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모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새만금모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새만금모텔

새만금모텔

10.5 Km    2163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로 1751
063-583-2114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변산로의 도로변에 있는 새만금모텔은 지상 3층 규모이다. 객실은 원룸형이며 내부에는 TV, 화장대, 세면도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변산 바다를 보며 가볍게 산책할 수 있으며, 차를 타고 조금 나가면 노래방과 횟집이 있고, 수산물 재래시장도 있다. 모텔 앞에는 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져 있고, 모텔 아래층에는 젓갈을 구매할 수 있는 코너가 준비되어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변산해수욕장, 부안곤충해양생태원, 대항리 패총, 부안댐, 변산온천, 월명암, 직소폭포, 채석강 등이 있다.

내소사(부안)

내소사(부안)

10.5 Km    8501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내소사로 191 내소사매표소

내소사는 백제 무왕 34년(633)에 혜구두타(惠丘頭陀)가 세운 절로 원래 이름은 소래사이다. 대웅보전은 석가모니를 중심으로 좌우에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을 모신 불전으로 조선 인조 11년(1633) 청민 대사가 절을 고칠 때 지은 것이라 전한다. 규모는 정면 3칸, 측면 3칸이며, 지붕은 여덟 팔(八) 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한 장식 구조가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과 기둥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인데, 밖으로 뻗쳐 나온 부재들의 포개진 모습은 조선 중기 건축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또한 대웅보전의 꽃문살에서 당시의 뛰어난 조각 솜씨를 엿볼 수 있으며, 불상 뒤쪽 후벽에는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것 중 가장 큰 ‘백의관음보살 좌상’이 그려져 있다. 대웅보전 현판은 원교 이광사((圓嶠 李匡師 1705~1777)가 쓴 글씨이며, 부속 암자로는 입구의 지장암과 청련암이 있다. 현존하는 당우 및 중요문화재로는 보물로 지정된 대웅보전(大雄寶殿)을 비롯하여 보물 고려동종(高麗銅鐘), 보물 법화경절본사경(法華經折本寫經), 보물 괘불 등과 전라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요사채, 설선당(說禪堂), 삼층석탑이 있으며 내소사 일원은 전라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일주문에서 시작되는 600m의 전나무 숲길은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었으며 사계절 색다른 모습으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조개미집

10.6 Km    421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로 1743
063-581-3507

조개미집은 백합죽과 바지락죽을 전문으로 하는 한식 전문점이다. 주방과 실내의 위생상태가 깨끗한 것과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음식을 만든다는 것이 이곳의 장점이다. 죽 뿐만 아니라 칼국수와 무침 등에도 백합과 바지락이 푸짐하게 들어가 바다의 향기를 느끼며 맛볼 수 있다.

고창갯벌 (전북 서해안 국가지질공원)

고창갯벌 (전북 서해안 국가지질공원)

11.0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심원면 만돌리

심원 갯벌은 우리나라 서해안을 대표하는 곰소만 갯벌의 일부로서 평균조차가 약 4m 이상인 대조차 환경에 해당한다. 우리나라 서해안 갯벌은 캐나다의 동부해안, 미국의 동부 해안, 북해 연안 및 아마존강 유역과 더불어 세계 5대 갯벌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그중 하전 갯벌이 포함된 곰소만 갯벌은 우리나라 전체 갯벌 면적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크지 않지만 갯벌 전문가에 의해 가장 본격적으로 연구된 갯벌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과거부터 최근까지도 국내외 해양지질 국제 저명 학술지에 지속적으로 논문이 발표되고 있다. 곰소만 일대의 갯벌은 세계적인 습지보호지역인 람사르습지와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의 핵심지역이다. 특히, 하전 갯벌이나 만돌 갯벌은 전북 갯벌체험학습장을 운영하고 있어 전국적인 갯벌 생태체험 학습 명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곳은 전국 최대의 갯벌 바지락을 생산하면서 어촌체험 우수마을로 선정될 정도로 갯벌 생태 관광지로서 도시와 어촌 간 교류가 활발한 관광 친화적인 어촌문화를 가꾸어 가고 있다.

서해안 바람공원

11.0 Km    0     2024-01-24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심원면 애향갯벌로 311

고창 서해안 바람공원은 빨간 풍차와 공원의 산책로를 따라 조성된 바람개비 등의 구조물을 감상하며 고창의 갯벌을 체험할 수 있는 서해안 국가지질공원이다. 서해안 바람공원에는 해안선을 따라 갯벌 등을 관찰할 수 있는 2층 높이의 나무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다. 데크에 오르면 갯벌, 바다 뷰를 보며 쉴 수 있는 쉼터가 마련되어 있어 편안하게 서해안 바람공원의 경치를 조망할 수 있다. 또한 서해안의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기도 하다. 서해안 바람공원에 오면 고창 갯벌에 어떤 생명체들이 살고 있는지 알 수 있어서 어린이들에게는 좋은 자연 학습장이 된다. 아이들에게는 살아있는 교육장으로 어른들에게는 산책로, 전망대 등 힐링을 하기에 좋은 곳으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공원이다. 이곳 공원에서 차량으로 5분 거리에 [람사르 고창갯벌센터]가 위치해 있으며 람사르 고창갯벌센터에는 갯벌 전시관, 체험 프로그램 등이 있고 자전거도 대여할 수 있다.

김인경원조바지락죽

김인경원조바지락죽

11.1 Km    2381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묵정길 18
063-583-9763

주변에 아름다운 변산반도와 부안댐이 있는 모범음식점이다. 대표 메뉴는 바지락 죽으로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볶은 소금과 계화도에서 나는 기름진 추생미, 변산반도 위도에서 나는 토사 시킨 참바지락을 재료로 만든다. 특히 김인경원조바지락죽은 질 좋은 인삼과 내 고장에서 나는 녹두를 넣어서 끓인 독특한 맛을 낸다.

새만금홍보관

새만금홍보관

11.1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141

새만금의 전경을 만끽 사업 착수 후 19년이 소요되었던 새만금 사업을 기념하기 위한 홍보관이다. 새만금의 과거, 현재, 비전을 아우르는 곳. 외부에서 보는 것보다 내부가 훨씬 넓고 규모가 크며, 그만큼 볼거리가 풍부하다. 3층 전망대에 오르면 웅장한 새만금의 전경이 눈 앞에 펼쳐지며, 망원경으로 시야가 닿지 않는 거리까지 관찰할 수 있다. 홍보관 외부에는 BTS의 뮤비가 재생되는 기념물이 설치되어 있다. 이곳에 앉아 기념 촬영을 하는 방문객이 끊이지 않는다.

새만금간척지

새만금간척지

11.1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141

BTS '러브 유얼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 전라북도 부안과 군산을 잇는 세계 최장 길이의 새만금방조제를 건설하여 만든 간척지이다. 2016년 발매된 'Save ME'의 뮤직비디오와 2018년 '러브 유얼셀프 전 티어' 앨범 자켓이 이곳에서 촬영되었다. 지리적 특성상 뮤직비디오 내에도 위치를 특정할 건물, 지형 등이 많지 않아 팬들조차 촬영지가 어딘지 찾기 어려웠다는 후문이 있다. 뮤직비디오 내에서는 계화도와 석불산이 보인다. 앨범 재킷에는 마치 사바나 초원같이 메마른 듯하면서도 광활한 모습이 잘 담겨 있다.

[변산 마실길 1코스] 조개미 패총길

[변산 마실길 1코스] 조개미 패총길

11.1 Km    24611     2024-01-24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063-580-4522

변산마실길은 새만금방조제 1코스부터 줄포생태공원 8코스까지 총 66km의 해안 길을 따라 조성된 길이다. 변산 마실길 1코스 조개미 패총길은 새만금 홍보관을 시작으로 대항리 패총, 변산해수욕장, 송포포구로 이어지는 길이다. 조개미 패총길은 밀물과 썰물에 따라 해안 야산 길과 바닷길을 선택하여 걷는 코스로 갯벌 체험을 즐기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걸을 수 있는 길이다. 대항리패총은 옛사람들이 조개를 먹은 뒤 버린 조개껍데기와 생활 쓰레기가 함께 쌓여 이루어진 유적으로 조개더미라고도 한다. 변산해수욕장은 서해안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으로 하얀 모래와 푸른 솔숲이 어우러져 [백사청송] 해수욕장으로도 불린다. 송포포구는 변산반도 북서쪽에 위치한 변산해수욕장의 남단에 움푹 들어가 있는 곳에 있는 어항이다.

새만금

새만금

11.1 Km    2426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새만금로 6

* 새로운 국토의 장, 새만금

‘새만금(새萬金)'이란 명칭은 김제·만경(金堤·萬頃) 방조제를 더 크게, 더 새롭게 확장한다는 뜻에서 예부터 金堤·萬頃평야를 ‘金萬평야'로 일컬어 왔던 ‘금만'이라는 말을 ‘만금'으로 바꾸고 새롭다는 뜻의 ‘새'를 덧붙여 만든 신조어로, 오래 전부터 옥토로 유명한 만경·김제평야와 같은 옥토를 새로이 일구어 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1987년 11월 2일 당시 정인용 부총리 주재로 관계장관회의에서 황인성 농림수산부 장관이 처음으로 서해안 간척사업을「새만금간척사업」이라는 이름으로 공식 사용되었다. 새만금 방조제에 대하여 새만금간척사업의 1단계 사업으로 건설된 방조제로, 1991년 11월 16일 착공한 후 19년의 공사기간을 거쳐 2010년 4월 27일 준공하였다.

방조제와 간척지 조성이 마무리될 때까지 약 2조 9,0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여되었으며,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환경오염 문제가 제기되어 새만금간척사업에 대한 찬반 논란이 빚어지면서 물막이 공사를 남겨둔 시점에서 공사가 2차례 중지되기도 하였다.길이 33.9km, 평균 바닥 폭 290m(최대 535m), 평균 높이 36m(최대 54m)로, 세계 최장 방조제로 알려진 네덜란드의 주다치 방조제(32.5km)보다 1.4km 더 길다. 방조제 건설로 인하여 전라북도 군산시·김제시·부안군 공유수면의 401㎢(토지 283㎢, 담수호 118㎢)가 육지로 바뀌었는데 이는 서울시 면적의 3분의 2(여의도 면적의 140배)에 이르는 면적이다. 간척지 조성으로 인하여 한국 국토 면적은 10만 140㎢에서 10만 541㎢로 0.4% 늘었다. 행정구역상 간척지 면적은 군산시 71.1%, 부안군 15.7%, 김제시 13.2%를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