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카페 지상의 양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북카페 지상의 양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북카페 지상의 양식

1.1 Km    1     2023-01-16

충청남도 서산시 번화3길 8

북카페 지상의 양식은 서점, 카페, 소품샵을 병행하고 있으며, 서산 지역 활동 작가 도서를 접할 수 있으며, 기타 도서 출간 워크숍, 인문학 강연 등을 진행하는 지역 문화공간이다.

우도(서산)

우도(서산)

10.8 Km    27436     2023-03-09

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 도성마동길

충남 서산시 지곡면에 위치한 우도는 섬의 모양이 소처럼 생겼다 하여 우도라 하였으며 소섬 또는 쇠섬이라고도 한다. 우도는 모래로 된 두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바로 옆의 조그마한 무인도를 끼고 있으며 이 무인도를 '소우도'라 부른다.

* 섬구성 : 본섬(대우도), 부속섬(소우도, 분점도)
* 면적 : 80,000㎡

천년 미소길

천년 미소길

11.0 Km    1     2023-11-22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

천년미소길은 서산아라메길 중 하나로 서산시 운산면, 해미면에 걸쳐 조성된 트레킹 코스이다. 이 길은 유기방가옥~해미읍성 진남문을 연결하는 총 21km, 8시간 거리의 코스와 보원사지를 중심으로 순환하는 총 7.8km, 3시간 코스로 나뉘어 있다. 유기방가옥~해미읍성 코스는 유기방가옥, 유상묵가옥, 마애여래삼존상, 보원사지, 개심사, 해미읍성으로 이어지는 길로 전통가옥과 불교문화의 진수를 체험할 수 있다. 용현계곡 정상에서는 서산 A, B 지구 간척지 평야와 천수만을 볼 수 있다. 보원사지 순환 코스는 백제의 미소로 불리는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을 비롯하여, 보원사지, 개심사 등 백제 불교문화 유적의 집성지이며, 전망대에서는 가야산과 서산 한우목장의 초지를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용현계곡을 따라 걷다 보면 여름에는 울창한 숲을, 가을에는 단풍의 절경을 볼 수 있다. 해미읍성에서는 국궁, 승마, 짚풀·죽공예 등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도비 마루길

도비 마루길

11.0 Km    1     2023-11-22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지산리

도비마루길은 서산아라메길 중 하나로 서산시 부석면에 솟은 해발 353m의 도비산에 조성된 트레킹 코스이다. 천년 고찰 부석사 주차장을 중심으로 순환하는 총길이 6.2km, 3시간 코스이다. 주요 경유지는 부석사, 동사, 해돋이 전망대, 패러글라이딩 활공장, 해넘이 전망대 등이다. 정상에서 보이는 서해 바다와 드넓은 간척지가 일품이고 가을에는 황금 들판이 절경이다. 다만 도비산 정상부에 조성되어 등산 난이도가 약간 높은 편이다. 도비마루길은 지방도 649호선에서 부석사길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해미IC 및 홍성IC가 가깝다. 주변에는 간월도, 해미읍성 등의 관광지가 있다.

서산 유기방가옥

서산 유기방가옥

11.1 Km    30872     2024-03-08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이문안길 72-10

1900년대 초에 건립되었으며, 면적은 4,770㎡이다. 일제 강점기의 가옥이며, 향토사적, 건축학적으로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어 2005년 10월 31일 충청남도 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유기방 가옥은 송림이 우거진 낮은 야산을 배경으로 남향하여 자리하고 있다. 북으로 ㅡ자형의 안채와 서측의 행랑채, 동측에는 안채와의 사잇담과 근래에 지은 주택이 안마당을 형성하고 있다. 원래 안채 앞에 중문채가 있던 것을 1988년에 헐어내고 현재와 같이 누각형 대문채를 건립하였다.

[서산 아라메길 천년미소길] 유기방가옥~해미읍성 진남루

[서산 아라메길 천년미소길] 유기방가옥~해미읍성 진남루

11.1 Km    31751     2023-12-05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이문안길 72-10

아라메길은 바다의 고유어인 [아라]와 산의 고유어인 [메]를 합쳐 만든 명칭으로 아라메길은 [서산의 아름다운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을 함께 둘러볼 수 있는 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서산시에서는 누구나 자유롭게 산책, 트래킹할 수 있도록 아라메길 8개 노선을 선정했는데, 천년미소길은 그중 하나로 총 21km에 달한다. 출발지인 유기방가옥은 20세기 초에 세워졌으며 낮은 구릉지대에 자리한 가옥이다. 주위가 낮은 언덕이라 이곳에서 조금만 더 걸으면 마을이 훤히 보이는 고갯길과 갈대밭이 나온다. 그렇게 고풍저수지를 지나 용현계곡으로 접어들면 백제의 미소라 불리는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이 나온다. 용현계곡을 따라 더 들어가 서산 보원사지를 지난 뒤 가야산 산줄기를 넘어 개심사에 이르면 탁 트인 해안 평야 지대가 펼쳐진다. 이러한 풍경은 서산의 역사와 조화를 이룬다. 황락계곡을 따라 내려가며 황락저수지를 넘어가면 마지막 코스이자 천주교 박해 등의 역사를 담은 해미읍성이 웅장한 자태를 드러낸다. 이 길의 전체 소요 시간은 약 8시간이며, 전체적인 난이도는 중간 정도이다. 그러나 보원사지와 개심사 사이는 경사가 다소 급한 산을 넘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중왕리수로

중왕리수로

11.1 Km    23079     2023-08-03

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 닷개길

전체 길이 약 2km의 간척지 수로로 전면에 갈대, 줄풀 및 말풀이 분포되어 있다. 수심은 2m 미만 인근에서 민물낚시도 겸할 수 있다.

서산여미리석불입상

11.2 Km    22225     2023-11-22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여미리

이 불상은 1970년대에 지금의 위치에서 1㎞ 떨어진 용장천 정비사업 도중 발견되어 지금의 언덕으로 옮긴 것이다. 이곳에서 용장천을 따라 5㎞쯤 거슬러 올라간 상류에 2구의 불상이 있었는데, 그중 하나가 떠내려왔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정확하지는 않다. 화강암으로 얼굴과 손등을 조각했는데 옆과 뒷면에는 거친 못 자국이 남았고 목이 부러져 있던 것을 접착하였다. 상부에는 사다리꼴의 얼굴에 관을 쓰고 여기에 작은 부처를 새겼는데 심하게 닳아 있다. 옷은 왼쪽 어깨에서 걸쳐 내려와 형식적인 반원 모양을 그리고 있다. 왼손은 치켜들고 오른손은 아래를 받치고 있다. 전체적인 기법이 형식적이고 입체감이 없어서 고려시대에 지방에서 자체적으로 제작된 불상으로 생각된다. 이곳은 서산 아라메길 천년미소길이 경유하므로 연계하여 관광해도 좋다. 그 외에도 주변에 유기방가옥, 여미리 비자나무, 달빛미술관 등이 있다.

해미순교성지(여숫골)

11.3 Km    31441     2023-12-05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성지1로 13

이곳은 18세기부터 19세기까지 자행된 천주교 박해 때 충청도 각 고을에서 붙잡혀 온 천주교 신자 1,000여 명이 생매장당한 곳이다. 조선시대에는 해미 현감이 충청좌도의 국사범을 처형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었으므로 천주교 신자들을 해미읍성 서문 밖의 돌다리에서 처형하였다. 그런데 1866년 병인박해기에는 숫자가 너무 많자 해미천에 큰 구덩이를 파고 모두 생매장하였다고 한다. 당시 죽음을 앞둔 천주교 신자들이 [예수 마리아]를 부르며 기도를 하였는데, 마을 주민들이 이 소리를 [여수머리]로 잘못 알아들어 이곳을 [여숫골]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전한다. 그 후 1935년 서산성당 범바로 신부가 목격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순교자들의 유해 중 일부를 발굴하면서 박해의 전모가 드러났다. 발굴된 유해는 상홍리 공소에 임시 안장되었다가 1995년에 이곳으로 다시 옮겨와 보존 중이다. 그리고 천주교 신자들이 홍보, 모금 활동을 벌여 2003년에 성지를 조성하여, 해미성지성당과 함께 16m 높이의 [해미순교탑], [무명순교자의 묘]를 건립하였다. 2014년에는 로마 교황청이 해미 순교자 3명을 가톨릭교회 공적 공경 대상인 복자로 추대하고 교황 프란체스코가 직접 방문하였다. 이곳은 서산 아라메길 해미국제성지길의 시종점이기도 하다. 해미국제성지길을 따라가면 내포 지역에서 해미로 넘어가는 순교자 압송로였던 한티고개가 있다. 주변에는 그 외에도 해미읍성, 해미향교, 해미시장, 산수저수지 등이 있다.

명종대왕태실및비

명종대왕태실및비

11.3 Km    1     2023-12-05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태봉리

태봉골의 구릉 정상부에 위치한 명종대왕태실및비는 조선 제13대 왕 명종의 태를 봉안한 곳이다. 명종대왕태실 앞에는 기념비 3기가 있다. 명종대왕태실과 오른쪽에 위치한 비는 1538년(중종 33)에 건립되었고, 왼쪽에 있는 비는 1546년(명종 1), 가운데에 있는 비는 1711년(숙종 31)에 세웠다. 오른쪽의 비는 태실을 만들면서 함께 세운 것이고, 왼쪽의 비는 왕자의 태실비로 용을 새긴 머릿돌을 올렸고, 가운데의 비는 주상의 비로 거북받침 위에 비몸을 올리고 용이 새겨진 머릿돌 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