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끌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쪼끌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쪼끌락

쪼끌락

16.0Km    2025-01-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김녕로21길 21

쪼끌락카페는 김녕해수욕장 근처에 있다. 돌하르방 모양의 초콜릿 얼음을 우유로 녹여 먹는 돌하르방 초코라떼가 유명하며 김녕 바다를 표현한 김녕라떼, 돌하르방아포가토도 인기메뉴이다. 내부는 해녀의 고무옷, 태왁, 오래된 음료수병, 문갑과 소반 등 빈티지한 물건으로 가득하고, 음료를 해변 방향으로 놓고 사진찍기도 좋다. 근처 여행지로 세기알 해변, 김녕항, 삿갓오름 등이 있다.

김녕오라이

김녕오라이

16.0Km    2025-06-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김녕로21길 21

김녕오라이는 제주도 김녕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횟집으로 여행객은 물로 현지인들도 자주 찾는 횟집이다. 자연산 회를 전문으로 판매하며, 신선한 해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자랑한다. 대표 메뉴인 '돔베사시미'는 도마 위에 올려 제공되는 회 세트로, 매일 새롭게 들어오는 횟감에 따라 구성이 달라지기 때문에 방문할 때마다 다른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또 다른 인기 메뉴인 해산물모둠 역시 그날그날 들어오는 신선한 해산물로 구성되며, 제철 식재료를 중심으로 제공되어 제주 바다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숯불 가마살 머리구이 한판은 생선 머리를 숯불에 구워 고소하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며, 딱새우회와 고등어 숯불구이, 딱새우라면 등도 인기 있는 메뉴로 함께 즐기기 좋다.

갑선이오름

16.0Km    2024-12-0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로592번길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에 있는 갑선이오름은 남서쪽으로 벌어진 말굽형 굼부리(분화구)를 가지고 있으며, 오름 서쪽으로 가싯내가 지나가고, 서쪽에 가시리가 아늑하게 자리 잡고 있다. 북서쪽에는 설오름, 남쪽에는 가시오름이 있다. 갑선이오름의 ‘갑선이’는 제주 고유어로 보이는데, 그 뜻은 확실하지 않다. 한자 차용 표기로는 갑선악(甲先嶽), 갑선악(甲蟬嶽), 갑선악(甲旋嶽) 등으로 표기했다. 일부에서는 한자 차용 표기 갑선악(甲蟬嶽)의 ‘갑선(甲蟬)’을 중시하여, 허물을 벗지 못한 굼벵이나 매미처럼 생겼다는 데에서 이름이 유래했다고 전해진다. 갑선이오름의 주변 지역에는 주로 묘지와 과수원, 농경지가 조성되어 이용되고 있고, 마을과 오름 사이에 있는 가마천(가시천)은 세화리 바닷가로 이어져 있다. 또한, 오름 기슭에는 삼나무가 조림되어 있는 한편, 오름 각사면에는 상록수와 낙엽수 등 혼효림의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성읍칠십리식당

성읍칠십리식당

16.0Km    2024-10-3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정의현로 74
064-787-0911

성읍칠십리식당에서는 요리에 제주산 흑돼지를 사용하는데, 흑돼지 농장에서 독점 공수 받는 고기는 육질이 부드럽고 누린내가 나지 않는다. 또한 감귤나무로 초벌하여 흑돼지구이의 풍미를 더한다. 또한 쑥을 넣어만든 메밀전, 접하기 힘든 꿩고기로 만든 꿩감자 칼국수 등 제주의 별미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꿩 감자국수는 꿩을 8시간 동안 우려내 진한 육수를 뽑고, 감자전분으로 만든 면을 사용하여 만드는 별미 국수이다. 성읍 민속 마을의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지는 전통가옥에 자리 잡고 있다.

정의향교

정의향교

16.0Km    2024-10-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서문로 14

정의향교는 1971년 제주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고 향교재단에서 관리하고 있다. 1423년 정의현청을 고성리에서 진사리(지금의 성읍리)로 옮겨 설치할 때 함께 성안으로 들어왔다. 그 후 여러 차례 개축과 이건을 거듭하다가 1849년 방어사 장인식이 조정에 주청하여 지금의 위치로 옮겨 세웠다.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 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정의향교는 약간 높은 지역에 자리 잡고 있으며, 현재 대성전, 명륜당, 수선당, 수호사, 내삼문, 협문, 동재가 복원되어 있다. 대부분의 향교 건물이 남향이고, 제주향교와 함께 동쪽을 향하고 있으며, 배향 공간인 대성전과 강학 공간인 명륜당이 좌우로 나란히 배치되어 있다. 정의향교에는 현재 전패가 보관되어 있다. 대성전에는 5성, 10철, 송조6현과 한국의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으며 해마다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한다. 향교 앞에는 10개의 송덕비가 줄지어 서 있고 향교 안에도 5개의 송덕비가 있다. 주변에 가볼 만한 곳으로는 성읍민속마을과 보름왓, 백약이오름이 있다.

모드락572

모드락572

16.0Km    2025-01-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로 572
064-787-5827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에 있는 갤러리 카페 모드락 572는 따라비 오름 근처에 있는 갤러리 카페이다. 여러 나라의 커피를 맛볼 수 있으며, 원두를 따로 판매한다. 원두는 가게에서 직접 로스팅 하며 핸드드립, 에스프레소, 더치커피, 밀크티, 허브티 등 다양한 종류의 음료를 맛볼 수 있다. 음료 이외에도 파스타와 단호박 수프, 베이글 등의 음식도 준비되어 있다.

세기알해변

16.0Km    2025-03-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JTBC 웰컴투 삼달리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해진 세기알해변은 제주 김녕리에 위치한 바다이다. 빨간 등대와 풍력발전기, 에메랄드빛의 바닷물이 어우러져 그림과 같은 풍경을 자아낸다. 썰물 때면 넓은 하얀 모래사장이 펼쳐지며, 수심이 얕고 파도가 높지 않아 아이들이 놀기에 좋다. 또 세기알해변은 스노클링 명소로 인기가 많으며, 패들보드와 요트 등 다양한 수상레포츠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다. 세기알해변 옆 방파제를 따라 이동하면 작은 포구가 나오는데, 예로부터 유명한 이 포구는 ‘지픈개’, ‘세개’, ‘세기알’ 등의 지명으로도 알려져 있다. 포장도로가 생기고 방파제가 축조되면서 옛 포구의 모습은 거의 사라졌지만 지명은 그대로 남아 오랜 역사를 전하고 있다.

술다끄는집

16.1Km    2025-01-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정의현로56번길 5

제주의 옛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제주에서 가장 제주다운 마을, 성읍 민속마을에 전통 가옥 양조장&술 다끄는 집이 있다. 제주도 무형문화재 성읍민속마을 오메기술을 잇는 유일한 오메기술 기능보유자, 대한민국 식품 명인이신 강경순님께서 정직하게 빚어 온 전통주를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이다.
제주는 예로부터 벼농사를 짓기 어려운 자연조건 때문에 쌀이 아주 귀했다. 그래서 비교적 쉬운 좁쌀을 이용해 술을 만들면서, 제주만의 독특한 전통주가 탄생하게 되었다. 명인님을 따라 직접 오메기주를 담가보고, 전통방식 그대로의 오메기떡을 맛볼 수 있다. 증정춤으로 오메기주(500ml) 한 병씩 가져갈 수 있으니, 제주의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즐겨보자.
먹고 알고 경험하자! 시음을 통해 4대째 내려오는 명인의 오메기술을 먹고 함께 술을 빚는 과정에서 좁쌀로 만든 전통 오메기떡을 알고 식재료 이야기를 통해 제주를 더 깊이 경험하는 여행으로 초대한다.

왕일번지식당

왕일번지식당

16.1Km    2025-04-1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중산간동로 4610
064-787-1239

왕일번지식당은 성읍민속마을 부근에 위치한 흑돼지불고기 전문점으로 제주산 고사리와 제주산 흑돼지 재료로 하는 음식점이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인증하는 안심식당으로 흑돼지불고기에 고사리와 표고버섯 곁들인 삼합의 맛이 일품이다. 흑돼지요리 맛집으로 소문났던 옛정의골 식당을 업주의 동생 내외가 인수하여 상호를 변경하고 그 맛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식 대형 건물과 깔끔한 실내, 주차장을 완비한 음식점으로 단체 손님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많은 방문객들이 찾는다.

제주 무지개해안도로

제주 무지개해안도로

16.1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두일동 1734

도두동 무지개 해안도로는 공항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이색 도로다. 차량 추락을 막기 위해 해안도로를 따라 설치된 방호벽에 색을 입혀보자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무지개색으로 칠했는데, 관광객들 사이에서 도두동 무지개 해안도로로 불리면서 명소가 되었다. 주변에는 해녀상을 비롯한 여러 조각상이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고, 걸어서 이동이 가능한 곳에 도두봉이 있는데, 올레길 코스이면서 숨은 비경 중 하나이다. 경사가 완만하여 오르기 어렵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