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횟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돌고래횟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돌고래횟집

돌고래횟집

13.0 Km    2     2023-11-07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동해안로 1888-10

바다 위의 돌고래횟집은 나정항과 가까운 곳에 있다. 음식점 내부에서 감포 앞바다를 바라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명품감포물회다. 이 밖에 매운탕, 생선회, 회덮밥 등을 맛볼 수 있다. 일부 메뉴는 포장이 가능하다. 음식점과 가까운 거리에 나정 고운 모래해변이 있어 연계 관광이 손쉽다.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귀비고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귀비고

13.1 Km    0     2024-05-13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동해면 호미로 3012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전시관 귀비고는 포항 지역의 특화된 스토리텔링 문화공간을 지향하며, 장소의 역사성과 미학적 특성을 반영한 특별기획전, 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 지역특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전시실 및 영상관, 교육·체험프로그램을 위한 라운지 공간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애니메이션, VR체험, 미디어체험 등 다양한 기법으로 연오랑세오녀를 만나볼 수 있는 관람객 중심의 전시관이다.

나정에가면

나정에가면

13.2 Km    2     2022-08-18

경상북도 경주시 동해안로 1862

나정에가면은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나정리에 있다. 동해를 감상하며 색다른 라면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풍경도 좋고 음식 맛도 좋아서 연중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대표 메뉴는 홍게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홍게라면이다. 이 밖에 담백한 맛이 일품인 차돌박이라면, 부산수제어묵을 넣은 어묵라면, 라면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달걀탁라면 등도 맛볼 수 있다. 동경주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나정항, 나정고운모래해변 등이 있다. ※반려동물 동반 실외 테이블만 가능

스타트커피

스타트커피

13.2 Km    0     2024-02-19

경상북도 경주시 동해안로 1862

스타트커피는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나정리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모던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경주 앞바다를 조망하며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대부분의 좌석에서 바다를 볼 수 있도록 배치했다. 대표 메뉴는 고소한 라테를 베이스로 흑임자 크림을 얹은 스타트커피다. 이 밖에 달고 묵직한 바디감의 카페라테, 콜드브루에 크림을 올린 스타트베이직 등도 맛볼 수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모임하기 좋다. 동경주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나정고운모래해변과 감포항이 있다.

나이프

나이프

13.2 Km    0     2024-02-16

경상북도 경주시 동해안로 1858-4

나이프는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나정리에 있다. 경주 앞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위치에 있어서 많은 사람의 발길이 모인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이며, 이 밖에 카페라떼, 바닐라라떼, 연유라떼, 수제카라멜라떼, 나이프시나몬 등도 맛볼 수 있다. 동경주 IC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주변에 나정항, 나정고운모래해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에 나서기 수월하다.

삼정해수욕장

삼정해수욕장

13.3 Km    27109     2023-05-31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일출로62번길

삼정1리해수욕장은 구룡포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깨끗한 바닷물과 완만한 경사가 조화를 이룬 해수욕장으로 마을의 고깃배들이 잡아오는 싱싱한 수산물의 맛이 일품이다. 이런 좋은 여건때문에 조용한 해수욕장으로 인근에 이름 나 있다.

조림명가

조림명가

13.3 Km    0     2024-01-09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냉천로236번길 48

조림명가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에 위치해 있다. 여러 가지 조림 요리를 만들어 손님상에 내는데, 모든 요리가 별미라서 많은 사람의 발길이 모인다. 모든 음식은 정수기 물로 요리한다. 아울러 모든 식재료는 국산이며, 직접 담근 김치를 제공한다. 대표 메뉴는 두부조림이다. 이 밖에 고등어구이, 고등어조림, 갈치조림, 무고등어조림, 가자미조림, 고갈비 등도 맛볼 수 있다.

골굴사(경주)

골굴사(경주)

13.3 Km    36955     2024-03-20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기림로 101-5

골굴사는 경주시의 함월산에 위치한 사찰로 선무도(禪武道)의 총본산으로 한국의 소림사라는 별명이 있다. 약 1,500여 년 전 인도에서 온 광유 선인 일행이 경주 함월산에 정착하면서 골굴사와 기림사를 창건하였는데, 골굴사는 광유스님 일행이 인도를 본떠 석굴사원 형태로 조성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석굴사원이다. 함월산 기슭의 골굴암에는 수십 미터 높이의 거대한 응회암에 12개의 석굴이 나있으며, 암벽 제일 높은 곳에는 돋을새김으로 새긴 마애불상이 있다. 법당굴은 굴 앞면은 벽을 만들고 기와를 얹어 집으로 보이지만 안으로 들어서면 천장도 벽도 모두 돌로 된 석굴이다. 북쪽벽에 감 실을 파고 부처를 모셨으나 마멸이 심해 얼굴 표정은 알 길이 없다. 법당굴과 다른 굴들은 한 사람이 겨우 들어앉을 수 있는 것부터 서너 명이 들어앉아도 넉넉한 큰 것에 이르기까지 크기가 다양한데 귀여운 동자승부터 위엄이 넘치는 노스님까지 여러 형태의 불상이 모셔져 있다. 굴과 굴로 통하는 길은 바위에 파놓은 가파른 계단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정상에 새겨진 마애불로 오르려면 자연 동굴을 지나게 되어 있다. 조선시대의 화가 겸재 정선의 그림 [골굴 석굴도]에는 마애불상과 12처 석굴이 모두 목조 와가로 그려져 있으나 현재 전실은 모두 소실되고 바위굴만 남아 있다. 절벽 꼭대기에 새겨진 높이 4m, 폭 2.2m 정도의 마애불상은 보물로 지정돼 있다. 모래기가 많이 섞인 화강암에 새긴 터라 보존상태가 썩 좋지 않고 오랜 풍화 작용에 의해 훼손이 심해 유리 지붕을 씌어 놓았다. 골굴사는 불가의 전통 수행법인 선무도 수련원을 개설과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 선무도와 사찰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1일 템플스테이, 함월산 트레킹과 명상을 하는 체험형 템플스테이, 장기 휴식형 템플스테이와 청소년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선무도 청소년 화랑수련회를 진행하고 있어 외국인도 많이 참가하고 있다. 또한 사회적 기여와 문화복지 차원에서 공연단(사천왕)을 창단해 골굴사 경내에서 상설공연을 하고 있다.

골굴암 타포니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골굴암 타포니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13.3 Km    0     2024-06-05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기림로 101-5

골굴암은 경주시 양북면에 위치한 국내 최초의 석굴사원으로, 6세기 무렵 인도에서 온 광유선인 일행이 이곳에 있던 자연굴(타포니)을 이용하여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골굴암 일대에 분포하는 안산암질 응회암은 한반도와 붙어있던 일본이 잡아당기는 힘으로 떨어져 나가면서 동해가 형성되었을 때 만들어졌다. 잡아당기는 힘은 골굴암 일대에 영향을 주어 땅이 벌어지게 되었고, 벌어진 틈에 주변에 있던 화산퇴적물이 쌓이면서 안산암질 응회암이 만들어진 것이다. 이 암석은 비바람에 비교적 약해서 보다 쉽게 깎여 나가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이 암석이 비바람에 깎여나갈 때 암석에 포함된 크고 작은 암석덩어리들이 빠져나간 자리가 수많은 구멍들을 만들었고, 이 구멍들은 신생대 제 4기의 간빙기와 빙하기가 교차하던 시기에 점점 더 커지게 되었다. 이러한 구멍들이 다수 발달한 것을 타포니라고 부른다. 골굴암은 이러한 타포니 동굴을 다듬어서 석실을 만들고 불상을 배치한 석굴이다. 이는 단단한 화강암이 많은 우리나라에서는 매우 특이하며, 여기서 신라인들이 암석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이렇듯 골굴암은 자연적으로 발달된 타포니와 신라인들의 불교문화가 조화를 이룬 가치 있는 명소이다. ※ 광유선인: 6세기 무렵 인도에서 와 함월산에 정착한 인도 스님으로 골굴사 이외에도 기림사를 창건함

오어사(포항)

13.4 Km    38521     2024-05-08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오어로 1

운제산 오어사는 신라 4대 조사를 배출한 성지이다. 신라 26대 진평왕(579∼632) 때 창건된 사찰로 당초에는 ‘항사사(恒沙寺)’라 불렀으나 원효대사와 혜공선사가 이곳에서 수도할 때 법력(法力)으로 개천의 고기를 생환토록 시합을 하였는데, 그중 한 마리는 살지 못하고 다른 한 마리는 살아서 힘차게 헤엄을 쳤다. 그 고기가 서로 자기가 살린 고기라고 하여 나 ‘오(吾), 고기(魚)’자를 써서 ‘오어사(吾魚寺)’라고 하였다. 경내에는 대웅전, 나한전, 설선당, 산령각 등이 있다. 이 중 대웅전을 제외한 것들은 모두 최근에 건립된 것이다.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 팔작지붕 다포(多包) 집으로 조선영조 17년(1741)에 중건하였다. 사찰의 대표 유물로는 경북문화재 제88호인 대웅전, 국가보물 제1280호인 범종, 원효대사 삿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