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웅습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두웅습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두웅습지

두웅습지

14.4Km    2025-05-12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신두해변길 291-30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의 위치한 두웅습지는 2002년에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었고, 2007년에 람사르 습지로 등록되었다. 람사르 습지란 세계적으로 습지로서 중요성을 인정받아 람사르협회가 지정하고, 등록하여 보호하는 습지를 말한다. 두웅습지에서는 모래로 만들어진 호수에 바닷물이 아닌 민물이 고여 있어 여름철에는 수련을 볼 수 있다.

천리포항

천리포항

14.4Km    2025-05-29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천리포항은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에 위치한 아담하고 조용한 어항이다. 1972년 지방 어항으로 지정되었다. 물이 깨끗해 바다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으며, 항구 주변에 연해로 나가는 낚시 어선 업체가 많고 선착장 주변에서도 낚시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정겨운 분위기와 함께 일출과 일몰이 아름다워 시간에 맞춰 방문해 가만히 바라보는 것도 좋다. 또한 천리포수목원이 가까이에 있어 자연과 함께하는 여행지로도 적합하다. 조용한 바다 풍경과 따뜻한 사람들의 인심이 어우러진 천리포항은 도심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인 장소이다.

백리포해수욕장

14.5Km    2024-08-05

충청남도 태안군 백리포길 39-4

서해안의 절경 중 바닷물이 맑고 모래가 제일 으뜸이다. 해변은 짧은 편으로, 인근 만리포와 천리포와 연결되어 있어 이곳을 백리포해수욕장으로 부른다. 만리포처럼 드넓음은 없고, 그렇다고 천리포와 같은 쓸쓸함도 없는 독특한 매력을 갖고 있는 해수욕장이 바로 백리포이다. 해변 양쪽에 절벽이 있는데 괌이나 사이판에서 본 유명한 절벽보다 더 아름답다. 훼손되지 않은 자연경관과 깨끗한 바다, 그리고 고운 모래가 일품인 이곳은 조용한 곳을 찾는 이들을 위한 은밀한 요새같이 숲과 숲 사이에 펼쳐져 있다. 병풍처럼 펼쳐진 주변의 소나무 숲이 아름답다. 인적이 드문 바닷가 해변에는 껍질이 예쁜 꽃 조개가 심심치 않을 정도로 많고, 물에 빠진 바위에는 홍합이 제법 많다. 원하는 만큼 주워 끓여 먹는 맛이 일품이다.

안면도작은수해마을펜션

안면도작은수해마을펜션

14.6Km    2024-10-22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수해길 181-58
010-2412-9620

안면도의 작고 조용한 작은 수해 마을에 있는 펜션으로 외부 차량통행이 거의 없어 조용하고 안전한 곳이다. 3개의 아담한 객실로 조용하고 편하게 쉴 수 있으며 바다와의 거리는 150미터이다. 바다는 주로 갯벌지역으로 바지락, 굴양식장이 있어 다양한 생태환경을 만날 수 있다.

스테이 더 딜라잇 가든글램핑

스테이 더 딜라잇 가든글램핑

14.6Km    2024-12-11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신두로 690-57

신두리해수욕장에 있는 태안 스테이 더 딜라잇 가든 글램핑 숙소는 모든 시설이 완비 되어있어, 별도의 캠핑 장비 없이도 특별한 캠핑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4인 가족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VIP와 커플이 이용하기 좋은 감성 컨셉인 숲속 크리스마스와 포레스트 인 가든으로 3종류 콘셉트로 조성되어 있다. 이 글램핑장만의 큰 장점은 모든 객실에 개별 싱크대가 있다는 점이다. 냉장고도 펜션처럼 넉넉하고, VIP 글램핑 룸에는 개별 샤워실 겸 화장실도 있어 편리하다. 내부의 전실이 인조 잔디로 되어있고 감성 소품들로 꾸며져 있는 감성 캠핑장이다. 밤이 되고 글램핑장 위로 밤하늘의 별처럼 노란 전구들이 켜지면 이곳은 더욱 낭만적인 분위기로 바뀌고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숙소 앞에서 바비큐 그릴을 이용해서 고기를 구울 수 있으며, 차량을 숙소 옆에 주차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태안 국제 대자연 환경 예술 페스티벌 '무궁무진'

태안 국제 대자연 환경 예술 페스티벌 '무궁무진'

14.6Km    2024-11-18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신두로 690-57
041-920-0505

2007년 기름 유출 사고를 딛고,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으로 환경을 복원한 태안이 환경 보호와 예술 치유의 장으로 다시 태어난다. 청년 예술가들이 창작한 다양한 작품과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느낄 수 있다. 미술, 음악, 웰니스, 명상, 요가 등 자연 속 예술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메시지를 전한다.

서산 꽃송아리마을

서산 꽃송아리마을

14.7Km    2024-12-09

충청남도 서산시 팔봉면 한월당로 704

이 마을은 서산 금강산 동쪽 자락의 농촌체험마을로, 꽃과 소나무가 많다 하여 꽃송아리마을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곳 농경지에서는 감자, 마늘, 고춧잎, 벼, 고구마를 수확하는 농촌 체험을 할 수 있고, 체험관에서는 대나무통 마늘밥, 마늘과자, 감자옹심이, 감자수제비, 무릇고구마떡, 손두부를 만드는 향토 음식 만들기와 대나무 미니 화분 만들기, 짚풀공예, 제기 만들기, 연 만들기와 같은 농촌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마을 둘레길을 통해 산책하며 금강산 자락을 느껴볼 수 있다. 그리고 매년 정월대보름에는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서낭제를 지내고 있어 마을 전통문화를 엿볼 수 있다. 이곳은 주위에 금강산뿐만 아니라 팔봉산, 고남저수지, 양길리 서해 갯벌 등이 있다.

죽사(서산)

죽사(서산)

14.7Km    2025-03-17

충청남도 서산시 인지면 갓고개길 242-24

죽사는 서산시 갈산동과 인지면의 경계에 해당하는 비룡산의 남향사면에 위치한다. 지형적으로는 비룡산의 정상부 남향사면에 해당하며 죽사의 후면에는 비룡산 동쪽에 솟아있는 큰 암벽이 병풍처럼 둘러져 있다. 죽사의 창건연대에 대해서는 기록이 남아있지 않으며, 일설에 의하면 백제 의자왕 때 도감국사가 수도하기 위해 창건한 것이라고 전한다. 현재 죽사에는 원통전과 종각 그리가 요사체가 있다. 원통전은 화재로 소실된 것을 다시 신축하였다.

캠핑코리아 카라반오토캠핑장

캠핑코리아 카라반오토캠핑장

14.8Km    2024-08-06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 1227-14번지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에 위치한 캠핑코리아 카라반 오토캠핑장은 문을 열면 자연속의 잔디정원이 펼쳐져있는 자연속의 힐링공간이다. 신두리해수욕장에 카라반이라는 이색적이지만 아늑한 휴식공간이다. 국내 6인용 카라반 중 가장 넓은 실내와 편이성을 자랑한다.

천수만(철새도래지)

14.8Km    2024-10-21

충청남도 서산시 부석면

천수만은 서해 중에서 충남 육지부와 안면도 사이에 위치한 만입 지형이다. 이곳에는 아름다운 철새들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 세계적인 철새도래지가 자리하고 있다. 지난 1984년 간척사업으로 천수만 일대에 방조제가 만들어지면서 과거 갯벌이던 곳에 인공 담수호인 간월호, 부남호와 대단위 농경지(6,400ha)가 형성되었다. 이 일대는 시베리아나 만주 등지에서 동남아시아를 오가는 철새의 주요 이동 경로이며, 서해의 영향으로 비슷한 위도의 내륙보다 겨울철 평균 기온이 1℃ 가량 높다. 게다가 간척사업으로 인해 벼를 재배하는 대단위 농경지가 들어서면서 추수 후에 남겨지는 곡식들이 겨울 철새들의 좋은 먹이가 되어 철새도래지로 적합한 조건을 두루 갖추게 되었다. 그러면서 200여 종에 가까운 많은 종류의 철새를 한 장소에서 관찰할 수 있는 곳이 되었다. 겨울철에는 오리, 기러기류가 찾아오는데 특히 가창오리는 전 세계 개체수의 90% 이상이 모인다. 또한 황새, 노랑부리저어새, 혹고니, 재두루미 등 많은 멸종위기종이 천수만에서 발견되고 있다. 이러한 새들이 떼 지어 날아오르는 모습은 가히 장관이다. 새들은 주로 새벽이나 저녁에 먹이를 찾아 이동하기 때문에 이 시간에 관찰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소중하고 아름다운 철새를 계속 관찰하고 보존하기 위해서는 시각과 청각이 예민한 새들을 배려하여 너무 가까이 접근하지 말고 망원경 등의 관측 장비를 갖추고 빨강, 노랑, 흰색 등의 색깔의 옷과 고성방가를 피해야 한다. 또한 자동차에서 내리지 않고 관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주변에는 창리포구, 당암포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