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울파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아리울파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아리울파크

139.2279129015216m    1625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항길 5
063-582-2722

아름다운 격포 채석강 가까이에 위치한 아리울 파크는 앤티크 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커플이 이용할 수 있는 일반 객실과 가족, 친구, 지인들과 이용할 수 있는 펜션 룸이 준비되어 있으며, 옥상에는 파라솔과 바비큐 시설이 준비되어 있어 고객들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 개암사, 내소사, 낙조대, 직소폭포, 하섬, 변산해수욕장, 상록수해수욕장, 격포해수욕장 등이 있다.

선운도원

선운도원

14.1 Km    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화산연천길 21-12
070-8299-2061

선운도원은 약초 조청, 우슬 식혜, 고창 복분자 등 다양한 먹거리를 만드는 농업회사법인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은 소박한 밥상에서 나온다는 신념에 따라 고창에서 나고 자란 산약초와 농산물을 적극 활용하며, 모든 음식은 전통 방식으로 하나하나 정성 들여 만든다. 먹거리 판매뿐만 아니라 수제 조청을 활용한 고추장, 오란다 만들기 체험도 진행한다. 그중 오란다 만들기 체험은 조리 시간이 30분 내외로 짧고 만드는 과정도 간단해 여행 중에 짬을 내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밀가루 대신 멥쌀과 찹쌀을 넣어 느끼하지 않고, 수제 조청으로 버무려 깔끔한 단맛이 나는 것이 특징. 이에 잘 달라붙지 않아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정성껏 만든 오란다는 예쁘게 포장해서 고창 여행 기념으로 주변에 선물해도 좋다.

반계선생유적지

반계선생유적지

14.2 Km    1832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보안면 반계로 97-68

조선 효종·현종 때 실학의 선구자인 반계 유형원(1622∼1673) 선생의 유적이다. 선생은 1648년 2차례에 과거에 응시하였으나 낙방하고 효종 4년(1653)에 이곳으로 이사한 후 일생을 숨어지냈다. 선생은 뛰어난 학문으로 거듭 벼슬자리를 받았으나 모두 사퇴하고, 평생을 학문에만 힘을 쓰다가 세상을 떠났다. 이곳에서 그는 『반계수록』26권을 펴냈다. 선생의 학문은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쳤는데, 선생의 주된 저서인『반계수록』에서 농촌을 부유하게 하고 민생을 넉넉하게 하는 여러 가지 주장을 펴 정약용 등의 후기 실학자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

수협횟집

수협횟집

143.41207518302352m    2154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중앙길 28-10
063-584-0040

수협횟집은 격포항 내에 위치해 있으며 채석강과 항구를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다. 칠산 앞바다의 청정해역에서 잡아올린 활어회를 취급하고 있으며, 봄에는 쭈꾸미와 갑오징어, 가을에는 전어가 있다. 주인이 직접 잡아 신선하고 푸짐한 요리가 제공된다. 자연산 활어를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고 격포 수협 중매인 10호 직영점이다.

선계폭포

14.7 Km    17601     2024-01-30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보안면 우동리

보안면 우동리에 있는 우동제라는 저수지 위쪽에 있다. 깎아지른 듯한 낭떠러지의 암벽에 비가 내릴 때만 형성되는 약 60m 높이의 폭포이다. 선계 폭포 위쪽에 분지상지형(盆地狀地形)이 있어서, 여기에 비가 올 때 물이 모이면 그 물이 벼랑 아래로 떨어지며 선계 폭포를 이룬다. 선계 폭포의 수량이 최대일 때는 여름 장마철이나 폭우가 내릴 때이다. 날씨가 화창한 날에는 이 멋진 풍경을 볼 확률이 낮으므로 장마철이나 비가 온 다음 날 방문하는 것이 좋다. 폭포의 주변 풍경이 신선의 세계와 비슷하다 하여 선계폭포라고 한다. 전설에 의하면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가 한때 이곳에 머물면서 수련하였다고 하여 일명 성계 폭포라고도 부르지만, 역사적 근거는 없다. 주변에 반계 유형원 선생의 유원지, 곰소항, 변산반도국립공원, 직소폭포 등이 있다.

부안 격포리 후박나무군락

부안 격포리 후박나무군락

1.5 Km    1932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후박나무는 녹나무과에 속하는 상록교목으로 제주도를 비롯한 남해의 여러 섬들과 해안에서 자라며, 울릉도와 외연도에도 분포한다. 일본, 대만 및 중국 남쪽에도 분포하고 있다. 주로 해안을 따라서 자라며, 암수 한 그루인 이 나무의 꽃은 5-6월에 새 잎이 나면서 함께 피고, 이듬해 7월에 검게 익는 열매는 붉은 자루에 달린다. 껍질과 열매는 약재로 쓰인다. 나무가 웅장하고 아름다워서 정원수, 공원수 등에 이용되고 바람을 막기 위한 방풍용으로도 심는다. 부안 격포리의 후박나무 군락은 해안 절벽에 자라고 있는데, 약 60년 전의 기록을 보면 그때 10그루의 후박나무가 있었고, 그중 뿌리목줄기 직경 30㎝, 나무의 높이가 4m에 이르는 큰 나무가 있었던 것으로 되어 있으나 현재에는 나무들의 높이는 4m 정도로 약 200m 거리에 132그루의 후박나무가 자라고 있다. 주변에는 대나무가 많고 사철나무, 송악 등이 있다.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막아주고 있어 그 안쪽에 있는 밭을 보호하는 방풍림의 역할을 하고 있다. 근처에 수성당(水城堂)이라는 서낭당이 있어서 해마다 음력 1월 2일에 동제를 지낸다. 따라서 이 군락이 지금까지 잘 보호되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부안 격포리의 후박나무 군락은 육지에서 후박나무가 자랄 수 있는 가장 북쪽 지역이 되므로 식물분포학적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

14.8 Km    315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신재생에너지로 10 테마체험관

놀면서 익히는 에너지 원리, 두 번 세 번 즐겁다

쓰레기, 돼지똥, 소똥이 전기가 된다고? 이 아름다운 변화를 말로 설명하기엔 벅차다.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는 재생에너지, 수력, 화력, 태양열 등 머리로만 이해하던 에너지 원리를 만지고, 움직이고, 게임하며 알게 되는 곳이다. 가치 있는 지식을 재미있는 놀이에 담아, 입장료가 아깝지 않은 가족 나들이 코스이다.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14.8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신재생에너지로 28 컨벤션센터
063-581-8309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세계스카우트연맹에서 주최하는 가장 큰 스카우트 국제행사로서, 전 세계적인 청소년 야영활동이다. 본 행사는 전 세계 회원국 5만여 명 이상의 청소년 및 지도자자들이 참가하여 인종, 종교, 이념, 문화의 차이를 뛰어넘어 문화교류 및 우애를 자니는 세계 최고의 청소년 국제 행사이다.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매 4년마다 스카우트 회원국을 돌며 개최되며, 3년마다 개최되는 세계스카우트총회에서 회원국 대표의 투표를 통해 개최지를 결정한다.

새만금 메타버스 체험관

14.9 Km    1     2024-04-23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하서면 신재생에너지로 20-19

새만금 메타버스 체험관은 메타버스 콘텐츠와 가상융합기술을 누구나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메타버스 체험관이다. 주요 시설로는 가상융합기술의 영역별 요소 기술 원리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메타버스기술관, 메타버스로 변화하는 미래 생활 체험 콘텐츠를 프로젝터, 디바이스,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메타버스 라이프관 등이 있다. 이외에 대형 스크린을 활용한 VR 레이싱 ‘퓨처레이싱’과 360도 회전하며 4D 입체 영상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자이로 VR’ 등이 있다.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즐거움과 지식을 바탕으로 창의력을 쌓을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온라인 예약은 필수로, 시간대별 입장 정원을 50명으로 정해두고 있어 회차당 50명 미만일 경우 현장에서 입장권 구매가 가능하다.

우동리당산

14.9 Km    16111     2024-04-30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보안면 우동길 41

곰소에서 부안으로 가다 보면 길가에 [반계선생 유적지]라는 간판이 보이는데 그 길을 따라 들어가면 나오는 마을에는 지금껏 잘 보존되고 있는 팽나무가 있다. 이 나무가 우동리 당산이다. 당산나무 옆으로 짐대석이 만들어져 있고 그 중간에 솟대를 세워 놓았다. 이곳의 당산이 의미 있는 이유는 매년 지내는 당산제의 원형이 잘 보존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곳의 당산나무인 팽나무는 태풍으로 부러져 훼손되어 2000년 무렵 공원화 작업 이후 다시 나무를 심게 되었다. 우동마을 당산제는 매년 정월 대보름날에 지내다가 지금은 격년제로 지내게 되었다. 산신제를 지낸 후에 나무 짐대를 세우면서 당산제를 모시고 있다. 그리고 용 줄로 [마을 돌기], [줄다리기]와 [당산 할머니 옷 입히기]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