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굿모닝 관광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울산 굿모닝 관광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울산 굿모닝 관광호텔

울산 굿모닝 관광호텔

0m    29903     2023-11-07

울산광역시 동구 바드래1길 15
052-209-9000

한국 최대 공업도시, 비즈니스의 중심지 울산에는 호텔굿모닝이 있다. 호텔굿모닝은 여유와 휴식을 즐기며 비즈니스를 완성할 수 있는 호텔이다. 한국 최고의 공업도시 울산의 전문 비즈니스호텔, 호텔굿모닝(울산) 주변에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등 대규모 산업기지와 함께 울기공원, 일산해수욕장 등의 쾌적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다양한 부대시설과 세련된 서비스로 성공적인 비즈니스와 멋진 추억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객실 면적이 넓고 쾌적하며, 인터넷 인프라가 구축되어 비즈니스 고객에게는 최적의 조건을 구비하고 있다. 특히 스위트룸에는 고객 전용 PC를 장착하여 개인 사무실과 응접실을 겸비해 사용할 수 있다. 부대시설은 양식당, 중식당에서도 외국인 고객을 위해 유러피안, 이탈리안, 해산물, 지중해식 등 고객의 기호에 맞는 맞춤식 요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 메뉴도 구비하여 비즈니스 고객을 배려하고 있다. 또한, 기타 오락실, BAR, 노래연습장 등을 한 장소에서 ONE-STOP으로 즐길 수 있어 간단한 유흥과 모임을 가지는데 불편함이 없다. (정보제공자: 울산광역시청)

삼일사

삼일사

10.0 Km    17980     2024-01-22

울산광역시 중구 병영성11길 25

삼일사는 울산 병영에서 일어났던 1919년 삼일운동에서 순국한 독립투사들을 봉안한 사당이다. 1919년 3월 1일 서울에서 일어난 독립만세운동은 지방에도 파급되어 울산의 병영에서도 4월 5일과 6일의 양일에 걸쳐 일어났다. 울산 병영의 삼일운동은 청년회에서 주도하에 독립선언서를 배포하고 일본 순사들의 눈을 피해 현재 병영 초등학교(당시 일신 학교) 운동장에서 축구 대회를 가장하여 사람들이 모였을 때 축구공을 높이 치켜 올리는 것을 시작으로 만세운동을 일으키자 일신 학교 학생과 성내의 온 주민들이 이에 호응하여 동참하였다. 이때 총검으로 무장한 일본 수비대와 충돌하여 그 자리에서 엄준, 문성초, 주사문, 김응룡의 네 사람이 순국하고 송근찬, 김규식, 김두갑 등 많은 사람들이 중경상을 입고 천추의 한을 품은 채 해산하고 말았다. 실형을 받았던 동지들이 형기를 마치고 돌아오자 그들은 기미계를 만들어 순국한 동지의 외로운 넋을 달래기 위해 매년 비밀리에 빠짐없이 제사를 4월 6일에 받들어 오다가 1955년 영모각을 개수하여 삼일사를 세우고 이들을 안치하는 한편 삼일사 봉제회를 만들어 길이 그들의 뜻을 받들어 오고 있다. 삼일사는 1955년에 현 위치에 세웠다가 이를 남외동 549-1번지로 한동안 옮겼으나 다시 이 자리에 사당을 새로 지었다.

서도밀면

10.0 Km    1028     2023-11-14

울산광역시 중구 평산4길 17
052-292-4562

쫄깃한 면사리에 갖은 채소를 채 썰어 두툼한 고기와 함께 얹고 매콤달콤 특제 소스를 얹으면 최고의 비빔밀면이 되고, 소스 대신 살얼음이 덮인 매콤 고소한 육수를 가득 부으면 최고의 물밀면이 완성된다.

한여름 무더위를 한방에 날릴 맛있는 밀면을 원한다면 울산 중구 최고의 밀면집 서도밀면이다. 동글동글 부드러운 만두피에 고기소가 가득 든 만두도 빼놓으면 서운한 인기 메뉴다.

역사공부에 아름다운 자연풍광까지! 두마리 토끼를 잡는 울산여행

역사공부에 아름다운 자연풍광까지! 두마리 토끼를 잡는 울산여행

10.0 Km    0     2023-08-08

울산 중구

역사따라, 자연따라 알차게 즐기는 울산여행! 조선시대의 병영성부터, 일제강점기 우리말을 지키기위해 노력한 외솔선생까지 직접 보고 느끼며 공부할 수 있다. 또한 아름답게 펼쳐진 바다를 본다면 가슴까지 뻥 뚫릴 것 이다.

울산 경상좌도병영성

10.1 Km    2278     2024-03-15

울산광역시 중구 서동

1417년(태종 17)에 쌓은 울산 병영성은 해발 45m 이하의 낮은 구릉을 이용해 쌓은 조선시대의 전형적인 읍성으로 경상좌도 병마도 절제 사영의 주둔지였다. 전체의 평면 모양은 타원형이며, 성의 크기는 둘레 약 1.2㎞, 높이 약 3.7m 정도 된다. 처음 건립할 당시에는 여장(墻:적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하여 성벽 위에 설치한 낮은 담장과 같은 구조물) 등 기본적인 시설만 갖추었다가 세종·문종대에 와서 옹성(甕城)·적대(敵臺:雉城)·해자(垓字) 등 여러 방어시설을 설치하였다. 내부시설로 우물·도랑·창고 등이 있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과거 경상좌도 병마절도사영 위치를 기박 산성 자리로 옮기기 위해 그 둘레에 붉은 기를 꽂아두었는데 별안간 동해 쪽에서 일진의 광풍이 거세게 몰아쳤다고 한다. 이때 기 하나가 회오리바람을 타고 남쪽으로 날아갔는데, 그 방향을 따라가 보니 현재의 병영성 위치였다고 한다. 성을 풍수지리적 길지에 지어 외적의 침략을 막고 고을을 지키려는 백성들의 바람이 투영된 설화라 하겠다. 오랫동안 나라의 동남쪽 해안 방어를 담당하던 성은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당시 부근에 주둔하던 왜군이 이곳의 돌을 가져다 울산왜성을 쌓으면서 훼손되었다. 현대에 들어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면서 성터만 남았다가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복원 사업이 진행되어, 지금은 많은 부분 원래의 모습을 되찾았다.

타임모텔

10.2 Km    22     2023-10-19

울산광역시 중구 학성로 147
010-7328-7962

타임모텔은 2015년 4월에 신축오픈한 부티크모텔이다. (정보제공자: 울산광역시청)

동천 야외물놀이장

10.2 Km    1313     2023-07-20

울산광역시 중구 남외동 964

울산 중구는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야외 물놀이장을 운영 중이다. 그 중 대표적인 곳이 동천 야외 물놀이장으로 도심 속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무더위를 날려 보낼 수 있는 최적의 피서지다. 매년 6만 명 이상의 이용객이 찾고 있는 이곳은 활강 길이 45m의 워터 슬라이드와 랜딩풀, 유아풀과 쉼터 공간 등이 갖춰져 있고 화장실과 탈의실 등의 편의시설도 대형 워터파크에 뒤지지 않는다. 하천의 상류에 위치한 물놀이장은 정화시설이 설치되어 쾌적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다수의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달곡캠프

달곡캠프

10.3 Km    2     2023-02-27

울산광역시 북구 달곡1길 134

달곡캠프는 울산 북구에 있으며 10개의 사이트를 가지고 있는 작고 아담한 캠핑장이다. 캠핑장은 고즈넉한 야산에 있어 공기 좋고 조용하며 한가롭다. 캠핑장이 잔디로 되어 있어 안전하게 뛰어다니며 놀 수 있다. 캠핑장에는 어린이를 위한 공간이 있는데 장난감과 책들이 비치되어 있고 저녁이면 애니메이션을 상영해 준다. 샤워실과 개수대는 깨끗하게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고 24시간 온수가 나와 사용하기 편리하다. 캠핑장 뒤로는 달곡저수지가 있어 낚시체험도 하며, 옆으로 솔숲 산책로가 있어 산책도 즐길 수 있다. 캠핑장 주변에는 매실나무, 앵두나무, 감나무 등 여러 과실수가 있어 어린이들이 직접 손으로 따보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캠핑장 입실은 오후 1시이며 퇴실은 1시 30분이다. 입실이 없으면 2시 30분까지 연장도 가능하다.

울산면세점

울산면세점

10.3 Km    2380     2023-06-05

울산광역시 중구 번영로 363

26년간 조선, 선박 기자재 수출 경험을 바탕으로 울산 시내 최초로 개점한 울산면세점에서는 해외 명품 핸드백, 지갑, 벨트, 화장품, 향수, 시계, 전자제품, 선글라스, 양주, 담배, 정관장 등 2, 3층 매장에 117개 브랜드 3,500여 개 품목이 전시 판매되고 있다. 해외여행을 준비할 때 미리 시내면세점인 울산면세점에 와서 쇼핑이 가능하며, 구매물품에 대한 A/S도 받을 수 있다.

목도

목도

10.3 Km    23654     2023-11-17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당목길

묵도는 울주 앞바다에 있는 작은 섬으로 육지로부터 200m 떨어져 있다. 동물의 눈과 같은 형상이라 하여 목도라는 이름을 얻었고, 동백나무가 섬에 가득하여 동백도라고 불리며 일제강점기에는 일본인들이 춘도(동백섬)라 하였다. 신라 때는 대나무를 많이 길렀다고 하며,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때에는 주민들이 대나무 화살을 만들어 나라에 바치기도 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 후 대나무는 점점 자취를 감추고 지금은 각종 상록수들이 무성하다. 동백나무, 후박나무, 곰솔나무, 사철나무, 후박나무, 다정큼나무 등이 흔하게 자라고 있으며 벚나무, 팽나무, 자귀나무, 두릅나무, 노린재나무, 칡, 멍석딸기, 인동덩굴, 등나무, 감나무, 구기자나무 등 여러 종류의 나무들이 섬 전체에 고루 분포되어 있다. 목도의 상록수림은 우리나라 동해안 쪽에 있는 유일한 상록수림이며, 물고기가 서식하는데 알맞은 환경을 제공하여 물고기 떼를 해안으로 유인하는 어부림의 역할도 하고 있다. 현재 울주 목도는 상록수림의 보호를 위해 공개제한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관리 및 학술 목적 등으로 출입하고자 할 때에는 문화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