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회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여수회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여수회관

0m    15659     2023-11-13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물무로2길 47
061-351-4097

전남 영광군에 위치한 여수회관은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제철 어종을 맛볼 수 있는 회 전문점이다. 서대탕과 대구탕 정식도 인기 메뉴이며, 녹차 보리굴비 정식은 이 집의 별미이다. 정갈한 맛의 밑반찬은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한몫한다. 실내 좌석이 넉넉하여 각종 단체 모임이 가능하며 배달 및 포장도 가능하다.

월봉재

10.0 Km    0     2024-01-04

전라남도 영광군 굴비로 87

월봉재는 전남 영광군 법성면에 위치한 월봉재는 보리굴비 정식으로 유명한 로컬 맛집이다. 보리굴비 정식, 간장게장 정식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법성포 굴비거리에 위치해 있어 판매하는 굴비를 직접 구매할 수도 있다.

일번지

10.4 Km    20524     2023-02-16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면 굴비로 37
061-356-2268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면에 위치한 일번지식당은 영광의 대표특산물인 굴비를 재료로한 한정식집이다. 다양한 가격대의 한정식이 준비되어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반찬과 음식들이 한상 가득 차려진다.

풍성한 집

풍성한 집

10.5 Km    2     2022-12-02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포로3길 60

풍성한 집은 영광 굴비 거리에 있는 한정식집이며, 영광하면 떠오르는 특산품인 굴비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 고급스러운 외관에 2층까지 있는 큰 규모를 자랑한다. 1층과 2층 모두 테이블 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층에는 프라이빗한 룸이 있어 가족 식사와 단체 모임에도 적합하다. 유아용 의자도 있어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에게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게 했다. 이곳의 메뉴는 한정식 단일 메뉴로, 인원수에 맞게 주문하면 된다. 주요리는 단연 굴비다. 여기에 속이 꽉 찬 간장게장과 가마솥 밥, 조기 매운탕이 나온다. 기본 반찬 역시 푸짐한데, 오이 부추무침, 잡채, 가오리 날개, 양념게장, 김치 등 한 상을 가득 채울 정도로 가짓수가 많다. 주변에 법성포와 상하농원 등의 관광지가 있어 여행할 때 참고하면 좋다.

갈매기식당

갈매기식당

10.5 Km    4     2022-12-02

전라남도 영광군 진굴비길 46

영광 갈매기식당은 법성포구 근처에 있는 한식당으로, 영광의 특산품인 보리 굴비를 푸짐한 한 상으로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갈매기식당의 주메뉴는 굴비 정식으로, 고추장 굴비, 양념게장, 떡갈비, 홍어 무침, 홍어찜, 모시 송편이 나온다. 또한, 굴비구이와 보리 굴비, 간장게장, 조기 매운탕을 맛볼 수 있다. 보리 굴비는 영광의 법성포에서 3개월 이상 건조 후 24시간 동안 숙성을 거친 생선으로, 특유의 쫄깃하고 고소한 식감을 맛볼 수 있다. 시원한 녹차 물에 밥을 말아서 잘 마른 보리 굴비 살을 발라 함께 먹거나, 굴비를 고추장에 찍어 먹는 것도 맛있게 먹는 방법이다. 조기 매운탕은 간도 짜지 않고 삼삼하게 조리되어 얼큰한 맛을 낸다. 근처에 법성포구와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 유적지가 있어 함께 연계 여행하기에도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영광 법성포 굴비거리

영광 법성포 굴비거리

10.5 Km    20653     2024-01-23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면

영광굴비는 예부터 임금님의 수라상에 올랐던 법성포 생산의 특산품이다. 고려 예종 때 이자겸이 영광으로 귀향 온 후 조기를 임금께 진상하면서 [귀양살이 신세이기는 하지만 결코 굴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굴비라 이름하였다는 설과 짚으로 엮은 조기 모양이 말릴수록 구부러지는 모습을 보고 구비라 불리다 굴비로 변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굴비거리를 걷다 보면 집집마다 굴비를 말리는 덕장과 판매장이 있고, 거리 중간에 굴비 정식을 파는 음식점들이 있다. 법성포 굴비음식거리는 법성포 일원에 지역 특색에 맞는 굴비음식과 문화의 거리로 음식 관광객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성되었다. 법성포 굴비거리의 한두름교에는 굴비 모양의 다리 지붕과 곳곳에 굴비 조형물을 설치하여 이곳이 어떤 곳인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동원정

동원정

10.5 Km    2     2022-10-26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포로3길 12-19

동원정은 법성포 굴비 거리에 있는 굴비 전문점이다. 메뉴는 굴비 한정식 단일 메뉴로 인원수에 맞춰 주문하면 된다. 근처의 식당 중 가장 큰 편에 속하는 이곳은 100명의 회식도 무난히 가능할 정도의 큰 규모를 자랑한다. 한정식에 포함된 메뉴는 얼큰한 조기 매운탕과 보리 굴비를 메인으로, 간장게장과 양념게장, 낙지호롱이, 볼락전, 고추장굴비, 새우튀김, 홍어삼합, 홍합, 참조기, 서대구이, 가오리조림, 장뇌삼 등 커다란 상이 가득 채워질 정도로 많은 양의 요리들이 나온다. 반찬도 우엉조림, 고추 채소 쌈, 콩나물무침 등 양념으로 자극된 맛을 중화시킬 수 있는 심심한 반찬들도 준비되어 있다. 돌솥밥에 각종 반찬을 부족함 없이 즐기고 싶다면 추천하는 곳이다. 주변에는 백제불교 최초도래지, 가마미해수욕장, 법성포 등이 있어 함께 여행해 보는 것도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그루비제이

그루비제이

10.5 Km    6     2023-07-21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포로3길 20-26

전남 영광군 법성포에 위치한 그루비제이는 매립지에 지어진 3층 규모의 카페이다. 1, 2층은 통창과 테라스로 되어 있어 개방감이 있고 3층은 대형 스크린 및 음향 시설이 구비되어 있어 회의실 등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영광군 특산품인 새싹 보리를 이용한 라떼, 쿠키가 대표 메뉴이고 이외에 다양한 음료와 베이커리가 준비되어 있다. 넓은 잔디밭이 있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고 애견 동반하여 즐기기에 충분하다. 쾌적하고 충분한 좌석으로 단체가 이용하기에도 좋다.

영광굴비정식

영광굴비정식

10.5 Km    3     2024-02-22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포로3길 6-5

영광 굴비정식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굴비 정식을 전문으로 하는 한식당이다. 영광 굴비 거리와 법성포 중간에 있으며, 가게 내부가 넓고 주차 공간도 커서 단체 여행으로 오기에도 좋은 곳이다. 게다가 전라남도 지정 음식 거리 ‘맛도 남도’와 남도 음식 명가, 모범 음식점으로도 선정되어 그 맛을 인정받기도 했다. 영광 굴비 정식의 대표메뉴는 굴비 정식이며, 인원수대로 주문하면 된다. 굴비는 사람의 기운을 북돋아 준다는 조기를 말린 생선으로, 법성포가 우리나라 최대의 굴비 산지인 만큼 영광의 특산품으로 유명하다. 굴비 정식에는 법성포에서 말린 굴비를 기본 메뉴로, 보리굴비와 간장게장, 조기 매운탕, 낙지호롱이, 홍어 삼합 등 각종 해산물과 나물이 20가지 이상 상을 채운다.

법성포

법성포

10.6 Km    21985     2023-08-23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면 법성리

법성에 조창이 개설된 것은 1천여년 전 고려초엽이다. 유형원(1622~1673)이 쓴 반계수록에 보면 서기 992년(고려 성종 11년)에 개경이남 12개 조창 가운데 전남에 영광 부용창(법성창), 나주 해육창, 영암 장흥창, 승주 해룡창 4곳이었고 1035년(고려정종원년)에 법성창에는 1,000석을 싣는 초마선 1척과 각선(배) 6척을 배치하였다.

조선 초기에는 영산창과 함께 전라도 이대조창이었는데 그때 법성조창 관할에 속한 고을은 영광, 흥덕, 부안, 함평, 무장, 장성, 정읍, 고부, 고창, 옥과, 담양, 진원, 창평, 순창, 곡성 등 15개 고을을 관할했고1397년(태조 6년)에는 호남곡창의 전세중 전남 전역의 전세를 법성포에 모으면서 그 창고의 방비를 위해서 진량진 수군만호를 배치했으며 조선이 38척 조군만도 1,344명이 되었다. 법성에 수군이 배치되고 영산창의 곡식까지 모두 이곳으로 옮기게 되어 처음에 만 호장이 지휘자로 배치되었던 법성진은 1708년(숙종 34년)검사진으로 승격되었고, 1789년(정조 13년) 수군절제사가 배치되었다.

이때 수군절제사는 진월도(낙월도 : 진달이섬)과 안마도(안마도)의 목장 감독관을 겸했고 경성까지의 조운선 감독책임을 겸했으며 법성창 수곡의 계량을 감독해 일급지로 평가를 받았다. 이때는 법성창의 규모가 설진 초창기보다 줄어 12개 고을 전세만을 받아 들였다. 한말 폐진 직전 이곳에는 병선 8척 외에 조운선 21척이 있었으며 수군만 3백여명이 배치되었고, 이때 동헌자리는 진내리 205번지 (이인상가)에 5칸의 집이었고 뒤쪽에 아사 10칸이 있었다.

법성은 칠산 앞바다에서 조기가 많이 잡혀 칠산해에 파시가 섰을 뿐 아니라 12개 고을 곡식이 모두 실려오고 다시 내가는 창고가 있었던 곳이어서 살기좋은 곳으로 알려져 1895년에는 민호가 715호나 되어 영광읍보다 큰 동네를 이루었다. 성안에는 향교와 3개의 문루(동문, 서문, 홍문)와 동조루(조세검사장), 군기고, 진창, 환상고, 조복고, 빙허정, 복고창(현 파출소), 군기창 등이 즐비했던 이곳은 동학, 임란 등 숱한 난을 겪어오는 동안 불타버리고 남은 것이라고는 진내리 마을 뒤를 두른 성 흔적과 선창가 군기고 지붕과 샘 2개 뿐이다.

성안 서쪽 객사터 밑에 있던 제월정 자리에는 1957년 이곳 주민들이 다시 월량대, 제월정을 복구했었으나 그것마저 1974년 화재로 소실되어 지금은 주춧돌만 남아 있다. 법성은 이처럼 조선때 수군 겸 조운 및 조세수납의 요충이었거니와 이에 앞서도 많은 역사적 사실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