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섬목해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띠섬목해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띠섬목해변

띠섬목해변

10.0Km    2025-05-22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신합리 산59-10

띠섬목해변은 차박이나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한 곳이다. 많이 알려지지 않는 덕분에 여유롭게 캠핑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해변 모래사장은 약 3㎞로 널찍하게 뻗어있다. 게다가 해변 어디에 있어도 띠섬을 배경으로 펼쳐진 서해를 조망할 수 있다. 텐트는 서해를 마주 보며 모래사장 위에 설치해도 좋지만, 타프가 없다면 햇빛을 피할 수 있는 솔숲에 설치하는 것이 좋다. 띠섬목해변에 진입할 때 주의할 점은 교행이 불가능한 비포장도로가 있다는 것이다.

메리머드호텔

메리머드호텔

10.1Km    2025-01-22

충청남도 보령시 해수욕장8길 52
041-933-3366

메리머드호텔은 대천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2성급 신축호텔로, 전 객실 테라스에서 탁 트인 바다를 볼 수 있어 개방감이 일품이다. 객실은 총 44개로 슈페리어부터 펜트하우스까지 다양한 타입이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패밀리스위트룸은 침실과 거실이 분리되어 있고, 펜트하우스는 방과 화장실이 각각 두 개고 별도의 거실이 있는 구조다. 부대시설로 조식뷔페와 카페테리아, 커피숍, 베이커리, 야경을 감상하기에 좋은 루프탑가든이 있다.

대천키조개삼합

대천키조개삼합

10.1Km    2024-07-17

충청남도 보령시 해수욕장8길 51

대천키조개삼합은 충남 보령시 신흑동에 자리 잡고 있다. SBS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 등 여러 방송에 소개된 바 있다. 대표 메뉴는 키조개 해물 삼합 구이다. 이 밖에 키조개 해물 샤부샤부, 바다 칼국수, 바다 라면 등을 맛볼 수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에 좋고, 예약도 가능하다.

서천 동백정

서천 동백정

10.1Km    2024-12-03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서인로235번길 103

동백정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서천 마량리 동백나무숲 내에 위치한 정자이다. 이곳의 동백나무숲은 서해 바다를 향해 갈고리처럼 튀어나온 반도 지형에 위치하여 시원한 바닷바람을 직접 느낄 수 있다. 숲의 언덕마루 전망 좋은 곳에 세워져 있는 중층누각이다. 서해는 해안선이 복잡하고 섬이 많으며 갯벌이 넓은 특징이 있으나, 이곳은 멀리까지 튀어나온 반도 지형이라 동백정에 오르면 서해이면서도 마치 동해 바다처럼 넓게 펼쳐진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주변에는 마량포구, 홍원항, 춘장대해수욕장, 부사방조제, 부사호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하기 좋다.

일출과 동백꽃, 서천에서 '빨간 여행'

일출과 동백꽃, 서천에서 '빨간 여행'

10.1Km    2023-08-16

동백나무숲의 명소는 숲의 언덕마루 전망 좋은 곳에 세워져 있는 중층누각 동백정이다. 동백정에 오르면 동해바다 같은 서해바다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서천 마량리 동백나무 숲

10.1Km    2025-03-19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마량리

서천 팔경 중의 한 곳인 서면 마랑리 동백나무 숲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이곳에는 5백여 년 수령의 동백나무 85주가 8,265㎡에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동백나무 숲에 가면 3월 하순부터 5월 초순까지 푸른 잎 사이에 수줍은 듯 피어있는 붉은 동백꽃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으며, 정상에 있는 동백정에 올라가면 서해의 푸른 바다와 낙조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바로 앞에 있는 섬인 오력도의 풍경과 어울린 바다의 모습은 한 폭의 동양화를 감상하는 듯한 즐거움을 준다.마량리 동백나무 숲 서쪽은 바람이 강하여 몇 그루만이 남아있고, 동쪽에는 70여 그루가 분포하고 있다. 차나무과에 속하는 동백나무는 키가 7m 까지 자라는 난대성 상록활엽수이지만 이곳의 동백나무는 강한 바람 때문에 키가 2m 내외이며, 옆으로 퍼져있다. 전설에 의하면 약 500년 전 마량의 수군첨사가 꿈에 바닷가에 있는 꽃뭉치를 많이 증식시키면 마을에 항상 웃음꽃이 피고 번영할 것이라는 계시를 받고 바닷가에 가보니 정말 꽃이 있어 증식시킨 것이라고 전해져 온다. 그 뒤 마을 사람들은 매년 음력 정월에 이곳에 모여서 고기가 많이 잡히고, 바다에서 무사하게 해달라고 비는 제사를 지내왔다고 한다. 현재 이 숲은 마을의 방풍림구실을 하고 있다. 또한 이 지역은 지구의 자전 공전과 함께 지리적 특수성으로 인해 서해안에서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볼 수 있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마량리에는 큰 규모의 발전소가 있고 발전소의 뒷길을 따라 가다가 언덕 돌계단을 지나 잠시 올라가면 언덕 위에 동백정이란 누정(樓亭)이 있다. 이 언덕에 나는 동백나무는 그 사이에 약간의 거리를 두고 있고 나무모양은 원형에 가깝다. 이 동백나무숲은 방풍의 목적으로 심어졌다 하나 방풍의 기능을 찾아보기 어렵다. 마량리 동백나무숲은 서도초등학교에서 4.5㎞정도 떨어진 바닷가의 낮은 언덕에 위치하고 있다. 언덕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동백정(冬栢亭)이라는 아담한 정자가 있는데, 이곳에 80여 그루의 동백 나무가 흩어져 자라고 있다. 한편, 마량리 동백나무숲은 우리나라에서 몇 안되는 동백 나무숲으로서 동백나무가 자랄 수 있는 북쪽 한계선상에 위치하고 있어 식물 분포학적 가치가 높다. 또한 풍어제 및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숲으로서 문화적 가치도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동백나무는 차나무과에 속하는 나무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중국 등의 따뜻한 지방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남쪽해안이나 섬에서 자란다. 꽃은 이른 봄에 피는데, 매우 아름다우며 꽃이 피는 시기에따라 춘백(春栢), 추백(秋栢), 동백(冬栢)으로 부른다. 마량리 동백나무는 춘백(春栢) 상록활엽 교목으로, 잎이 두텁고 표면이 진한 녹색으로 광택이 있고 잎이 많이 빽빽하게 붙어 있어서 아름답게 보인다. 그 뿐만 아니라 늦겨울철부터 피어나는 붉은 꽃은 늦은 봄까지 만발하여 그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500여 년 전 이 마을 사람들은 뗏목을 타고, 바다에 나가 고기잡이를 하였는데 바다에 휩쓸려 돌아오지 못하는 일이 많았다. 그러던 중 남편과 자식을 잃은 한 노파가 그 앞바다에서 용이 승천하는 것을 보고 용왕을 잘 위해야 화를 면하리라 생각하게 되었다. 백발노인의 현몽으로 해안사장에서 널에 들어있는 선황 다섯 분과 동백나무 씨앗을 얻어 선황은 신당에 모시고 동백나무 씨앗을 주변에 심었다. 동백나무 숲 85주가 무성하며, 매년 정월 초하룻날 당에 올라 초사흘날까지 제사를 지내온 것이 지금까지 전승되고 있으며, 그 후부터 고기잡이에서 화를 입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내용으로 제사는 선창제, 독경, 대잡이 , 마당제, 용와제, 거리제로 이어져 제사가 시작되기 수일전에 경비로 호당 쌀 한되씩 거두어 드리고 신당부근에 수십개의 어선깃발 풍어, 만선을 꽂고, 화주, 화장(선주의일을 도와주는사람), 당굴(대잡는 사람) 2~3명 등의 의상 준비 등 제반 준비가 끝낸다.

다빈치동력패러

다빈치동력패러

10.1Km    2025-06-26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삼현리

충남 보령을 대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수욕장은 약 3.5㎞ 길이의 고운 백사장과 완만한 수심, 깨끗한 물결로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서해안 최고의 관광지이다. 해수욕은 물론 보령머드축제, 해양스포츠, 해변 카페노을 명소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해 사계절 내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이곳은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특히 해 질 무렵 붉게 물든 바다와 하늘은 꼭 한 번 눈에 담아야 할 절경이다. 대천해수욕장 하늘을 선물하는 다빈치 동력패러글라이딩 체험비행은 하늘 위에서 만나는 대천해수욕장의 감동을 느낄 수 있으며 탁 트인 서해바다와 은빛 백사장을 발아래 두고, 짜릿한 비행을 즐길 수 있어 특별한 체험이 가능하다. 대천해수욕장에 위치한 다빈치 동력패러글라이딩은 국내 유일의 정식 등록 동력패러글라이딩 체험 비행 전문업체로 경량항공기 동력패러슈트 조종사 자격을 갖춘 조종사와 함께 체험비행을 진행하여 더욱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대천해수욕장

10.2Km    2025-06-24

충청남도 보령시 머드로 123
041-933-7051

충남 보령시 해수욕장 4길 일원은 대천해수욕장이다. 이미 1930년대부터 외국인을 위한 휴양단지로 자리 잡은 서해안 최대의 해변이다. 백사장 길이만 3.5㎞에 폭이 100m에 달한다. 경사가 완만하고 모래가 깨끗하다. 특히 다보도와 어우러지는 노을이 아름답다. 대천해수욕장은 크게 노을광장, 머드광장 구역으로 나뉘는데 피서철에는 각기 다른 즐길거리가 펼쳐진다. 해마다 열리는 보령머드축제는 국내를 넘어 세계인의 관심을 끌고 있다. 머드검문소, 머드디스코텍 등 보령의 머드를 테마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해수욕장 끝자락에는 보령머드체험관이 있다. 머드사우나와 머드온돌방, 머드셀프팩과 머드마사지 등이 가능하다. 대천해수욕장에서는 해수욕 외에도 즐길 거리가 많다. 대천 집트렉은 바다로 돌진하는 듯한 오싹한 설렘을 선사한다. 스카이 바이크는 대천해수욕장과 대천항을 오가는 전국 최초의 해상 레일 바이크다. 수면에서 8~15m 높이에 선로를 달아 바닷길을 달리게 했다. 40분간 2.3㎞를 왕복 운행하는데, 가능하면 바닷물이 차 있는 만조 시 탑승하기를 추천한다.

서해안 해수욕장을 따라 여행하다

서해안 해수욕장을 따라 여행하다

10.2Km    2023-08-08

여름의 서해안은 해수욕하기 좋은 지대가 된다. 서해안을 따라 해수욕장을 따라 돌아보는 것도 바다를 즐기는 방법이고, 시기가 맞는다면 보령 머드축제장에서 여름에 풍덩 빠져 즐기는 것도 기억에 남을 추억이 될 것이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보령 해수욕장 관광특구

보령 해수욕장 관광특구

10.2Km    2025-03-19

충청남도 보령시

보령 해수욕장 관광특구는 충청남도 보령시를 대표하는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 죽도 관광지 등으로 이루어진 관광특구다. 그중 길이 3.5km, 폭 100m의 해변을 가진 대천해수욕장은 서해안의 대표 바다 축제인 보령머드축제가 열리는 장소이다. 축제가 열리면 매년 수많은 여행객이 찾아오고 즐길 거리도 다양하다. 국제적으로 인지도가 높아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 여행자도 많다. 그리고 해변을 따라 산책하기 좋은 해송 숲이 이어지고 펜션, 민박, 모텔, 호텔 등 다양한 숙박 시설도 자리하고 있다. 무창포해수욕장은 해변에서 석대도까지 1.5km 남짓 열리는 바닷길로 유명하다. ‘신비의 바닷길’은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만들어 내는 것으로 바닷길이 열리는 시간은 매일 달라진다. 소라, 조개, 낙지 등을 직접 잡아 볼 수 있는 바닷길 산책은 반드시 물때를 확인한 후 이용해야 한다. 무창포는 서해의 아름다운 낙조 장소로도 손꼽힌다.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 사이에 있는 죽도는 기암괴석과 울창한 해송으로 유명한 섬이다. 죽도 내에 위치한 '상화원'은 섬 전체가 하나의 정원으로서 죽도가 지닌 자연미를 살린 한국식 전통정원을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