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등모래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풀등모래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풀등모래섬

풀등모래섬

11.6Km    2025-03-19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대이작로 158

대이작도의 풀등은 우리나라에도 이런 곳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신비하고 이국적인 풍경이 아름답다. 풀등이란 평소에는 바다 밑에 잠겨 있다가 썰물 때만 드러나는 널따란 모래사장이다. 바다 한가운데 드러나는 너비 1km, 길이 3km가 넘는 광대한 모래 평원은 다른 곳에선 보기 드문 진귀한 생태 여행지다. 멀리서 보면 바다 위에 갈치를 얹어 놓은 것처럼 보여 마을 사람들은 갈치 새끼를 일컫는 ‘풀치’라고도 부른다. 하루 두 번 드러나며 3시간 정도 머무를 수 있다. 한여름에는 축구장 몇 개를 합쳐 놓은 것보다도 더 넓은 이 공간에서 파라솔을 꽂아 놓고 간단한 소풍을 즐기거나 작은 게나 고둥을 잡으면서 추억 만들기를 하곤 한다. 이작도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시간표가 있으니 대이작도 여행 시에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작은풀안해수욕장에서 오가는 풀등 배는 주로 주말과 성수기에만 운행하는데, 특별히 단체 손님이 있는 경우에는 평일에도 운행한다.

작은풀안 해변

작은풀안 해변

11.7Km    2025-03-19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대이작로

작은풀안 해변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자월면에 위치한 아담하고 평화로운 해변이다. 이곳은 맑은 바다와 고운 모래사장이 특징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한 장소이다. 큰풀안 해변과 인접해 있어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사람들의 시선에서 벗어나 한적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해변 주변은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어 산책이나 바다를 감상하며 휴식을 취하기 좋다. 또한, 이곳은 바다와 산이 어우러져 있어 사진 촬영지로도 인기가 많다. 작은풀안 해변은 물놀이뿐만 아니라, 자연을 만끽하며 조용한 시간을 보내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가족 단위나 연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으며, 바다와 자연 속에서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공간이다.

부아산 구름다리

부아산 구름다리

11.7Km    2025-06-11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이작리

대이작도 부아산에 있는 구름다리이다. 백제 건국을 위해 비류가 이 산에 올랐다는 설화가 전해지는 부아산은 백성을 품는다는 뜻인 대이작도의 대표적인 산이다. 영험한 기운이 깃들어 있다 하여 천국으로 향하는 문이라고도 불린다. 산 정상의 높이는 159m이며, 마치 여인이 어린 아기를 등에 업고 서 있는 모양과 흡사하다고 해서 부아령산, 또는 부아산이라고 불린다. 부아산은 부부의 소중함과 사랑 이야기를 담은 영화 <해로>의 촬영지로 알려져 있다. 부아산 구름다리는 산 정상 부근에 길이 68m, 높이 7m의 다리를 설치하여 산행을 쉽게 도와준다. 이곳에 서면 태안반도가 한눈에 들어온다. 이 빨간 구름다리에는 이른 새벽, 부아산 신선들이 사람들의 눈을 피해 다리를 건너 천상으로 향한다는 전설이 전해지는데 사진가들에게 유명한 사진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구름다리에서는 영화촬영지인 사승봉도와 모래섬, 섬마을 선생님의 배경지인 계남분교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 주변에 부아산 봉수대, 삼신할매 약수터가 있어 같이 둘러보기 좋다.

큰풀안 해변

큰풀안 해변

12.1Km    2025-03-19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대이작로160번길

큰풀안 해변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자월면에 위치한 아름다운 해변이다. 이곳은 맑고 깨끗한 바다와 고운 모래사장이 특징으로, 여름철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인기 명소이다. 해변은 비교적 한적하여 자연과 평화를 느끼며 휴식을 취하기에 적합하다. 큰풀안 해변은 물놀이와 함께 바다에서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최적의 장소로,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매우 아름다워 사진 촬영 명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큰풀안 해변은 바다와 자연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평화로운 휴식처이다.

굴업도

굴업도

13.4Km    2025-06-13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 굴업리

굴업도는 한국의 갈라파고스로 불리며, 때 묻지 않은 신비한 섬이다. 한국인이 꼭 한 번은 가봐야 여행지로 격찬을 아끼지 않은 수식어가 딸린 곳으로 매우 아름다운 섬이다. 관광지로는 굴업해변과 선착장이 있으며 인구가 많지 않아서 편의시설이 사실상 거의 없다. 섬 대부분이 산지로 둘러싸여 있어서 자연적인 분위기가 강하여 인공적인 시설은 드물거나 없는 편이다. 하지만 덕분에 천혜의 수려한 자연환경이 고스란히 남아있고, 불빛이 적어 여름밤에는 은하수를 고스란히 감상할 수 있어 개머리 언덕을 중심으로 캠핑족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곳이다. 전체 주민이 20명이 채 되지 않는 작은 섬으로 주요 관광지로는 덕물산, 연평산, 개머리언덕, 토끼섬, 코끼리바위 등이 유명하며 굴업해수욕장과 목기미해수욕장 2개의 해수욕장을 가지고 있다. 자연 그대로의 넓은 목초지대, 다채로운 해안선, 산 위에서 바라보는 섬과 바다의 풍경 등이 아름답기 때문에 사진작가나 백패커(배낭여행족)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하늘과 바다와 초원을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는 굴업도는 한국의 갈라파고스라는 수식어가 부족하게 느껴질 정도로 멋진 풍경을 자랑한다.

계남해변

계남해변

13.8Km    2025-03-19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대이작로 412-1

계남해변이 있는 계남마을은 1960년대 중반에 영화 ‘섬마을 선생’의 무대이기도 하다. 계남해변은 이 사승봉도가 남쪽에서 밀려오는 파도를 막아주고 있기에 큰 풀 안 같은 다른 해변에 비해 물결이 잔잔한 편이다. 길이 200m 정도로 작아 아늑한 이 해변은 관광객들로 붐비는 풀등이나 큰 풀안해수욕장보다 한적한 편이어서 조용한 바닷가에서 힐링하고 싶은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시간을 보내기 좋다. 이 해변은 모래가 곱고 경사가 매우 완만하여 아이들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고. 물이 빠지면 바위틈에서 작은 게나 소라를 잡을 수 있다. 화장실과 식수대 외에는 이렇다 할 시설이 없지만, 파라솔을 펼쳐놓고 한가로운 바다를 즐기거나 나무 그늘에 텐트를 쳐놓고 캠핑을 하기도 한다.

섬마을선생촬영지

섬마을선생촬영지

14.0Km    2025-03-19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대이작로 422-22

섬마을선생촬영지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자월면에 위치한 유명한 촬영지로, 드라마 '섬마을 선생'의 촬영지로 잘 알려져 있다. 이곳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고즈넉한 마을 풍경이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평화롭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제공한다. 촬영지 주변에는 드라마 속 장면들을 재현할 수 있는 다양한 장소들이 남아 있어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바다와 산이 가까이 있어 자연을 만끽하며 산책하기에 좋다. 섬마을선생촬영지는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곳으로, 드라마 팬뿐만 아니라 자연을 즐기려는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이곳은 드라마의 감동을 되새기며, 한적한 섬 마을에서 소소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명소이다.

몸과 마음의 건강한 조화, 세상과 내가 아름답게 조우하는 웰니스 코스

몸과 마음의 건강한 조화, 세상과 내가 아름답게 조우하는 웰니스 코스

14.2Km    2023-05-16

인천광역시 옹진군 굴업로 39

옹진군과 강화군, 김포시로 이뤄진 코스로 서해와 한강을 두루 살펴볼 수 있으며, 천천히 걸어 자연과 주민을 만나고 신나는 체험과 볼거리를 함께 즐긴다.

승봉도선착장

승봉도선착장

14.5Km    2025-06-11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승봉로 19

승봉도선착장은 승봉도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중요한 관문 역할을 하며, 여객선이 자주 왕래한다. 승봉도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조용한 분위기로 유명한 섬으로, 이 선착장에서 내려 승봉도의 다양한 관광지와 자연을 쉽게 탐방할 수 있다. 선착장 주변은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으며,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배를 기다리거나 바다를 바라보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승봉도 이일레 해변

승봉도 이일레 해변

15.4Km    2025-03-19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 승봉로116번길

승봉도는 인천 연안부두에서 서남방으로 약 50km 떨어진 섬이다. 섬 전체의 마치 하늘을 비상하는 봉황을 닮았대서 승봉도(昇鳳島)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이일레 해변은 이 섬의 남쪽 해안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길이 1,300m, 폭 40m 정도의 백사장은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도 낮다. 그래서 간조 때에도 갯벌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 모래사장 뒤로 울창한 숲이 펼쳐져 있어 시원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한적한 장골해수욕장과도 가깝다. 또한 넓은 공한지가 있어 단체로 오는 방문객들에게도 좋은 여건을 제공하고, 승봉도 유일의 마을은 옹진군 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하는 향토 관광마을이다. 이곳은 민박 시설이 잘 갖춰져 있을 뿐만 아니라 하루 400여 톤의 지하수 물을 퍼올려 사용하는 샤워장이 피서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