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Km 2024-07-26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신두해변길 199
010-3002-6869
22세기를 준비하고 세계를 선도하는 대자연 예술 창조 마을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는 예술이다. 천연기념물인 해안 사구를 보유하고 연간 35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지역으로, 해안 생태계의 보전이 잘 되어 있어, 풍부한 해안 생태체험 가능하다. 신두리 해수욕장 내 35개 업소가 회원인(숙박, 상가, 음식점 등) ‘신두리해수욕장 번영회’가 활성화되어 있으며 행정안전부와 충청남도, 태안군의 협력으로 운영되는 태안군의 자랑 청년 마을 ‘오락발전소’ 청년예술인 축제마을이 운영되고 있다. ‘신두리 비치 아트 데이’ 개최를 통해 신두리 마을의 안녕과 단합을 이루고 태안 유류 유출 극복을 기념, 유네스코 등제를 축하하고 123만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에게 보답하며 태안의 문화, 예술, 축제, 관광의 하나 됨을 선보여 나아가 세계가 주목하는 대한민국의 문화 예술 선도마을로 한걸음 한걸음 자리 잡으려 한다.
15.1Km 2025-03-19
충청남도 서산시 인지면 산동리
모월저수지는 충청남도 서산시 인지면 모월리에 위치한 저수지다. 농업 관개용 저수지로 1978년 1월 1일 착공하여 1982년 1월 1일 준공되었다. 직사각형 모양의 저수지로 민물 낚시터로도 이용되고 있다. 현재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에서 관리하고 있다. 나들이 삼아 풍경을 감상하려는 사람들이 종종 찾는다.
15.1Km 2025-03-11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신두해변길 201-54
신두해안사구 입구에 만들어진 신두리사구센터는 사구 생태공원 안에 있는 각종 동식물과 해안사구에 대한 정보를 입체와 영상으로 재현해 놓은 공간이다. 내부에는 전시실, 영상실, 다목적실, 연구실, 사무실, 홀 등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신두리는 자연적인 특성상 해풍의 영향을 많이 받는 지역이므로 사구지형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주변 환경과 수평적 이미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건축물로 설계되어 있다. 센터 내부로 들어가면 로비 오른쪽에 신두리사구의 여러 모습을 사진으로 전시하고 있다. 전시공간에는 신두리사구에 관한 정보를 엿볼 수 있다. 박물관 전시시설은 4E(Entertalnment(흥미), Experience(체험), Education(교육), Efficiency(효율))가 접목된 자연생태계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신두사구 생태를 그대로 연출해 놓았다. 특히 전시박물관은 해설사와 관람객들이 최적의 관람환경에서 공간적 구성요소를 고려한 동선과 관람자와 정보교환이 가능한 디지털 매체를 적용하여 직접 보고 만지고 느끼는 체험위주의 전시시설로 꾸며졌다. 또한 해안사구의 특징과 형성과정 및 신두사구에 서식하고 있는 동식물의 생태를 집약해 놓은 테마의 콘텐츠 구성으로 간결한 표현과 관람객 참여로 이루어지는 상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스토리로 구성했고 전시물의 교체 전시가 가능한 가변적인 공간으로 운영하여 효율성을 극대화하였다. 전시공간을 둘러보고 나면 신두사구의 역사와 가치, 사구 생태계를 이야기 형식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해 놓은 체험 공간임을 한눈에 알 수 있다. 또한 영상관에서는 영상 자료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신두사구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준다. 신두리사구센터 건물 앞쪽 실외 공간에는 선큰가든, 사구체험장, 사구배후습지체험장을 조성하여 관람객들이 한자리에서 신두사구의 모습을 한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놓았다.
15.1Km 2025-06-26
충청남도 태안군 신두해변길 201-31
신두57캠핑장은 충남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에 자리 잡았다. 태안군청을 기점으로 23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서해로와 소근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캠핑장 일부 사이트에서는 서해를 조망할 수 있다.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캠핑 사이트 102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6.5m 세로 7m다. 주변에 신두리해수욕장이 있다. ※ 반려견 동반 불가능
15.2Km 2025-06-26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곰섬로 472
언덕위에하얀집은 충남 태안군 남면에 위치한 펜션이다. 태안군청을 기점으로 남산 2교차로와 곰섬 삼거리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이곳은 곰섬 해변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덕분에 여름 휴가철 해수욕 여행지로 제격이다. 적당히 가파른 언덕에 있는 캠핑장에는 2대의 카라반을 마련했다. 객실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TV, 냉장고, 취사도구, 조리도구, 화장실, 샤워실 등을 구비했다. 외부는 그늘을 만들어주는 어닝 아래 데크가 있으며, 파라솔, 의자 일체형 캠핑 테이블, 바비큐 용품을 갖췄다. 주변 관광지로 캠핑장 곰섬 해변, 캐리비안 리조트, 네이처 월드 등이 있다.
15.2Km 2025-06-04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신온리
드르니항은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에 위치한 작은 어항이다. 일제강점기에는 ‘신온항’으로 불렸으며, 2003년부터는 우리말 ‘들른다’를 활용해 ‘드르니항’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항구의 규모는 크지 않지만, 연중 낚시객들로 붐비는 명소이다. 주꾸미, 노래미, 우럭 등 다양한 어종이 잡히며, 특히 가을철 주꾸미 낚시로 유명하다. 일출과 일몰이 아름답고 드르니항에서는 태안의 상징적인 구조물인 꽃게 다리를 조망할 수 있어 경관 또한 뛰어나다. 밤에 항구에서 꽃게다리의 야경도 함께 볼 수 있어 데이트 장소로도 좋다. 조용하고 아담한 분위기 속에서 바다와 낚시, 경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태안의 숨은 명소이다.
15.2Km 2025-03-17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신두해변길 201-122
신두리 해안사구는 태안반도 북서부의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에 자리 잡고 있으며, 규모는 해변을 따라 길이 약 3.4km, 너비 500m~1.3km이다. 사구의 원형이 잘 보존된 북쪽지역 일부가 2001년 11월 30일에 천연기념물 제431호로 지정되었다. 독특한 지형과 식생이 잘 보전되어 있고, 모래언덕의 바람자국 등 사막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경관과 해당화 군락, 조류의 산란장소 등으로 경관적·생태학적 가치가 높으며, 규모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다. 신두리 해안사구 내에 위치한 신두리사구 쉼터공원은 탐방객의 편의를 위한 휴식공간이다. 공원에는 쉼터를 비롯해 잔디광장, 야외무대 등이 갖춰져 있다. 야외무대 뒤로 가면 신두리해수욕장을 조망할 수 있다. 공원은 태안신두리해안사구 여행의 기점으로 삼기 좋다. 공원이 신두리 사구센터와 태안신두리 해안사구로 이어지는 동선에 놓였기 때문이다.
15.4Km 2025-05-27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충남 태안군 소원면에 소박한 포구 마을인 개목항의 원래 명칭은 의항(蟻項)이었다. 항구의 모습이 마치 개미처럼 잘록하게 생겼다고 하여 개미의 의(蟻)와 목 항(項)을 써서 의항으로 불리다 개목으로 편하게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개목항은 여느 항구에 비해 낚시객들이 적지만, 그만큼 여유롭고 조용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다. 개목항의 주요 어종은 우럭, 노래미, 농어, 실치, 까나리 등이다. 개목항 주변에는 음식점, 슈퍼, 펜션 등이 있다. 개목항으로부터 약 1km 거리에는 의항해수욕장이 있으며, 좀 더 떨어진 곳에는 구름포해수욕장이 있어 여름철 해수욕을 위한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15.4Km 2024-11-21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송의로 745
041-675-9090
충남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에 위치한 바다펜션은 바닷가에 위치해 드넓은 바다를 한눈에 펼쳐볼 수 있다. 전화예약과 넓은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보다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각 객실마다 목욕시설, 에어컨, TV, 테이블, 화장대, 주방기구, 취사도구 등이 구비되어 있어 내 집 같은 편안함으로 머물다 가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사랑하는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 주변에 볼거리도 즐기며 일상에 지친 피로를 풀고 놀거리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15.4Km 2025-05-29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창기리
태안 꽃게다리는 태안 드르니항에서 안면도 백사장항까지 걸쳐 있는 꽃게를 닮은 다리이다. 드르니항과 안면도 백사장항을 잇는 해상인도교 꽃게다리는 드르니항쪽 다리 입구에는 꽃게, 백사장항쪽에는 새우 모양의 조형물이 있다. 꽃게와 새우가 많이 잡힌다는 것을 상징하며 과거에는 대하랑꽃게랑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렸다. 우리말로 들르다라는 뜻의 드르니항은 고깃배도 몇 척, 식당도 서너 군데로 아담한 항구이다. 그에 비해 안면도 백사장항은 고깃배도 셀 수 없이 많고, 수협공판장에선 수산물 판매도 많이 이뤄진다. 다리 위에서 보는 주변의 풍광이 아름답고 바다 위를 걷는 신비함이 더해서 사진찍기 좋은 명소이다. 일몰 무렵과 조명이 들어오는 저녁에 방문하면 더욱 환상적인 풍경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