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유무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투유무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투유무인텔

1.9Km    2024-12-10

전라남도 목포시 해안로237번길 31
061-243-1100

투유무인텔은 목포시 복만동에 위치한 모텔이다. 깔끔하고 아늑한 객실이 구비되어 있으며, 전 객실 월풀욕조를 갖추었다. 또한 목포항과 유달산 케이블카에 인접해 있어 연계 관광을 즐길 수 있다.

목포항구축제

목포항구축제

2.0Km    2025-08-18

전라남도 목포시 삼학로92번길 6 (산정동)
061-270-8441

*하기 축제 먹거리 정보는 전년도(2024년) 정보로, 2025년도 축제 먹거리 정보는 업데이트 중에 있습니다.*

목포는 1897년 개항하여 교역, 물류 교통의 중심지로서 과거 전국 3대항, 6대 도시의 영광을 누리면서, 지역경제의 부흥을 주도했으며 현재에는 서남해안의 배후 중심 도시이다. 목포항구축제는 설화가 공존하는 삼학도에서 항구 내음 가득한 목포항의 전통 파시(波市)를 전국에서 유일하게 축제로 재현하여 역사적인 가치를 널리 알린다. 또한 제철 수산물을 활용한 파시 경매, 경매 받은 수산물을 즉석해서 구워먹고 요리 해먹는 등 풍요로운 목포항의 낭만을 가득 담은 행사가 마련되어 있는 가을 축제이다.

유달산일주도로

2.0Km    2024-07-08

전라남도 목포시 유달로 122

해발 228미터의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유달산은 노령산맥의 맨 마지막 봉우리이다. 목포 8경 중에서도 제1경으로 꼽히는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유달산은 산 전체가 하나의 정원과 같다. 유달산 둘레길(6km, 2시간 30분 소요)은 목포시사-달성사-조각 공원-어민 동산-낙조대-학암사-유달산 휴게소로 연결되어 있다. 봄에 가득 핀 개나리, 진달래, 벚꽃, 목련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계절마다의 매력이 있는 유달산이지만 유달산 순환로에 피어있는 벚꽃과 개나리 그리고 둘레길 곳곳에 피어있는 이름 모를 봄꽃 들은 낭만과 정취를 더해준다. 지상의 꽃길, 바다 위 꽃길, 천상의 꽃길이 놓인 유달산으로 가보자.

유달산 조각공원

2.0Km    2025-03-22

전라남도 목포시 유달로 221

목포시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유달산 이등바위 아래 위치한 조각공원은 우리나라 최초 야외 조각공원으로 개원하였으며 자연, 문화, 조각이라는 주제로 추천 심사를 통해 선정된 한국조각 연구회 회원의 작품 104점이 전시되어 있고, 외국의 저명한 조각가들의 작품들은 국제조감 심포지엄을 통해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들로 국내 조각가 작품들과 함께 높은 예술성을 보여준다. 조각 작품 주변에 희귀수목을 비롯하여 은행나무, 벚나무 등의 관상수가 심겨 있으며 여름이면 만개한 수국과 분수를 감상할 수 있다. 조각 공원 조성 이전에 있었던 관음사가 보존되어 있으며, 공원에 오르면 목포 시가지와 영산호, 고하도, 갓바위 등을 조망할 수 있다. 조각 작품들을 감상하며 산책하다 보면 이등바위 주변으로 유달산을 오르는 등산로와 이어진다. 산 주변으로 3km의 유달산 일주 도로가 지나고 주변에 영산호관광단지, 유달해수욕장, 유달산, 삼학도, 국립해양유물전시관 등의 관광지가 있다.

목포 마리나베이호텔

목포 마리나베이호텔

2.0Km    2025-01-20

전라남도 목포시 해안로249번길 1
061-247-9900

목포 마리나베이호텔은 목포항에 위치하고 있어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항구, 요트마리나항, 목포의 명물 삼학도가 한눈에 보이는 가족형 호텔이다. 목포역과도 가까워서 접근성이 좋으며 교통이 편리하다. 전 객실에서 바다를 보며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15개의 객실은 한실과 양실 두 타입의 객실과 취사가 가능한 객실도 있어 방문객의 선택의 폭이 넓다. 또한, 입실 기준 인원도 2인에서 5~6인까지 다양해서 친구와의 여행이나 가족과의 여행 숙소로 적당하다. 목포근대역사거리와 유달산이 인근에 있어 방문하기 좋으며, 먹자골목과 수산시장이 호텔과 인접해 있어 자연과 역사, 그리고 식도락을 위한 여행에 적합한 가성비 있는 호텔이다. 자차를 가지고 목포항에서 크루즈를 이용해 제주도로 가는 여행객들에게도 추천할 만하다.

유달산 목재문화 체험장

2.0Km    2024-11-14

전라남도 목포시 유달로 203 (죽교동)

목포 유달산 목재문화체험장은 목포의 상징인 유달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라남도에서는 7번째로 개관했다. 목재에 대한 종합적인 지식과 정보,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시설로 유아, 청소년, 일반인 등 대상별 수준과 능력을 고려하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생활에 유용한 목제품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친환경 소재와 목재 장난감으로 유아 놀이터를 꾸몄으며, 초급 DIY 목공교육과정 및 목공예 기능인 양성 교육을 진행한다. 목재 문화전시실에서는 목재에 대한 정보와 생활 목공예품 전시공간으로 목재에 대한 지식을 배울 수 있으며 유달산에서 버려지는 나무를 말려서 목재체험 재료로 재활용하고 있다. 2021년 조성된 유달산 목재문화체험장은 목공홀, 유아목재놀이터, 갤러리, 목공체험실, 전시실 등 시설을 고루 갖춘 도심 근교형 목재문화체험장으로 접근성이 양호해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목포 오포대

2.0Km    2024-06-03

전라남도 목포시 유달로 180

오포대는 유달산 입구 이순신 동상 남서쪽에 시민들에게 정오를 알리기 위해 1909년 포대를 설치하였다. 당시의 오포대는 현재 유달산공원의 전망대로 사용되고 있으며, 오포는 주변에 모형으로 복원하여 전시하고 있다. 1913년 신식 대포로 일본 오사카 포병 공장에서 구매하여 대체했고, 그전에 있는 구식 대포는 송도 신사에 보관하던 중 일본 강점기 후기에 오포대의 대포와 함께 일본 정부가 가져갔다고 한다. 당시 오포대 담당 직원이 정오에 맞춰 현재의 이충무공 동상 뒤에 있는 오포대에 올라가서 포탄 없이 포구에 화약과 신문지를 넣고 쏘아 굉음과 함께 목포 상공에 휴지가 흩어지면, 시민들은 ‘오포 텄다. 점심 먹자’라는 신호가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일제 말기 일본이 전쟁 수행을 위한 공출로 오포를 걷어가 버렸다고 한다.

밤이 아름다운 산과 바다

밤이 아름다운 산과 바다

2.0Km    2023-08-09

목포의 야경을 보려면 유달산으로 올라가야 한다. 해 지기 전에 출발해 야경 조망지인 마당바위까지 올라가는 동안 몇몇 정자에서 목포의 전망을 즐긴 뒤 마당바위에서 일몰과 야경을 동시에 보면 된다. 노적봉에서 출발, 오포대와 대학루를 지나면 ‘목포의 눈물’ 노래비가 나온다. 또 상동 평화광장 앞바다에 가면 이른바 ‘춤추는 바다분수’를 볼 수 있다. 바다에 설치된 분수와 조명이 음악과 함께 춤을 춘다.

유달산 봄축제

유달산 봄축제

2.0Km    2025-03-17

전라남도 목포시 대의동2가
061-270-8432

목포 유달산 봄축제가 '이순신의 지혜, 노적봉의 승리!' 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4.8만세운동 플래시몹, 이순신 관련 프로그램, 봄꽃 토크콘서트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다. 따사로운 봄날 가족·연인,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다.

목포 해상케이블카

목포 해상케이블카

2.0Km    2025-04-18

전라남도 목포시 해양대학로 240

‘목포해상케이블카’는 슬로시티 목포의 옛 중심지인 목포 원도심과 북항, 유달산은 물론 고하도를 비롯한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해양관광, 레저, 문화관광의 새로운 중심축이다. 유달산의 지형적 특성과 우수한 경관을 고려하여 원도심과 다도해상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국내 최장 3.23㎞, 국내 최고높이 155m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