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울터 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세울터 오토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세울터 오토캠핑장

세울터 오토캠핑장

0m    2     2023-10-18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홍남서로362번길 46

세울터 오토캠핑장은 충남 홍성군 서부면 판교리에 자리 잡고 있다. 홍성군청을 기점으로 20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구성남로와 홍남서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5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다섯 구역에 걸쳐 잔디로 이루어진 오토캠핑 사이트 70면이 마련되어 있다. 평일과 주말 모두 문을 열지만, 동계 기간에는 휴장 한다. 부대시설로는 수영장을 비롯해 트램펄린, 놀이터, 운동장, 운동시설, 매점 등이 갖추어져 있다. 캠핑장과 가까운 거리에 남당항, 수룡항포구 등 홍성 앞바다에 인접한 관광지가 많아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

구절암(홍성)

구절암(홍성)

10.4 Km    20052     2024-05-02

충청남도 홍성군 구항면 거북로218번길 163

굽이굽이 산 길 따라 봄바람에 살랑살랑 흔들리는 대숲 사이에 숨어 있는 작은 사찰, 구절암을 찾는 길은 산이 높지도 않음에도 불구하고 쉽지 않다. 구불구불 꺾이는 산길을 지나 산사를 찾는 마음이 바쁘지만, 이정표도 없고 길을 물어볼 사람조차 발견할 수 없다. 야트막한 구릉에 위치한 산사를 이렇게 찾기 힘든 것처럼 구도의 길 또한 그만큼 멀고 험한 것이 아닌가 싶다. 구절암 가는 길은 전형적인 시골길이다. 지나가는 사람 한 명도 만날 수 없는 인적 드문 시골길. 봄바람이 살랑살랑 귓볼을 간질이고 작은 바람에도 대밭의 댓잎들이 서로 비비면서 내는 소리가 싱그럽다. 봄을 준비하고자 두엄용으로 뿌려놓은 쇠똥 냄새가 시골 내음으로 다가오고, 멀리서 밭을 돌보는 농부의 손길이 무척 바쁘다. 그다지 멀지 않은 절까지 가는 길이 유난히 험난한데, 어느 정도 가면 이제 가파른 경사길이 나오지만 절은 아직도 멀었다. 낮은 하늘 아래에 위치한 사찰이지만 아득하고 멀기만 한다. 이렇게 찻길이 꼬불거리고 가팔라 힘이 들고 절을 찾아가야 하는 마음은 바쁘며, 또 갈 길이 멀게 느껴지지만 산사에 도착하자마자 언제 그랬느냐는 듯 갑자기 기분이 좋아진다. 구절암이 멀리서 보이게 되면 좌우에는 크고 작은 돌을 손닿은 대로 올려 마치 탑처럼 쌓아놓은 것과 만나게 된다. 이제 굽이굽이 복잡하고 험난한 길을 지나 드디어 구도의 길을 찾아가듯 힘들었던 구절암에 도착하게 된다.

그림같은 수목원(그림이 있는 정원)

10.5 Km    45244     2024-05-16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 충서로400번길 102-36

그림같은 수목원은 3만 평 정도의 대지 위에 목본류 460여 종 갖추어 총 1330여 종을 보유하게 되어 2005년에 문을 열게 된 수목이다. 이곳은 서해와 근접해 있어 바람이 많고 습도도 높은 편이라 다른 지역에 비해 좀 낮은 기온 차로 꽃의 개화 시기도 2주 정도 늦어지는 지리적인 특징이 있다. 우리나라 대표 수목 중의 하나인 소나무를 중심으로 조경한 수목원으로 내집의 정원과도 같은 편안함과 안락함을 전하는 곳이 되고자 정원이 되었고, 자연과 예술이 함께하는 공간이 되고자 그림이 되었다. 이곳에는 야생화원, 온실식물원, 연꽃정원, 암석원, 전망대, 미술관, 연상홍길, 폭포, 전통가구전시장, 자연생태원, 카페 등의 시설이 있다. 또한, 10명 이상의 단체 관람객이 사전 예약을 하면 수목원 숲해설을 들을 수 있다.

광천원조어죽

광천원조어죽

10.5 Km    2     2023-11-10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 광천로329번길 24

광천원조어죽은 충남 홍성군 광천읍에 자리 잡고 있다. 1990년 개업한 이래 30년 넘게 한자리에서 영업 중인 노포다. 대표 메뉴는 추어어죽이지만 여느 음식점과 다른 특성을 지녔다. 호박을 먹인 자연산 미꾸라지를 쓰기 때문이다. 호박을 먹은 미꾸라지는 이물질을 배설해 깔끔한 맛을 낸다. 추어어죽 이외에 소머리수육, 추어튀김, 돼지족발 등도 판다. 특히 돼지족발의 생김새는 족탕에 들어간 족발과 비슷하다. 하얀 족발 위에 고춧가루 등을 뿌려 나오는데, 특제 양념에 찍어 먹으면 또 다른 별미다.

광천 토굴새우젓시장

광천 토굴새우젓시장

10.6 Km    23896     2023-12-11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 광천로285번길 8-20
041-642-7445

장항선 광천역 인근에 있는 토굴새우젓시장(광천전통시장)은 홍성의 토굴 새우젓 및 광천 재래 김으로 유명한 정기시장이다. 이곳에서는 산지에서 직접 생산하는 싱싱한 젓갈 및 김을 판매하고 있다. 광천읍은 젓갈의 마을이라 할 정도로 주변이 온통 젓갈 상가들이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새우젓은 용암포 마을 뒷산에 일제강점기 때 광산을 하기 위해 뚫어 놓은 토굴이 있는데, 이 토굴에서 숙성되어 나온 것들로 맛과 향이 다른 지방보다 월등하다. 전국에서 소비되는 새우젓의 60~70% 정도를 홍천에서 담당한다고 한다. 또한, 홍천의 또 다른 명물 광천김과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 및 가공품, 의류 및 잡화 등이 거래된다. 광천시장은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하면 홍성IC로 나와 29번 국도를 따라가면 나온다. 또한 장항선 열차 이용도 편리하고, 버스터미널도 가까워 대중교통으로도 접근이 용이하다.

광천장 (4, 9일)

광천장 (4, 9일)

10.7 Km    17663     2023-02-10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 광천로285번길 8-20
041-642-9671

충청남도 서해안의 중앙에 위치한 홍성의 특산물은 광천 새우젓이다. 일명 '곤쟁이젓' 이라고도 불리는 새우젓은 붉은 빛깔이 감돌고 시원하고 구수한 맛으로 유명해 광천역 앞에는 김장철이 되면 젓갈을 사려는 외지 사람들로 붐빈다. 광천장은 근처 어장에서 잡힌 어물의 집산지로 규모가 크고 값싸다. 새우젓만을 전문적으로 파는 상가도 20군데 있다. 유월에 젓을 담는 육젓, 오월에 담는 오젓, 가을에 담는 추젓, 배하젓, 자하젓, 대떼기젓 등의 새우젓은 물론이고, 꼴뚜기, 오징어, 멸치, 조기젓까지 오가는 사람들의 입안에 군침을 돌게 한다. 새우젓 중에 가장 좋은 것은 6-7개월 육젓이다. 광천장은 새우젓 말고도 갈수록 번창하는 우시장으로 잘 알려져 있다.

광천 김∙토굴새우젓 대축제

광천 김∙토굴새우젓 대축제

10.7 Km    26758     2024-02-06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 광천로285번길 8-16
041-641-3946

국민반찬 광천 김과 가을 김장철의 전령사 광천토굴새우젓이 만났다.
미식의 계절 가을에 광천에서만 즐길 수 있는 광천 김∙토굴새우젓 대축제에서는 안전한 우리 수산물과 제철 로컬푸드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광천 김∙토굴새우젓 대축제에서 맛있는 가을을 멋있는 가을을 즐길 수 있다.

황금백호

황금백호

10.7 Km    1     2023-11-08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중장리

황금백호에서는 안면도 바다를 가르고 최상의 낚시 포인트를 찾아 선상낚시를 즐길 수 있다. 1~7월에는 우럭, 광어 낚시, 7~8월에는 우럭, 백조기 낚시, 9월부터 주꾸미, 갑오징어 낚시 등 시기별로 다양한 어종 낚시를 체험하게 된다. 낚시 체험은 오전, 오후로 나뉘어 5시간씩 선택 가능하여 지루하지 않고, 저렴한 비용으로 초보도 부담 없이 쉽게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최신 건조한 튼튼하고 안전한 황금백호와 젊고 빠른 선장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승선 후 바다에서 먹을 수 있도록 컵라면, 물, 음료, 커피도 준비 되어있다. 또한 3곳의 해수욕장 펜션이 제휴되어 있어 30인 단체방부터 가족방까지 숙박도 이용 할 수 있다. 황금백호는 태안 안면도 내포항에서 승선하며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에서 10분 거리이다.

내포항

10.7 Km    0     2023-11-06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중장리 318-3

내포항은 충남 태안군 안면읍에 있다. 이곳은 낚시객들 사이에서 유명한 공간이다. 낚시객들은 선착장 근처에서 낚시하거나, 낚시 어선을 타고 연해로 나가 좌대 낚시를 한다. 대상 어종은 계절에 따라 다르지만, 우럭을 비롯해 참돔, 점성어 등을 잡을 수 있다. 항 주변에는 안면도자연휴양림, 꽃지해수욕장, 밧개해수욕장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바다 진미와 서해안 절경을 함께하다

10.7 Km    3224     2023-08-08

잠시 보령의 자연과 문화를 경험한 뒤 다시 머드의 해변 대천으로 향해보자. 무창포까지 이어지는 보령의 서해안은 저마다 다른 표정의 일몰로 여행자를 매혹할 것이다. 홍성과 보령의 바다는 볼거리와 먹을거리 두가지 기쁨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충남 해안 여행의 진수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