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근린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화양근린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화양근린공원

화양근린공원

14.4Km    2025-06-13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곤재로 36-13

화양근린공원은 엑스포공원 옆에 위치한 공원이다. 화양근린공원에는 황금박쥐관, 도원결의 숲, 무병장수의 숲 등 다양한 컨셉으로 꾸며진 곳들도 있으며 길을 따라 올라가면 함평군립도서관도 만나볼 수 있다. 화양근린공원 입구에는 넓은 주차장이 위치하고 있다.

황금박쥐 생태전시관

황금박쥐 생태전시관

14.4Km    2024-07-31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곤재로 36-13

황금박쥐 생태전시관은 함평 화양 근린공원 안, 함평 열매공원 옆에 자리하고 있으며 축제 행사장에서 거리가 좀 떨어진 곳에 있다. 이곳은 평상시에는 관람할 수 없고 함평 나비 대축제, 대한민국 국향대전 축제 기간 중에만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관으로 이곳 축제 현장을 방문한 여행객들을 위해 무료로 운영되는 곳이다. 이곳은 멸종 위기 희귀동물인 황금박쥐가 함평에서 서식하고 있는 점을 활용하여 박쥐의 생태체험 및 자연 생태 보존과 야생 희귀동물 보존 등을 알리기 위해 조성된 공간이다. 전시관 입구는 박쥐들이 좋아할 만한 동굴처럼 꾸며져 있고 박쥐에 관한 다양한 전시물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박쥐의 분류와 생태, 박쥐의 응용 분야 및 전통 속의 박쥐 등 박쥐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학습공간이다. 이곳의 대표적인 전시물인 황금박쥐는 순금 162kg, 은 281kg로 만들어졌는데 함평 야산 동굴에서 162마리의 황금박쥐 발견을 계기로 제작됐으며 당시 28억을 들여 제작했으나 이후 금값이 상승하며 현재 추정가격 140억 원에 달하고 있다. 황금박쥐상은 함평 축제 기간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여러 매체에서 대서특필되는 등 함평 홍보 마스코트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함평의 축제 기간에 이곳을 찾는다면 둘러볼 만한 곳이다.

안악해수욕장

안악해수욕장

14.6Km    2025-08-08

전라남도 함평군 손불면 안악길 132

1991년 개장한 해수욕장으로 해변 길이는 1.5㎞이며 백사장 길이는 200m에 이른다. 백사장을 에워싼 울창한 소나무 숲은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여름철 피서객들의 휴식공간으로 더할 나위 없이 좋다. 그리고 함평만이 바라보이는 해수욕장 주변의 해변도로는 석양을 감상하기에 좋아 드라이브 코스로 알려졌으며 안악해변은 특히 일몰 풍경이 일품이다. 매년 해변 개장 기간에는 바닷가의 솔밭과 바로 옆에 펼쳐진 너른 갯벌 속에 파랗고 노란 어린이 풀장을 무료 개방하고 있으며 월촌 어촌계에서 660㎡ 뻘웅덩이에서 진행되는 뱀장어 잡기 행사 또한 관광객들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축구장, 족구장, 배구장, 농구장이 항상 개방되어 있고 저녁에는 플래시만 가지고 지천에 깔려있는 게를 잡는 재미가 쏠쏠하다. 해안가를 따라 산책하거나 자전거를 타며 주변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해수욕장이다.

나주 이슬촌마을

14.6Km    2025-06-26

전라남도 나주시 노안면 이슬촌길 119

금성산과 이어진 병풍산 자락 아래 이슬촌 마을은 근대문화유산 문화재 노안성당과 넓은 광장이(폐교운동장) 있다.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마을 불빛 경관을 조성하고 마을 주민이 행복한 산타 축제를 즐기는 마을이다. 친환경 농사로 건강한 먹거리와 농촌 수확 체험을 운영하며, ‘예술농부로 놀기’ 슬로건으로 마을주민 문화 예술 동아리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사람이 더 아름다운 마을’이다. 마을로 들어오는 진입로 양편에 우렁이 농법 친환경 농사 단지 논이 펼쳐져 있으며, 감자 캐기, 땅콩 캐기, 벼 베고 탈곡, 인절미 떡메치기, 두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슬촌은 마을 내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 노안성당이 있고 마을 주민의 90% 이상이 가톨릭 교우인 신앙공동체를 형성하고 있으며 예부터 성탄 행사를 진행했던 주민들이 2007년 크리스마스 산타 축제를 자연스럽게 기획하고 개최하게 되었다. 2007년 1회를 시작으로 2016년 9회에 걸쳐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개최되었다. 노안성당 뒤편 작은재 큰재로 오르게 되는 병풍산은 숲 자원이 훼손되지 않은 생태 숲으로 자생하는 풍란이나 많은 숲 생물이 살아숨쉬고 있다. 이슬촌 마을에서는 병풍산 코스 안내 리본을 부착하여 지역 도시민들에게 힐링 코스로 안내하고 있다. 이슬촌 마을은 나주 ic 인접하여 접근성이 좋다.

왕동저수지

왕동저수지

15.1Km    2025-03-21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서로 259

왕동저수지는 광주 용진산 서쪽 골짜기에 위치하고 있으며, 용진산에서 뻗어 나온 내왕산과 쓰래산 사이 골짜기에 자리 잡은 드넓은 저수지다. 이른 아침에 피어오르는 물안개가 장관인 곳이다. 왕동저수지가 생기기 전에는 물 부족 현상이 심각해 가뭄이 들면 마을 사람들이 용진산 석봉과 태봉에 올라 제를 지냈다고 한다. 1928년에 준공된 왕동저수지는 90만 1,000톤의 물을 저장하여 본량들 260만㎡의 농사를 책임졌다. 용골에서 발원한 여미골 물이 더해지고 원당마을 앞에서 고개미골 물과 합쳐져서 왕동저수지로 들어간다. 저수지의 물은 다시 산보래산과 쓰래산 사이의 기구마골을 지나 본량 파출소, 황계를 거쳐 황룡강으로 흘러 나간다. 가물치, 잉어, 붕어, 민물새우 등 다양한 어종이 서식했던 저수지는 이제 블루길과 배스 등 외래어종의 서식지가 되어, 광산구청에서 외래종 퇴치를 위한 낚시대회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저수지 인근에 광산구 본량동 주민센터-왕동저수지-원당마을-용진산-사호동 마을까지 10㎞ 구간에 '고향 길'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봉강사

봉강사

15.3Km    2024-09-12

전라남도 나주시 문평면 오룡리

봉강사는 오룡리 오륜동 마을에 있다. 원래 고려시대 수조 12년(1812) 경, 서해도 안렴사를 지낸 송와 나문규와 죽헌 나계종을 춘추로 모시기 위해 금성 나 씨 문중에서 건립한 것이다. 대원군의 서원 훼철령 때 헐렸다가 1924년에 다시 복원하였다. 경내에는 사당인 봉강사와 강당인 영수재등 2동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다. 사당인 봉강사의 규모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1812년에 처음 건립되었다고 하며, 1924년에 중건하였다. 건물의 구조는 반오량의 겹처마이다. 네 귀퉁이에는 활주를 세우고 전면을 툇간을 놓아 개방하게 되어 있다. 사당 입구 벽에는 호랑이와 용의 민화가 그려져 있다. 강당인 영수재의 규모는 정면 3칸, 측면 3칸의 건물로 1924년 갑자년에 지어진 것으로 구조는 2고주 7량의 겹처마 팔작지붕이다. 1951년 경에 사방으로 1칸씩의 공간을 마련하기 위하여 지붕을 설치하였기 때문에 밖에서 보면 2층 누각 건물처럼 보인다. 이곳에서는 금성 나 씨 종친회를 개최하며 마을 정자로도 활용되고 있다. 고목들로 둘러싸여 있어 매우 평화롭고 고즈넉한 분위기를 풍기며 마을 사람들의 휴식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기독교인 순교지

기독교인 순교지

15.3Km    2025-03-16

전라남도 영광군 염산면 향화로5길 34-30

기독교인 순교지는 세계교회 역사에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세계적인 순교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한국전쟁(6.25)당시 인민군의 교회탄압에 항거하며 신앙을 지키려다 194명의 많은 신자들이 순교한 곳으로 염산면 설도항에 위치한 염산교회에는 전시실, 순교기념비와 순교자 합장묘가 있으며, 염산면 야월리 야월교회에는 순교기념관을 건립해 그들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고 있다. 야월교회는 1900년대 초반 전라남도에서 선교 활동을 했던 유진 벨 선교사가 1908년 세운 염산의 첫 교회이다. 이후 1939년 염산교회가 세워지면서 염산지역에는 기독교 신자가 점차 늘었는데 불과 10여 년 뒤인 1950년 두 교회는 교인 대부분이 순교하는 비극적인 사건을 맞이하게 된다. 6.25 한국전쟁 중 염산지역은 국군과 북한군의 정치적 갈등이 극에 달했다. 전쟁 발발 후 영광으로 들어오는 국군을 주민들이 크게 환영하였고, 이에 위기감을 느낀 북한군이 환영회를 주도한 청년을 죽인 것을 시작으로 염산교회 일대 교역자 부부와 2대, 3대 목사와 가족들, 교인들이 죽임을 당했다. 인근 야월교회에서도 같은 시기에 비슷한 일이 벌어졌는데 성인부터 아이까지 65명의 전 교인을 잔혹하게 죽인 역사상 유례없는 순교사건이 발생하였다. 염산교회의 77명 순교자를 포함하여 194명의 기독교인들이 목숨을 잃었다.

나대용생가및묘소

나대용생가및묘소

15.5Km    2025-08-08

전라남도 나주시 문평면 오륜길 28-5

오륜마을 깊숙이 나대용 장군의 생가가 초가로 복원되었는데 그 초가에서 대대로 후손들이 살다가 문화재로 지정되면서 새로 단장했다. 나대용 장군은 임진왜란 때 이충무공 막하에서 거북선 건조에 전력을 기울인 실질적인 공로자로 평가되고 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1년 전인 1591년 전라좌도 수군절도사인 이순신 장군을 훈련원주부의 신분으로 찾아가 그 제작을 협의하니 귀중한 자료로 인정받았고, 그 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거북선 3척을 처음으로 진수했다 한다. 충무공과 함께 사천승첩을 비롯하여 당포전, 당항포전, 견내량전, 안골포전, 노량대첩 등에서 혁혁한 공을 세웠고 쾌속정인 해추선을 발명하기도 했다. 이러한 사실은 충무전서 난중일기 조선왕조실록 등에서 뒷받침해 주고 있다. 묘소는 생가가 있는 마을에서 약 3㎞ 떨어진 무평면 대도리 산기슭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모퉁이만 돌아가면 나대용 장군의 위패와 영정을 모신 소충사가 있다. 매년 4월21일 소충사 에서는 나대용장군 추모제가 열린다.

함평항

함평항

15.5Km    2025-07-18

전라남도 함평군 손불면 학산리

영문 대문자로 ‘HAM PYEONG’이라고 적힌 커다란 전시물이 반기는 함평항은 서해 함평만으로 들어오는 초입에 위치한 항구로, 부두와 방파제가 넓게 펼쳐져 있다. 가장 큰 볼거리는 유리 전망대로, 노을이 내려앉은 바다를 감상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멀리 보이는 육지와 섬의 실루엣, 이 둘을 이어주는 칠산대교를 뚜렷하게 볼 수 있는 곳이다 보니 일몰이 참으로 아름답다. 함평항에서는 적지만 어선이 조업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자연산 활어는 물론, 낙지, 갑각류 등을 잡는 모습까지 볼 수 있다. 가까운 곳에 편의시설은 없으나 바로 앞 공원에 바람과 노을을 즐기기 위해 마련된 벤치가 있어 여유로움을 즐기기 좋다.

우리 차 문화와 갯벌의 보고 무안 [웰촌]

15.6Km    2023-08-09

파도목장은 당시 정부에서 3000평당 한마리씩만 허용했었던 40여 년 전에 5마리의 젖소로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