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 Km 16789 2023-12-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로61번길 59-8
064-739-2727
제주 서귀포시 색달로에 위치하고 있는 앙끄리에펜션은 전원으로 둘러싸인 아늑한 숙소이다. 제주도 말로 안채라는 뜻으로, 따뜻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15평형, 24평형, 40평형 3타입의 객실 총 7개가 있다.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피로회복에 좋으며 숙면할 수 있도록 우리나라 전통 소재인 황토를 이용해 객실을 꾸몄다. 넓은 대지에 3동의 건물이 있으며 건물과 건물 사이 잔디에 돌을 깔아 길을 만들었다. 동화 속 집 같이 아늑하고 아름다우며 날이 좋을 때는 정자에 앉아 책을 읽는 것도 좋다. 주변 관광지로는 중문관광단지, 중문해수욕장, 천제연폭포, 주상절리대, 대유랜드, 카멜리아 힐 등이 있다.
10.4 Km 110195 2024-03-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132
천제연폭포는 옥황상제를 모시는 칠선녀가 별빛 속삭이는 한밤중이면 영롱한 자줏빛 구름다리를 타고 옥피리 불며 내려와 맑은 물에 미역 감고 노닐다 올라간다고 하여 천제연(天帝淵) 곧 하느님의 못이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유래가 있다. 울창한 난대림지대 사이로 3단 폭포가 떨어지는 모습은 실로 장관인데 제1폭포에서 떨어져 수심 21m의 못을 이루고, 이 물은 다시 제2폭포, 제3폭포를 거쳐 바다로 흘러 들어간다. 특히 제1폭포가 떨어지는 절벽 동쪽의 암석동굴 천장에서는 이가 시리도록 차가운 물이 쏟아져 내리는데 예로부터 백중, 처서에 이 물을 맞으면 모든 병이 사라진다고 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았으나 지금은 수영이 금지돼 있다. 천제연계곡에는 아름다운 일곱 선녀상을 조각한 ‘선임교’라는 아치형 다리와 ‘천제루’라고 불리는 누각이 세워져 있어 주변경관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천제연 주변의 난대림 안에는 제주도에서도 가장 희귀한 식물의 일종인 솔잎난이 자생하며 담팔수, 구실잣밤나무, 조록 나무, 참식나무, 가시나무류, 빗죽이나무, 감탕나무 등의 상록수와 푸조나무, 팽나무 등이 혼효림을 이루고 있다. 덩굴식물로는 바람등칡, 마삭풀, 남오미자, 왕모람 등이 많이 자라고 관목류로는 자금우돈나무 백량금, 양치식물로는 석위, 세뿔석위, 일엽, 바위손 등이 울창하게 어우러져 잘 보존되고 있다. 제1폭포 서쪽 암벽에 있는 담팔수는 식물 지리학적 측면에서 학술가치가 높아 지방 기념물로 별도 지정돼 있는데, 한라산 천연보호구역의 하나로 지정 보호되고 있는 천제연계곡에는 20여 그루의 담팔수가 자생하고 있다.
10.4 Km 2 2023-02-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명로 545
알동네집은 저지리 명리동회관 근처에 있다. 제주도 흑돼지 자투리구이와 흑돼지 삼겹살 연탄구이 전문점으로 자투리고기란 고기를 부위별로 나누어 추렴한 후 남는 부위를 뜻한다. 즉 어느 부위의 자투리인지 특정할 수 없기 때문에 구성은 항상 바뀌고 가격대가 저렴하여 도민이 즐겨 찾는 맛집이다. 함께 주문할 수 있는 돌 솥밥과 찌개 세트도 푸짐하여 여행자들도 많이 찾으며 식사류만 주문은 점심시간까지 운영한다. 주변 여행지로 환상숲곶자왈공원 등이 있다.
10.4 Km 0 2024-01-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서로 879 청해어장
서귀포 중문관광단지 근처에 있는 고집돌우럭은 제주 제철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토속음식점이다. ‘갓 지어 고슬고슬 맛난 밥을 대접한다’, ‘제주에서 가장 신선한 식재료만을 사용하겠다’, ‘눈으로 먹는 음식이 맛도 좋다’는 세 가지 고집을 신념으로 하며 제주 우럭의 참맛을 알리는 데 노력하고 있다. 메뉴는 우럭조림과 낭푼밥을 포함하는 런치와 디너 코스요리 각 네 가지씩 선보이고 있으며 2인분 이상 주문할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는 중문 색달해수욕장과 대포주상절리가 있다.
10.4 Km 20829 2023-07-0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113
064-738-0452
이어도란 제주도의 전설에 나오는 섬으로, 근래에는 파랑도라 불리기도 하는 제주도 사람들이 꿈꾸는 환상의 섬을 일컫는다. 끝없이 펼쳐지는 밤하늘의 은하수, 그리고 대지를 흠뻑 적시는 새벽안개와 그 안에서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싱그러운 정원과 이국적 정취를 물씬 풍기는 산책로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있다.
10.5 Km 1 2023-11-0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205 (중문동)
제주 중문에 위치한 무비랜드 왁스뮤지엄은 밀랍 박물관이다. 한국무비랜드가 1962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브에나파크(Buena Park)에 문을 연 미국 최초, 최대의 밀랍 박물관 Movieland Wax Museum 상표권과 함께 국제입찰을 통해 인수해 한국 제주도로 영구 이전하여 개관한 것이다. 헐리우드의 반 백 년 역사를 고이 간직한 세계의 문화사적 유물, 영화 벤허, 닥터지바고에 출연한 박제된 말 6 필과 소품 의상 등 세계 최정상급 밀랍 장인들이 수년에 걸쳐 만든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는 세계에 단 하나뿐인 밀랍 박물관이다. 1관에서 5관까지 있는데 1관은 불멸의 할리우드 레전드관, 2관은 할리우드 슈퍼스타관, 3관은 세계의 가수 레전드관, 5관은 세계의 스포츠 스타관, 5관은 세계의 지도자 및 명사관으로 각각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밀랍으로 만들어져서 정말 사람모습과 비슷하다. 밀랍 1개당 1억5천만원~3억원 정도의 가치가 있다고 한다. 이곳에 있는 불멸의 할리우드 레전드관의 밀랍들이 입고 있는 옷들이나 소지품들은 당시 사용한 소품들을 기증받은 것이라고 한다. 헐리우드 유명 배우들은 물론이고, 미국 팝가수들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들도 만날 수 있어 남녀노소에게 즐거움을 주는 곳이다. 모든 관람을 마치고 나오면 아카데미 시상식장, 레드카펫 포토존에서 트로피도 대여하여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영화와 애니메이션을 좋아하고 사진 찍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하는 장소이며 가족여행 중 중문에 방문할 때 다녀오기 좋다.
10.5 Km 26025 2023-03-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명이2길 68
돌거북이 수석박물관에는 천하제일의 보물인 자연이 만들어 놓은 돌거북이가 모셔져 있다. 수석박물관은 풍수지리상의 명당자리 중의 하나인 금귀몰니형(金龜沒泥形)에 자리 잡아 지어졌다. 금귀몰니형의 명당자리란 동양철학상으로 볼 때 '음의 기운'이 강한 곳으로 그런 곳에는 '양의 기운'이 강한 것과 합쳐질 때 무한한 '복스러운 기운'들을 발산하는 자리라고 해서 예로부터 '양의 기운'이 강하다고 할 수 있는 관공서라든가, 학교, 도서관, 박물관, 사당 등과 같은 건물들을 지어 많은 사람으로 하여금 그 터를 밟아주도록 하였고, 그렇게 함으로써 그 터를 밟은 사람들이 복을 받는다고 하는 그런 곳을 말한다.박물관 건물은 전체를 거북의 모양으로 설계하여 그 금구몰니형의 중심부에 안치해 놓았다. 50m가 넘는 건물의 입구에서부터 끝까지가 한 장의 조그마한 유리를 통하여 모두 보이는 구조로 지어져 있다.(휴게실 = 머리, 본전시실 = 몸뚱이, 제1.2.3전시실 = 다리, 시인의 집 = 꼬리)
1.0 Km 8 2023-02-0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남로216번길 24-73
제주 산방산 맛집으로 알려진 순천미향제주산방산 본점은 문어, 전복, 흑돼지를 넣어 만든 제왕삼합이 대표 메뉴이다. 제주 은갈치조림, 은갈치구이, 고등어구이, 전복구이, 전복해물뚝배기, 성게미역국도 있다. 이곳에 방문하는 사람들 대부분 제왕삼합을 꼭 시킨다. 2인분부터 주문할 수 있고 맵기 조절도 기본맛, 매운맛 두 가지로 선택할 수 있다. 돌냄비에 흑돼지, 전복, 치즈, 돌문어가 크게 들어가 음식이 나오면 푸짐한 양에 눈으로 한번 놀라고 맛으로 반한다는 제주순천미향 제왕삼합은 재료가 신선하고 과일 소스로 만들어 남녀노소 모두 다 좋아할 수 있는 맛이다.
10.5 Km 1 2022-08-2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서로 873
천돈가 중문본점은 서귀포시 중문 관광단지입구 삼거리에 있다. 제주 근고기 전문점으로 소고기보다 부드럽고 육즙을 풍부하게 만든 제주흑돼지 근고기, 흑돼지 김치찌개, 시원한 열무김치, 조미료를 넣지 않은 계란찜 등이 있고, 특별메뉴로 제주흑돼지 돈마호크가 있다. 전라도식 직접 담은 김치에 흑돼지를 넣어 끓이는 김치찌개와 조미료를 넣지 않은 계란찜, 바질마늘소스 등 천돈가 중문본점만의 메뉴를 선보여 늘 대기 손님이 있다. 근처 여행지로 중문색달 해수욕장, 베릿내오름, 대포주상절리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