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오션관광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블루오션관광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블루오션관광펜션

11.7 Km    5716     2022-12-27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동해대로 4142
054-733-7080

블루오션관광펜션은 영덕군 지정해수욕장의 모래사장위에 지어져 가장 쾌적한 해수욕을 즐길 수 있고, 아침이면 솟아오르는 환상적인 무지개빛 일출도 방안에 누워서 편안하게 가장 바다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
물 맑은 해수욕장과 아름다운 모래사장, 에메랄드빛 바다와 그 위로 떠오르는 일출이 모두 블루오션의 앞마당에 있다. 해수욕장의 푸른 바다와 객실과의 거리는 불과 3~4m에 불과하다. 수영복만 입고, 해수욕장을 바로 오갈 수 있어 매우 편리할 뿐 아니라, 객실에서도 아이들 해수욕하는 모습을 바로 지켜볼 수 있는 블루오션 전용해수욕장도 가지고 있어 편리함은 두말할 것도 없다. 또한, 영덕군에서 시행하는 스킨, 스쿠버, 패들링, 보트 등 다양한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고, 영덕 해맞이 축제장, 영덕대게 축제장과는 모두 1~3분 거리에 있어 각종 축제의 향연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소문난 맛집과의 제휴로 영덕 특산물인 영덕대게를 특허받은 가마솥으로 쪄서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각종 조개와 대하, 자연산 바닷물고기를 회와 바비큐로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바다와 수평선을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스파 욕조에서 피로를 말끔히 풀 수 있고, 영덕군에서 만든 바다 위를 걸을 수 있는 바다 위 산책로도 걸을 수 있다.

남호해수욕장

남호해수욕장

11.8 Km    29354     2023-12-05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동해대로 4142

남호해수욕장은 해안선을 따라 길게 늘어진 1km의 백사장과 수심이 깊지 않고 완만한 바닷가이다. 고운 모래와 맑은 물로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름 물놀이장으로 제격으로 모래놀이와 스노쿨링을 할 수 있다. 백사장 뒤로는 긴 소나무 숲이 조성되어 있어 해수욕 후 그늘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앞바다에서는 가자미·보리멸과 조개가 잘 잡힌다. 소나무 숲 사이에서 해수욕을 즐기고 노지캠핑을 할 수 있다. 작은 규모의 해수욕장으로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 편하게 바다를 보며 쉴 수 있는 장소이다. 삼사해상공원과 강구항에서 가까워 각종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7번 국도변에 있어 찾아가기 편리하다.

예주문화예술회관

예주문화예술회관

11.9 Km    17889     2024-01-24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318만세길 36

2004년 6월 9일 개관한 예주문화예술회관은 부지면적 91,384㎡, 총면적 4,194.72㎡의 지하2층, 지상2층 규모로 공연장의 객석은 531석이며, 오케스트라·뮤지컬 공연을 위해 상하로 이동하는 무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다양한 전시회를 열 수 있는 전시실을 비롯해 영덕군민들을 위한 문화강좌를 진행하는 문화강좌실, 열람과 대출이 가능한 작은 도서관, 휴식공간인 예주공원으로 구성된 복합문화공간이다. 계층별, 장르별 폭넓은 문화행사로 향토문화 이해와 문화교류의 폭을 증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으며 문화군민으로서 자긍심을 높이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영해 3.1 의거탑

12.0 Km    19759     2023-11-22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성내리

1918년 3월 18일 영해 장날, 독립만세 운동을 하다 숨져간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뜻과 넋을 기리고 후세들의 구국 정신 함양을 위한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1983년에 건립했다. 7번 국도를 따라가다 보면 영해면 소재지 입구 남·서편 방향에 순국선열들의 얼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3.1 의거 탑이 있다. 이 탑은 1919년 3월 18일 (음력으로는 2월 19일) 장날에 영해를 중심으로 축산, 병곡, 창수면 수만 군중들이 일제에 항거하여 죽음을 무릅쓰고 독립만세를 외쳤던 의사, 열사들의 얼을 기리기 위하여 1983년 3월 기공식을 커져 1983년 11월 제막식을 거행하였으며 3월 1일 영해면 여러 선열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삼일절 행사가 거행된다.

벌영리 메타세콰이어길

벌영리 메타세콰이어길

12.5 Km    0     2024-05-08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벌영리 메타세콰이어길은 20만 평 규모의 사유지에 조성된 메타세콰이어 숲에 난 산책로이다. 영덕 출신의 한 개인이 20여 년 전부터 메타세쿼이아, 측백나무와 편백을 심어 일반인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주차장을 지나 메타세콰이어숲으로 들어서면 가운데로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 있고, 이 숲길은 편도 약 420m로 양쪽으로 20M가 넘는 거대한 나무가 하늘을 향해 곧게 뻗어 있어 시원한 풍경뿐 아니라 상쾌한 공기도 느낄 수 있다. 길을 따라 이어지는 철계단 위로는 진달래 전망대가 있어 동해를 조망할 수 있다. 전망대에서 내려와 오른쪽으로 들어서면 일반 나무의 10배가 넘는 피톤치드를 내뿜는다는 편백 숲이 이어진다. 숲길을 오가는 곳곳에는 잠시 쉬며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탁자와 의자들이 놓여 있어 새소리, 바람 소리 들으며 잠시 앉아 숲을 오감으로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웰니스 여행코스이다.

영덕문화재 야행

영덕문화재 야행

12.7 Km    0     2024-02-06

경상북도 영덕군 예주3길 7
054-730-5887

옛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에서 개최된다.
영덕군의 특색있는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하여 영해 이야기 “1924년 그날 밤을 거닐다” 콘셉트로 잊히지 않은 추억을 선사한다.
영의 100년 기록이 함께하는 이곳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영해향교

12.7 Km    17993     2023-05-04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예주8길 14-5

1346년(충목왕 2)에 장서기(掌書記)·이천년(李天年)이 향중의 노소들과 협의하여 현재의 위치에 대성전과 동무(東廡)·서무(西廡)를 창건하고 영해향교라 하였다. 그 뒤 1529년(중종 24)에 부사 공서린(孔瑞麟)이 명륜당과 태화루(太和樓)를 건립하여,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配享)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담당하였다. 1590년(선조 23)에 대대적으로 보수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71년(현종 12)에 명륜당을 중수하고, 1706년(숙종 32)에 대대적으로 중건하였다. 1800년(순조 즉위년)에 향원(鄕員)과 유생들이 중수하고 1838년(헌종 4)에 다시 중수하였다. 1940년대 초에 영덕 군수 임경선(任景善)이 1군 1향교제에 따라 관내 영해향교를 철폐시키고 영덕향교에 통합하였다. 그 뒤 6·25전쟁으로 영덕향교가 소실되어 영해 주민들을 중심으로 향교 복설을 추진, 1979년에 대성전을 비롯한 건물을 중건하고 영해향교라 하였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 70명을 가르쳤으나, 갑오경장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공자에게 지내는 제사)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현재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영해관광시장 (5, 10일)

영해관광시장 (5, 10일)

13.0 Km    12646     2023-01-19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성내리

1965년에 개설된 영해관광시장은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가장 규모가 크며 동해안 일대에서도 거래량이 많은 전통시장이다. 시장면적은 약 5,000㎡이며 150여 개의 점포가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달마다 5, 10, 15, 20, 25, 30일에 장이 서며, 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블루로드가 있다.

목은이색기념관

목은이색기념관

13.2 Km    0     2023-12-13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 341

영덕군 영해면 조선시대 전통 가옥들이 잘 보존된 괴시리마을에 자리한 목은이색기념관은 고려 말의 문신이자 학자인 목은 이색을 기리는 기념관이다. 옛 문헌에 기록에 기초하여 목은 이색(1328~1396)의 생가터를 복원하여 2003년 1월 6일 준공하였다. 기념관에는 목은 이색의 영정과 문집판, 목은집 등 목은 이색 관련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기념관 외에도 이색이 유년 시절을 보낸 생가터와 동상, 시비 등을 세워 목은 이색을 알리고 있다. 이곳에서 매년 10월에는 목은 이색을 기리기 위한 문화 축제인 [목은문화제]가 열린다. 고유제, 거리 퍼레이드, 한시백일장, 도전 목은 골든벨, 사행시, 전통 혼례 등의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이곳 괴시리 마을은 조선시대 가옥들 30여 채가 즐비한 전통 마을로 영양 남씨 집성촌이다. 400여 년간 세거를 누리며 사는 팔자 형국의 마을이며 마을 앞에는 영해 평야가 광활하게 전개되어 있다. 지금 남아 있는 고택들은 모두 200여 년 전에 지어진 것들로, ㅁ자형 구조로 뜰을 마주 보고 서 있는, 사랑채 뒤에 안채를 숨겨 안팎을 완전히 분리하는 사대부가의 건축 양식이 잘 나타나 있다. 가옥 가운데 괴정, 영해 구계댁, 영해 주곡댁, 물소와서당 등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4건과 문화재 자료 12건과 30여 채의 전통가옥과 마을 경관이 잘 보존되어 있다. 낮은 담장들로 이어진 고택들 사이를 거닐면 잘 가꾸어진 정원과 고택과 현대의 조화로운 생활 모습을 볼 수 있다.

괴시리 전통마을

13.2 Km    38320     2024-04-24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호지마을1길 16-1

영해면 소재지에서 동북쪽으로 800m쯤 가면 고려 말의 대학자 목은 이색의 탄생지이자, 조선시대 전통 가옥들로 둘러싸인 고색창연한 마을 괴시리마을이 있다. 원래 이름은 호지촌으로 목은 이색이 중국 사신으로 갔다가 돌아와 자기 고향이 중국의 괴시와 비슷하다 하여 괴시로 부르면서 명칭이 굳어졌지만, 호지골, 호지마을, 호지촌으로 부르는 이들도 있다. 괴시리 전통마을은 영양 남씨 집성촌으로 400여년간 세거를 누리며 살고 있는 팔자 형국의 마을이며 마을 앞에는 영해평야가 광활하게 전개되어 있다. 지금 남아 있는 고택들은 모두 200여 년 전에 지어진 것들로, ㅁ자형 구조로 뜰을 마주 보고 서 있는 사랑채 뒤에 안채를 숨겨 안팎을 완전히 분리하는 사대부가의 건축 양식이 잘 나타나 있다. 가옥 가운데 괴정, 영해 구계댁, 영해 주곡댁, 물소와서당 등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4건과 문화재자료 12건, 30여채의 전통가옥과 마을 경관이 잘 보존되어 있다. 낮은 담장들로 이어진 고택들 사이를 거닐면 잘 가꾸어진 정원과 고택과 현대의 조화로운 생활 모습을 볼 수 있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한옥 스테이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