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 구도[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스테이 구도[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스테이 구도[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스테이 구도[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435.5M    2023-03-21

전라남도 목포시 마인계터로11번길 4
010-8604-7327

구도는 목포 죽동 끝자락에 자리한 한옥스테이로, 함께한 이들과 온전한 시간을 보내며 편안한 휴식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침실, 거실, 부엌, 테라스, 욕실, 족욕탕과 마당으로 구성되어 있고, 집이 앞마당과 뒷마당을 잇는 통로 역할을 하며 자연을 충만하게 담고 있다. 기와는 이웃집만큼 올라와 있고, 담장은 동네를 닮은 색을 띠고 있어, 낯설지만 낯익은 공간으로 다가온다.

한미르

437.8M    2024-10-11

전라남도 목포시 유달로 112
061-243-7227

목포 유달산 기슭에 위치한 한정식집이다. 한정식은 삼합(홍어, 돼지고기, 묵은 김치)을 기본으로 하여 바닷고기를 이용한 회나 찜 그리고 전통 신선로 등 궁중요리가 배합된다. 가족단위나 비즈니스를 위한 접대까지 이용하기에 좋은 곳이다.

유달산 달성공원

444.5M    2024-06-04

전라남도 목포시 죽교동

목포시는 우리나라 최서남단의 항구도시로 유달산과 호남 옥토를 가로질러 흐른 영산강, 다도해가 어우러진 고장이다. 유달산은 예로부터 영혼이 거쳐 가는 곳이라 하여 영달산이라고도 불렀다. 유달산 자락의 달성공원은 선조들의 얼과 풍류가 깃든 시민들의 쉼터로 정상에 오르면 다도해와 시가지 전망의 기능을 가진 공원이다. 유달산과 달성공원은 딱히 구분이 정해져 있지 않고 유달산 둘레길과 산책로, 등산로가 같이 이어져 있다. 샘으로 유명한 절인 보광사와 산 정상의 소요정에서는 목포 시내와 우리나라에서 제일 긴 케이블카인 목포 해상 케이블카와 영산강의 하굿둑도 보인다. 달성공원과 이어진 유달산 둘레길을 걷다 보면 유리온실로 된 특정자생식물원을 방문할 수 있다. 또한 목포의 눈물 노래비와 유달산 조각공원, 달성사를 연계 방문할 수 있고, 목재 문화체험장에서 목재 관련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다.

삼광모텔

511.6M    2023-12-26

전라남도 목포시 호남로 38
061-242-5856

삼광모텔 사우나는 목포 유달산 근방에 위치하고 있으며 8층 높이의 조망과, 대형 모텔과 더불어 사우나를 운영하고 있다. 저렴한 숙박료로 운영하며 숙박 이용 시 사우나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대형룸과 더블 침대도 완비되어 있고 넓은 주차장을 두고 있어서 관광손님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정보제공자: 목포시청)

유달산

520.1M    2024-10-17

전라남도 목포시 죽교동 산27-3

노령산맥의 큰 줄기가 무안반도 남단에 이르러 마지막 용솟음을 한 곳, 유달산은 면적 140ha, 높이 228.3m로 그리 높지는 않지만 노령산맥의 맨 마지막 봉우리이자 다도해로 이어지는 서남단의 땅끝인 산이다. 유달산은 예부터 영혼이 거쳐가는 곳이라 하여 영달산이라 불렸으며 도심 속에 우뚝 솟아 목포시와 다도해를 한눈에 굽어보며 이곳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예혼을 일깨우고 있다 ‘호남의 개골’이라고도 하는 유달산에는 대학루, 달성각, 유선각 등의 5개의 정자가 자리하고 있으며, 산 아래에는 가수 이난영이 부른 ‘목포의 눈물’ 기념비 등이 있다. 1982년 발족된 추진위원회의 범시민적인 유달산 공원화 사업으로 조각작품 100점이 전시된 조각공원과 난공원 등이 조성되어 볼거리가 많으며 산 주변에 개통된 2.7km의 유달산 일주도로를 타고 달리며 목포시가와 다도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영혼이 심판을 받는다 하여 이름 붙여진 해발 228m의 일등바위(율동바위)와 심판받은 영혼이 이동한다 하여 이름 지어진 이등바위(이동바위)로 나뉜 유달산은 갖가지 기암괴석과 병풍처럼 솟아오른 기암절벽이 첩첩하며 그 옛날 소식을 전하기 위해 봉수를 올렸던 봉수대와 달성사, 반야사 등의 전통사찰을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임진왜란 때 이엉으로 바위를 덮어 아군의 군량미처럼 가장해 왜군의 전의를 상실케 하였다는 이순신 장군의 설화가 전해오는 노적봉을 비롯하여 유선각, 오포대 등 역사상 의미 있는 곳이 많으며, 특히 유달산에는 이곳에서 멸종되면 지구상에서 영원히 소멸되는 왕자귀나무가 서식하고 있다. 정상에 올라서면 다도해의 경관이 시원스레 펼쳐져 있고 그 사이를 오가는 크고 작은 선박들의 모습이 충분히 아름다운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시키는 목포의 뒷산 유달산. 그 위에서 바라보는 다도해의 일몰이나 목포항의 야경은 이곳을 찾는 이들의 가슴속에 오래도록 남을 것이다.

대한민국 항구1번지 목포로 오시오!

대한민국 항구1번지 목포로 오시오!

522.8M    2023-08-09

영화 제목, 유행가 가사가 아니더라도 목포는 항구요, 전라남도의 눈물과 웃음을 상징하는 유서 깊은 바다의 도시다. 그만큼 목포는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넘쳐난다. 밤이 되면 불빛으로 피어나는 목포의 야경을 볼 수 있어서 기쁨도 두배라는 것!

달성사(목포)

543.5M    2024-05-29

전라남도 목포시 유달로 173

달성사는 유달산의 조각공원 근처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대흥사의 말사로 전통 사찰이다. 노대련 선사가 목포 유달산 동남방 기슭에 지역 유지의 협찬을 받아 절을 신축하고 목포 시민과 신도 수백여 명과 함께 법회를 열었다. 대웅전에 봉안된 목조아미타삼존불좌상은 전라남도유형문화재로, 명부전에 있는 목조지장보살반가상은 보물로 각각 지정되어 있다. 경내에 있는 나무아미타불 석탑에는 창건 당시의 신도들 이름이 빼곡히 새겨져 있으며, 창건주를 기리기 위한 노대련 선사 창건비도 있고, 그 옆에는 노대련 선사가 기도의 영험으로 굴착하였다는 옥정이라는 우물이 있다. 또한 불사 참여에 공적을 쌓았던 신도들의 공적을 기리는 달성사중수공덕비와 현기봉영세불망비 등이 있고, 절 앞에는 달성사 창건주인 노대련선사를 기리기 위한 창건주노대련선사창공비가 세워져 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석축 위에 세워진 달성사에 들어서게 되는데 일주문이나 금강문, 사천왕문, 불이문 등 전통 사찰의 문들은 없다.

목포시사

545.6M    2024-05-22

전라남도 목포시 유달로 165

유달산정문에서 조각공원 쪽으로 약 2㎞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목포시사는 본래 1890년에 하정 여규형 등이 건립한 조선시대 건축물이다. 초기에는 유산정이라 부르며 문인들에게 시문을 가르치고 백일장 등을 주도하던 곳이었다. 이후 1920년에 무정 정만조가 재확장하여 유산사로 개명하고, 1932년에 중수하였으며, 1937년 목포시사를 발족하였다. 목포시사는 40.49m²(12.25평) 크기의 목조 기와로 되어 있다. 측면과 뒷면의 중방은 습기를 방지하기 위하여 벽돌로 쌓았으나, 1979년과 1984년 2회에 걸쳐 벽돌을 제거하고 보수하였다. 시사란 문사들이 서로 시문을 독려하고 자연과 시를 노래했던 풍류의 장소로, 목포시사는 시인들의 단순한 모임을 넘어 망국의 한과 우국충정을 토로하는 유림의 문학 결사 단체였다. 특히 한말의 유학자 정만조는 이곳에 머물며 퇴폐한 유풍을 바로잡고 학풍을 진작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한시의 명맥을 이어온 우리나라에 하나밖에 없는 시사로 무정문집과 구한말의 전적, 창사이래 개최된 백일장에서의 입선작, 문인들의 원고를 모두 보존하고 있다.

목포 관광특구

목포 관광특구

576.9M    2024-05-10

전라남도 목포시

2007년 구 도심인 북항부터 유달산, 원도심, 삼학도, 갓바위, 신도심 평화광장으로 이어지는 6.9km 구간이 해양문화 관광특구로 지정됐다. 곳곳에 일제강점기의 흔적이 남아있어 구 목포 일본영사관 등과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에서 일제강점기의 역사를 훑어볼 수 있으며, 바다에도 볼거리가 즐비하고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문화지대이기도 하다. 가장 볼거리가 많은 곳은 유달산권과 갓바위권으로 자연 경관뿐 아니라 목포자연사박물관, 국립해양유물전시관등 문화공간을 방문할 수 있다. 매년 4월이 되면 목포 유달산 봄 축제가 열려 시민과 함께 하는 수군 퍼레이드, 수군 문화 병영체험, 콘서트, 체험 프로그램 등 즐길 거리가 다양하며, 삼학도는 매년 열리는 목포항구축제의 무대이기도 하고 평소에는 육지와 연결된 다리를 따라 해안선을 벗 삼아 걷기 좋은 곳이다. 목포 사람들은 목포를 대표하는 다섯 가지의 맛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민어회, 갈치조림, 홍어삼합, 세발낙지, 꽃게살무침이 그것이다. 청정해역 목포의 신선한 해산물과 맛깔스러운 음식들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근현대를 아우르는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옥단이길

621.2M    2024-08-26

전라남도 목포시 마인계터로 31 (죽동)

유달산과 목포역, 남교시장을 기반으로 발달한 목원동은 조선인들이 만든 목포 근대문화의 1번지이자 상권의 중심지이다. 목포의 심장 목원동에는 옥단이길이 조성되어 있는데, 옥단이는 목포 출신 극작가 차범석의 작품 ‘옥단어!’의 주인공으로 실존 인물로, 유달산 자락에서 물을 길어주면서 살았던 사람이다. 옥단이가 걸었던 그 길을 오늘날 ‘옥단이길’로 재탄생되었다. 과거와 현대를 이어주는 생활의 길이자 역사의 길이자 옥단이가 누비고 다녔던 목원동의 이곳저곳을 걷다 보면 어느새 대한민국 근대역사의 길을 밟게 된다. 옥단이길은 목포역에서 시작하여 차없는거리로 이어지며 한 바퀴 뱅 돌아 순환하는 코스이다. 긴 거리이지만 과거 역사를 되돌아보며 골목골목을 누비는 재미가 있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