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창포어촌체험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무창포어촌체험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무창포어촌체험마을

무창포어촌체험마을

0m    28615     2023-11-24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열린바다2길 46

무창포어촌체험마을은 보령시 서남부 무창포해수욕장 인근의 어촌체험마을이다. 무창포는 매월 두 차례 1.5km의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곳이다. 무창포 낙조는 보령 8경 중의 하나로, 그 일몰 전경이 서해바다가 검붉게 타들어 가는 듯한 모습을 연출한다. 또한 무창포의 대하는 인근 생산량의 90% 이상을 차지하며 예로부터 임금님의 진상품으로 꼽힐 만큼 유명하다. 무창포어촌체험마을은 이러한 무창포에서 갯벌 체험, 전동호버카트 체험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숙박시설, 오토캠핑장을 운영하고 있다. 무창포어촌체험마을은 국도 21호선, 지방도 607호선에서 지방도 606호선, 열린바다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무창포IC가 가깝다. 주변에는 무창포해수욕장 외에 무창포항, 보령죽청리고인돌, 독산해수욕장, 용두해수욕장 등이 있다.

힐링펜션

힐링펜션

10.0 Km    2     2022-03-30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춘장대길 62
010-2587-0034

힐링 펜션에 은 서해바다 붉은 낙조와 해송숲과 넓은 백사장이 펼쳐진 한국 철도공사가 선정한 “꼭 가봐야 할 우리나라 낭만 피서지 12” 중 하나인 춘장대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카페그랑블루

카페그랑블루

10.1 Km    0     2024-02-21

충청남도 보령시 해안로 484

카페그랑블루는 충청남도 보령시 남곡동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다. TV 프로그램에 여러 차례 소개되면서 유명해졌지만 보령 앞바다를 마주할 수 있는 오션뷰와 굴뚝빵의 인기 덕분에 더 많이 알려지게 됐다. 굴뚝빵이라고 불리는 뜨레들로는 선택은 플레인, 시나몬, 사탕수수, 누텔라 중에서 할 수 있다. 이 밖에 핸드드립커피, 서머라테, 비엔나인그랑블루, 아포가토 등이 있다. 매장은 크지 않지만 통유리를 통해 바다를 마음껏 즐길 수 있어서 연인들의 데이트 카페로도 좋다.

옥마산

옥마산

10.1 Km    0     2023-10-23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창동1길 300

옥마산은 보령시 남부에 솟은 차령산맥의 마지막 봉우리로 해발고도 601m이다. 이 산은 옥마산은 보령시 명천동과 남포면을 둘러싸며 솟아있는데, 정상부에 통신 중계탑이 설치되어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옥마산이라는 이름은 신라 비운의 마지막 임금인 경순왕과 화살 맞은 옥빛 말의 전설과 관련하여 전해지고 있다. 이곳은 또한 패러글라이더 이륙장이 있고 솔숲에는 휴식공간이 마련돼 있다. 그리고 정상 북쪽에 설치되어 전망이 좋은 정자 옥마정과 사찰 대영사에서는 매년 봄에 벚꽃이 아름답게 개화하여 벚꽃축제가 열린다. 옥마산은 국도 21호선, 40호선과 지방도 606호선 등을 통해 여러 방면에서 접근할 수 있다.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대천IC, 무창포IC와 서천공주고속도로 서부여IC가 가깝다. 주변에는 보령무궁화수목원, 성주산, 성주산자연휴양림, 보령석탄박물관, 개화허브랜드 등의 관광지가 있다.

솔마루펜션(서천)

솔마루펜션(서천)

10.2 Km    52674     2023-12-07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춘장대길 79-8
041-953-8030

솔마루펜션은 서천 춘장대해수욕장 남부 서해 해변에 위치한 펜션이다. 이름처럼 큰 소나무가 있는 이 펜션은 넓은 주차장과 깨끗한 시설, 조용한 분위기가 장점인 아늑한 펜션이다. 또한 해변에서 1분 거리에 있어 언제든지 해변을 방문하여 해수욕을 즐길 수 있으며, 객실마다 발코니가 있어 드넓은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특실과 일반실 모두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고 넓은 욕실이 함께 있으며, 싱크대와 각종 취사도구, 냉장고, TV 등이 구비되어 있다. 또한 야외에도 바비큐장이 있어 더욱 편리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 인근 춘장대해수욕장에서는 여름 휴가철에 여름문화예술제가 열리기도 한다. 또한 주변에는 홍원항, 서천 마량리 동백나무숲, 동백정, 마량포구, 부사방조제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하면 좋다.

추억가이드펜션

10.2 Km    33872     2023-09-07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춘장대로 54
041-952-0016

추억가이드는 춘장대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갯벌체험과 바다낚시, 민물낚시, 바베큐파티, 해삼잡이(사리) 등 인생에 새로운 추억을 만드는 가이드가 되겠다는 펜션이다. 삶에서 쌓인 피로를 마음껏 불고, 기억에 남는 추억거리를 만들어 주고 또 장소를 제공해 준다. 항상 만남과 대화를 통해 행복을 추구하는 자세로 봉사하는 펜션이다.

금강암(보령)

10.3 Km    19914     2023-03-28

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 보령호로 1139-102

조선 초기에 한성판윤 권홍과 그의 부인인 옹주 이씨의 원찰로서 창건되었다는 금강암. 조선 후기에도 금강암의 기록이 계속 나오므로 창건 이래 지금까지 법등이 이어져 왔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지금의 금강암은 창건 당시의 금강암과는 다를 것이다. 그것은 인간의 필요에 의해 보령댐이 조성됨으로써 깊은 산 중에서 있었던 사찰이, 이제는 깊은 호수 주변에 위치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금강암은 도리어 호수 때문에 찾는 사람이 더 많아진 사찰일 것이다. 금강암을 찾기 위해 호숫길을 따라갈 때에는 반드시 절을 찾아가야겠다고 생각하며 조심해야 할 것이 있다. 그만큼 보령호수는 아직 사람 때가 그다지 묻지 않아 아름답고, 그 맑고 깊은 호수를 바라보다 보면 벌써 두 눈이 촉촉하게 젖어들게 된다. 이처럼 사찰이 생겼을 때에는 없었던 호수가 생기면서 고요하던 산사의 분위기를 새롭게 일신하고 있다. 차를 타고 이곳을 한 바퀴 둘러보면 더할 나위 없이 멋진 풍광이 펼쳐져 계속 이 길을 따라 자연의 아름다움에 취해 보고 싶은 그곳에 금강암이 있다.

대천 국가대표 패러글라이딩

대천 국가대표 패러글라이딩

10.6 Km    7845     2023-12-13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창동1길 233-25

대천 국가대표 패러글라이딩은 보령시 남부 옥마산 정상부에서 이륙하여 서쪽 기슭으로 착륙하는 패러글라이딩장이다. 이곳은 전문 프로강사로 이루어진 체험비행 전문 업체로 방송 출연 경험도 있다. 기본 체험 비행은 해발 601m의 이륙장에서 한국의 인터라켄이라 불리는 대천 앞바다의 풍경 속으로 약 10분간 비행하는 코스이다. 익스트림 비행은 체험비행에 스파이럴, 윙오버 등의 기술을 접목시켜 더욱 스릴 있고 재미있는 비행을 할 수 있는 코스이다. VIP 및 커플 비행은 상승기류를 통해 이륙장보다 훨씬 높은 고도에서 비행하는 코스로 익스트림 비행의 스파이럴, 윙오버 등의 고난이도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스페셜 비행은 하위 코스를 모두 포함하는 코스(스파이럴, 윙오버, 고난이도 비행, 자가 조종)이며 약 20분 이상 장시간 비행하며 관광 비행을 할 수 있는 코스이다. 석양 및 노을 비행은 하루에 한 번 밖에 할 수 없는 노을(석양)과 함께하는 특별한 비행 코스이다. 대천 국가대표 패러글라이딩은 국도 21호선과 보령남로에서 창동1길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대천IC와 무창포IC가 가깝다. 그리고 대천역과 터미널에서 픽업 서비스도 가능하다. 주변에는 옥마산 외에 보령종합경기장, 보령종합체육관, 푸르메수목원, 대천해수욕장 등이 있다.

보령호

10.6 Km    25969     2023-03-22

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 보령호로 819

산 깊고 물 맑은 곳으로 꼽히는 미산지역에 자리하고 있는 보령호는 서해 인근 7개 시군에 생활용수를 공급하고 있어 산업적 가치가 높을 뿐만 아니라 경치가 좋아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보령호는 굽이굽이 푸르른 산으로 둘러져 있어, 연인들의 드라이브 코스로도 적당하다. 보령호 드라이브는 미산면 617번 국도를 따라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

홍원항

홍원항

10.7 Km    58886     2024-03-08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홍원길 130-3

홍원항은 춘장대해수욕장으로 가는 길목에 있으며, 바다낚시와 자연산 회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바다로 뻗은 방파제와 희고 빨간 등대가 있어 아름다운 곳이다. 이름난 항구들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서해안 항구 가운데 유독 조수간만의 차이가 적어 어선들이 많이 출입하는 곳이다. 홍원항을 가장 유명케 하는 것은 아무래도 가을에 나는 전어다. 돈 먹는 생선이라 해서 ‘전어’라 불리는 이 생선은 예부터 ‘가을전어 대가리엔 참깨가 서말’이라는 말이 문헌에 나오고, ‘집 나간 며느리도 전어 굽는 냄새를 맡으면 집에 돌아온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서해안에서 나는 생선 중 최고로 꼽힌다. 전어는 사철 나지만 9월 말부터 11월 초 사이에 맛이 가장 좋기로 소문나 있으며 홍원항은 전남 광양항과 함께 전어가 가장 많이 잡히는 곳이다. 홍원항에서는 해마다 9월 말부터 2주일에 걸쳐 ‘전어축제’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