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CC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창CC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창CC

고창CC

12.3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심원면 애향갯벌로 70

9홀의 바다 코스, 9홀의 푸른 코스(정규코스), 3홀의 하늘 코스 총 21홀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는 골프장이다. 바다에 인접한 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탁 트인 코스 경관과 해수를 끌어들인 자연적인 워터 해저드, 푸르른 송림을 타고 불어오는 서해의 시원한 바닷바람 등 자연환경을 최대한 살려 골퍼들에게 편안한 코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곰소젓갈단지 (구시장)

곰소젓갈단지 (구시장)

12.3 Km    3022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진서면 곰소항길 22-13
063-583-9860~1

곰소항은 부안에서 24km지점에 위치한 진서면 진서리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 줄포항이 토사로 인해 수심이 점점 낮아지자 그 대안으로 일제강점기말에 농산물과 군수물자를 반출하기 위하여 항만을 구축하고자 곰섬과 범섬을 막아 제방을 축조하여 곰소항과 곰소염전을 만들었다. 해방 후 천일염 생산을 시작했으며 근해에서 나는 싱싱한 어패류를 재료로 각종 젓갈을 생산하는 대규모 젓갈 단지가 조성되었다. 곰소만의 입지조건상 오염되지 않은 갯벌의 풍부한 미네랄을 포함한 바닷물로 생산되는 곰소소금은 보통 3월 말에서 10월까지 생산되는데 송화가루가 날리는 5~6월에 생산되는 소금이 맛도 좋고 수확량도 많다.

작은항구

작은항구

12.4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상전1길 45 작은항구

작은항구는 풍천장어로 유명한 고창의 심원면에 있는 조용하고 아담한 동네에 있는 맛집으로, 2대째 그 맛을 제대로 느끼도록 노력해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97회차에도 방영된 작은항구는 질 좋은 풍천장어를 선별해 좋은 숯불로 고온에 빠르게 익혀 장어 본연의 맛이 잘 살아나 담백한 장어맛을 느낄 수 있다. 또 식감이 좋은 생장어를 직접 구워주는 동시에 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고, 바닷가 근처에 있어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식재료들이 대부분 고창에서 직접 재배한 것들로, 무엇 하나 부족함 없이 장어구이와 맛있게 즐길 수 있으며, 심원 갯벌의 바지락과 직접 뽑은 칼국수 면으로 정성껏 끓여 낸 바지락 칼국수도 유명하다. 상당히 넓은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어, 단체로 방문도 용이하며, 고창의 또 다른 명물인 목 넘김이 부드러운 향긋한 복분자주를 만날 수 있다.

고창갯벌오토캠핑&글램핑장

고창갯벌오토캠핑&글램핑장

12.4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심원면 두어1길 55-25

고창 갯벌 야영장은 세계 프리미엄 갯벌 생태지구 시설 내에 있으며, 다양한 편의 시설과 람사르 고창 갯벌센터와 함께 자리 잡고 있다. 탁 트인 넓은 광장에 주꾸미 놀이터, 물놀이장, 트램펄린 외 체육시설, 바람개비 산책길, 자전거 도로 등이 설치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뛰어놀고 체험하기에 좋은 캠핑장이다. 바로 옆에 있는 람사르 고창 갯벌센터에서는 갯벌 전시관 관람은 물론 각종 교육 프로그램과 조개잡이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곰소궁횟집삼대젓갈

곰소궁횟집삼대젓갈

12.5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진서면 곰소항길 25

1930년부터 삼대째 이어져 오는 백 년 기업으로 유명한 젓갈 전문점이다. 식당 입구부터 실내까지 멸치액젓, 까나리액젓, 새우젓 등 열여섯 종류의 젓갈들이 진열되어 있다. 단일메뉴인 백합탕을 공깃밥과 함께 주문하면 젓갈 세트가 함께 나온다. 흰쌀밥에 열여섯 가지 젓갈을 비벼 먹고 맑은 백합탕 국물을 곁들여 먹으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필요한 젓갈이 있다면 진열된 젓갈을 기호에 따라 구매할 수 있다.

고창하전갯벌마을

12.5 Km    3706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심원면 서전길 30

심원면 하전 갯벌마을은 아름다운 어촌 100개 마을로 선정된 곳이다. 10km의 해안선과 1200Ha에 이르는 광활한 갯벌이 펼쳐진 마을로 연간 4천톤의 바지락을 생산하는 전국 최대 바지락 생산지이다. 지역 특산품인 바지락 외에 꽃게, 골뱅이, 소라잡기 체험 등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일반형, 가족형, 단체형, 숙박형 프로그램이 있다. 하전마을은 갯벌의 산 교육장으로 전국적인 웰빙 갯벌생태 체험학습장으로 유명한 여행지이다. 하전마을의 자랑거리인 바지락을 비롯하여 장어, 왕새우, 굴, 숭어, 지주식 황토김 등의 해산물을 산지에서 직거래로 구입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마을안에서 숙박이 가능하며, 4월에서 10월까지 갯벌체험 가능하고 갯벌체험 안내센터 앞에는 외부 관광객들을 위한 넓은 주차장과 갯벌에서 각종 체험 후 말끔히 씻을 수 있는 세족장이 갖추어져 있고, 식당, 샤워장 등의 각종 편의시설과 응급상황을 대비한 구급약품 세트 등을 갖추고 있다. 주변 가볼 만한 곳으로 선운사, 고창읍성, 상아농원 등이 있다.

가력도항

12.5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새만금로 447-27

가력도항은 부안~군산 간 총길이 33.9km의 어항이다. 부안군 어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항구로 부안군 관할이지만 부안뿐 아니라 인근 군산시, 김제시 어선들도 많이 이용하는 항구다. 봄철과 가을철 꽃게가 많이 나오는 곳으로도 유명하며 생활 낚시인들도 즐겨 찾는 낚시 명소이다. 가력도항 내항 방파제, 가력 갑문 소공원, 새만금 방조제 갯바위 등이 낚시 포인트이며 계절이나 물때, 상황에 따라 삼치, 우럭, 노래미, 망둥어, 주꾸미, 고등어, 꽁치, 갈치, 갯장어 등 다양한 어종이 잡힌다. 가력도항은 바닷바람을 맞으며 힐링하며 산책하기에도 좋고 붉게 물드는 서해 낙조를 보는 것도 황홀하다. 가력도항 길 건너에는 가력도 생태공원과 전망대, 풍력발전기가 있다.

비안도

12.5 Km    3922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비안도길 79-1

비안도는 멀리 떨어져서 보면 날아가는 기러기 모양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군산항에서 남서쪽으로 약43km떨어져 있고, 고군산열도의 여러 섬 중에서 최남단에 위치하는 섬이다. 고려 말엽부터 유배되어 온 사람들이 살기 시작하였으나 조선 중엽에 어업을 생업으로 하는 집단촌락이 형성되었다. 면적 1.63k㎡에 해안선의 길이 6.6km이다. 섬에는 높이 191m의 노비봉이 있고, 이 봉우리를 덮고 있는 동백나무와 괴목나무숲이 장관을 이룬다. 그리고 동쪽해안에는 질 좋은 모래가 깔린 해변이 있어 여름철에 해수욕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다. 1896년 신설된 전라남도 지도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옥구군에 속했다가 1989년에 군산시로 편입되었다.

곰소항

곰소항

12.6 Km    4442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진서면 곰소리

곰소항은 부안에서 24km지점에 위치한 진서면 진서리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 이 항구는 왜정말엽 우리 한민족에게서 착취한 농산물과 군수물자를 반출하기 위하여 항만을 구축하고자 도로, 제방을 축조하여 현재의 곰소가 육지가 되면서 만들어진 항구이다.(작도와 웅도를 막아서 내륙이 된 곳) 이 항구는 1986년 3월 1일 제2종 어항으로 지정되어 물량장 및 부대시설을 갖추어 150척의 배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하루에 130여척의 어선들이 드나드는 항구로 주변에 소규모 상가와 마을을 끼고 있으며 더 나아가 염전을 두고 있는 등 항구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곰소항은 줄포항이 토사로 인해 수심이 점점 낮아지자 그 대안으로 일제가 제방을 축조하여 만들었다. 목적은 이 지역에서 수탈한 각종 농산물과 군수물자 등을 일본으로 반출하기 위해서였다. 진서에는 항구 북쪽에 8ha에 달하는 드넓은 염전이 있어 소금 생산지로도 유명하지만, 근해에서 나는 싱싱한 어패류를 재료로 각종 젓갈을 생산하는 대규모 젓갈 단지가 조성돼 있어 주말이면 젓갈 쇼핑을 겸한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이다. 염전이란 말 그대로 "소금을 만들어 내는 밭" 이라고 할 수 있다. 소금은 염전에서 바람과 햇볕에 바닷물을 말려서 만들어 내는데 이것을 천일제염이라고 하며 공장에서도 소금을 만들어 내는데 이것은 화학소금이라고 부른다. * 소금은 어떻게 만들어 졌을까? 염전은 크게 저수지→증발지→결정지로 나누어진다. 1) 저수지에서는 밀물때 바닷물을 저수지에 저장해 놓았다가 긴 수로를 따라 바닷물을 증발지로 보낸다. 이때 바닷물은 5%의 소금기를 담고 있다. 2) 증발지에서 또 7∼8일을 증발시킨다. 3) 결정지(일명 소금밭 , 항아리 조각 타일을 붙인 밭)로 바닷물을 보낸다. 소금밭 1개소에 기존의 소금 30㎏정도와 증발수를 혼합하면서 거품이 많이 나도록 하면, 거품이 떠다니면서 증발되는 염기가 거품에 부착되어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가라 앉는다. 이때 바닷물은 약 25%의 소금기가 들어있는 짠물이다. 이 결정지에서 바람과 햇볕에 2∼3일 말리면 소금이 만들어진다. 그러면 고무래로 소금을 긁어 모아 소금창고로 간다. 이렇게 만들어진 천일제염으로 만든 특산물인 곰소젓갈은 전국적으로 유명하여 곰소를 찾는 사람이면 누구나 곰소젓갈에 대한 구매력을 느낀다.

곰소 아리랑 식당

곰소 아리랑 식당

12.8 Km    0     2024-04-23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곰소항길 77-1 제일식당

곰소항 수산물 종합시장 바로 앞에 위치해 있는 곰소 아리랑 식당은 곰소에서 30여 년간 영업을 이어온 부안 맛집이다. 부안 주민들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곰소 아리랑 식당은 백반, 매운탕, 조림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 대표메노는 풀치백반과 젓갈백반, 갈치조림, 싱싱한 생우럭탕이다. 백반을 주문하면 10가지가 넘는 기본 찬이 차려진다. 풀치백반은 갈치의 새끼인 풀치와 각종 채소가 들어간 매운맛을 자랑한다. 무, 감자, 양파, 파 등이 들어가 국물을 졸일수록 맛있는 갈치조림탕도 인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