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 백파율사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선운사 백파율사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선운사 백파율사비

선운사 백파율사비

12.6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50

백파율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조성한 이 비석은 선운사 입구로 들어서서 오른쪽 숲 속의 부도 밭에 세워져 있다. 조선 철종 9년(1858)에 건립한 것으로 비명(碑銘)은 조선시대의 대명필가인 추사(秋史) 김정희(金正喜)의 필적이다. 조선조의 억불정책에도 불구하고 오랜 침체기를 헤치며 조선후기 불교의 참신한 종풍(宗風)을 일으킨 화엄종주(華嚴宗主) 백파율사의 업적이 적혀 있는 이 비석은, 네모난 받침 위에 몸통을 세우고 지붕돌을 씌운 모습으로 되어 있다.

토우영양돌솥밥

토우영양돌솥밥

12.6Km    2024-12-27

전라남도 영광군 월현로 210

매일 신선한 재료를 바탕으로 보리굴비, 굴비, 간장게장을 따뜻한 돌솥밥에 먹을 수 있는 한정식 집이다. 메인메뉴와 더불어 밑반찬 모두 맛있다고 소문난 곳 중에 하나이다. 밥은 따뜻한 돌솥밥이 나온다.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밑반찬을 매일매일 아침마다 만들며 모든 식재료는 국내산만 사용중인 곳중에 한 곳이다. 가족모임이나 단체모임 장소로 추천한다.

동호해수욕장

동호해수욕장

12.7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해리면 동호리

동호해수욕장은 길게 펼쳐진 백사장으로 유명한 곳이다. 4㎞ 이상 펼쳐진 모래사장은 모래발이 가늘고 경사가 완만하여 여름철 많은 피서객이 방문한다. 수심 또한 0.5~1.5m로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기에 적당하고, 백사장 뒤로 수백 년 된 소나무 숲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소나무가 만들어내는 그늘은 한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 좋은 휴식처가 된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서해의 낙조가 특히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또한, 소나무숲 위의 언덕에는 고창의 유일의 해신당인 당집이 있어서 해마다 어민들이 풍어를 기원하는 제사를 올리고 있다.

무령서원

무령서원

12.8Km    2025-03-17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읍 와룡로2길 16

무령서원은 영조 24년(1748년) 본향유림의 발론으로 고려조의 명신 문안공 김심언 등 영광김씨 선조 8위를 배향하고 있는 서원이다. 숭의문, 무령서원, 태충문, 기천사가 나란히 배치되어 있다. 영광읍 동부면 기천에 사우를 창건하고 ‘기천사’라 하여 제향해 오다가 고종 5년(1868)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된 뒤 1898년 유허비를 세우고, 광무 7년(1903년) 단을 만들어 봉향하다가 순종 후 1933년 사림의 재론으로 현 소재지에 이건하여 ‘무령서원’이라 개액하였다. 그 후 다시 본서원은 정부당국의 보조로 광복 후 1975년 개수를 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훼철된 뒤 세운 유허비의 비문이 당대 학자 송사 기우만의 문집에서 확인되며, 중수 시의 상량문이 전해지고 있는 등 기천사와 무령서원의 역사성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향촌사회사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문화재이다.

도솔계곡(선운산)

도솔계곡(선운산)

12.8Km    2024-06-04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50
063-563-3450

호남지역에서 단풍이 유명한 지역으로 내장산과 고창일대를 꼽는다. 특히 고창 선운산 일대의 도솔계곡은 1년 중 붉은 꽃이 3번 핀다고 한다. 봄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동백나무숲이 그 붉은 색을 뽐내고, 이른 가을에는 꽃무릇이 피고, 꽃무릇이 지고나면 바로 단풍이 그 화려한 자태를 선보인다. 선운사에서 도솔암으로 도솔천을 따라가며 가을을 붉게 물들인 단풍, 겨울엔 하얀 설경이 유명하다. 2009년 명승으로 지정된 도솔계곡 일원은 사계절 아름답다. 호남의 내금강으로 불리우는 선운산은 일명 도솔산이라고도 한다. 명승 고찰 선운사를 품에 안은 선운산은 숲이 울창하고 기암괴석이 많으며, 계곡을 따라 진흥굴, 용문굴, 낙조대, 천마봉과 같은 절경이 곳곳에 흩어져 있다. 선운사관광지 주차장 앞에 계곡에는 천연기념물 송악이 있고, 선운사에서 도솔암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진흥굴 옆에 천연기념물 장사송이 자리하고 있다. 선운사 대웅전 뒤편의 동백숲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선운사(고창)

선운사(고창)

12.8Km    2024-05-0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50

선운사는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도솔산(兜率山)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이다. 도솔산은 선운산(禪雲山)이라고도 하며, 조선 후기 선운사가 번창할 무렵에는 89개의 암자와 189개에 이르는 요사(寮舍)가 산중 곳곳에 흩어져 있어 장엄한 불국토를 이루기도 하였다. 김제의 금산사(金山寺)와 함께 전라북도의 2대 본사로서 오랜 역사와 빼어난 자연경관, 소중한 불교문화재들을 지니고 있어 사시사철 참배와 관광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선운사의 창건은 신라 진흥왕이 창건했다는 이야기와 백제 위덕왕 24년(577)에 고승 검단(檢旦, 黔丹) 선사가 창건했다는 두 가지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신라의 진흥왕(540∼576)이 만년에 왕위를 내주고 도솔산의 어느 굴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었는데, 이때 미륵 삼존불이 바위를 가르고 나오는 꿈을 꾸고 크게 감응하여 중애사(重愛寺)를 창건함으로써 이 절의 시초를 열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당시 이곳은 신라와 세력다툼이 치열했던 백제의 영토였기 때문에 신라의 왕이 이곳에 사찰을 창건하였을 가능성은 희박하다. 따라서 시대적 및 지리적 상황으로 볼 때 검단선사의 창건설이 정설인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검단스님의 창건과 관련해서도 여러 가지 설화가 전해오고 있다. 본래 선운사의 자리는 용이 살던 큰 못이었는데 검단스님이 이 용을 몰아내고 돌을 던져 연못을 메워나가던 무렵, 마을에 눈병이 심하게 돌았다. 그런데 못에 숯을 한 가마씩 갖다 부으면 눈병이 씻은 듯이 낫곤 하여, 마을사람들이 너도나도 숯과 돌을 가져옴으로써 큰 못은 금방 메워지게 되었으며, 이후 그 자리에 선운사를 창건하였다. 검단스님은 “오묘한 지혜의 경계인 구름(雲)에 머무르면서 갈고닦아 선정(禪)의 경지를 얻는다” 하여 절 이름을 “선운(禪雲)”이라 지었다고 한다. 현재 선운사에는 보물 8점, 천연기념물 3점,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11점,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재자료 3점 등 총 25점이 있다. 특히 대웅전 뒤에는 수령 약 500년, 높이가 평균 6m는 되는 동백나무들의 군락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데, 꽃이 만개하는 봄이면 사찰 뒤로 꽃 병풍을 펼쳐 놓은 듯한 장관을 이루고, 선운산의 동백숲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4월 중순경 동백연예술제가 열린다.

석상암(고창)

석상암(고창)

12.8Km    2025-03-11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50

석상암은 선운사와 함께 백제 시대에 창건된 기록이 전하며, 이후 1665년(현종 6)에 승려 학철이 중창한 선운사의 산내 암자로 승려들의 수행 장소이다. 선운산에 위치해 있으며 절 이름은 절의 서쪽 30m 지점의 평상처럼 생긴 넓은 바위에서 유래하였다. 법당은 최근 건물로서 옥돌의 관세음보살좌상을 봉안하였고, 보살상 뒤에는 1765년(영조 30)에 조성된 후불탱화를 중심으로 같은 해에 조성한 칠성탱화, 지장탱화, 신중탱화 등이 좌우에 있다. 현재는 법당과 칠성각만이 남이 있으며, 주변 네 곳에 건물 터가 있는 점으로 미루어 본래는 규모가 큰 사찰이었음을 알 수 있다. 크고 웅장한 규모가 잘 갖춰진 본사 선운사와 달리 작지만 아담하고 담박한 정취가 물씬 풍기는 암자이다. 석상암은 자랑할 만한 큰 전각이나 국보급 불상은 없지만 암자 주위의 자연환경이나 그 공간이 주는 느낌이 매력적인 곳이다.

용문굴

12.8Km    2024-06-03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50

선운사 창건설화에 등장하는 굴로 아산면 삼인리 선운산의 도솔암을 지나 자리하고 있다. 이 굴에는 예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가 있다. 백제 위덕왕 24년(577) 검단선사가 절을 세울 목적으로 선운산을 찾았다고 한다. 그런데 와서 보니 선운사 자리의 연못에 이미 용이 한 마리 살고 있었다. 그 용은 검단선사에 의해 쫓겨났고, 급히 도망치다가 바위에 부딪히며 굴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것이 바로 용문굴이다. 해발 336m의 선운산에는 용문굴 외에 신라 진흥왕이 수도했다는 진흥굴이 있다. 약 3시간 정도 소요되는 진흥굴, 도솔암, 용문굴, 낙조대, 천마봉 산행은 그리 힘들지 않게 둘러볼 수 있는 코스이다. 오전에 천마봉에 오르면 도솔암 마애불에 해가 들기 시작하는데, 앙다문 부처의 입이 빛을 받아 미소 짓는 것처럼 보인다.

카페 로드96

12.9Km    2024-07-17

전라남도 영광군 해안로 698-20

전남 영광에 위치한 카페 로드96은 ‘대한민국 아름다운 길 100선’에 빛나는 백수해안 도로에 위치한 수영장 카페이다. 카페 내부는 통창으로 되어 있어 바다와 산을 모두 감상할 수 있으며, 카페 외부에는 야자수와 데크로 이루어져 마치 휴양지에 온듯한 느낌이다. 바다를 보며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아주 이색적인 공간이며, 해가 지는 노을의 장관도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단, 수영장 이용은 숙박을 이용하는 고객 또는 수영장 예약 고객에 한 해 이용할 수 있다.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

12.9Km    2024-05-14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42-86
063-560-2531

고창 농특산물(복분자, 수박, 장어 등) 홍보 및 판매, 프로그램 운영, 축하공연 등을 진행하고, 고창 복분자와 수박 등 농특산품 홍보 및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