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모노야호텔&료칸 대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토모노야호텔&료칸 대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토모노야호텔&료칸 대천

11.6 Km    0     2024-02-21

충청남도 보령시 해안로 341 호텔

대한민국에서 가장 길고 아름다운 갯벌을 품고 있는 서해안, 그 서해안의 최대 관광지인 대천에 위치한 토모노야 호텔은 전 객실 히노끼 욕조는 물론 바다를 바라보며 도심 속 피로를 풀 수 있다.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위치한 대천해수욕장에서 여러가지 체험을 즐기고 히노끼 욕조에서 쌓인 피로를 풀며 힐링하기에 적합한 숙소다.

토니모리

토니모리

11.9 Km    0     2024-04-24

충청남도 보령시 해안로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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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파인트리글램핑

서천파인트리글램핑

12.0 Km    0     2023-10-06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갯벌체험로 295-12

서천파인트리글램핑은 충남 서천군 서면에 자리 잡고 있다. 서천군청을 기점으로 13㎞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서천로, 충서로, 갯벌체험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이곳은 서천 띠목섬 해변과 인접한 곳에 위치했다. 이 덕분에 바다에 물이 빠지면 갯벌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여름철이면 해수욕과 함께 캠핑을 만끽할 수 있어 많은 사람의 발길이 모인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20개 동을 마련했다. 글램핑 객실 내부에는 침대, 에어컨, 선풍기, TV, 냉장고, 식기류, 취사도구, 난방기구 등 일상생활을 해도 어려움이 없을 물품을 비치했다. 외부에는 전용 데크와 더불어 의자 일체형 테이블, 바비큐 시설을 배치했다.

보령문화예술회관

12.0 Km    17590     2023-11-13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산로 101

보령문화예술회관은 보령시청 인근에 위치한 문화시설이다.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연출할 수 있는 공연장이며 대공연장은 798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공연장은 167석으로 세미나, 워크숍 등 문화예술의 창작활동 및 발표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그 외 다양한 전시회가 가능한 전시실, 교육 강좌가 가능한 교양강좌실 등이 있다. 보령문화예술회관은 국도 21호선, 40호선에서 성주산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대천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장항선 철도 대천역, 보령버스종합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보령시청 외에 보령무궁화수목원, 보령 성주사지, 옥마산, 보령석탄박물관 등이 있다.

제일해물칼국수

제일해물칼국수

12.1 Km    1     2022-10-18

충청남도 보령시 대해로 46

제일해물칼국수는 충청남도 보령시 궁촌동에 있는 칼국수와 만두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조개가 잔뜩 들어간 해물칼국수이며, 해물수제비, 해물칼제비도 인기가 많다. 칼국수를 먹기 전에 열무 김치에 비벼 먹는 보리밥도 별미이고 국수에 곁들여 먹기 좋은 왕만두도 있다. 칼국수만큼이나 김치 맛도 좋다. 오후 8시에 문을 닫지만, 재료가 소진될 경우 조기에 마감하므로 방문 전 문의해 보는 게 좋다. 대천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대천해수욕장과 대천항이 있다.

서천 성북리 오층석탑

12.2 Km    22841     2023-11-20

충청남도 서천군 비인면 서인로1243번길

성북리 오층석탑은 높이 6.2m로 고려시대에 세워졌으면서도 백제 영토였던 서천 지역의 특색을 살려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과 닮은 백제계 양식을 취하고 있다. 이처럼 이 탑은 단층 기단에 5층의 탑신을 갖추는 등 백제계 석탑 양식을 가장 충실히 따르고 있다. 특히 각 면의 모습이 위는 좁고 아래는 넓어 사다리꼴을 하고 있는 것이 영락없는 백제의 탑이다. 그러므로 백제계 석탑 양식의 분포에 따른 그 전파 경로를 알아내는 데에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어 가치가 있는 문화재이다 작품이다. 1963년에는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보물로 지정되었다. 이곳은 주변에 비인읍성, 비인향교, 비인해수욕장, 월명산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하기 좋다.

띠섬목해변

12.3 Km    0     2023-04-18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신합리 산59-10

띠섬목해변은 차박이나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한 공간이다. 많이 알려지지 않는 덕분에 여유롭게 캠핑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해변 모래사장은 약 3km로 널찍하다. 게다가 해변 어디에 있어도 띠섬을 배경으로 펼쳐진 서해를 조망할 수 있다. 텐트는 서해를 마주 보며 모래사장 위에 설치해도 좋지만, 타프가 없다면 햇빛을 피할 수 있는 솔숲에 설치하는 것이 좋다. 띠섬목해변에 진입할 때 주의할 점은 교행이 불가능한 비포장도로가 있다는 것이다.
띠섬목해변 주변에는 월하성 어촌체험마을, 마량포해돋이마을, 마량리동백나무숲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보령 베이스리조트(대천웨스토피아콘도)

보령 베이스리조트(대천웨스토피아콘도)

12.3 Km    0     2023-04-26

충청남도 보령시 옥마벚길 10

보령 베이스 리조트는 충남 보령시 명천동에 자리 잡고 있다. 예전 명칭은 대천 웨스토피아 콘도다. 서해안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대천해수욕장,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보령 머드축제와 함께 관광 보령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보령베이스리조트는 대중형 골프장과 호텔형 콘도를 비롯하여 웰니스센터, 보령베이스 C.C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서해안 관광벨트의 중심도시이며 자연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곳에 위치한 보령베이스리조트는 관광 명품도시의 중심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리조트에는 100개 객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스탠더다드 침대와 온돌, 스위트 침대와 온돌, 로열 침대와 온돌로 나뉜다.

수정식당

수정식당

12.4 Km    2     2023-01-17

충청남도 보령시 대해로 8

보령에는 ‘빈뎅이조림’이란 음식이 있어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데 충청도에서는 밴댕이를 빈뎅이라 부른다. 속 좁기로 유명한 이 밴댕이는, 그러나 기름기가 많아 고소하고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성인병에도 좋은 영양 덩어리. 대천역에서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한 수정식당은 KBS<생생정보통>에서도 소개된, 빈뎅이조림이 맛있기로 소문난 집이다. 어머니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소박한 밑반찬과 곁들여 먹는 칼칼하고 매운맛이 일품인 빈뎅이 조림은 수정식당의 대표 메뉴다. 빈뎅이 몇 마리에 큼직하게 썰어 얹은 파. 그리고 갈치조림처럼 칼칼하게 조려낸 자작한 국물이 투박한 냄비에 담겨 나오는데 그 투박함이 오히려 정겹다. 잔가시가 좀 있는 편이라 주인아주머니가 발라주기도 하는데 그냥 꼭꼭 씹어 먹어도 될 정도다. 상추에 밥과 이 밴댕이 살을 얹고 따라 나오는 통마늘 장아찌를 얹어 싸 먹으면 입안에서 오묘한 조화를 이룬다. 제철이 아니면 맛볼 수 없는 밴댕이지만 수정식당에서만큼은 언제라도 조림으로 먹을 수 있다. 또한, 직접 담근 마늘장아찌는 수정식당만의 별미 중 하나로 밥도둑이 따로 없다.

서천 마량리 동백나무 숲

서천 마량리 동백나무 숲

12.5 Km    48420     2023-09-20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서인로235번길 103

* 울창한 동백나무 숲을 만날 수 있는 곳 *

서천 팔경 중의 한 곳인 서면 마랑리 동백나무 숲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이곳에는 5백여 년 수령의 동백나무 85주가 8,265㎡에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동백나무 숲에 가면 3월 하순부터 5월 초순까지 푸른 잎 사이에 수줍은 듯 피어있는 붉은 동백꽃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으며, 정상에 있는 동백정에 올라가면 서해의 푸른 바다와 낙조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바로 앞에 있는 섬인 오력도의 풍경과 어울린 바다의 모습은 한 폭의 동양화를 감상하는 듯한 즐거움을 준다.마량리 동백나무 숲 서쪽은 바람이 강하여 몇 그루만이 남아있고, 동쪽에는 70여 그루가 분포하고 있다. 차나무과에 속하는 동백나무는 키가 7m 까지 자라는 난대성 상록활엽수이지만 이곳의 동백나무는 강한 바람 때문에 키가 2m 내외이며, 옆으로 퍼져있다.

전설에 의하면 약 500년 전 마량의 수군첨사가 꿈에 바닷가에 있는 꽃뭉치를 많이 증식시키면 마을에 항상 웃음꽃이 피고 번영할 것이라는 계시를 받고 바닷가에 가보니 정말 꽃이 있어 증식시킨 것이라고 전해져 온다. 그 뒤 마을 사람들은 매년 음력 정월에 이곳에 모여서 고기가 많이 잡히고, 바다에서 무사하게 해달라고 비는 제사를 지내왔다고 한다. 현재 이 숲은 마을의 방풍림구실을 하고 있다. 또한 이 지역은 지구의 자전 공전과 함께 지리적 특수성으로 인해 서해안에서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볼 수 있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마량리에는 큰 규모의 발전소가 있고 발전소의 뒷길을 따라 가다가 언덕 돌계단을 지나 잠시 올라가면 언덕 위에 동백정이란 누정(樓亭)이 있다. 이 언덕에 나는 동백나무는 그 사이에 약간의 거리를 두고 있고 나무모양은 원형에 가깝다. 이 동백나무숲은 방풍의 목적으로 심어졌다 하나 방풍의 기능을 찾아보기 어렵다.

* 마량리 동백나무숲의 또다른 볼거리 동백정 *

마량리 동백나무숲은 서도초등학교에서 4.5㎞정도 떨어진 바닷가의 낮은 언덕에 위치하고 있다. 언덕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동백정(冬栢亭)이라는 아담한 정자가 있는데, 이곳에 80여 그루의 동백 나무가 흩어져 자라고 있다. 한편, 마량리 동백나무숲은 우리나라에서 몇 안되는 동백 나무숲으로서 동백나무가 자랄 수 있는 북쪽 한계선상에 위치하고 있어 식물 분포학적 가치가 높다. 또한 풍어제 및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숲으로서 문화적 가치도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동백나무는 차나무과에 속하는 나무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중국 등의 따뜻한 지방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남쪽해안이나 섬에서 자란다. 꽃은 이른 봄에 피는데, 매우 아름다우며 꽃이 피는 시기에따라 춘백(春栢), 추백(秋栢), 동백(冬栢)으로 부른다. 마량리 동백나무는 춘백(春栢) 상록활엽 교목으로, 잎이 두텁고 표면이 진한 녹색으로 광택이 있고 잎이 많이 빽빽하게 붙어 있어서 아름답게 보인다. 그 뿐만 아니라 늦겨울철부터 피어나는 붉은 꽃은 늦은 봄까지 만발하여 그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 용왕을 위해 제를 올르는 집, 마량당집 *

500여 년 전 이 마을 사람들은 뗏목을 타고, 바다에 나가 고기잡이를 하였는데 바다에 휩쓸려 돌아오지 못하는 일이 많았다. 그러던 중 남편과 자식을 잃은 한 노파가 그 앞바다에서 용이 승천하는 것을 보고 용왕을 잘 위해야 화를 면하리라 생각하게 되었다. 백발노인의 현몽으로 해안사장에서 널에 들어있는 선황 다섯 분과 동백나무 씨앗을 얻어 선황은 신당에 모시고 동백나무 씨앗을 주변에 심었다. 동백나무 숲 85주가 무성하며, 매년 정월 초하룻날 당에 올라 초사흘날까지 제사를 지내온 것이 지금까지 전승되고 있으며, 그 후부터 고기잡이에서 화를 입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내용으로 제사는 선창제, 독경, 대잡이 , 마당제, 용와제, 거리제로 이어져 제사가 시작되기 수일전에 경비로 호당 쌀 한되씩 거두어 드리고 신당부근에 수십개의 어선깃발 풍어, 만선을 꽂고, 화주, 화장(선주의일을 도와주는사람), 당굴(대잡는 사람) 2~3명 등의 의상 준비 등 제반 준비가 끝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