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9.1M 2025-09-03
전라남도 목포시 번화로 18
목포근대역사관 2관은 과거 동양척식주식회사였다. 1920년 6월에 건립되었으며 일제가 토지관리를 빙자하여 수탈을 자행했던 가슴 아픈 역사를 간직한 곳이다. 근대 서양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건물로 한국 역사의 자각 의식을 불러일으키는 일제 침략의 실증적 유적이다. 현재는 목포근대역사관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역사에 관한 유익한 전시와 게임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일제 침략 사진을 비롯하여 독립을 향한 우리 민족의 치열한 구국 운동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생생한 사진 자료들이 전시되고 있다.
470.4M 2025-10-23
전라남도 목포시 수강로12번길 41 (광동3가)
1965년 설립된 목포문화원은 시민과 함께하는 공공법인으로 지역 고유문화의 역사와 전통문화의 발굴, 계승 발전 및 지역 문화교류와 사회교육 등을 진행함으로써 지역문화 발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역 문화행사 개최와 지역 문화에 대한 사회교육 활동과 향토사의 조사연구 및 사료 수집 사업을 진행한다. 목포문화원에서는 다양한 문화활동 및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민족 명절 한가위 목포 시민 한마당 잔치인 한가위 민속 한마당, 서예문화의 보급과 발전을 위한 모충 서예대전, 전라도 사투리 구연대회, 회원 초청 문화유적 답사, 시민과 함께하는 동양 고전 강좌, 문화학교 운영 등이 그것이다. 목포문화원에서 도보 7분, 약 500m 거리에 오거리문화센터가 있어 같이 연계하여 방문하여도 좋다.
472.6M 2025-10-23
전라남도 목포시 번화로 18 (중앙동2가)
061-270-8321
목포 근대 역사문화공간 일원에서 집적된 문화유산과 함께 100년전 시간여행을 하는 목포 문화유산 야행은 관람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478.8M 2024-11-27
전라남도 목포시 유동로 51
010-9448-4398
국내와 해외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많은 곳을 여행했던 사장님이 퇴직 후 목포가 좋아 별장으로 사용하던 한옥을 개방하였다. 50년이라는 흔적을 간직한 한옥 속의 작은 정원에는 동백과 오죽, 팔손이, 장미 등이 자라고 있으며 주변에는 유달산, 성옥 기념관, 목포역, 여객선 터미널 등이 걸어서 10분 이내에 있다.
491.6M 2025-12-04
전라남도 목포시 호남로64번길 3-1 (호남동)
061-242-6528
지역적 특색을 최대한 살리고 향토음식점과 모범업소의 품위를 갖추고 있는 호남 제일의 낙지요리 지정업소이다. 특징으로는 다리가 8개인 세발낙지의 맛이 일품이며, 밥 위에 비빔양념과 야채가 섞인 낙지비빔밥은 시골에서 가지고 온 각종 양념과 참기름으로 비빔밥맛을 더욱 감칠맛 나게 한다.
497.3M 2024-12-04
전라남도 목포시 호남로 38
061-242-5856
삼광모텔 사우나는 목포 유달산 근방에 위치하고 있으며 8층 높이의 조망과, 대형 모텔과 더불어 사우나를 운영하고 있다. 저렴한 숙박료로 운영하며 숙박 이용 시 사우나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대형룸과 더블 침대도 완비되어 있고 넓은 주차장을 두고 있어서 관광손님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정보제공자: 목포시청)
505.7M 2025-05-08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40번길 16 (경동1가)
홍어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식당이다. 대표 메뉴인 홍어라면은 단순히 라면에 홍어를 넣어 끓인 요리가 아니다. 식당에서 직접 개발한 양념으로 끓여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잘 삭힌 국내산 홍어가 나오는 홍어삼합, 홍어전, 홍어튀김 등도 인기다. 혼자서도 다양한 홍어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혼밥세트 1인 오마카세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510.5M 2025-03-16
전라남도 목포시 번화로 8-1
061-244-8381
‘푸른솔아구집’은 목포시 선정 9 미 중 하나인 아귀찜을 판매하는 곳이다. 전라남도 목포시에 있는 해물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아귀찜이다. 아귀찜은 매콤한 맛과 부드러운 아귀살, 아삭한 콩나물의 식감의 조합이 좋다. 그리고 준치회무침은 초장의 새콤함과 미나리가 풍부하게 들어가 비린맛을 최소화하여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다.
512.1M 2024-05-22
전라남도 목포시 유달로 165
유달산정문에서 조각공원 쪽으로 약 2㎞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목포시사는 본래 1890년에 하정 여규형 등이 건립한 조선시대 건축물이다. 초기에는 유산정이라 부르며 문인들에게 시문을 가르치고 백일장 등을 주도하던 곳이었다. 이후 1920년에 무정 정만조가 재확장하여 유산사로 개명하고, 1932년에 중수하였으며, 1937년 목포시사를 발족하였다. 목포시사는 40.49m²(12.25평) 크기의 목조 기와로 되어 있다. 측면과 뒷면의 중방은 습기를 방지하기 위하여 벽돌로 쌓았으나, 1979년과 1984년 2회에 걸쳐 벽돌을 제거하고 보수하였다. 시사란 문사들이 서로 시문을 독려하고 자연과 시를 노래했던 풍류의 장소로, 목포시사는 시인들의 단순한 모임을 넘어 망국의 한과 우국충정을 토로하는 유림의 문학 결사 단체였다. 특히 한말의 유학자 정만조는 이곳에 머물며 퇴폐한 유풍을 바로잡고 학풍을 진작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한시의 명맥을 이어온 우리나라에 하나밖에 없는 시사로 무정문집과 구한말의 전적, 창사이래 개최된 백일장에서의 입선작, 문인들의 원고를 모두 보존하고 있다.
521.3M 2024-11-19
전라남도 목포시 수강로4번길 33
061-242-2200
항구의 도시 목포에 위치한 호텔 몬다비는 국내외 관광객 및 비즈니스 고객 등 다양한 고객들이 찾아주시는 명실 상부한 지역의 전통 있는 명소로서 고객에게 항상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2017년 전체 리모델링을 통하여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재탄생하였으며, 쾌적한 객실환경과 다양한 편의시설로 많은 고객에게 사랑받는 호텔로 거듭나고 있다. KTX, SRT 등 고속열차를 이용하여 수도권에서도 2시간 내에 목포역을 도착할 수 있으며 호텔에서 목포역과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고 유명관광지와 이동이 편리하여 목포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선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