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루이스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루이스호텔

8.3Km    2024-02-23

울산광역시 동구 해수욕장2길 65
052-209-2705

루이스호텔은 울산 동구 일산동에 위치한 숙박업소로 깔끔한 객실이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객실은 디럭스, vip, vvip가 준비되어 있으며 무인결제 시스템으로 이뤄져 있다. 주변 여행지로는 영남알프스, 자수정동굴나라, 등억온천단지 등이 있다. (정보제공자: 울산광역시청)

오션뷰호텔

8.3Km    2024-12-13

울산광역시 동구 해수욕장1길 50
052-235-7777

오션뷰 호텔은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숙박시설로 무선 인터넷과 세탁 서비스 및 카페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주변 지역을 관광하기에 좋은 위치를 갖추고 있으며 각 객실에는 에어컨이 완비되어 있고 냉장고 및 미니 바도 제공하고 있다. 하루 일정을 끝낸 후 이 호텔의 레스토랑 또는 바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정보제공자: 울산광역시청)

대왕암 송림

대왕암 송림

8.3Km    2025-03-12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110

동구 지역 주민을 비롯해 울산을 찾는 외지인들이 가장 즐겨 찾는 곳 중의 하나가 바로 대왕암공원(울기공원)이다. 만발한 벚꽃이 고개를 숙이면, 해송의 진한 향기가 녹음을 드리우고, 가을바람 은은한 600m 산책로에는 어김없이 겨울바다의 운치가 겹쳐져 사계절 모두 인산인해를 이룬다. 대왕암공원은 도심 속에서 좀처럼 보기 어려운 귀한 휴식처다. 우리나라 동남단에서 동해 쪽으로 가장 뾰족하게 나온 부분의 끝 지점에 해당하는 대왕암 공원은 그래서 동해의 길잡이를 하는 울기등대로도 유명하다. 간절곶 등대와 함께 하룻밤 등대 체험이 가능한 곳으로 뭔가 특별함을 찾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공원 입구에서 등대까지 가는 600m의 산책길은 송림이 우거져 있다. 수령 100년 이상의 아름드리 소나무가 그늘을 만들고 있어 시원함과 아늑함을 선사한다. 산책로 중간중간에 벚나무, 목련, 동백, 매화, 개나리 등이 다양한 꽃 잔치를 연출한다. 송림을 벗어나면 탁 트인 해안 절벽이다. 마치 선사 시대의 공룡화석들이 푸른 바닷물에 엎드려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거대한 바위덩어리들이 뭉쳐 있다. 불그스레한 바위색이 짙푸른 동해와 묘한 대조를 이루는데, 곧장 마주 보이는 대왕암은 하늘로 솟구치는 용의 모습 그대로다. 댕바위, 혹은 용이 승천하다 떨어졌다 하여 용추암이라고도 하는 이 바위는 신라 문무대왕비가 죽어서 동해의 호국룡이 되어 이 바다에 잠겼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 공원을 한 바퀴 돌고 북쪽 등성이를 넘어 계단을 내려가면 바로 일산해수욕장이다. 1km에 달하는 백사장에서 멀리 수평선을 바라보며 걷는 맛이 남다르다. 여정이 허락한다면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그리고 현대미포조선 등을 꼭 둘러보자. 산업수도 울산의 맥박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옹심이칼국수

8.3Km    2025-07-30

울산광역시 동구 해수욕장6길 9
052-252-5590

강원도산 100% 생감자를 갈아서 정성껏 빚어 감자 알갱이가 떡처럼 씹히는 식감이 나는 옹심이와 메밀면으로 만든 칼국수를 판매한다. 옹심이칼국수 외에 만두칼국수, 메밀전, 감자전, 감자송편, 만두, 메밀묵무침 등이 있다. 일산해수욕장, 대왕암공원, 슬도 근처에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보리꽃

보리꽃

8.3Km    2025-10-23

울산광역시 동구 해수욕장10길 74 (일산동)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에 있는 보리꽃은 일산해수욕장을 볼 수 있는 바다 뷰 한정식집이다. 오리불고기, 해물부추전, 영양솥밥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제공한다. 반찬과 메인 메뉴의 조합이 다양해 골라 먹는 재미가 있으며, 특히 해물부추전은 바삭하면서도 촉촉한 식감으로 막걸리와 잘 어울린다.

울산 동구문화원

울산 동구문화원

8.3Km    2025-12-11

울산광역시 동구 화진6길 4 (화정동)

울산 동구문화원은 동구에 거주하는 문화예술인, 교육인, 향촌사회자, 기업인, 열정적인 구민 등 각계각층의 뜻을 모아 지역사회 개발과 문화 진행을 목적으로 2001년도 설립되었으며, 순수 민간으로 구성된 비영리 특수법인 단체로서 지역 문화의 보존과 창출, 그리고 구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항상 앞장서 나가고 있다. 시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 도모와 동구의 문화브랜드의 개발을 현실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분야들을 연계하여 소통할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

화봉종합시장

화봉종합시장

8.4Km    2025-08-26

울산광역시 북구 상방로 94

약 30여 년 된 화봉종합시장은 울산 북구에 있다. 근처에 대형마트도 있지만, 이곳에선 대형마트와는 차별화한 싱싱한 식자료와 친절한 상인을 만날 수 있다. 또한, 화봉종합시장 바로 옆에 공영주차장이 생겨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총 129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고, 전기차 충전까지 가능하다. 2021년 1월 1일부터는 화봉종합시장 이용객에 대해 최초 90분에 한해 주차요금의 50%를 감면해 준다. 화봉종합시장 내부에는 횟집도 많은데 가격도 저렴하고 밑반찬도 다양하다. 울산 페이뿐만 아니라 온누리 상품권도 사용 가능한 저렴하고 볼거리 많은 시장이다.

김씨네마카롱공장(주식회사필링)

8.4Km    2025-09-01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99 (일산동)

주식회사 필링은 울산 대왕암공원 입구에서 마카롱 전문점 ‘김씨네마카롱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울산 동구의 특산품인 가자미를 모티브로 한 ‘가자미 약과롱’을 비롯해, 다양한 맛과 모양을 갖춘 10종 이상의 마카롱과 아이들을 위한 미니 마카롱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마카롱을 직접 만들고 맛보는 원데이 클래스와, 어린이집·유치원·학교 등에서 진행되는 단체 체험 클래스도 운영하고 있어 달콤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대왕암공원

대왕암공원

8.4Km    2025-12-15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95 (일산동)

대왕암 공원은 우리나라에서 울주군 간절곶과 함께 해가 가장 빨리 뜨는 대왕암이 있는 곳이다. 우리나라 동남단에서 동해 쪽으로 가장 뾰족하게 나온 부분의 끝 지점에 해당하는 대왕암공원은 동해의 길잡이를 하는 울기항로표지소로도 유명하다. 공원입구에서 등대까지 가는 길은 600m 송림이 우거진 길로, 1백여 년 아름드리 자란 키 큰 소나무 그늘이 시원함과 아늑함을 선사한다. 송림을 벗어나면 탁 트인 해안절벽으로 마치 선사시대의 공룡화석들이 푸른 바닷물에 엎드려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거대한 바위덩어리들의 집합소이다. 대왕암공원에는 신라시대 삼국통일을 이룩했던 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은 후 문무대왕을 따라 호국룡이 되어 울산 동해의 대암 밑으로 잠겼다는 신비한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대왕암 외에도 괴이하게 생겼다 하여 쓰러뜨리려다 변을 당할 뻔했다는 남근바위, 그리고 탕건바위와 자살바위, 해변 가까이 떠 있는 바위섬, 처녀봉 등이 시야를 꽉 채운다. 기암 해변의 오른쪽으로는 고 이종산 선생이 세웠다는 구 방어진 수산중학교가 있고 그 아래에 500m가량의 몽돌 밭이 펼쳐져 바위해안의 운치를 더해 준다.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8.4Km    2025-12-15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95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울산 최초의 출렁다리이자 동구 최초의 대규모 상업관광시설이다. 대왕암공원 내 해안산책로의 햇개비에서 수루방 사이를 연결하며, 길이 303m, 높이 42.55m 규모로 조성되었다. 또 중간 지지대 없이 한 번에 연결되는 방식으로, 현재 전국의 출렁다리 중 경간 장로는 길이가 가장 길며, 바다 위로 이어진 다리이기 때문에 대왕암 주변의 해안 비경을 짜릿하게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