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시리 전통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괴시리 전통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괴시리 전통마을

15.1 Km    38320     2024-04-24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호지마을1길 16-1

영해면 소재지에서 동북쪽으로 800m쯤 가면 고려 말의 대학자 목은 이색의 탄생지이자, 조선시대 전통 가옥들로 둘러싸인 고색창연한 마을 괴시리마을이 있다. 원래 이름은 호지촌으로 목은 이색이 중국 사신으로 갔다가 돌아와 자기 고향이 중국의 괴시와 비슷하다 하여 괴시로 부르면서 명칭이 굳어졌지만, 호지골, 호지마을, 호지촌으로 부르는 이들도 있다. 괴시리 전통마을은 영양 남씨 집성촌으로 400여년간 세거를 누리며 살고 있는 팔자 형국의 마을이며 마을 앞에는 영해평야가 광활하게 전개되어 있다. 지금 남아 있는 고택들은 모두 200여 년 전에 지어진 것들로, ㅁ자형 구조로 뜰을 마주 보고 서 있는 사랑채 뒤에 안채를 숨겨 안팎을 완전히 분리하는 사대부가의 건축 양식이 잘 나타나 있다. 가옥 가운데 괴정, 영해 구계댁, 영해 주곡댁, 물소와서당 등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4건과 문화재자료 12건, 30여채의 전통가옥과 마을 경관이 잘 보존되어 있다. 낮은 담장들로 이어진 고택들 사이를 거닐면 잘 가꾸어진 정원과 고택과 현대의 조화로운 생활 모습을 볼 수 있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한옥 스테이도 있다.

후포리 벽화마을

1.5 Km    1     2023-10-05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

후포리 벽화마을은 SBS 예능 프로그램 백년손님의 촬영지로 유명해진 곳이다. 벽화마을이 자리 잡은 후포는 동해에서도 다양한 어종이 잡히는 어장이지만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곳은 아니었다. 하지만 TV에 소개되면서 지금은 전 국민이 아는 어촌마을로 재탄생했다. 벽화 대부분이 바다와 꽃과 부모님들의 모습을 담고 있어 정겹다. 후포 등대가 있는 등기산에 오르면 후포의 풍광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고, 산에서 이어지는 재미있는 그림이 가득한 벽화마을을 거닐며 유쾌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후포근린공원

후포근린공원

1.5 Km    2     2024-03-25

경상북도 울진군 등기산길 40

후포근린공원은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에 있다. 매년 1월 1일에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곳이다. 계단을 올라 망사정이란 명칭을 지닌 정자에 닿으면 울진 앞바다의 수려한 풍광이 눈앞에 펼쳐진다. 등기산 보행교를 건너 스카이워크에 닿으면 발아래 아찔한 바다의 풍경도 감상할 수 있다. 주변에 후포리 벽화마을과 후포 해변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등기산등대공원

등기산등대공원

1.5 Km    1     2023-11-07

경상북도 울진군 등기산길 40

등기산등대공원은 울진군 후포리에 있는 근린공원으로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등대 전망대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역사적인 등대 조형물이 있는 곳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 등대인 인천팔미도 등대, 1611년 세워진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코르두앙 등대, 이집트 파로스 등대, 독일 브러머하펜 등대 모형들이 있어 각 등대의 다양한 모양과 역사와 의미를 알 수 있는 곳이다. 공원 내에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정자와 무대 조형벽, 팽나무와 조각작품등이 있어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찍기에 좋다. 후포 등기산등대공원에서 출렁다리인 등기산 보행교를 지나 스카이워크까지 산책하기에 좋다.

나라골보리말체험학교

15.4 Km    3     2023-02-27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길 178

인량전통테마마을 내에 위치한 나라골보리말체험학교는 마을이 2004년 농촌전통테마마을로 선정된 후 2005년에 폐교된 인량초등학교를 주민들이 자부담하여 구입 후 행정 지원을 받아 콘도형 시설로 리모델링 하였다. 체험학교에서는 주로 보리수확, 보리짚공예, 보리방앗간 등의 체험이 가능하며 그 밖에 문화유산탐방, 동해안해맞이, 마당놀이체험 등이 있다.

인량리 전통테마마을

인량리 전통테마마을

15.4 Km    23693     2023-09-11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길 178

인량전통테마마을은 350년~400년 된 8성씨 12종가 한 농촌마을에 옹기종기 모여 살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 한옥마을이다. ‘어질인 仁 어질량 良’자로 어진이들이 많이 배출되었다 하여 불리우고 있는 ‘인량리’는 다른 농촌마을에서는 잘 볼 수 없는 자연과 한옥들이 잘 어우려진 마을이다. 또한 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뒷산 형국이 한 마리의 학이 날개를 펼쳐 감싸 안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 하여 비개동, 나래골, 익동으로 불리우다 현재는 나라골로 불리고 있다. 인량리는 서고동저의 형태를 보이고 있고, 마을 앞으로는 반변천이 흐르고 동쪽으로 넓게 소규모의 평야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토질은 점토인 사질토의 양질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품질이 우수한 농작물이 생산된다. 또한, 풍수지리적으로 인량리는 마을의 터가 명당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여러 종가의 종택이 보전되어 내려오고 있다. 2004년 농촌전통체험마을로 선정되어 폐교된 인량초등학교를 인량리 주민들이 구입, 리모델링하여 숙박시설, 강당, 식당, 체험장 등을 갖추고 있어 바쁘고 지친 도시생활을 벗어나 새소리, 바람 소리, 물소리를 들으며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숙박은 가족(최대 60인), 단체(100명)를 수용할 수 있는 가족실과 단체실이 준비되어 있어 모임, 수련회, 워크샵, 동창회, 산악회 등 각종 행사장으로 이용 가능하다.

장육사

15.5 Km    28310     2024-04-24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장육사1길 172

운서산(520m)에 자리한 장육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인 불국사 말사이다. 고려말 공민왕 때 나옹선사(1351-1374)가 1355년에 창건하고 참선하다가 입적한 곳으로, 입적 뒤에 그의 뜻을 따라 많은 승려들이 모여들어 수도한 역사적인 사찰이다. 조선 세종 때 화재로 소실되자 화지도사가 중창하였고, 임진왜란 때에도 전란으로 피폐한 것을 중수하였으며, 이후 1900년(고종 37) 이현규가 중건하여 현재는 대웅전, 종각, 홍연암, 산신각, 금당, 주방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의 맞배지붕집으로 주심포계의 수법을 사용하였으며 대웅전 안의 삼존불 중 오른쪽 관세음보살좌상은 종이로 만든 건칠보살상으로, 1395년(태조 4) 태조와 현비를 송축하기 위해 지방 관리들이 조성한 것으로 기본 틀 위에 종이를 여러 겹 덧붙여 형태를 만들고 그 위에 금물을 입힌 것으로 국가 보물로 지정되었다. 장육사는 일상의 번뇌를 내려놓고 부처님의 교리를 배우며 수행을 체험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당일형과 자연 속에서 나옹스님의 선시를 만날 수 있는 1박 2일 체험형,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휴식형 프로그램으로 나누어져 있다. 주변에는 동해의 장사해수욕장, 대진해수욕장, 고래불해수욕장 등 넓고 아름다운 해수욕장이 있고, 옥계유원지, 칠보산 휴양림, 경보화석 박물관, 구한 말 의병대장인 신돌석 장군 기념관이 있다.

영해관광시장 (5, 10일)

영해관광시장 (5, 10일)

15.6 Km    12646     2023-01-19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성내리

1965년에 개설된 영해관광시장은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가장 규모가 크며 동해안 일대에서도 거래량이 많은 전통시장이다. 시장면적은 약 5,000㎡이며 150여 개의 점포가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달마다 5, 10, 15, 20, 25, 30일에 장이 서며, 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블루로드가 있다.

영해향교

15.7 Km    17993     2023-05-04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예주8길 14-5

1346년(충목왕 2)에 장서기(掌書記)·이천년(李天年)이 향중의 노소들과 협의하여 현재의 위치에 대성전과 동무(東廡)·서무(西廡)를 창건하고 영해향교라 하였다. 그 뒤 1529년(중종 24)에 부사 공서린(孔瑞麟)이 명륜당과 태화루(太和樓)를 건립하여,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配享)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담당하였다. 1590년(선조 23)에 대대적으로 보수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71년(현종 12)에 명륜당을 중수하고, 1706년(숙종 32)에 대대적으로 중건하였다. 1800년(순조 즉위년)에 향원(鄕員)과 유생들이 중수하고 1838년(헌종 4)에 다시 중수하였다. 1940년대 초에 영덕 군수 임경선(任景善)이 1군 1향교제에 따라 관내 영해향교를 철폐시키고 영덕향교에 통합하였다. 그 뒤 6·25전쟁으로 영덕향교가 소실되어 영해 주민들을 중심으로 향교 복설을 추진, 1979년에 대성전을 비롯한 건물을 중건하고 영해향교라 하였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 70명을 가르쳤으나, 갑오경장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공자에게 지내는 제사)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현재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인문힐링센터여명

15.8 Km    1     2023-09-11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장육사1길 203

인문힐링센터여명은 영덕의 천혜의 자연속에 조성된 한옥시설로 웰니스 관광객 유치와 힐링, 명상, 명소가 되기 위해 조성된 곳이다.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 사회인의 마음단련을 위해 한의학의 원리에 기반하여 명상, 기체조, 건강 음식체험 등 마음 치유에 필요한 프로그램들이 구성되어 있다. 웰니스 관광 수요 증가에 맞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하여 건강한 몸과 마음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제철재료를 이용한 음식과 메타세콰이어 숲에서의 기공체조 등 이색적이고 건강한 체험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