 년 동안 홀로 수행에 전념하였는데, 이로 인해 대흥사는 우리나라 차 문화의 성지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넓은 산간분지에 자리 잡은 대흥사는 특이한 가람 배치를 보이고 있다. 절을 가로지르는 금당천을 사이에 두고 북원과 남원으로 당우들을 배치하였고 다른 절에서 보이는 가람배치 형식을 따르지 않고 당우들을 자유롭게 배치하는 독특한 공간구성이 특징이다. 남원 뒤쪽으로 멀리 떨어져서 서산대사의 사당인 표충사 구역과 동국선원 내에 대광명전 구역이 있다. 대흥사에는 국보 대흥사 북미륵암 마애여래좌상을 비롯 서산대사 유물관에는 선조의 하사품인 옥발, 비취옥발과 서산대사의 친필, 교자, 신발 그리고 금과 은으로 쓴 불경 등 총 24종의 유물이 있다.

만세토록 허물어지지 않을 산, 두륜산과 대흥사를 가다

만세토록 허물어지지 않을 산, 두륜산과 대흥사를 가다

11.8 Km    3055     2023-08-08

해남 두륜산에는 대흥사가 깃들어 있다. 대흥사는 병란을 비롯한 삼재가 미치지 않을 유일한 땅이며, 만년을 지나도록 일그러지지 않을 곳”으로 서산대사가 입적한 후 그의 금란가사를 모신 곳이기도 하다. 대흥사 뿐 아니라 두륜산 케이블카를 타고 두륜산과 다도해의 장관을 함께 만나보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