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대어촌체험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만대어촌체험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만대어촌체험마을

16.2Km    2024-05-30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내리 666-24

서울로부터 174km, 대전으로부터 181km 떨어진 태안군의 북단인 이원면 내리 만대 마을에 위치하고 있으며 농촌과 어촌이 복합되어 있는 것이 장점이고 면의 80%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의 큰 마을이다. 마을 뒷산에는 부처산이 있는데 큰 돌멩이가 부처처럼 생겨 지게에 지고 오는데 그 돌멩이가 무거워 들고 올 수 없어서 그대로 두어 그 큰 돌멩이를 마을에서 신으로 모시고 있는 전설이 있다. 만대 마을의 바다는 조수간만의 차가 크며 갯벌 상태가 양호하여 각종 갯벌 체험을 하기에 적지이다.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고 아직 오염이 되지 않은 바다이다. 인근에는 해수욕장, 양식장, 볏가리 마을, 어항 등 다양한 연계 자원도 보유하고 있다.

자드락[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6.5Km    2023-04-26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원이로 2535-139
010-9271-6604

자드락은 충남 태안군 안면도 바닷가에 자리한 독채 펜션으로 자연이 숨쉬는 편안한 쉼터다. 넓은 잔디마당과 연못, 펜션 바로 앞 해변에서 따뜻한 햇살,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함께 온 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온전한 휴식을 누릴 수 있다.

승봉산림욕장

승봉산림욕장

16.5Km    2025-06-13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승봉리

봉황이 하늘로 올라가는 모양과 흡사하다 하여 승봉도라 불렀다고 전해진다. 승봉도는 인천과 가까워 당일치기 나들이하기에 좋은 섬이다. 당산으로 오르는 입구에 있는 승봉산림욕장은 경사가 거의 없어 누구나 가볍게 걷기 좋은 코스이다. 바닷바람을 맞고 자란 울창한 소나무 숲의 맑고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걷다가 중간중간 운동기구에서 운동도 하고 정자에 앉아 쉴 수도 있다. 산림욕장을 통하면 산의 정상까지 갈 수 있으며, 목섬과 촛대바위 방향으로도 길이 나 있다. 부두치해변에서 촛대바위까지의 해안산책로도 데크길이 길게 이어져 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주변에 승봉산림욕장, 남대문바위, 촛대바위, 이일레 해변, 해안산책로, 목섬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자우리호텔 당진점

16.7Km    2024-07-18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통정리

자우리호텔 당진점은 총 7층 규모의 호텔로, 서해안 석문산업단지와 인접하여 서해안 관광이나 석문산업단지 출장 시에 이용하기에 좋다. 1층 레스토랑에서 조식이 제공되며, 1층 로비에는 원두커피, 시리얼, 우유 등이 준비되어 있는 스낵바가 있다. 또한, 일부 객실에 고사양 컴퓨터 혹은 안마의자가 구비되어 있는 등 다양한 객실이 마련되어 있다. 자우리호텔 당진점은 당진 방면에서 지방도 615호선, 서해안에서는 국도 38호선을 이용해 접근할 수 있다. 석문면 소재지에 위치하여 각종 편의시설이 있으며, 주변에는 장고항, 왜목마을 등의 관광지가 있다.

남대문바위

16.8Km    2024-01-03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승봉리

인천에서 뱃길로 약 1시간 30분 걸리는 아름다운 섬, 승봉도에 위치한 신비한 바위이다. 남대문바위는 그 모양이 남대문을 닮았다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으며 일부에서는 코끼리바위라고도 부른다. 벼랑 끝에 소나무가 자라나 있어 병풍처럼 보이고 동물 모양의 범, 노루, 토끼형을 하고 있다. 승봉도는 섬 전체를 당일치기로 충분히 구경할 수 있을 정도로 크지 않고, 잘 조성된 해안산책로와 트래킹코스가 있어서 그 길을 따라 승봉도의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다. 트래킹코스는 승봉도 선착장-이일레해수욕장-산림욕장(당산)-해안산책로-목섬-부두치해변-신항정-촛대바위-주량죽공원-남대문바위(코끼리바위)-부채바위-승봉도 선착장으로 섬을 일주하여 돌아올 수 있다. 섬을 일주하는 거리는 10km이며 도보로 5시간 걸린다.

승봉도

승봉도

16.8Km    2025-03-19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승봉리

승봉도는 아득한 옛날에 신 씨와 황 씨가 고기를 잡던 중 풍랑을 만나 대피한 곳으로써, 며칠 동안 굶주린 시장기를 달래기 위하여 섬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니 경관도 좋고 산새도 괜찮아 사람이 살 수 있는 곳이라 판단되어 정착하였다고 전해지는 섬이다. 이곳의 지형이 마치 봉황이 하늘을 올라가는 모양과 같다 하여 ‘승봉’이라 부른다고 한다. 승봉도는 인천과 가까운 거리로 힐링여행지로 최적의 섬이다. 해안산책로 주변으로 자생해송림이 넓게 분포되어 산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촛대바위와 남대문 바위 등을 만날 수 있어 가벼운 트래킹을 즐기기에 좋다. 또한 섬 남쪽에 위치한 이일레해변은 백사장의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이 낮아 관광객들이 물놀이를 위해 주로 찾는 해변이다.

굼벵이캠핑농원

굼벵이캠핑농원

16.9Km    2025-05-13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꾸지나무길 103-10

굼벵이 캠핑 농원은 충남 태안군 이원면에 자리 잡고 있다. 태안군청을 기점으로 약 28㎞ 거리에 있으며, 자동차를 타고 서해로, 태흥로, 원이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 시간은 40분가량이다. 이곳은 꾸찌나무골 해수욕장 인근에 조성되어 있어, 캠핑과 함께 여름철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은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25면을 갖췄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5m 세로 8m이고 화로대와 전기를 이용할 수 있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다. 캠핑장 인근에는 솔향기길, 이원반도 등 여행지가 많아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활어회 및 해물탕, 해물찜, 해물 구이로 유명한 음식점도 있다.

고파도

17.0Km    2025-03-12

충청남도 서산시 팔봉면 고파도2길 10

서산시 팔봉면 북쪽 해상인 가로림만 내에 있는 섬으로 지역 주민 외에는 외지인들의 발길이 아주 드문 섬이다. 청정지역으로 해산물이 많이 잡혀 최근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古波島'라는 섬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파도가 아름답다. 태안반도와 서산 땅끝이 옴팍하게 파여, 파도와 거센 바람을 막아주는 로가림만에 안겨있어서 파도라고 할 것도 없이 잔잔하게 다듬어진 물결만이 밀려온다. 이 물결에 실려온 고운 모래는 고파도 해변에서 황금빛 모래사장을 이루고, 해마다 6월이 되면 붉은 해당화가 흐드러지게 피어난다. 특히, 이곳의 해당화는 순수 야생이어서 색깔이 더욱 곱고 자태가 건강하다. 이렇듯 붉은 해당화와 누런 모래밭, 쪽빛수평선이 어우러진 풍경은 한 폭의 수채화 같다. 섬의 면적은 총 1.23㎢이고, 최고봉의 높이는 해발 69.1m, 해안선의 길이는 약 5km 정도이다. 수산업의 중심지로서 부근 바다에는 조기, 새우 등이 많이 잡히며 연안의 개펄에서는 바지락 같은 조개류의 양식업도 성하다.

꾸지나무골해수욕장

꾸지나무골해수욕장

17.0Km    2025-05-29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내리

충남 태안에 위치한 꾸지나무골해수욕장은 생소한 이름만큼 일반인에게 다소 낯선 곳으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작고 아담한 백사장과 푸른 소나무 숲이 어우러져 있으며, 백사장 양 끝에는 갯바위가 있어 바다 낚시터로 많이 이용된다. 고운 백사장과 멋진 송림, 그리고 양쪽에 갯바위가 있어 놀래미 낚시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이곳의 소나무 숲은 숲 그늘이 짙어 한여름에도 서늘한 기운이 느껴질 정도이다. 아직 피서객의 발길이 많지 않은 곳이라 주변에 편의시설이 적다. 장화를 신고 목장갑을 끼고 광어와 우럭, 놀래미를 집는 재미가 일품이며 잡아온 물고기는 즉석에서 회를 떠주기도 한다.

승봉도 이일레 해변

승봉도 이일레 해변

17.1Km    2025-03-19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승봉로116번길

승봉도는 인천 연안부두에서 서남방으로 약 50km 떨어진 섬이다. 섬 전체의 마치 하늘을 비상하는 봉황을 닮았대서 승봉도(昇鳳島)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이일레 해변은 이 섬의 남쪽 해안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길이 1,300m, 폭 40m 정도의 백사장은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도 낮다. 그래서 간조 때에도 갯벌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 모래사장 뒤로 울창한 숲이 펼쳐져 있어 시원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한적한 장골해수욕장과도 가깝다. 또한 넓은 공한지가 있어 단체로 오는 방문객들에게도 좋은 여건을 제공하고, 승봉도 유일의 마을은 옹진군 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하는 향토 관광마을이다. 이곳은 민박 시설이 잘 갖춰져 있을 뿐만 아니라 하루 400여 톤의 지하수 물을 퍼올려 사용하는 샤워장이 피서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