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Km 2025-04-08
울산광역시 남구 남부순환도로 377
052-716-5007
울산대공원 장미원에서 개최되는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는 국내 최고의 장미원에서 피어나는 아름답고 다양한 300만 송이의 장미 감상과 고품격 프로그램, 시민참여 행사 등이 5일간 펼쳐진다.
14.4Km 2025-01-07
울산광역시 중구 내약길 62
052-297-8777
한적한 시골마을에 위치한 사랑채 식당은 전통한옥집을 개조한 식당으로 건물 뒤쪽으로 소박한 정원이 운치를 더한다. 한옥의 방이 개별실을 이루어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오리구이, 오리불고기 등을 전문으로 하며 신선한 국산콩을 사용해 매일 만드는 손두부도 유명하다. 소박하면서도 맛깔난 김치와 나물 반찬이 더해져 외가의 음식을 먹는 듯하다.
14.5Km 2025-03-13
울산광역시 중구 백양로 62 (성안동)
태화복합문화공간 만디는 함월산 자락에 앉아 동해바다를 내려다보는 울산 최고의 위치에 천년고찰 백양사의 역사와 울산의 자부심을 담은 울산 시민의 문화공간이다. 건물명 ‘만디’는 마루의 경상도 방언으로 등성이를 이루는 지붕이나 산 따위의 꼭대기를 의미한다. 경상도 방언을 건물명으로 삼아 중앙 편중과 중앙 지향의 흐름 속에서 지역성이 사라지고 낡고 촌스러운 것으로 치부되는 현상을 극복하고 가장 ‘울산다운’ 자신감으로 새로운 문화판을 만들어 간다는 의미이다. 단순하면서 힘이 있는 어감으로 로컬리티의 자부심을 동시에 담았다.
14.5Km 2025-03-13
울산광역시 중구 함월20길 65
052-243-5292
솔밭가든은 울산광역시 중구 성안동에 자리한 오리요리 전문점으로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곳이다. 몸에 좋은 오리고기와 소고기를 주메뉴로 신선한 재료를 엄선해 맛과 정성이 가득한 요리를 선보인다. 감칠맛으로 가득한 오리불고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다. 숯불에 지글지글 구워 먹는 부드러운 소양념갈비와 뜨끈하고 얼큰한 국물 맛이 일품인 오리탕도 이곳 셰프가 자신 있게 추천하는 메뉴다. 넓은 주차시설과 편안한 식사 공간으로 회식이나 계모임, 가족들이 모여 단란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14.5Km 2025-11-04
울산광역시 남구 태화동
[울산 1경 :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 우리나라 제2호 국가정원으로 태화강 양편에 형성된 4.3㎞의 국내 최대 규모의 십리대숲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한다. [울산 2경 : 대왕암공원] 신라시대 문무 대왕비가 죽어서 남편처럼 동해의 호국룡이 되고자 이 바다에 잠겼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곳으로 우리나라 동남단에서 동해 쪽으로 가장 뾰족하게 나온 부분의 끝지저이다. [울산 3경 : 가지산 사계] 영남알프스 내의 가장 높은 산인 가지산(1,241m)은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군락지가, 여름에는 맑은 계곡물과 녹음, 가을이면 단풍이 곱게 물들고 겨울에는 설경이 아름답다. [울산 4경 : 신불산 억새평원] 가지산과 간월산에 이어져 영축산에 이르는 주봉으로 영축산 사이 약 3km 구간에는 넓고 평탄한 능선이 이어지면서 억새밭이 펼쳐지는 가을 억새 평원이다. [울산 5경 : 간절곶 일출] 동해안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간절곶은 포항의 호미곶보다 1분 강릉 정동진 보다 5분 정도 해가 빨리 뜨는 일출 명소로 매년 1월1일 일출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울산 6경 : 반구대 암각화와 천전리각석] 바위에 새겨진 그림으로 반구대암각화는 선사시대 해양어로문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유적이며, 천전리각석은 신라시대에 해당하는 세선화, 명문 등 각종 문양이 새겨져 있다. [울산 7경 : 강동·주전 몽돌해변] 울산 동구 여름철 대표 해변 관광지로 울산 북구 강동동 일대 해변으로 몽돌로 이루어져 있다. [울산 8경 : 울산대공원] 울산대공원은 도심공원으로는 전국 최대 규모(369만㎡)로 시민들의 명품 휴식 공간이자 도심 생태공원이다. [울산 9경 : 울산대교 전망대에서 바라본 야경] 국내 최장 단경간 현수교인 울산대교와 울산의 3대 산업단지 및 7대 명산을 조망할 수 있는 울산의 랜드마크이다. [울산 10경 :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고래의 모든 것일 한곳에서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고래특구이다. 박물관, 생태체험관, 장생포항의 옛 모습 등을 두루 살펴볼 수 있다. [울산 11경 : 외고산 옹기마을] 선조들의 지혜와 슬기를 이어오고 있는 전국 최대의 옹기마을로 옹기의 제작 과정과 쓰임새를 체험하는 공간이다. [울산 12경 : 대운산 내원암 계곡] 깊은 숲과 청량한 계곡, 반석들을 품고 있는 대운산은 예로부터 영남 제일의 명당으로 원효대사가 마지막으로 수행한 내원암이 있다.
14.6Km 2025-11-07
울산광역시 중구 주연길 52 (장현동)
황방산 생태야영장은 울산광역시 동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심과 가까이 있어 접근성이 좋은 신설 캠핑장이다. 모든 편의시설들이 깨끗하고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다. 캠핑장은 카라반과 야영장이 함께 있는 구성이다. 근처에는 황방산 숲길, 등산로와 함께 인접해 있어 산책하기에도 좋다. 황방산 생태야영장은 파쇄석 사이트와 하우스 모양의 카라반이 있다. 작지만 깨끗한 최신시설의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는 이용하는데 불편함 없다. 캠핑장비가 없는 캠퍼들은 펜션처럼 만들어진 카라반을 이용할 수 있다. 카라반은 1, 2층으로 침대가 있으며 거실 겸 주방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며, 취사도구도 골고루 갖춰져 있어 편하다. 카라반 앞 중앙으로 커다란 잔디밭이 있어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어 좋다.
14.6Km 2025-03-13
울산광역시 중구 신기16길 15
1851년(철종31) 봄에 사림(士林)과 후손들의 공의(公議)로 양산시 용당동 후록에 건립하였다. 그해 9월에 완공하고 울산박씨 시조이신 휘 윤웅 흥여백 시호장무공(諱 允雄 興麗伯 諡號莊武公)을 주변에 봉안하고 여말(麗末) 충의 충청감사 휘 추 사은선생(諱 諏 沙隱先生)을 배향하고 매년 9월 중정에 향중사람들과 자손들이 향사하였다. 이곳은 지역 주민들에게 중요한 교육적 역할을 하며, 울산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중요한 지점이다.
14.6Km 2025-03-13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강국가정원길 163 (태화동)
밀양시골밥상은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동에 자리한 한식 전문점이다. 이 집은 생가자미찌개가 유명하다. 방어진에서 살아있는 가자미를 공수해서 찌개를 끓인다. 밑반찬은 약 16개 정도의 접시가 나오는데 멸치볶음, 고추장아찌, 맛살 냉채, 오징어젓갈, 부추전, 시금치 무침, 파래무침 등 모두 맛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나온 맛집으로 유명하다. 태화강국가정원 공영 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다. 자수정동굴 나라, 영남 알프스가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4.6Km 2024-11-25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진하해변길 74
052-238-0006
블루오션은 합리적인 가격과 편의성을 추구하는 레지던스 호텔이며 각 객실별로 개별 냉난방, 취사, 세탁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이용객들로 하여금 호텔 같은 집처럼 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거의 모든 객실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한 구조로 되어 있어 침대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으며 창문을 열면 차도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리고 호텔 출구에서 열 걸음이면 해변 모래를 밟을 수 있고 하절기엔 수영복 차림으로 객실 출입이 가능한 낭만적인 곳이기도 하다.
블루오션뷰 주변으로 진하해수욕장과 진하간절곶 등 여러 관광지가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정보제공자: 울산광역시청)
14.6Km 2025-11-14
울산광역시 중구 샛강남길 5 (태화동)
태화강 국가정원은 1급수 생태하천 태화강을 끼고 있는 친환경 생태 정원으로 시간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울산 관광의 요지이다. 단, 국가정원 홍보 및 전시, 정원해설 등의 편의를 제공하는 안내센터는 9시부터 18시까지, 태화강 국가정원의 명소 중 하나인 은하수길은 매일 일몰 시간부터 23시까지로 운영시간이 정해져 있다. 울산광역시 중구와 남구에 걸쳐 위치하고 있는 총면적 835,452㎡의 하천부지에 조성되어 있으며 생태, 대나무, 계절, 수생, 참여, 무궁화 총 6개의 공간이 있다. 특히, 이곳의 십리대숲은 바람에 부딪히는 대나무의 맑은 소리와 한적하고 아름다은 길로 유명하다. 또한, 유아를 위한 정원 가꾸기, 가족 단위 정원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 중이다. 주위에 태화루, 동굴피아, 철새 홍보관을 비롯하여 울산 12경에 속하는 대왕암공원, 동해에서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르는 간절곶, 선사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반구대 암각화, 신불산 억새평원, 강동·주전의 몽돌해변, 울산대공원 그리고 울산대교 등 자연과 도심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관광지가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 엄마로 환생한 이재가 엄마를 추억하며 방문한 곳이다. 태화강을 따라 여섯 가지 테마로 조성된 정원은 하나같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드라마 속에서는 풍경과 대비되는 이재의 슬픈 표정이 시청자들을 눈물짓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