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스테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스테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스테이

영스테이

7.5Km    2025-02-04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상하면 장호로 55-17

'젊음을 머물다'라는 의미의 영스테이는 고창에 위치한 주변에 마을이 없는 독채펜션이다. 따라서 소음 등을 신경 쓰지 않고 넓은 잔디마당에서 아이들, 어른들 모두 맘껏 신나게 뛰어놀 수 있다. 이곳에서는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온 나를 잠시 내려놓고 머물며 여유를 되찾아갔으면 하는 의미이다. 한옥으로 된 독채도 아름답지만 객실 곳곳의 창 너머로 보이는 풍경도 고요하고 아름답다. 자쿠지도 마련되어 있어 일행과 프라이빗하게 수영을 즐길 수 있다. 외부의 바비큐존과 불멍존에서는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고요하고 아늑하게 오롯이 그 순간을 즐길 수 있다. 피크닉 세트, 장난감 경운기, 비눗방울, 다트 세트, 공도 대여가 가능하다. 주변 볼거리로는 상하농원, 구시포 해수욕장, 동호 해수욕장이 있다.

인천가든

인천가든

7.9Km    2025-01-10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원평길 9
063-564-8643

믿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곳으로 아산면 삼거리에서 선운사 방향으로 3~4km 지점에 위치해 있다. 30년이란 오랜 세월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음식을 만들어 온 맛집으로 운곡호의 맑은 물에서 잡은 민물새우와 직접 기른 각종 유기농 채소를 넣어 만든 깔끔하고 담백한 민물새우 매운탕이 이 집의 별미다. 또한 얼큰하고 쌉쌀한 메기매운탕과 감칠맛 나는 송사리매운탕도 이 집만의 별미다.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으며, 각종 장류와 젓갈은 직접 담그는 등 정성이 깃든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참당암(고창)

참당암(고창)

8.3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도솔길 194-77

참당암(懺堂庵)은 선운사를 나와 오른쪽 산길을 따라 가면 있다. 지금은 선운사의 산내 암자 가운데 하나로 그 격이 떨어졌으나 선운사의 여러 사암(寺庵) 가운데 가장 먼저 창건되었고, 본래의 이름도 ‘참당사’ 또는 ‘대참사(大懺寺)’라고 불렸던 큰 사찰이다. 의운(義雲) 선사에 의해 창건되었으며, 고려 시대부터 이어지는 여러 번의 중수가 있었다. 조선 성종 대(1469∼1494년) 이후 선운사가 산중의 중심 도량이 되면서 사세가 기울게 되었다. 선운사에 속해 있는 암자인 참당암에는 대웅전이 있는데, 1984년 11월 30일에 보물로 지정되었다. 고창 선운사 참당암 대웅전은 의문화상이 신라 진평왕의 부탁으로 지었다고 한다. 대웅전의 규모는 앞면 3칸, 옆면 3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짜은 구조가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 사이에도 있다. 이를 다포 양식이라 하는데 앞면에 짜인 공포는 전형적인 18세기 다포 양식을 보이고 있는 반면, 뒷면은 기둥 위에만 공포가 있는 주심포 양식을 취하고 있다. 이는 건물을 수리할 때 고려시대의 부재를 재활용한 것이라 짐작한다.

고창농악 꽃대림축제

고창농악 꽃대림축제

8.3Km    2024-07-30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성송면 향산1길 106
063-562-2044

무형유산 고창농악의 꽃대림굿을 창의적 계승하는 공연예술축제이자 공동체 문화의 장으로 관람객, 문화예술인, 지역민, 농악 애호가들이 하나가 되는 힐링 축제이다.

병바위 (전북 서해안 국가지질공원)

병바위 (전북 서해안 국가지질공원)

8.5Km    2025-03-17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반암리

병바위는 마치 병을 뒤집어 놓은 형상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신선이 술에 취해 술상을 발로 찼는데 술병이 거꾸로 꽂혀 병바위가 되었다는 재미있는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병바위는 보는 각도에 따라 사람의 얼굴 형상을 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다. 이와 같은 병바위는 유문암이라는 암석이 풍화․침식을 받아 형성된 것이다. 병바위 유문암은 주변 화산력응회암보다 단단하고 치밀하여 풍화에 강한 특징을 보이기 때문에, 유문암과 화산력응회암 간의 차별적인 풍화작용에 의해 형성된 유문암의 가파른 수직 암석 단애의 수려한 경관과 전형적인 타포니 구조를 관찰할 수 있어 지질학적 가치를 지닌다.

두암초당

8.5Km    2025-01-19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영모정길 88

두암초당은 전라북도 고창읍 영모정 마을의 뒷산에 병바위 절벽에 자리한 한옥 건축물이다. 병바위 일대에는 소반바위, 전좌바위가 있는데 두암초당은 소반바위 중턱 깎아진 절벽 아래에 자리하였다. 절벽과 한그림 같은 경치를 선사하며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모습을 하고 있어 다채롭게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또한 어떻게 이런 곳에 정자를 지었는지, 오래도록 유지가 되고 있는지 신기함이 느껴지는 곳이다. 산책로가 있어 정자 가까이에 접근할 수 있다. 다만 둘레길 코스 중 하나여서 도보여행하기엔 적합하지만 주차공간은 마땅치 않으니 참고해야 한다.

화동서원

화동서원

8.6Km    2025-01-09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대산면 교동길 24

화동서원은 광산김씨의 사우로 원래 1796년(정조 20) 시조 신라왕자 흥광의 유허인 전라남도 담양군 대전면 평장리(현 광주광역시 평장동)에 종사당이라 이름하고 김양감을 봉안 향사하다가 조령으로 훼철되었다. 김승길, 김오행은 장성 경현사에 배향괴었다가 일제의 강압으로 사우가 훼철되었다가 1957년에 현 위치에 사우를 창건하고 김양감, 김인우, 김승길, 김오행을 향사하고 있다.

람사르 운곡습지 유스호스텔

8.6Km    2024-06-05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운곡로 91 고창군 람사르 운곡습지 유스호스텔

운곡습지를 바라보며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는 유스호스텔이다. 운곡습지 풍경에 한 번 반하고 쾌적한 시설에 두 번 반하는 곳이다. 숙박동은 3가지 평수로 다양한 크기의 객실이 있으며, 80명 정도가 숙박이 가능한 12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깔끔한 시설에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주방 시설과 기본 식기, 방마다 각기 다른 테라스 전망을 갖춘 점도 매력적이다. 부대시설로는 각종 단체의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무대공연장, 족구장, 배구장, 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야간 경관조명이 있어 해가 저물면 조명이 켜진 생태연못에서 야간 산책을 즐겨도 좋다.

책마을해리

책마을해리

8.7Km    2025-04-0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해리면 월봉성산길 88

책마을해리는 책으로 이루어진 은하계이다. 20여 만권의 장서를 바탕으로 생태, 역사, 환경, 그림책 테마도서관, 책방, 북카페, 갤러리, 한지활자공간, 책감옥, 북스테이 같은 책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봄엔 어린이와 가족책잔치, 여름‧겨울에는 어린이‧청소년‧청년들과 함께 여러 출판학교, 가을에는 책영화제‧생태예술제‧행성지구인문학 축제를 열고 있다. 또한 <도서출판기역> 등 세 개의 출판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빛깔의 책을 기획출판, 유통하고 있다.

매산105

매산105

8.7Km    2025-01-22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고인돌공원길 105

고창의 고인돌 박물관을 구경한 후 고인돌 공원 전체를 구경할 수 있는 내부순환열차인 모로모로 관광열차의 정류소 바로 앞에 고창 시간 여행카페 매산 105가 있다.
현재 고창 고인돌 유적지는 크게 6코스로 나누어져 있는데 1~5코스는 예전 매산마을, 6코스는 도산 마을로써 이곳은 본래 300년 전통의 자연부락을 형성하여 주민들이 거주한 마을이었다. 그러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로 인해 기존 마을 주민들을 택지 조성하여 이주시키면서 현재 자리에 카페가 자리하게 되었다. 시간 여행카페 매산105는 그 이름을 잊지 않기 위해 마을 이름과 지번을 본 따 매산105로 작명하였다.
공원 내 위치하여 전방이 탁 트인 시야를 자랑하는 매산105는 공원 내 위치하여 차량의 통행이나 복잡한 세상의 소음에 간섭받지 않는다. 푸르른 날의 녹지의 싱그러움, 겨울의 새하얀 눈과 함께 내려앉은 포근함 등 사계절 자연의 모든 변화를 시시때때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이 카페는 거의 모든 차 종류를 수작업으로 만들고 있는데 특히 생강차는 신선한 생강을 손질하여 15일의 숙성의 시간을 거친 뒤에 만들어지며, 자몽차역시 직접 담근 청을 이용하여 만드는데 알알이 살아있는 자몽의 다채로운 식감으로 미각을 일깨워 준다. 또 우리 농산물로 만든 쫄깃한 아이스크림과 고창수박으로 만든 수박빵 같은 다양한 메뉴와 맛있는 음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