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통유원지·홀통해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홀통유원지·홀통해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홀통유원지·홀통해변

홀통유원지·홀통해변

17.1 Km    31467     2024-01-23

전라남도 무안군 현경면 오류리

홀총유원지는 전라남도 영광군, 무안군, 함평군 3군에 둘러싸인 함평만에 있는 유원지이다. 홀통 지명의 유래는 해변 가운데 홀로 튀어나온 뭍이 있어 홀투이라는 지명이 생겼다가 한국전쟁 이후에 홀통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무안국제공항에서 북쪽에 위치하며 천혜의 자연발생적 유원지로 울창한 해송과 긴 백사장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해수욕, 야영, 바다낚시, 해수 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여름 피서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백사장의 경사가 완만하고 썰물 때 드러나는 갯벌에서 조개, 굴 등을 채취할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해수욕과 피서 여행을 하기 적당하며 송림 사이로 공간이 넉넉하여 취사가 가능한 야영을 할 수 있는데 무료 야영장과 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유료 야영장이 있다. 수심이 낮고 파도가 잔잔하여 윈드서핑과 같은 해양스포츠를 즐기기 적합하다.

무령서원

17.2 Km    1762     2024-01-26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와룡로2길 16

무령서원은 1784년(영조 24) 본향유림의 발론으로 고려조의 명신 문안공 김심언, 김해 두 분의 충절을 기리며 처음 영광읍 동부면 내천에 사우를 창건하고 기천사라 하였다. 고종 5년(1868)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 그 후 1903년 설단향사해 오던 중 1933년 현재의 위치에 사우를 복건하였다. 훼철된 뒤 세운 유허비의 비문이 당대 학자 송사 기우만의 문집에서 확인되며, 중수 시의 상량문이 전해지고 있는 등 기천사와 무령서원은 향촌사회사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문화재이다 1975년에 영광향교 전교 강길원 등 10여 인이 기천사를 무령서원으로 개칭하였다. 그 후 다시 본 서원은 정부당국의 보조로 1975년 개수를 하여 새로 단장을 마친 바 있다.

한실관광농원야영장

한실관광농원야영장

17.2 Km    1     2023-08-03

전라남도 장성군 삼서면 대곡한실길 68-17

샤워장, 화장실, 식수대 등의 기본시설과 비상 대피소가 갖춰져 있으며 쉼터, 바비큐장, 생태연못, 물놀이 연못, 동물 농장, 한실 마당, 넓은 잔디밭, 도서관 등의 기타 부대시설이 있어 지루하지 않게 쉬어갈 수 있다. 특히 쉼터 한편으로는 음악 감상을 위한 오디오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음악을 좋아하는 이라면 언제든지 와서 들을 수 있고 직접 좋아하는 음반을 가지고 와서 들을 수도 있다. 또한 야경이 아름다운데 사이트를 연결해 주는 계단식 통로 위에 조롱박 조명이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곳은 장박손님도 많고 단골이 많은 가족적인 분위기의 캠핑장이다. 각종 체험할 거리도 많다. 밤 11시부터 매너 타임이다. 매점에서는 주류는 판매하지 않고, 간단한 간식만 살 수 있다.

토우영양돌솥밥

토우영양돌솥밥

17.3 Km    3     2023-03-21

전라남도 영광군 월현로 210

매일매일 신선한 재료로 요리하는 식당이다. 간장게장, 굴비, 보리굴비를 주로 판매를 하며, 밥은 따뜻한 돌솥밥이 나온다.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밑반찬을 매일매일 아침마다 만들며 모든 식재료는 국내산만 사용중인 곳중에 한 곳이다.

도림사(광주)

도림사(광주)

17.7 Km    14973     2023-12-06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림하길 33

도림사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림마을 입구에 있으며 노사 기정진(1798~1879), 난와 오계수(1843~1915), 후석 오준선(1851~1931)을 모신 사우이다. 기정진은 고종 3년(1866) 병인양요가 일어나자 병인소를 올려 외적을 방비하는 대책을 건의하였고, 위정척사사상의 기초를 마련하였다. 오계수는 기정진의 제자로 을미사변 후 일어난 을미의병에 참여하였다. 1910년 한일병합 이후 가마마을 뒤쪽 산에 있는 영사재에서 은거하면서 학문을 연구하였다. 오준선도 기정진의 제자로, 한일병합 이후 용진산에 들어가 용진정사를 세우고 성리학을 연구하면서 후진을 양성하였다. 1934년 나주오씨 문중과 오계수, 오준선의 후학들이 오계수, 오준선과 기정진을 기리기 위하여 도림사를 세웠다. 도림마을은 오계수와 오준선이 태어난 곳이며, 나주오씨 문중의 집성촌이다.

석관정나루터

17.7 Km    0     2024-04-24

전라남도 나주시 다시면 동당리 847

영산강 제3경으로 선정된 석관정은 1530년 세운 정자로, 정유재란 때 소실되었다가 이후 후손들이 중건을 거듭한 곳으로 알려졌다. 영산강의 비경을 발아래 두고 있으며, 탐스러운 동백나무와 100년 이상 된 멋스러움을 간직한 고목들이 그 주위를 감싸고 있다. 석관정 아래에는 황포돛배가 오가던 옛 나루터를 복원한 나무 데크가 여럿 줄지어 마련돼 있다. 잔잔하게 흐르는 영산강의 물결을 바로 앞에서 바라볼 수 있어 피크닉과 낚시를 즐기는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함평 월호리 일본식가옥과 창고

17.8 Km    2     2023-12-29

전라남도 함평군 학교면 중천포로 634

이 건물은 전라남도 함평군 학교면 월호리에 있는 옛 가옥 및 창고이다. 일제강점기에 형산강 중천포 나루터 근처에 지은 일본인 지주의 건물로 가옥은 1927년, 창고는 1930년에 건립하였다. 일제강점기에 가장 번화했던 학교면에 있는 중천포는 그 당시엔 영산강에 연결되는 나루터로 사용되었다. 또 일제강점기에 일본 주재사무소로 이용되기도 해 일본 사람이 직접 관리하는 터미널로 곡식들을 걷어서 일본으로 가지고 가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 곡물 수송에 아주 편리한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창고의 기능이 강조되었으며, 지금도 잘 남아 있어 당시 이곳의 번화하였던 상황을 짐작하게 해준다. 일제강점기에 전형적인 일본식 건축 기법으로 지은 건물로서 과거 일본 지주의 주거 공간 구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 원형이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어 당시 일본인 지주의 주택 구조를 알 수 있으며 일제강점기 수탈 과정을 확인시켜주는 역사적 자료로 가치가 있다. 지금은 거주자가 있는 곳이라 안으로 들어가 자세히 보기는 어렵지만 담장 너머로 볼 수 있으며 가옥은 2층으로 된 목조건물이다. 아픈 우리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여행지로 가볼 만한 곳이다.

한성식당

한성식당

18.1 Km    1     2022-10-27

전라남도 영광군 천마길 10

백합죽으로 유명한 한성식당은 영광군 백수읍에 있는 예약 없이는 맛보기 힘든 숨겨진 맛집이다. 낡은 간판과 오래된 티브이, 세월이 느껴지는 벽지와 가구에서 오랜 전통을 느낄 수 있다. 간판에는 자연산 활어회 전문이라고 쓰여있지만, 현재는 백반 정식과 백합죽만 가능하다. 매장 내부는 10개 내외의 좌식 테이블로 작은 편이다. 가장 유명한 메뉴인 백합죽은 반드시 예약해야만 주문할 수 있다. 큼직한 백합이 가득 들어가 있으며, 백합 한 알만 먹어도 배가 부를 정도로 많다. 조개의 감칠맛으로 국물을 내어 맑고 개운해 해장용으로도 제격이다. 맛 좋은 백합죽 외에도 밑반찬 역시 20가지 넘게 나오는데, 직접 만든 도토리묵과 장아찌, 미역과 미니 족발 등이 전라도의 푸짐한 인심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영광백수식당

영광백수식당

18.1 Km    3     2024-02-22

전라남도 영광군 천마길 9

영광 백수식당은 백수 해안도로를 달리다 보면 마주할 수 있는 곳으로, 고급 조개인 백합을 활용해 다양한 요리를 만날 수 있는 식당이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곳이다. 내부가 넓고 방으로 된 좌석이 있어 단체 모임에도 적합하다. 주요 메뉴로는 대표 메뉴인 백합죽을 더불어 백합무침, 백합구이, 백합회, 백합탕, 백합낙지탕 등이 있다. 간장게장부터 칠게볶음, 가오리무침, 직접 삶은 족발까지 맛은 기본이고 반찬의 양도 푸짐하여 제대로 대접받는 듯한 느낌을 준다. 대표 메뉴인 백합죽은 생백합과 찹쌀, 멥쌀, 녹두와 함께 채소들을 듬뿍 넣어 만든 죽이다. 신선한 백합을 사용해 비린내가 하나도 없고 고소한 맛을 맛볼 수 있다.

서로마을

서로마을

18.4 Km    2     2023-08-29

전라남도 영광군 대마면 원당길1길 8

서로마을은 청년주민사업체로서 “가장 젊은 마을 만들기” 라는 미션을 가진 공동체이다. 영광군 대마면에 위치해있으며, 폐교를 리모델링한 장소에 트리하우스, 생태체험, 잔디밭 등이 구성되어있다. 현재는 관광두레 사업을 통한 관광체험상품을 개발하여 트리하우스 체험키트 상품 개발, 서로카페 공간 구성 및 커피음료 개발을 완료한 상태이다. 공동체 비즈니스 선진지견학을 위한 관광두레 서로마을 주민사업체의 성장이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