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몬시 카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몬시 카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몬시 카페

카몬시 카페

0m    0     2024-01-18

울산광역시 북구 용바위2길 45

울산광역시 북구 당사동에 있는 카몬시 카페는 강동해안 바다 바로 앞에서 파도 소리를 들으며 브런치와 베이커리,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이다. 갓 구워나가는 떡을 수제잼에 찍어먹는 떡구이가 카몬시의 오리지널 메뉴이다. 레몬청과 커피가 만난 마자그란, 리코타치즈를 호밀빵에 곁들여 먹는 리코타샐러드, 수제패티에 머쉬룸크림소스를 얹어 촉촉하게 즐길 수 있는 머쉬룸크림수제버거, 에그인헬 등 다양한 브런치 메뉴와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신사동보쌈&족발

10.0 Km    5     2023-07-25

울산광역시 동구 보성길 10
052-252-8686

울산 동구에 위치한 신사동보쌈족발은 각종 과일과 야채, 그리고 한약재를 이용하여 족발을 삶아내며, 새롭고 차별화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족발뿐만 아니라 보쌈정식과 순두부찌개 등 식사 메뉴도 준비되어 있어 함께 맛볼 수 있다.

외솔 최현배선생 생가 기념관

10.1 Km    19898     2023-11-20

울산광역시 중구 병영12길 15

외솔기념관은 일제강점기 우리말과 글을 지킨 독립운동가이자 평생 한글 보급과 정보화를 위해 한길을 걸은 한글학자인 외솔 최현배의 업적을 기리고 그의 삶과 한글에 대한 정신을 기리고자 개관하였다. 외솔 최현배는 [한글 맞춤법 통일안]을 마련하고 표준말 정립, 우리말 사전 편찬 등에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문교부 편수 국장을 맡으며 초중등 교과서의 문법 체계, 가로쓰기 체계 확립 등 대한민국의 국어정책의 초석을 다지고 한글전용 운동에 헌신하는 등 훈민정음이 오늘날의 한글이 되기까지 외솔 최현배의 갖은 노력이 있었다. 외솔기념관은 평생 한글을 지킨 외솔 최현배의 저서와 유품 등이 전시된 상설전시실을 비롯하여 다양한 한글 서적들을 열람할 수 있는 한글실,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한글 놀이와 체험이 준비된 체험실, 교육 운영 공간인 모둠실, 영상실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상설전시실은 2023년 3월 새롭게 개편되어 개관 당시보다 훨씬 쾌적한 공간으로 거듭났으며 다양한 자료를 통해 누구나 쉽게 외솔의 생애를 이해할 수 있다. 전시실 내 체험공간에서 [전자 타자기로 나만의 방문증 만들기] 체험도 가능하다. 기념관 2층 야외 공간에는 외솔 최현배가 나고 자란 생가가 함께 있어 그의 삶을 한눈에 살필 수 있다.

삼일매운탕

10.1 Km    937     2023-02-10

울산광역시 중구 동천2길 13
052-293-3131

사장님의 단골 거래처인 강원도에서 잡은 신선한 버들치, 메기를 공급받아 시원한 매운탕을 끓여내는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버섯, 쑥갓, 부추 등 몸에 좋은 재료가 가득 들어간 매운탕과 맛깔스러운 기본 찬이 잘 어우러진다. 3월~12월까지는 자연산 미꾸라지 추어탕도 맛볼 수 있다.

대송농수산물시장

10.1 Km    1     2023-03-03

울산광역시 동구 대송8길 6

울산 동구에 위치한 싱싱하고 질 좋은 농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대송농수산물시장은 크게 두 구역(A, B line)으로 나누어져 있다. 한 구역은 식당가가 모여 있고 다른 구역은 시장을 보러 온 사람들이 주로 이용하는 곳이다. 규모가 크지 않아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음으로 여유있게 둘러보면서 장을 볼 수 있다. 1991년도에 형성된 대송농수산물시장은 동구 경제가 활성화됨에 따라 매우 번성하던 시장이었는데 지금은 규모가 축소되었지만, 울산 동구의 유일한 농수산물 시장으로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다. 인근에 울산대학교와 일산해수욕장이 있다.

선녀와나무꾼

선녀와나무꾼

10.1 Km    2     2023-01-09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 동남로 496-11

경주 선녀와 나무꾼은 경북 경주시 양남면에 자리 잡고 있다. 경주시청을 기점으로 35㎞가량 떨어졌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산업로, 매곡로, 신대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1시간 안팎이다. 이곳은 피톤치드 가득한 숲속에 둥지를 트고 있다. 이 덕분에 자연친화적인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게다가 멀지 않은 거리에 해변이 있어 해수욕을 만끽하기에도 좋다. 밤이면 캠핑장 이곳저곳에 설치한 형형색색의 조명이 불을 밝혀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38개 동을 마련했다. 객실 내부에는 침대, 테이블, 의자, 냉장고, TV, 개수대, 에어컨 등을 비치했다. 외부 전용 공간에는 바비큐 시설을 설치했다. 글램핑장은 사계절 내내 운영하며,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는다. 캠핑장 인근에 관성솔밭해변, 문무대왕를, 토함산 자연휴양림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인근에 여러 음식점이 있어 식도락의 즐거움도 만끽할 수 있다.

역사공부에 아름다운 자연풍광까지! 두마리 토끼를 잡는 울산여행

역사공부에 아름다운 자연풍광까지! 두마리 토끼를 잡는 울산여행

10.1 Km    0     2023-08-08

울산 중구

역사따라, 자연따라 알차게 즐기는 울산여행! 조선시대의 병영성부터, 일제강점기 우리말을 지키기위해 노력한 외솔선생까지 직접 보고 느끼며 공부할 수 있다. 또한 아름답게 펼쳐진 바다를 본다면 가슴까지 뻥 뚫릴 것 이다.

병영장로교회

10.2 Km    9040     2023-11-20

울산광역시 중구 병영성길 89

병영성 인근에 위치한 울산 최초의 개신교회인 병영교회는 1895년 1월 이희대 씨가 자신의 집으로 호주 장로교회 애덤스(한국명: 손안로) 선교사 일행을 초청하여 첫 예배를 드리고 자신의 집을 헌납하면서 출발하였다. 울산병영교회는 울산 지역에 세워진 최초의 교회로서 이 지역 많은 교회들의 모체가 되었으며, 1895년 교회가 세워진 이래 복음 전파와 울산 시민의 계몽 및 애국 운동에 앞장섰던 교회이다. 1919년 울산지역 만세운동을 주도했던 이문조, 이현우 교인을 체포하고 이후 일제의 집요한 탄압으로 교회 서류들을 압수하여 소각시키면서 초기의 교회 자료들이 유실되었다. 1992년 5월에 당시로서는 드물게 예배당을 지하에 배치한 지하 2층, 지상 2층의 본당 건물을 신축하고 다음 세대들을 위한 교육관을 건축하였으며 1993년부터 교육선교를 위한 병영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호계장 / 호계공설시장 (1,6일)

호계장 / 호계공설시장 (1,6일)

10.2 Km    9987     2023-12-08

울산광역시 북구 호계3길 17-11
052-295-7398

호계공설시장에서 열리는 호계장의 장날은 매달 1일, 6일, 11일, 16일, 21일, 26일이다. 호계공설시장은 재래시장으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히며, 호계 지역의 상권의 중심지로 지금은 폐역이 된 1920년대 생긴 호계역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모이면서 생겨난 시장이라고 한다. 호계공설시장은 호계주민센터와 호계역 부근에 위치하고 있다. 1970년대 초반까지 [콩]하면 [호계장]이라고 불린 적이 있다. 쌀과 함께 지으면 붉은색을 띠던 양대는 호계장의 콩을 대표했으며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고 한다. 콩뿐만 아니라 콩나물과 두부로 거듭나 호계장의 콩나물은 인기가 높고 정자해변에서 가져온 청정 바닷물을 간수로 사용한 두부는 인기가 많은 품목이다. 오일장이 서면 [김동규 즉석 두부] 판매대에는 두부를 사기 위해 외지에서까지 와서 줄을 설 정도로 인기가 많다. 이 밖에도 장터의 칼국수와 아귀찜 식당은 맛도 좋고 가격도 적당하여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다.

소풍가다

소풍가다

10.2 Km    0     2024-03-05

경상북도 경주시 다래길 15

동화 속으로 들어온 것만 같은 소풍가다는 ‘소풍’이라는 컨셉으로 초록색의 실내정원 인테리어와 편안하고 안락한 가구 등을 배치하여 여유로운 힐링을 가질 수 있도록 한 공간이다. ‘특별한 경험은 특별한 추억을 만든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으며,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해드리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손님과 함께 추억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 카페의 본질인 커피, 그리고 함께 제공하는 베이커리 및 디저트는 꾸준한 맛과 높은 품질을 유지하기 노력하고 있다. 소풍가다에서만 맛볼 수 있는 경주 명물인 박일섭버거와 박일섭카이막세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