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봉선착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봉선착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봉선착장

장봉선착장

0m    0     2023-10-10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장봉리 20-22

장봉 선착장은 영종도에서 배를 타고 신도바다역 여객터미널을 거쳐 도착하는 첫 장소이다. 장봉도는 길이가 길고 봉우리가 많은 섬의 형태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듯이 국사봉과 봉화산 등 여러 작은 산이 섬에 솟아 있어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만들어 내는 곳이다. 산을 오르내리며 바다를 바라보며 여행하는 트레킹 코스로도 유명한 곳이다. 장봉도 선착장에서 독바위 방향에 있는 옹암 구름다리는 장봉도 여행자들이 여유롭게 쉴 수 있는 최고의 전망대이다.

에떼르모 펜션

에떼르모 펜션

10.0 Km    0     2024-03-29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2421-202
010-7170-4204

인천 강화도에 위치한 에떼모르 펜션은 아름다운 바다가 한눈에 펼쳐진 공간으로, 낙조마을 최적의 장소에 위치하여 365일 변함없이 아름다운 황금빛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객실마다 개별테라스가 있어 탁 트인 서해전망과 일몰을 감상하면서 바베큐를 할 수 있고, 실내 제트파도 있어 하루의 피로를 풀기에도 좋다. 야외 수영장이 있어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숙소 바로 앞 갯벌에서는 갯벌체험을, 주변 둘렛길에서는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선녀바위해수욕장

10.0 Km    54455     2024-03-19

인천광역시 중구 선녀바위로 60

선녀바위해수욕장은 해변에서 보이는 선녀바위와 기암들이 매력적인 곳이다. 바다가 탁 트이고 다른 해수욕장보다 상대적으로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이다. 인근의 유명한 을왕리 해수욕장, 왕산 해수욕장과 연계해서 둘러보기에도 좋다. 용유 3경 선녀바위를 보고, 일몰 시각을 맞추어 아름다운 낙조도 함께 감상하기에 좋은 해수욕장이다. 을왕리 해수욕장이나 왕산 해수욕장에 비해 한적해서 해수욕과 캠핑을 즐기기에 좋다. 선녀바위 위쪽으로 난 골목을 따라 언덕 위로 올라가면 언덕 끝에 예쁜 카페가 있어, 조용히 차를 마시며 카페 창가에 앉거나 야외테라스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절경이 일품이다.

강화원조칼국수

강화원조칼국수

10.0 Km    3     2022-10-27

인천광역시 강화군 해안남로 1367 전망대가든

강화원조칼국수는 동막해수욕장 1km 전 분오리 저수지 입구에 있다. 자체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어 차량 이동 시 편리하다. 직접 우려낸 육수와 찰 생면으로 정성 들여 조리하는 칼국수 전문점이다. 매장 내부는 분오리 저수지가 보이는 테라스 자리와 안쪽 자리에 원목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다. 매장 주변에는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들이 있어 산책하면서 구경하기에도 좋다. 대표 메뉴는 산낙지 칼국수다. 이외 전복 칼국수, 얼큰 조개 칼국수, 해물 부추전, 산낙지 얼큰 칼국수, 왕새우찜 등이 있다. 식당 인근에 동막해변, 강화옥토끼우주센터, 강화평화전망대, 마니산참성단, 분오리저수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비룡

비룡

10.1 Km    20664     2023-11-09

인천광역시 중구 신도시남로141번길 16
032-752-2020

새로이 개통된 공항철도를 타고 운서역에서 내려 역 정면의 길로 걸어가면 스카이 호텔 옆 건물 2층에 정통 중화요리 비룡의 간판을 볼 수 있다. 이곳은 영종도 내에서도 번화한 곳으로 아파트 단지와 학교, 공항 이용자들을 위한 호텔이 있으며, 공원도 조성을 잘해 놓아서 식사 후 산책을 하기에 좋다. 비룡은 건물의 2층에 위치하고 전면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빛으로 내부가 밝고, 식사와 함께 바깥 풍경을 볼 수 있는 공간이다. 내부는 메인홀과 홀 주변으로 칸막이가 된 개별 룸이 있어서 다른 팀의 대화에 방해받지 않고 식사와 담소를 즐길 수 있다. 메뉴는 자장면과 볶음밥, 탕수육, 깐풍기 등 일반적인 중화요리집과 비슷하다.

노을빛바다애글램핑

노을빛바다애글램핑

10.1 Km    0     2023-10-16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장화리 474

노을빛바다애글램핑은 인천 강화군에 위치하여 다양한 생물을 만나볼 수 있는 갯벌체험과 바다 너머로 떨어지는 석양이 글램핑의 묘미를 더해준다. 총 14개의 글램핑 텐트를 운영하는데, 가장 안쪽 관리동 쪽이 바다 라인, 가운뎃줄이 빛 라인, 바다 가장 앞쪽이 노을 라인으로 나뉘어 있다. 바다 1, 2와 노을 1 ~ 5 객실의 경우 바다와 바로 닿아있어 바다 내음과 파도 소리, 멀리 어선이 노을에 일렁이는 모습까지 그대로 볼 수 있다. 나머지 바다 3, 4와 빛 1~5 객실 역시 앞 글램핑 구역과 지그재그로 배치돼 있어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게 되어있다. 여름에는 깨끗한 수질로 운영되는 수영장이 있어 물놀이가 가능하며, 글램핑 텐트마다 앞에 설치된 테이블에서 편리하게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세척실 역시 깨끗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남녀 분리된 샤워실과 화장실도 넓고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다

영종도힐링캠프

영종도힐링캠프

10.1 Km    2     2023-09-20

인천광역시 중구 선녀바위로 70

영종도 힐링캠프는 인천시 중구에 위치하고 있다. 많은 준비물이 필요 없이도 피크닉과 글램핑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과 장비들을 구비해 두었다. 글램핑장 텐트에서 고개를 내밀면 바다가 보인다. 야자수가 서있는 이국적인 바다 풍경에 여행지의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다양한 자판기가 있어 음료수와 간식거리는 쉽게 구입할 수 있다. 물이 빠지면 조개 잡기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선녀바위

선녀바위

10.1 Km    37645     2024-03-19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로380번길 21

을왕리 해수욕장으로 가는 길목에는 갖가지 기암괴석들이 많다. 그중에서도 바다 위로 빼곡하게 솟아오른 곳에 선녀가 무지개를 타고 내려와 놀았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선녀바위가 있다. 뾰족한 바위가 바다의 풍광과 잘 어우러지고 바위로 잔잔하게 부서지는 파도가 일품이다. 선녀바위에는 전설이 하나 있다. 영종진의 수군들을 통솔하던 호군에게 첩실이 있었는데 둘의 사랑이 깨지자, 첩실은 영종진의 태평암이라는 바위 위에서 바다로 몸을 던진다. 이 여인의 시신을 수습해 주는 사람이 없어 용유도 포구에 표류하게 되고, 호군은 뒤늦게 후회하며 여인의 시신을 묻어주었다고 한다. 그 후 여인이 몸을 던졌던 태평암을 선녀바위라 불렀고, 밤하늘이 맑은 날에 선녀들이 무지개를 타고 내려와 노는 장소가 되었다고 한다. 바위의 형상이 기도하는 여인과 비슷하여 바위 앞에서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다.

인천공항호텔(Hotel Incheon Airport)

인천공항호텔(Hotel Incheon Airport)

10.1 Km    18789     2023-10-06

인천광역시 중구 신도시남로149번길 11
032-752-2066

인천에어포트는 인천국제공항에 위치하고 있는 호텔로서 2003년 2월에 신축 개관한 비즈니스호텔이다. 비즈니스호텔의 기능과 한국 고유의 멋 그리고 국제적인 세련미를 함께 갖춰 한층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대부분의 객실이 초고속 인터넷에 연결된 PC를 구비하고 있으며 노트북, 팩스 등 객실 내에서 모든 비즈니스가 가능하도록 원스톱 시스템을 마련해놓고 있다. 비즈니스에 필요한 정보 및 주변 관광지 안내 등 이용에 필요한 모든 기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천에어포트의 객실은 넉넉한 공간과 월풀 욕조, 스팀욕 부츠가 설치되어 있고 냉장고, DVD, 케이블, 텔레비전, VTR 등 시설을 갖추고 있어 비즈니스 여행객과 허니문 여행객의 이용에 편리하다.

정수사(강화)

정수사(강화)

10.1 Km    27327     2024-04-26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1258번길 142

강화도 마니산 동쪽 기슭에 위치한 정수사(精修寺)는 신라 선덕여왕 8년(639) 회정선사가 창건한 사찰로 전등사, 보문사와 더불어 강화의 대표적인 사찰이다. 참성단을 참배한 회정대사는 마니산의 동쪽 지형을 보고 불자가 삼매 정수할 곳이라 하여 절을 짓고, 정수사란 이름을 지었다. 이후 조선시대 세종 5년(1423) 함허대사가 다시 지었는데, 건물 서쪽에서 맑은 물이 솟아나는 것을 보고 이름을 정수사(精修寺)에서 정수사(淨水寺)로 바꾸었다고 전한다. 헌종 14년(1848)부터는 비구니 스님들이 살면서 중수, 중창을 거듭했고 탱화를 봉안하며 절을 가꾸었다. 대웅보전은 1957년 보수 공사 때 숙종 15년(1689)에 적은 상량문이 발견되었다. 이에 따르면 세종 5년에 새로 지었다고 기록돼 있다. 규모는 앞면 3칸, 옆면 4칸으로 지붕은 옆에서 보면 사람 인(人)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이고, 지붕 무게를 받치기 위해 장식해 만든 공포가 기둥 위에만 있는 주심포 양식으로 앞뒷면이 서로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