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근대역사관 1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목포근대역사관 1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목포근대역사관 1관

목포근대역사관 1관

237.4150748441904m    4     2024-03-15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29번길 6

목포에서 가장 오래된 이 건물은 1898년 10월 목포일본영사관이 목포에 설치됨에 따라 영사관으로 지은 것이다. 일본은 영사관이 건립되기 전까지 조선정부로부터 만호청(1895년 폐진 된 목포진)을 빌려 사용하였고, 유달산 고지대에 가건물을 지어 이관하였으며, 다시 현재의 위치인 대의동에 목포일본영사관과 부대시설인 경찰서·우편국 등을 함께 마련하였다. 이후 목포이사청, 목포부청사 등으로 사용되었고, 광복 이후 1947년부터 목포시청, 1974년부터 (구) 목포일본영사관, 1990년 1월부터는 목포문화원으로 사용되다 최근 목포문화원이 이전함에 따라 보수 후 2014년 목포근대역사관 1관으로 개관하였다. 2014년에 개관된 근대역사관 1관은 근대역사의 보물창고라고 불릴 만큼 목포의 시작부터 근대역사까지 모든 것을 살펴볼 수 있는 역사전시관으로 2층 규모에 총 7개의 주제로 전시되어 있다.

황궁모텔

2.4 Km    69     2023-01-16

전라남도 목포시 동부로5번길 7
061-274-6100

(정보제공자: 목포시청)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

244.15536111220965m    39827     2024-01-16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29번길 6

* 일제강점기의 한이 서려있는 건축물들 * 목포는 일제강점기 당시 군수물품이나 한반도의 물품을 일본으로 빼돌렸던 항구 중 하나였다. 그러다보니 일제강점기의 건물도 많이 남아있다. [구 목포 일본영사관(사적 /1981.09.25 지정)] 1) 목포 최초의 근대식 건물로 준 르네상스식 양식을 갖추고 있고 1981년 9월 25일 사적으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목포문화원과 박화성기념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2) 소재지 - 전남 목포시 대의동 2가 15 3) 건립년도 - 1900년 [구 호남은행 목포지점(등록문화재 /2002.05.31 지정)] 1) 1920년에 건립한 순수한 민족자본은행으로 1942년 민족자본 억제정책으로 일제에 의해 동일은행으로 흡수되었고 1943년 다시 조흥은행을 설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 소재지 - 전남 목포시 해안로249번길 34 3) 건립년도 - 1929년 [구동양척식주식회사목포지점(전라남도기념물 /1999.11.20 지정)] 1) 일제강점기때 농민수탈의 선봉이었던 동양척식의 목포지점으로 각종 산업과 시가지 신축건물에 자금을 대부하여 사업을 확장시켜 나갔다. 2) 소재지 - 전남 목포시 중앙동 2가 6
3) 건립년도 - 1920년 [목포 구 청년회관(등록문화재 /2002.09.13 지정)] 1) 1930년대 청년운동과 민족운동의 산실이었고, 1934년 일제하에서 김기진 선생 등이 "조선청년"이라는 잡지를 발간한 일이 있었는데 창간호에 실린 박화성 선생의 "헐어진 청년회관" 이란 작품이 문제되어 2호까지 내고 총독부로부터 발행정지 당한 작품의 소재로 유명하다. 2) 소재지 - 전남 목포시 차범석길 35번길 6-1 3) 건립년도 - 1930년 [목포 중앙교회(등록문화재 /2007.07.03 지정)] 1) 일본의 전통사찰로서 원내에 일본인 소학교가 있었는데 현재는 1957년부터 목포중앙교회로 이용하고 있다. 2) 소재지 - 전남 목포시 영산로 75번길 5 3) 건립년도 - 1920년 [목포 양동교회(등록문화재 /2004.12.31 지정)] 1) 1987년 봄 미국 남장로파 선교회 소속의 Eugen Bell에 의해 선교가 시작된 개신교 목포 최초의 서구적 교회다. 1987년부터 현재까지 교회의 역사가 이어지고 있으며, 1907년 영흥학교와 정명학교도 설립하였다. 2) 소재지 - 전남목포시 호남로 15 3) 건립년도 - 1910년 [목포 정명여자중학교 구 선교사 사택(등록문화재 /2003.06.30 지정)] 1) 1937년 신사참배 거부로 폐교까지 당했던 민족혼의 산실로 목포여자교육기관의 효시이다. 2) 소재지- 전남 목포시 삼일로 45 3) 건립년도 - 1910년

유쾌하고도 가슴 뜨거운 여행, 목포

유쾌하고도 가슴 뜨거운 여행, 목포

244.15536111220965m    2     2023-08-10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29번길 6

문화 도시, 맛의 도시, 근대 도시 목포로 훌쩍 떠나보자. 독립운동, 민주 항쟁의 뜨거운 마음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는 근대역사의 거리, 바다와 산의 푸르름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유달산과 고하도 전망대는 꼭 다녀와야 할 관광명소이다. 또한 목포출신 극작가 차범석의 작품 <<옥단어!>>의 주인공 옥단이가 되어 목원동 동봉원사까지 방문한다면 유쾌하고도 가슴 뜨거운 여행이 될 것이다.

예술과 낭만의 도시 목포 문화여행 1박2일 코스

예술과 낭만의 도시 목포 문화여행 1박2일 코스

244.15536111220965m    1     2023-08-08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29번길 6

이번 코스는 근대역사를 볼 수 있는 근대역사문화관에서 시작해서 목포의 수많은 문학가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목포문학관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목포 여행이다. 뿐만 아니라 케이블 카와 스카이워크 등 뻥 뚫린 관광지를 둘러보며 답답한 일상 속에서 마음을 시원하게 할 수 있는 여행이다. 각 스팟이 영화 및 드라마 촬영지이거나 20-30대에게 핫플인 장소로 더욱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초원음식점

252.92157495885596m    5412     2024-05-30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 42 (대의동2가)
061-243-2234

초원은 갈치 요리 전문점이다. 목포 먹갈치와 국내산 꽃게만을 사용하며, 목포 근해에서 잡아 올린 싱싱한 갈치에 무를 깔고 매실 양념, 생간, 간장, 양파 등 10여 가지 양념으로 조려낸 갈치조림과 생꽃게 살만 발라내 매콤하게 무쳐낸 꽃게무침이 이 집의 유명 메뉴이다. 목포 사람들이 자주 간다는 초원음식점은 목포역에서 도보로 7분 정도 걸어서 도착할 수 있다. 17년도 VJ 특공대에 나올 만큼 유명한 곳이지만 예약과 배달을 받지 않는 목포 음식 명인의 집, 목포 으뜸 맛집이다. 12여 가지의 밑반찬이 나오고, 투박하게 손질된 재료들과 함께 옛날 방식 그대로 조리되어 나오는 주메뉴는 감칠맛이 뛰어나다. 바로 인접하여 목포근대역사관 1관이 있고, 도보 5분 거리에 목포진역사공원이 있다.

목포 북항

목포 북항

2.5 Km    1     2023-11-03

전라남도 목포시 죽교동 620-232

목포항 구역 북부에 자리한 항만으로 수산물전용 항으로 개발 중이다. 이곳에 있는 선착장에서 비금도와 도초도로 가는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다. 목포에는 유달산과 다도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목포 해상케이블카 승강장이 세 곳 있는데, 그중 하나인 북항 승강장이 있다. 또한, 목포의 노을 맛집으로 불리는 노을공원이 자리 잡고 있어 해 질 녘엔 북항을 찾는 이들이 많다. 항구 주변에 회센터를 비롯해 횟집들이 즐비해서 아름다운 노을을 바라보며 싱싱한 회를 맛볼 수도 있고, 직접 낚시를 하기 위해 북항을 찾는 사람들도 많다.

유달산 봄축제

유달산 봄축제

253.29936410653042m    53622     2024-03-08

전라남도 목포시 대의동2가
061-270-8432

2024 목포 유달산 봄축제가 '이순신의 선택, 노적봉!' 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봄꽃 토크콘서트, 이순신 및 수군문화 프로그램, 각종 공연 및 체험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다. 따사로운 봄날 가족·연인,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다.

유성횟집

2.6 Km    4029     2023-10-12

전라남도 목포시 북항로 190
061-242-6026

전라남도 목포시에 있는 유성횟집은 생선회 등 다양한 해물을 맛볼 수 있다. 상차림 비용이 없으며 2층, 3층에서는 바다뷰와 멋진 석양을 보며 식사를 할 수 있다. 좋은 재료를 깔끔하게 손님상에 내는 것뿐만 아니라 포장 또한 정갈하여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넉넉한 실내 좌석에선 각종 단체모임을 하기 좋다.

밤이 아름다운 산과 바다

밤이 아름다운 산과 바다

259.52119748284673m    1251     2023-08-09

목포의 야경을 보려면 유달산으로 올라가야 한다. 해 지기 전에 출발해 야경 조망지인 마당바위까지 올라가는 동안 몇몇 정자에서 목포의 전망을 즐긴 뒤 마당바위에서 일몰과 야경을 동시에 보면 된다. 노적봉에서 출발, 오포대와 대학루를 지나면 ‘목포의 눈물’ 노래비가 나온다. 또 상동 평화광장 앞바다에 가면 이른바 ‘춤추는 바다분수’를 볼 수 있다. 바다에 설치된 분수와 조명이 음악과 함께 춤을 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