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청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심청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심청각

8.7 Km    22125     2023-11-20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백령로316번길 109-117

고대소설 심청전에서 심청이 빠졌다는 전설의 무대는 인당수 혹은 임당수라 불리는데 장산곶 앞바다와 백령도 사이에 있다. 효심이 지극한 심청이 회생하여 연꽃을 타고 조류에 떠밀려 닿았던 곳은 백령도 남쪽 해안에 있는 작은 바위섬인 연봉바위이다. 인당수와 연봉바위가 동시에 내려다보이는 곳인 백령도 진촌리 북산 정상에 1999년 10월 21일 심청의 효심을 기리기 위해 2층 규모의 심청각이 세워졌다. 1층에는 <심청전> 내용을 글과 영상, 모형으로 소개하는 한편, 소설 동화, 국악 등 여러 장르로 소개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전시하고 있으며 심청이 테마별 포토존도 마련하여 사진촬영장소로도 이용되고 있다. 2층에는 옹진군의 역사와 관광명소, 백령도의 절경 등을 전시하고 있다. 야외에서는 탁 트인 바다 풍경을 조망하고 심청 동상, 탱크, 대포 등을 관람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다.

그린파크식당

8.8 Km    0     2024-01-04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로297번길 16 그린파크

그린파크식당은 백령도의 간판 없는 냉면집으로 알려진 음식점이다. 대표 메뉴는 냉면으로 물냉면과 비빔냉면은 합쳐놓은 반냉면이 인기 메뉴이며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여러 매체에 소개된 현지인 맛집으로 유명하다.

두메칼국수만두

8.9 Km    1     2022-02-22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백령로 (293, 인어궁)

두메칼국수는 백령도 토속음식인 짠지떡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메밀칼국수에는 굴이 많이 들어있고, 만두국에는 홍합이 많이 들어있어 시원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다. 가격도 저렴해서 가성비 맛집이다.

백령도 콩돌해변

9.3 Km    34079     2023-06-29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콩알만한 자갈들이 바닷가에 널려있어 콩돌해안이라 불리우며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해안의 길이는 800m, 폭은 30m 정도이며, 콩돌들은 백령도 지질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규암이 부서지고 해안 파도에 의해서 닳고 닳아서 만들어진 해안으로 콩돌을 만들어 낸 투명한 자갈이 부딪히는 파도소리를 들으며 피부염에 특효가 있다는 자갈찜질을 체험할 수 있다. 해안경사가 급해 갑자기 깊은 곳이 있으며, 물이 빠진 간조시간에는 해안 끝 절벽에 움푹 파인 곳이 생긴다.

아일랜드캐슬

아일랜드캐슬

9.4 Km    34297     2023-10-23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백령로 215
032-836-6700

아일랜드 캐슬은 아름답고 수려한 섬 백령도 가운데에 위치한 모텔이다. 입구를 중심으로 대칭형을 이루는 건물 외관이 독특하며 건물 앞쪽의 넓은 잔디와 어우러져 휴양지와 같은 이미지를 준다. 객실 내부는 현대적인 인테리어로 깔끔하게 꾸며 놓았으며 전 객실마다 큰 창문과 발코니가 있어 채광도가 높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부대시설로 야외 잔디장, 바비큐장, 야외 어린이 풀장, 테니스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사곶 천연비행장이 있고, 모텔 뒤편에는 등산로가 있어 가볍게 산책하기에 좋다. 예약 시 캠프파이어와 백령도 용기포 선착장까지 픽업 서비스도 가능하다.

사곶해변

9.7 Km    4396     2023-11-20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사곶로 139

백령도 사곶사빈은 백령도 용기포 부두의 남서쪽과 남동쪽의 해안을 따라 자리 잡고 있다. 언뜻 보면 모래로 이루어진 듯 하나 사실은 규암 가루가 두껍게 쌓여 이루어진 해안으로 썰물 때면 길이 2㎞, 폭 200m의 사빈이 나타난다. 썰물 때는 단단한 도로가 생겨 차도로 사용되고, 군 수송기의 이착륙도 가능하다. 백령도 동남쪽 해변, 서해 최북단에 있는 천연해수욕장이며 주변에는 해발고도 136m의 용기원산이 있고, 해변 뒤쪽에는 20여m의 검푸른 해송지대와 해당화 군락이 있어 시원함을 더해준다. 사곶 사빈은 이탈리아 나폴리에 있는 것과 함께 전 세계에서 단 두 곳에서만 볼 수 있는 특수한 지형 및 지질상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지질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1997년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한국전쟁부터 최근까지 군사 비행장으로 사용됐으며, 1989년 초까지 군사 통제구역으로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었다가 출입통제가 해제되어 하계 휴양지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지금은 해수욕장으로만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