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미곶 돌문어 수산물 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호미곶 돌문어 수산물 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호미곶 돌문어 수산물 축제

호미곶 돌문어 수산물 축제

0m    15788     2024-04-16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해맞이로 136
054-284-0575

2008년부터 이어져 온 호미곶 돌문어축제가 어느덧 13회를 맞았다. 호미반도 해저 돌밭에서 서식하는 호미곶 돌문어는 거친 물살과 험한 지형을 헤쳐 그 육질이 특히나 쫄깃하고 맛이 좋다. 특히 간의 해독작용을 돕는 타우린이 풍부하고 단백질이 풍부해 영양식 중 최고로 손꼽힌다. 이번 호미곶 돌문어 축제에서는 돌문어 깜짝경매, 문어 삶기, 돌문어가요제 그리고 활문어잡기 체험행사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호미곶 유채꽃밭 인근에서 개최되는 만큼 막바지 유채꽃도 만끽할 수 있다.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10.1 Km    0     2023-09-12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동해면

호미반도 해안둘레길은 한반도 최동단 지역으로 영일만을 끼고 동쪽으로 쭉 뻗은 트레킹로드로 서쪽의 동해면과 동쪽의 호미곶면, 구룡포읍, 장기면에 걸쳐 있다. 연오랑세오녀의 터전인 청림 일월(도기야)을 시점으로 호미반도의 해안선을 따라 동해면 도구해변과 선바우길을 지나 구룡소를 거쳐 호미곶 해맞이 광장까지 4개 코스 25km구간과 해파랑길 13, 14코스로 연결되는 5코스는 구룡포항, 양포항, 경주와의 경계인 장기면 두원리까지 전체길이는 58km에 달한다. 어느 코스를 걷든 깍아내리는 절벽과 부딪히는 파도가 있는 포항 12경에 해당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으며 곳곳에 도구해수욕장, 독수리 바위 등 다양한 명소가 있다. 특히 2번째 코스인 선바위길은 석양이 일품이니 일몰 시간에 맞추어 걷는 것도 추천한다. 끝없이 펼쳐진 푸른 동해바다와 수놓은 듯한 보랏빛 해국이 펼쳐저 있고 여왕바위, 힌디기 등 아름답고 기묘한 바위를 감상하면서 파도소리에 맞춰 리드미컬하게 걸으면 절로 힐링이 된다. 일출이나 일몰 시간에 떠오르는 해와 지는 해를 보면서 걸으면 황홀한 광경과 벅찬 감동은 무어라 표현할 길이 없다. 야간에 바다에 어른거리는 달빛을 보면서 걷는 것도 로맨틱하다. 단 안전을 위해 기상악화 시 출입이 통제될 수 있다. 둘레길 코스 1코스 연오랑세오녀길(6.1km, 1시간30분) 청림운동장→도구해수욕장→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2코스 선바우길(6.5km, 1시간 30분) 힌디기→하선대→흥환간이해수욕장 3코스 구룡소길(6.5km, 2시간) 장군바위→모감주나무와 병아리꽃나무군락→구룡소 4코스 호미길(5.6km, 1시간) 독수리바위→호미곶관광지

구룡포대게직판장

구룡포대게직판장

10.6 Km    2     2024-04-30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로 88

구룡포대게직판장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싱싱한 대게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내부에서 먹을 수도 있고, 포장과 택배도 가능하다. 연중무휴 운영이 원칙이지만, 대게가 없을 경우(품절 배 미출항 등) 휴무한다.

호미곶에 해맞으러 가자

호미곶에 해맞으러 가자

107.41309654296653m    1912     2023-08-10

바다 위에 오른손이 힘차게 떠있는 모습은 낯익을 것이다. 그곳이 바로 힘찬 해맞이의 상징 같은 호미곶이다. 새해 첫날이 아니라도 좋다. 언제나 아침은 새로우니 무엇인가 시작하기 전의 여행을 한다면 이곳의 힘찬 아침을 보며 힘을 얻기 바란다.

카페파도

카페파도

11.1 Km    0     2024-02-13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하정로172번길 2

카페파도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병포리에 있다. 구룡포 앞바다를 조망하며 음식이나 음료를 즐길 수 있다. 게다가 내외부가 인생 사진 한 장은 가볍게 건질 수 있을 정도로 훌륭하게 꾸며졌다. 대표 메뉴는 옛날식 카푸치노다. 이 밖에 크로플, 샌드위치, 페퍼로니 피자, 고르곤졸라 피자, 수제 브라우니 등을 맛볼 수 있다.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1~3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반려동물은 1층 야외 공간만 입장할 수 있다. 아울러 3층 루프탑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노키즈존으로 운영된다. 남포항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구룡포시장, 구룡포항, 구룡포근대역사관, 구룡포해수욕장 등 관광 자원이 풍부하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호미곶온천랜드

11.2 Km    2     2023-11-03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동해안로 4923

전국에서 물 좋기로 소문난 포항 호미곶온천랜드는 지하 암반 475m에서 용출된 온천수를 100% 이용한는 온천시설이다. 남녀 분리된 사우나 시설은 물론 가족이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가족탕과, 노천탕, 해수탕이 있으며 찜질방과 헬스장, 자세 교정과 경락, 스포 츠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마사지실을 운영한다. 더운 여름에는 온천수를 이용한 야외 물놀이장을 개장하여 대부분의 수영장에서 사용하는 염소 소독에 대한 우려 없이 피부가 연약한 어린이도 안전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에어바운스를 이용한 워터 슬라이드와 두 개의 풀장, 따뜻한 유아용 풀장이 있다. 수질관리를 위해 외부 음식은 반입을 금하고 있어 내부 식당과 휴게시설을 이용하길 권한다. 비록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안전요원이 상주하며 온천욕과 물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시설로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여행으로 적합하다. 인근 칠포해수욕장, 월포해수욕장 등 동해 바다를 접한 해수욕장 및 영일만 일대, 죽도시장 등 관광 인프라가 잘 조성되어 있다.

영일만항

12.3 Km    0     2023-10-06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영일만항로 151

영일만항은 낚시객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어항이다. 영일만항에는 정기적으로 출조하는 낚시어선도 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은 신항만 방파제다. 낚시용품점과 음식점이 즐비한 주차장에 차를 대고 800m가량 걸어가면 신항만 방파제 등대가 나온다. 등대 주변에는 낚시를 하거나 풍경을 감상하는 관광객이 많다. 낚시를 하기 위해 반드시 등대를 고집하지 않아도 된다. 등대로 가는 길목에도 낚시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많기 때문이다. 등대 주변보다 한산하고 조용하다는 장점도 지녔다. 단, 추락 사고 방지를 위해 테트라포드 출입은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다. 단속원이 수시로 적발해 과태료를 부과하기도 한다. 영일만항에서 남쪽으로 약 10km 거리에는 영일대해수욕장, 죽도 시장 등 포항의 유명 관광지가 많다.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귀비고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귀비고

12.6 Km    0     2023-12-05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동해면 호미로 3012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전시관 귀비고는 포항 지역의 특화된 스토리텔링 문화공간을 지향하며, 장소의 역사성과 미학적 특성을 반영한 특별기획전, 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 지역특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전시실 및 영상관, 교육·체험프로그램을 위한 라운지 공간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애니메이션, VR체험, 미디어체험 등 다양한 기법으로 연오랑세오녀를 만나볼 수 있는 관람객 중심의 전시관이다.

서프홀릭포항

서프홀릭포항

12.9 Km    3     2023-06-28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길244번길 52-12

서프홀릭 포항은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포항 최대 규모의 서핑 강습 및 체험 공간으로 이름 높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강습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매년 3,000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다. 서프홀릭 포항은 포항IC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다. 주변에는 칠포해수욕장, 영일대해수욕장, 죽도시장 등 관광 자원이 풍부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일출선원(포항)

일출선원(포항)

13.0 Km    17506     2023-12-09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동해면 정동길 551-74

일출선원은 일출암을 재단법인 선학원으로 등록하면서 선원으로 바꾼 것이다. 선학원은 한국의 전통 불교를 수호하고 일제의 사찰 정책에 대항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22년 선우공제회를 결성하면서 자주 자립을 위해 식민지 불교정책으로 만연하게 된 계율 파괴와 전통의 상실을 우려한 승려들이 구속을 피하면서 일제 불교에 대한 저항의식으로 설립되었다. 검푸른 암벽과 붉은 토양에 우뚝 선 바위 밑에 자리한 일출선원은 본래 신라시대의 사찰터로 전해오다 1914년 경주 기림사에 주석하던 혜광 스님에 의해 인법당으로 중건한 후, 1972년 불자들에 의해 대웅전이 세워졌다. 큰 사찰은 아니지만 불사를 이끌던 사부대중(석가의 가르침을 따르는 네 부류의 사람들을 이르는 말)의 신심과 수행만큼은 깊었다 전해진다. 대웅전과 산령각, 요사 한 동이 일출선원의 건물 전부이다. 번거로움을 싫어하는 이들이 조용히 기도하고 수행하기 좋은 토굴의 느낌이 드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