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용두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천용두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천용두오토캠핑장

대천용두오토캠핑장

0m    2     2024-02-26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열린바다로 100-50

대천용두캠핑장은 충남 보령시 웅천읍에 자리했다. 보령시청을 기점으로 15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충서로, 월전로, 열린바다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5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용두해수욕장 인근 고지대에 위치했다. 이 덕분에 발아래로 내려다보는 풍경이 가히 압권이다. 망망대해가 눈앞에 펼쳐지는 곳으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캠핑장에는 자동차야영장 12면을 마련했다. 바닥은 모두 파쇄석으로 이뤄졌으며, 가로 4m 세로 6m 5면, 정해진 규격이 없는 사이트가 7면이다. 화장실과 샤워실은 남녀를 구분해 총 2개소 마련돼 있고 개수대는 1개소다. 개인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도 가능하다.

백이모텔

백이모텔

10.1 Km    25384     2024-04-17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부사로 239
041-952-4812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에 위치한 백이모텔은 넉넉한 주차시설, 깨끗하고 저렴한 객실, 불편함이 없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계 관광지로는 인근에 있는 부사방조제와 홍원항, 마량리동백나무숲, 마량리 마량포구, 서천해양박물관 등이 있다.

선와당(이광명고택)

선와당(이광명고택)

10.1 Km    2     2023-06-10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방죽안길 33
041-933-6422

충남 보령시 선와당(이광명고택)은 구한말에 지어진 한옥으로 문화재적 가치가 높다. 대한제국 황제인 고종의 다섯째 아들 의친왕의 딸과 이 집안 사이에 혼담이 오가자 왕가에서 거금을 내려 지은 가옥이다. 2011년부터 일부를 한옥 숙박 체험 장소로 개방했다. 이 고택은 모양 자체가 정사각형에 가까워 빈틈없는 ‘입 구(口)’ 자로 되어 있다. 이런 구조를 가진 한옥은 전국에 이곳 한 채뿐이다. 건물 안쪽으로 4면에 복도가 있고 그 옆으로 여러 개의 방이 나란히 들어앉아 있다. 으리으리한 99칸의 대저택은 조선말 건축술의 백미로 꼽힌다. 유리가 끼워진 창문 등에서 기존 전통 한옥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멋이 느껴진다. 집이 워낙 크고 견고해 6·25전쟁 때 인민군이 본부로 사용했던 아픈 역사도 간직하고 있다. 전문적인 한옥 스테이는 아니지만 옛 정취에 취하고 싶은 사람들이 알음알음 찾는다. 하루 한 팀, 최대 5인까지 머물 수 있다. 안채에는 집주인이 머물고, 객실로 제공되는 공간은 집 전체의 4분의 1가량인 사랑방, 대청마루, 응접실, 화장실 등이다. 취사는 할 수 없다. 집 주변으로 논과 대나무숲, 저수지 등이 펼쳐져 있어 집주인이 손수 가꾸는 농작물을 계절별로 둘러보는 소소한 재미도 있다. 2020년 10월부터는 민속그네 체험, 민속놀이 체험, 한복 체험 등이 가능하다. 숙박 예약은 에어비앤비나 전화(010-2059-6422)로 가능하다.

토니모리

토니모리

10.2 Km    2     2024-04-24

충청남도 보령시 해안로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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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암(보령)

10.3 Km    19914     2023-03-28

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 보령호로 1139-102

조선 초기에 한성판윤 권홍과 그의 부인인 옹주 이씨의 원찰로서 창건되었다는 금강암. 조선 후기에도 금강암의 기록이 계속 나오므로 창건 이래 지금까지 법등이 이어져 왔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지금의 금강암은 창건 당시의 금강암과는 다를 것이다. 그것은 인간의 필요에 의해 보령댐이 조성됨으로써 깊은 산 중에서 있었던 사찰이, 이제는 깊은 호수 주변에 위치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금강암은 도리어 호수 때문에 찾는 사람이 더 많아진 사찰일 것이다. 금강암을 찾기 위해 호숫길을 따라갈 때에는 반드시 절을 찾아가야겠다고 생각하며 조심해야 할 것이 있다. 그만큼 보령호수는 아직 사람 때가 그다지 묻지 않아 아름답고, 그 맑고 깊은 호수를 바라보다 보면 벌써 두 눈이 촉촉하게 젖어들게 된다. 이처럼 사찰이 생겼을 때에는 없었던 호수가 생기면서 고요하던 산사의 분위기를 새롭게 일신하고 있다. 차를 타고 이곳을 한 바퀴 둘러보면 더할 나위 없이 멋진 풍광이 펼쳐져 계속 이 길을 따라 자연의 아름다움에 취해 보고 싶은 그곳에 금강암이 있다.

솔내음야영장

솔내음야영장

10.4 Km    4     2023-10-11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도둔리 1233

춘장대 솔내음 야영장은 충남 서천군 서면에 자리 잡고 있다. 서천군청을 기점으로 20㎞ 거리에 있다. 자동차를 타고 서천로, 충서로, 서인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이곳은 서천의 대표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춘장대해변 인근에 터를 잡았다. 캠핑장이 자리한 곳이 솔밭이어서 청량감 가득한 캠핑을 할 수 있다. 캠핑장에는 자동차 야영장 200면을 마련했으며, 사이트 크기는 따로 정하지 않고 있어서 대형 텐트 설치도 가능하다. 예약은 현장 선착순이지만, 성수기에도 통상 100동 정도가 들어오니 텐트 칠 자리가 없어 발길을 돌릴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성수기 외에는 입장과 퇴장 시간이 자유롭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다. 캠핑장 인근에 춘장대해변을 비롯해 홍원항, 서천마량포구, 장안해수욕장 등 유명 관광지가 수두룩하다. 주변에 싱싱한 해산물을 파는 음식점도 많다.

제일해물칼국수

제일해물칼국수

10.5 Km    2     2022-10-18

충청남도 보령시 대해로 46

제일해물칼국수는 충청남도 보령시 궁촌동에 있는 칼국수와 만두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조개가 잔뜩 들어간 해물칼국수이며, 해물수제비, 해물칼제비도 인기가 많다. 칼국수를 먹기 전에 열무 김치에 비벼 먹는 보리밥도 별미이고 국수에 곁들여 먹기 좋은 왕만두도 있다. 칼국수만큼이나 김치 맛도 좋다. 오후 8시에 문을 닫지만, 재료가 소진될 경우 조기에 마감하므로 방문 전 문의해 보는 게 좋다. 대천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대천해수욕장과 대천항이 있다.

바닷가횟집

바닷가횟집

10.5 Km    22415     2023-05-24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춘장대로151번길 35
041-953-7000

충남 서천 춘장대해수욕장에 위치해 있는 풍광 좋은 횟집이다. 이 집은 가을 전어구이로 유명하기도 하지만, 매일 새벽 서해바다에서 잡아올린 신선도 100%의 자연산 횟감에 주인이 직접 농사지은 쌀과 채소로 만든 친환경 밑반찬이 바로 그 인기 비결이다. 특히 반찬 중에 간장에 숙성시킨 바우지(서해안 게) 맛은 이 집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다.

보령문화예술회관

10.5 Km    17590     2023-11-13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산로 101

보령문화예술회관은 보령시청 인근에 위치한 문화시설이다.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연출할 수 있는 공연장이며 대공연장은 798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공연장은 167석으로 세미나, 워크숍 등 문화예술의 창작활동 및 발표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그 외 다양한 전시회가 가능한 전시실, 교육 강좌가 가능한 교양강좌실 등이 있다. 보령문화예술회관은 국도 21호선, 40호선에서 성주산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대천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장항선 철도 대천역, 보령버스종합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보령시청 외에 보령무궁화수목원, 보령 성주사지, 옥마산, 보령석탄박물관 등이 있다.

수정식당

수정식당

10.7 Km    2     2023-01-17

충청남도 보령시 대해로 8

보령에는 ‘빈뎅이조림’이란 음식이 있어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데 충청도에서는 밴댕이를 빈뎅이라 부른다. 속 좁기로 유명한 이 밴댕이는, 그러나 기름기가 많아 고소하고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성인병에도 좋은 영양 덩어리. 대천역에서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한 수정식당은 KBS<생생정보통>에서도 소개된, 빈뎅이조림이 맛있기로 소문난 집이다. 어머니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소박한 밑반찬과 곁들여 먹는 칼칼하고 매운맛이 일품인 빈뎅이 조림은 수정식당의 대표 메뉴다. 빈뎅이 몇 마리에 큼직하게 썰어 얹은 파. 그리고 갈치조림처럼 칼칼하게 조려낸 자작한 국물이 투박한 냄비에 담겨 나오는데 그 투박함이 오히려 정겹다. 잔가시가 좀 있는 편이라 주인아주머니가 발라주기도 하는데 그냥 꼭꼭 씹어 먹어도 될 정도다. 상추에 밥과 이 밴댕이 살을 얹고 따라 나오는 통마늘 장아찌를 얹어 싸 먹으면 입안에서 오묘한 조화를 이룬다. 제철이 아니면 맛볼 수 없는 밴댕이지만 수정식당에서만큼은 언제라도 조림으로 먹을 수 있다. 또한, 직접 담근 마늘장아찌는 수정식당만의 별미 중 하나로 밥도둑이 따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