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한내돌다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천한내돌다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천한내돌다리

대천한내돌다리

0m    24314     2023-11-13

충청남도 보령시 동대동

대천 한내돌다리는 보령 시내 대천천 하류에 있었던 돌다리이자, 과거의 남포와 대천을 이어주는 중요한 교통로 역할을 했다. 세월이 흐르면서 물살에 쓸려 떠내려가거나 하천 제방공사를 하면서 파손되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1978년 수습하여 옮겨 두었다가, 1992년에 대천천 강변에 옮겨 일부 복원하면서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하였다. 거대한 화강암으로 만들었는데, 근처에 있는 왕대산의 돌을 깎아내어 뗏목으로 운반해 온 것으로 보인다. 다리의 몸체를 받치는 기둥은 거칠게 손질한 2∼3개의 돌을 쌓아 이루게 하여, 모두 6개의 기둥이 불규칙하게 배치되어 있다. 그 위로 넓적한 판돌을 걸쳐서 다리를 완성하였는데, 원래는 12칸 돌다리라 하나 적어도 22칸은 되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보령시에서는 해마다 향토문화축제가 열리는데 이때 12칸 돌다리밟기제가 열린다. 인근 관광지로는 보령중앙시장, 한내시장, 보령문화의전당 등이 있다.

신경섭 전통가옥

신경섭 전통가옥

10.0 Km    19232     2024-01-24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장밭길 62

신경섭 가옥은 보령시 북서부에 위치한 전통 가옥이다. 이 가옥은 조선 후기 한식 가옥이며 큰 부재를 사용한 당시 부호의 사랑채로 전해진다. 지붕은 팔작지붕으로 전체적으로 ㄱ자형이다. 중간에 대청을 설치하였으며, 앞에는 툇마루를 놓았다. 좌측 끝에는 부엌을 두고, 부엌 위에 다락을 만들었다. 사랑채 회첨부 중간에 마루를 두어 대청으로 사용하였고, 전면 벽체에 화방벽을 설치하였으며, 목재의 결과 고색 단청이 지금까지 변함이 없는 등 보존이 잘되고 있다.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1987년에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고, 1998년에는 보수 작업이 이루어졌다. 문간채에는 문중의 효자 신석붕 정려문이 있다. 신경섭 가옥은 국도 21호선, 36호선에서 지방도 610호선, 609호선, 죽성로, 장밭길을 통해 방문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광천IC, 대천IC와 서천공주고속도로 서공주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오서산, 국립 오서산자연휴양림, 명대골계곡, 보령장현리귀학송, 청천저수지 등이 있다.

외산수리바위캠핑정원

외산수리바위캠핑정원

10.4 Km    2     2023-02-07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수리바위 캠핑정원은 충남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에 자리 잡았다. 부여군청을 기점으로 25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대백제로와 성충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5분 안팎이다. 몇 발자국만 걸어가면 수리바위계곡이 있는 캠핑장에는 데크로 이뤄진 일반캠핑 사이트 19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3.5m 세로 3.5m로 미니멀 캠핑을 만끽하기 좋다. 반려동물은 소형견에 한해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목줄과 배변봉투를 지참해야 한다. 주변에는 만수산자연휴양림이 있어 연계 관광에 나서기 수월하다. ※ 반려견 동반 가능(소형견만 가능)

밥도둑꽃게장무한리필

밥도둑꽃게장무한리필

1.0 Km    1     2024-02-21

충청남도 보령시 대청로 143

밥도둑꽃게장무한리필은 충청남도 보령시 동대동, 대천 해수욕장 가는 길에 있는 게장 맛집이다. 1인 1 게장 주문 시 양념게장과 간장게장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다. 또 게장 주문 손님에 한해 꽃게탕을 아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으며 막걸리, 숭늉, 라면사리도 셀프 코너를 이용해 무한 리필이 가능하다. 게장과 함께 달걀 프라이와 해물 부추전 등이 추가로 상에 오르는 세트 메뉴도 있다. 입식과 좌식 테이블이 골고루 갖춰져 있어 선택할 수 있고 단체석도 준비돼 있다.

솔밭해안가펜션

10.5 Km    1     2022-12-28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용두욕장2길 24-22

보련 대천에 위치한 용두해수욕장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는 솔밭 해안가 펜션은 섬세한 서비스로 투숙하는 고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주)보령은행빵

(주)보령은행빵

10.6 Km    4     2023-08-02

충청남도 보령시 죽성로 957-30

㈜보령은행빵은 은행마을 단풍축제로 유명한 은행마을 중심에서 마을 청년들이 특산품인 은행을 비롯하여 양송이 등 마을 농산물을 이용해 소비자 니즈에 맞는 가공품 및 디저트류를 개발하여 상품화하고 보령은행마을 관광객들에게 홍보·판매하며 나아가서는 사회적기업으로 발돋음하는데 그 가치를 두고있다. 현재 은행가공 및 스토리를 입힌 체험상품을 개발하고 만들어가고 있으며, 농촌을 대표하는 관광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준비하는 중이다.

용두해수욕장숲속야영장

용두해수욕장숲속야영장

10.6 Km    1     2023-04-26

충청남도 보령시 용두욕장2길 40 동백관

근로자종합복지관은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 사이 용두해수욕장에 위치한 숙박시설로 250명 이상의 단체를 수용할 수 있는 단체숙박의 최고 요지이다. 창 너머에는 푸른 송림이 우거져있고 송림 너머 시원한 바다가 펼쳐져 있다. 단체 식사를 위한 식당이 있고 객실 내 취사는 금지하고 있으며 외부에 별도의 취사장이 마련되어 있다. 숙박시설 앞에는 주차장이 조성되어 있으며 외부에 샤워장, 슈퍼, 야영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선림사(보령)

10.9 Km    18862     2023-07-05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충청수영로 521-64

선림사는 보령시 오산면 소성리 산 5번지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제6교구 본사 마곡사의 말사이다. 선림사는 서해 바닷가 쪽 큰 산 냇골 동쪽, 이른바 ‘싱기댕이’라고 부르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사찰의 주위는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여 있고 서해안이 가까이에 있어 멀리 바다가 조망되는 곳이다. 절의 돌 틈에서 나오는 약수는 머리가 맑아지게 하여 감로수라고 알려져 있다. 더욱이 이곳에는 관음조가 유난히 많고 갖가지 새들의 보금자리이기도 하여 성지 다운 도량의 모습을 지니고 있다. 한편 선림사는 정절을 상징하는 도미부인의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는 사찰이기도 하다. 백제 개로왕 때의 도미에게는 아름답고 부덕이 있는 부인이 있었는데, 개로왕이 그녀를 궁녀로 삼고자 하였다. 그리하여 개로왕이 도미에게 그녀를 시험하려는 내기를 하였으나 도미의 아내가 교묘하게 위기를 모면하였다. 이에 속은 것을 알게 된 개로왕이 크게 노하여 도미에게 죄를 씌어 장님을 만들어 작은 배에 태워 띄워 보냈다. 도미의 아내 또한 마찬가지로 강가에서 통곡하다가 빈 배를 타고 천성도(泉城島)에 이르러 남편을 만나 천신만고 끝에 고구려 땅에 이르러 잘 살게 되었다. 이러한 선림사에는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만큼이나 애틋한 도미부인의 설화가 전해오는 곳이다. 서해안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풍광 좋은 곳에 널찍하고 정갈하게 가꿔진 사찰이다. 오랜 옛이야기도 오늘의 선림사에서는 바람 부는 대로 흔들리는 풍경소리와 함께 들려오는 현재의 이야기가 되어 듣게 된다.

보령에너지월드(보령발전본부)

보령에너지월드(보령발전본부)

11.0 Km    7622     2023-12-13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국내 최대 화력발전단지인 보령발전본부의 전기에너지 체험관인 보령에너지월드는 한국중부발전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보령시에 있는 보령화력발전소의 홍보전시관이다. 이곳에서는 전기 생산과정에서부터 올바른 전기사용법까지 다양하게 배워볼 수 있는 종합 전기에너지 체험관이다. 관람객들은 디지털 의자에 앉아 동영상을 감상하고, 자신의 에너지를 체크해 볼 수 있다. 그리고 아름다운 빛의 오로라, 한없이 복제되는 자기 모습 등 환상적인 체험이 이어진다. 주변 관광지로는 갈매못 순교성지, 오천항, 오천시장, 보령 충청수영성 등이 있다.

옛집 담긴 은행나무 마을서 ‘황금빛 향연’

옛집 담긴 은행나무 마을서 ‘황금빛 향연’

11.0 Km    3057     2023-08-08

보령 청라면의 은행마을은 가을이 탐스럽다. 10월이면 마을 전역이 노랗게 물들기 시작하며 ‘황금빛 향연’을 만들어낸다. 청라면 은행마을은 국내 최대 은행나무 군락지의 한곳으로 은행이 주 수입이기도 하다. 이곳의 상징인 신경섭가옥과 신비의 바닷길을 체험할 수 있는 어촌체험마을에도 들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