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월도 장골해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자월도 장골해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자월도 장골해변

자월도 장골해변

15.9Km    2025-07-22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자월서로

장골해변은 선착장에서 약 1km 남쪽 해안에 위치한 자연 해변으로, 길이 1km, 폭 400m의 고운 모래와 완만한 경사의 백사장을 갖추고 있다. 해변 입구에는 소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피서객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야영장, 주차장, 샤워장, 화장실, 급수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여름철 휴양지로서의 조건을 고루 갖춘 장소이다. 자연경관과 편의성을 동시에 갖춘 대표적인 하계 휴양지로 손꼽힌다.

승봉도

승봉도

16.0Km    2025-03-19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승봉리

승봉도는 아득한 옛날에 신 씨와 황 씨가 고기를 잡던 중 풍랑을 만나 대피한 곳으로써, 며칠 동안 굶주린 시장기를 달래기 위하여 섬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니 경관도 좋고 산새도 괜찮아 사람이 살 수 있는 곳이라 판단되어 정착하였다고 전해지는 섬이다. 이곳의 지형이 마치 봉황이 하늘을 올라가는 모양과 같다 하여 ‘승봉’이라 부른다고 한다. 승봉도는 인천과 가까운 거리로 힐링여행지로 최적의 섬이다. 해안산책로 주변으로 자생해송림이 넓게 분포되어 산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촛대바위와 남대문 바위 등을 만날 수 있어 가벼운 트래킹을 즐기기에 좋다. 또한 섬 남쪽에 위치한 이일레해변은 백사장의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이 낮아 관광객들이 물놀이를 위해 주로 찾는 해변이다.

승봉산림욕장

승봉산림욕장

16.2Km    2025-06-13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승봉리

봉황이 하늘로 올라가는 모양과 흡사하다 하여 승봉도라 불렀다고 전해진다. 승봉도는 인천과 가까워 당일치기 나들이하기에 좋은 섬이다. 당산으로 오르는 입구에 있는 승봉산림욕장은 경사가 거의 없어 누구나 가볍게 걷기 좋은 코스이다. 바닷바람을 맞고 자란 울창한 소나무 숲의 맑고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걷다가 중간중간 운동기구에서 운동도 하고 정자에 앉아 쉴 수도 있다. 산림욕장을 통하면 산의 정상까지 갈 수 있으며, 목섬과 촛대바위 방향으로도 길이 나 있다. 부두치해변에서 촛대바위까지의 해안산책로도 데크길이 길게 이어져 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주변에 승봉산림욕장, 남대문바위, 촛대바위, 이일레 해변, 해안산책로, 목섬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자월도선착장

자월도선착장

16.2Km    2025-03-12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자월리

자월도선착장은 인천광역시 옹진군에 위치한 중요한 해상 교통 허브이다. 이 선착장은 인천과 자월도를 연결하는 주요 항로의 출발점으로, 매일 여러 차례 여객선이 운항된다. 자월도선착장은 섬으로 가는 주요 관문 역할을 하며, 아름다운 바다 경관을 자랑한다. 선착장 주변에는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와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여행객들에게 편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자월도는 아름다운 해변과 풍부한 자연경관을 자랑해, 이 선착장은 많은 관광객들이 자월도를 방문하기 위한 중요한 거점으로 활용된다.

남대문바위

남대문바위

16.3Km    2025-07-22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승봉리

남대문바위는 인천 옹진군 자월면 승봉도 북쪽 해안에 위치한 섬의 대표 명소이다. 승봉도는 면적 2.22㎢로 서울 여의도의 4분의 1 크기이며, 인천 연안터미널에서 배로 약 1시간 30분 거리에 있다. 남대문바위는 파도에 깎여 가운데가 뻥 뚫린 거대한 문 모양을 하고 있으며, 연인이 손을 잡고 지나가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바위 전체가 코끼리 코를 닮아 ‘코끼리바위’라는 별명도 있으며, 경사진 꼭대기에 소나무 한 그루가 자라 운치를 더한다. 승봉도의 지질은 편마암으로 구성되어 있고, 부채바위도 이 지역의 대표적인 기암괴석으로 남대문바위에서 약 600m 떨어져 있다.

자월도

자월도

16.7Km    2025-07-22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이작리

자월도는 보름달이 유난히 붉고 아름다워 ‘자월도’라 불리게 된 섬이다.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배로 약 1시간 20분이면 자월도선착장에 도착하며, 선착장 입구에는 붉은 초승달 모양의 아치가 세워져 있다. 해발 166m의 국사봉은 트래킹 명소로, 섬 중앙에 위치해 한 시간 정도 걸어 오를 수 있으며 낚시와 산행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장골해변은 아카시아 숲이 울창하고, 캠핑이 가능한 잔디 섞인 모래밭과 편의시설이 가까워 머물기 좋다. 장골에서 25분 정도 거리의 목섬은 구름다리로 연결되어 신비로운 풍경을 자아내며, 큰말해변에서는 바지락, 소라, 고동 등을 채취하는 갯벌체험이 가능하다.

승봉도 해안산책로

승봉도 해안산책로

17.0Km    2025-07-22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승봉리

승봉도 해안산책로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자월면 승봉도에 위치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산책로이다. 이곳은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길로, 시원한 바다 바람과 함께 걷기 좋은 코스를 제공한다.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넓은 바다와 울창한 숲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평화롭고 여유로운 시간을 선사한다. 승봉도 해안산책로는 부두치 해변부터 촛대바위까지 나무데크로 이어져 있다. 약 40분간 해안을 따라 걷는 코스로 이뤄져 있으며 푸른 바다를 보며 섬을 즐길 수 있다. 부두치 해변 끝에는 묵섬을 볼 수 있어 바닷물이 빠지면 직접 건너가 구경할 수 있다.

부도 등대

19.9Km    2024-09-19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선미로 142-1

물오리가 두둥실 떠서 오수를 즐기는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부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도깨비가 많다고 하여 도깨비 섬이라고도 하며, 많은 도깨비를 쫓기 위해 도깨비가 제일 싫어하는 피와 소금을 섞는다는 의미로 피염도라고도 불리운다. 부도는 인천항 관문에 위치하고 있어 1904년 다른 지역보다 먼저 이곳 부도에 등대가 설치되었다. 그 위치의 중요성에 걸맞게 항로표지의 주요 기능인 광파, 전파, 음파표지를 모두 갖춘 등대이다. 이 등대의 등탑은 높이 15.2m, 지름 3m 규모로 불빛은 15초에 한 번씩 반짝인다. 2001년에는 국내 최초로 회전식 대형등명기를 설치하여 약 50km의 먼 곳에 있는 선박에서도 식별이 가능하도록 광력을 증강하였다. 2005년 5월에 조류의 방향과 세기를 측정할 수 있는 조류신호시스템을 설치하여 실시간 조류 정보를 제공하여 인천항 입출항 선박의 안전 운항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