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과 백련사에서 바라다 보이는 한결같은 정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월출산과 백련사에서 바라다 보이는 한결같은 정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월출산과 백련사에서 바라다 보이는 한결같은 정경

월출산과 백련사에서 바라다 보이는 한결같은 정경

13.3 Km    2848     2023-08-08

월출산의 송백이 빼곡한 백련사의 청 푸름은 어제 보아도 한결같은 강인함과 수려함이 깃들어 있다. 백련사 자체의 경관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답다. 역사적으로 뜻이 깊은 월남사지를 돌아보고 무위사와 월출산 국립공원까지 둘러본다면 강진의 산세를 제대로 보았다 할 수 있겠다.

4est 수목원

13.4 Km    4     2023-03-29

전라남도 해남군 현산면 봉동길 232-118

두륜산 아래 황산리 봉동 골짜기에 자리한 4est 수목원은 국내 최대 수국 정원으로 6만 평의 숲에 1600여 종의 식물이 식재되어 있다. 4est 수목원은 숲이라는 뜻의 forest에 별(Star), 기암괴석(Stone), 이야기(Story), 배울 거리(Study)라는 4개의 St를 즐길 수 있는 수목원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알록달록 수국과 피톤치드 가득한 숲이 어우러져 동화나라처럼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초록으로 눈부신 숲길을 걷고 1600여 종의 식물들이 자라는 수목원을 돌아보면 더위와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이 맑아진다. 수목원 곳곳에 숨은 조형물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으며,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은 인생 샷을 남기기에 좋다.

고천암 자연생태공원

고천암 자연생태공원

13.4 Km    4     2023-10-06

전라남도 해남군 황산면 고천암로 752-14

고천암 자연생태공원은 자연 맞이 광장, 철새 솟대 화랑, 나들이 뜰, 안뜰광장의 바닥분수, 수향 습지원, 새소리 숲, 들꽃 향기원, 새 맞이 광장 등의 시설물을 갖춘 곳으로,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자연을 벗 삼아 걷는 즐거움이 가득한 곳이다. 해남 고천암은 본래 철새 도래지로 유명하여 해남을 찾는 철새들의 조형물과 고천암호에 출현하는 조류를 테마로 한 철새 솟대 화랑 등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여름에 운영하는 안뜰광장의 바닥분수와 놀이터는 어린이들이 뛰어놀기에 안성맞춤이며 가을에 담수호를 배경으로 찍는 사진은 인생 사진으로 남을 것이다.

다산박물관

다산박물관

13.4 Km    3320     2023-02-28

전라남도 강진군 도암면 다산로 766-20

강진은 다산 정약용이 18년의 유배생활한 곳이자 실학을 집대성한 곳이다. 이에 강진에서 다산 선생의 삶과 업적을 기리고, 그 정신을 현대적인 가치로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강진군에서 다산기념관을 개관하였다. 다양한 다산 친필 간찰과 제자들의 유물들을 통해 강진에서 다산의 학문과 성과를 느낄 수 있다.

토담골랜드

토담골랜드

13.9 Km    0     2024-01-10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학계길 80

토담골랜드는 영암 월출산 인근에 있는 야외 물놀이장이다. 한옥과 장독대가 있는 농촌 전원마을 내에서 시원한 천연 지하수를 사용하는 야외 물놀이장으로 성인 풀장과 어린이 풀장을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 수영장 내에는 워터슬라이드, 폭포수 등이 있어 더욱 즐겁게 물놀이를 할 수 있다. 물놀이장 이용 시에는 취사가 가능한 평상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내부 음식점에서는 닭백숙, 삼겹살, 파전, 도토리묵, 떡볶이 등의 음식을 판매한다. 음식점 외에는 단체노래방, 매점 등이 있다. 숙박시설도 연계 운영하는데 성수기에는 글램핑장, 비수기에는 민박을 운영한다. 주변에는 월출산국립공원, 흑석산 자연휴양림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장보고 어린이공원

장보고 어린이공원

14.0 Km    0     2023-10-26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죽청리

장보고 어린이놀이공원은 자가발전 놀이기구 등 친환경 에너지체험과 환경 교육을 겸할 수 있는 공원이다. 자가발전 놀이기구란 놀이기구에 설치된 페달을 밟으면 회전력에 의해 자가발전 전력이 발생되어 축적되는 에너지를 통해 시소운동, 그네운동, 모노레일 회전운동 놀이기구이다. 자가발전에 의해 작동하는 놀이기구는 어린이들의 과학적 창의력 향상과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으며 놀이를 통해 에너지에 대한 학습이 가능하다. 장보고 동상 어린이 놀이공원은 2012년 친환경 안심 놀이터 우수공원으로 선정되었다.. 열심히 페달을 밟아 자가발전으로 작동하는 놀이기구를 즐기면서 전기를 모으고, 집약된 전기는 에너지파크에 모여 핸드폰 충전이 가능하다. 각 놀이기구는 체험자가 직접 작동시켜야 해서 힘을 써야 하는 부분이 있으므로 만 6세 이하 유아 및 장애인은 놀이시설 이용을 금하고 있다. 자가발전 놀이기구 외에도 미끄럼틀, 짚라인, 그네 등의 일반적인 놀이기구가 있어 다양한 놀이가 가능하다. 어린이 공원 위쪽 장보고 동상 앞에 인라인 스케이트장과 트램폴린이 설치되어 있다. 인근에 청해진 유적지. 장보고 기념관, 장보고 해양생태전시관과 가깝고, 인접하여 장보고 동상과 전시관이 있다.

옥련사(강진)

14.0 Km    19082     2024-02-01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옥련사길 86

옥련사(玉蓮寺)는 1951년 11월 능화스님과 인근 신도들의 노력으로 백련사 소속이던 송광암터에 초가집 두 칸을 지어 강진 대구면 용운리에 있는 정수사에서 목조여래좌상 1구를 옮겨와 봉안하면서부터 법등을 밝혀오고 있다. 이 불상이 1995년 12월 26일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18호로 지정되었다. 옥련사는 근래에 조성된 사찰이어서 규모가 아담하고 유물이 많지는 않다. 그러나 정수사에서 옮겨온 목조불상에서 1991년 5월 복장이 확인되었다. 복장을 확인한 결과 1684년경의 불상조상기문과 여러 권의 경전류 등 복장물이 나왔다. 옥련사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백련사가 위치해 있어, 1월에서 3월 사이에 강진을 방문한다면 백련사 동백나무숲의 동백을 감상할 수 있고, 다산초당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해남군립도서관

해남군립도서관

141.44291060791565m    2     2024-01-17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군청길 4

해남 군립 도서관은 해남군 군청길에 자리하고 있는 도서관이다. 21세기 지식 정보화를 실현하고자 교육·문화·정보의 산실로서 해남군의 문화발전과 지역민의 문화적 정서 함양을 위해 건립한 곳이다. 현대적인 복합 문화시설을 갖춘 해남 군립 도서관은 문화적 욕구 충족 및 평생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울러 사이버공간에서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양질의 정보 서비스를 통해 고객 감동의 시대를 펼쳐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도서관 주관 행사로는 매년 4월 12일에서 18일까지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활발한 도서관 이용과 범군민 독서 생활화를 정립해 나가고자 군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도서관 봉사체제 모색 및 새로운 도서관 문화 창출의 기회 마련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과 습관을 갖게 하고 올바른 독서 태도를 길러 독서의 필요성을 깨닫게 하며, 도서관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독서의 생활화를 유도하고자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기간 동안 독서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해남의 문화시설로 아이들과 함께 가보면 좋을 것이다.

성도사

14.1 Km    25453     2023-02-20

전라남도 해남군 북평면 백도로 543-134

성도사는 두륜봉에서 남쪽으로 뻗어 내린 위봉 중턱에 자리 잡은 사찰이다. 인적이 드문 산중에 자리하고 있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곳이다. 이곳에 서서 바라보면, 한 눈에 상황봉과 완도 앞바다를 비롯하여 점점이 바다위에 떠 있는 섬들이 한 눈에 들어온다. 또 날씨가 맑은 날이면 제주도의 한라산까지 보인다고 한다. 한편 성도사에는 높이 7∼8m에 이르는 여의주 바위가 있다. 예전에 조사스님이 이곳에 성을 쌓았는데, 밤이 지나면 성이 무너졌다.

성이 무너진 이유를 따져 보니, 이곳이 용머리 형국이었다. 그래서 용이 머리를 흔들면 성을 무너졌던 것이다. 조사스님이 크나큰 여의주를 용의 입에 해당하는 곳에 놓자 성이 무너지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대웅전 바로 옆에는 그 바위가 있으며, 인근의 마을 사람들은 이 바위를 조세바위 또는 여의주 바위라 부른다.

기록에는 낭암시연의 부도와 송월치익 선사비가 건립 되었다고 하나, 현재 전하지 않고 있다. 다만 부도를 세웠던 터만을 확인할 수 있다. 이곳은 신통한 나한도량이자 기도도량으로써 바른 기도를 하면 꼭 소원이 성취된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그래서 이곳은 나한의 현신과 관련된 전설들이 많이 전해온다. 절 내에는 최근에 지은 대웅전과 요사채가 있고, 절 뒤편의 선방은 다시 지으려고 준비 중이다. 대웅전을 찾아가는 길목엔 큰 바위 두 개가 좌우로 서있어 마치 터널을 지나는 느낌을 자아낸다.

영암 학계리석불입상

영암 학계리석불입상

14.2 Km    21249     2023-11-17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학계리

* 조선 초기 양식을 보여주는 불상, 학계리석불입상 * 영암군 학산면 학계리에 있는 높이 4m의 석불 입상이다. 화강암에 돋을새김을 한 직사각형 모양으로 민머리 위에 상투 모양의 머리묶음은 불분명하고 4각형의 얼굴은 몸에 바짝 붙어있다.머리에 비해 어깨가 좁아 양감이 있다. 손모양은 왼손을 들어서 배에 대고 오른손은 길게 내리고 있는데 신체에 비해 너무 작게 표현되었다. 서 있는 자세의 하체 부분은 형체만을 나타내는 등 전체적으로 단순하게 표현되었다. 가슴 앞의 옷주름도 전통적인 ‘U자형’이 아닌 ‘凹형’ 무늬를 새겼고, 왼쪽 팔에 걸쳐 내린 4가닥의 옷자락만 간략하게 표현하였다. 얼굴과 몸 아랫부분에 금이 갔다. 커다란 바위에 불상의 형태만 그렸을 뿐 수법이 단순하고 양식을 형식화한 것으로 보아 조선 초기 전후의 불상 양식으로 추정된다. * 학계리 석불입상의 전설* 학계리 석불 입상은 다음과 같은 전설을 가지고 있다. 약 300년 전, 조선시대 선조 때 학산면 학계리에 정 부자가 살고 있었는데, 슬하에 자식이 없다가 늦게 자식을 하나 얻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 자식 또한 대를 이을 수 없어 자신의 혈통을 남기지 못한 것을 한탄하여 학계 뒷산에 높이 15척의 미륵비를 조각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마을에 선행을 베풀며 이 미륵비에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 그 자식은 논 두 마지기를 미륵비 제수비로 봉하고 매년 3월 15일이면 미륵비 제사를 지내주기를 마을 사람에게 유언으로 남겼고 지금도 학계리에서는 매년 3월 15일이면 잊지 않고 이 미륵비에 제사를 지낸다고 한다. [문화재 정보] - 지정종목 : 시도유형문화재 - 지정연도 : 1977년 10월 20일 - 시대 : 조선 - 종류 : 석불 - 크기 : 높이 4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