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동백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천 동백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천 동백정

12.5 Km    896     2023-11-20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서인로235번길 103

동백정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서천 마량리 동백나무숲 내에 위치한 정자이다. 이곳의 동백나무숲은 서해 바다를 향해 갈고리처럼 튀어나온 반도 지형에 위치하여 시원한 바닷바람을 직접 느낄 수 있다. 숲의 언덕마루 전망 좋은 곳에 세워져 있는 중층누각이다. 서해는 해안선이 복잡하고 섬이 많으며 갯벌이 넓은 특징이 있으나, 이곳은 멀리까지 튀어나온 반도 지형이라 동백정에 오르면 서해이면서도 마치 동해 바다처럼 넓게 펼쳐진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주변에는 마량포구, 홍원항, 춘장대해수욕장, 부사방조제, 부사호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하기 좋다.

일출과 동백꽃, 서천에서 '빨간 여행'

일출과 동백꽃, 서천에서 '빨간 여행'

12.5 Km    1543     2023-08-16

동백나무숲의 명소는 숲의 언덕마루 전망 좋은 곳에 세워져 있는 중층누각 동백정이다. 동백정에 오르면 동해바다 같은 서해바다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월하성어촌체험마을

월하성어촌체험마을

12.5 Km    43267     2023-11-20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월하성길 96

서천 지역은 서해안이면서도 금강의 종점으로 갯벌이 넓게 발달해 있다. 그중에서도 비인해수욕장 인근의 월하성마을는 만 형태의 지형으로 수심이 얕아 갯벌이 잘 발달해있고 갯벌체험이 가능한 곳이다. 월하성은 달빛 아래의 성이라는 뜻으로 그만큼 달빛이 아름답다. 이곳은 썰물 때면 갯벌이 1㎞ 가까이 드러난다. 또한 질퍽한 갯벌이 아니라 고운 모랫벌이라 움직이기도 편하다. 봄부터 가을까지는 갯벌에 직접 들어가서 바지락, 모시조개, 맛조개 같은 조개류를 채집하고 갯벌 생태계를 관찰할 수 있다. 8월에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이용한 [월하성 횃불문화축제]가 열리며, 배올리기 문화체험, 어부체험, 맨손으로 고기잡기 체험, 돌게잡이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이곳은 주변에 비인해수욕장 외에도 춘장대해수욕장, 동백정, 서천 마량리 동백나무숲, 홍원항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하기 좋다.

강변식당

12.6 Km    0     2024-01-22

충청남도 보령시 천변남길 (178)

반찬이 매일 바뀌는 보령 맛집이다. 김치찌개 고기는 질기지 않고 탱글하니 냄새도 나지 않는다. 또한 맵기 조절도 가능하다. 배달도 깔끔하고 정갈하게 반찬도 많이 담아서 넣어준다. 모든 음식이 칼칼하니 맛있다.

보령문화의전당

보령문화의전당

12.7 Km    6     2023-10-23

충청남도 보령시 대흥로 63 (대천동)

보령문화의전당은 보령(대천) 시내에서 과거에 장항선 철도 대천역이 있던 자리에 건설된 문화공간이다. 이곳은 전시실(장암서예관, 보령박물관, 보령문학관, 갯벌생태과학관, 관광홍보관, 기획전시실)과 문화공간(대강당, 소강당, 교양강좌실, 야외공연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장암서예관은 보령 출신의 서예가인 장암 이곤순 선생의 작품 2,366점을 기증받아 세운 서예관이다. 보령박물관은 보령지역 최초의 지방사 박물관인 보령박물관은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시대에 이르기까지 보령의 향토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박물관이다. 보령문학관은 보령 지역 출신 문학인 이문희, 임영조, 최상규, 김성동, 권영민의 삶과 문학세계를 담은 물품이 전시되고 있다. 갯벌생태과학관은 보령을 대표하는 해안 지형인 갯벌의 종류와 생성과정, 갯벌에 터를 잡고 사는 갯벌 친구들, 보령 갯벌과 이용방안, 상처받은 갯벌의 보존 노력 등의 주제가 전시되고 있다. 그 외 기획 전시나 공연도 열릴 수 있으며 기획전시실, 대강당, 소강당, 교양강좌실, 야외공연장은 대관이 가능하다. 보령문화의전당은 국도 36호선, 지방도 610호선에서 중앙로, 번영로 등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대천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장항선 철도 대천역, 보령종합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보령중앙시장, 대천항, 대천해수욕장, 성주산 등의 관광지가 있다.

마량포구칠구지횟집

마량포구칠구지횟집

12.7 Km    19813     2023-02-16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서인로 119
041-951-5630

제법 규모가 큰 편으로 넓은 창문으로 보이는 바다풍경을 볼 수 있는 1층과 2층을 모두 좌석으로 운영하고 있다. 서해안 각종 해산물 축제가 열려 관심있는 관광객이 모여 들고 있다. 3,4월에 제철인 주꾸미는 여러 가지 형태로 요리를 해 맛을 즐길 수 있다. 칠구지횟집의 주꾸미볶음은 매운 양념에 각종 채소로 볶아 입맛을 자극하여 침이 고이게 한다. 주인장이 직접 담근 전어젓은 달콤함이 은은하게 묻어난다.

리버사이드호텔(보령)

리버사이드호텔(보령)

12.7 Km    0     2024-01-18

충청남도 보령시 천변북길 87 (대천동)

리버사이드호텔(보령)은 이름처럼 보령(대천) 시내 대천천변에 위치한 10층 건물의 호텔이다. 이 호텔은 보령(대천) 시내 중심가에 가까이 있으며, 대천천이 흐르는 남향 객실은 전망이 좋다. 또한 전 객실에 스타일러를 구비하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리버사이드호텔(보령)은 국도 36호선에서 천변북길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대천IC가 가깝다. 또한 장항선 철도 대천역과 보령종합버스터미널도 멀지 않다. 주변에는 대천중앙시장, 한내시장, 구대천역 문화관광단지, 대천한내 돌다리, 보령(대천) 시내의 관광지들이 도보 권역 내에 있다. 또한 자가용이나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대천해수욕장, 대천항 등도 오갈 수 있다.

보령중앙시장

보령중앙시장

12.7 Km    0     2023-12-05

충청남도 보령시 중앙시장3길 29

보령 중앙시장은 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많은 전통시장이다. 1929년에 영업을 시작한 이후 90년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보령의 대표 시장이다. 보부상들이 모여들면서 생겨난 시장은 일제강점기와 해방기, 6.25 전쟁 등 시대적 격변을 거치면서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서해에서 잡히는 신선한 농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도 합리적이다. 매월 3일과 8일에 장이 서면 대형 마트에서는 볼 수 없는 전통시장 분위기가 즐길 수 있다. 농축산물과 의류, 잡화, 생필품은 물론이고 다양한 먹거리도 준비돼 있다.

비인장 (4, 9일)

비인장 (4, 9일)

12.8 Km    14392     2023-03-09

충청남도 서천군 비인면 비인로149번길 12
041-950-4125

서천군 북부의 큰 시장으로 겨울철에는 해산물 특히 해태의 거래가 많았다. 오늘날에는 농산물중곡물 그리고 해산물, 잡화, 일용품의 거래가 주축을 이루고 있다. 북쪽의 모령군 간치시장과 나란히 큰 시장으로 상인과 사람들이 운집하는 시장이다. 비인장이 서는 비인면은 차령산맥(車嶺山脈) 말단의 산지에 위치하며, 면 중앙에 월명산(月明山:298m)이 솟아 있다. 또한 면내에 여러 개의 저수지가 축조되어 있어 산과 강, 저수지 등의 자연 여행지가 많다. 문화재로는 비인 5층석탑(보물 224), 비인향교(庇仁鄕校:충남기념물 129), 비인읍성(충남문화재자료 133), 성북리 성지(城北里城址), 장포리(長浦里) 성지 등이 있다.

대천한내돌다리

대천한내돌다리

12.8 Km    24314     2023-11-13

충청남도 보령시 동대동

대천 한내돌다리는 보령 시내 대천천 하류에 있었던 돌다리이자, 과거의 남포와 대천을 이어주는 중요한 교통로 역할을 했다. 세월이 흐르면서 물살에 쓸려 떠내려가거나 하천 제방공사를 하면서 파손되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1978년 수습하여 옮겨 두었다가, 1992년에 대천천 강변에 옮겨 일부 복원하면서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하였다. 거대한 화강암으로 만들었는데, 근처에 있는 왕대산의 돌을 깎아내어 뗏목으로 운반해 온 것으로 보인다. 다리의 몸체를 받치는 기둥은 거칠게 손질한 2∼3개의 돌을 쌓아 이루게 하여, 모두 6개의 기둥이 불규칙하게 배치되어 있다. 그 위로 넓적한 판돌을 걸쳐서 다리를 완성하였는데, 원래는 12칸 돌다리라 하나 적어도 22칸은 되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보령시에서는 해마다 향토문화축제가 열리는데 이때 12칸 돌다리밟기제가 열린다. 인근 관광지로는 보령중앙시장, 한내시장, 보령문화의전당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