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해상스카이워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포항 해상스카이워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포항 해상스카이워크

10.6 Km    2     2023-11-02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해안로 518 (여남동)

포항의 새로운 관광명소 포항 해상스카이워크는 바다 위에 설치된 평균 높이 7m, 총 길이는 463m에 달하는 전국에서 가장 긴 해상 스카이워크이다. 바다를 향해 롤러코스터처럼 구불구불 이어진 다리는 일부 바닥이 특수 유리로 제작되어 있어 발밑으로 출렁이는 파도가 보여 마치 바다 위를 걷는 것 같은 스릴감이 있다. 스카이워크 가운데는 인공 암석으로 쌓은 깊이 1.2m의 자연해수풀이 조성되어 바다의 절경을 감상하며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 시 수영장으로 이용된다. 밤에는 형형색색 조명으로 화려하고 운치 있는 또 다른 풍경을 자아낸다. 포항 해상스카이워크 끝자락에는 또 다른 산책길로 이어진다. 동해안 770km를 잇는 해파랑길 중 17구간과 18구간으로 연결되며, 포항 해변둘레길과도 연결되어 있다. 포항 해변둘레길은 영일대길 10.1km, 주상절리길 13.7km, 조경대길 8.5km, 용치바위길 6.9km로 해안을 따라 시원한 바람과 바다를 바라보며 가볍게 걸을 수 있는 코스이다.

카페 티베이

카페 티베이

10.8 Km    3     2022-09-16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해안로445번길 20-13

카페 티베이는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환호동에 있다. 이국적인 느낌의 깔끔함 인테리어가 돋보이고 루프탑엔 프라이빗한 독립공간을 마련해 연인들에게 인기가 많다. 단 모든 공간은 노키즈존으로 운영된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이지만 카페라테, 카푸치노, 바닐라라테, 콜드브루, 아인슈페너, 쇼콜라 등도 케이크와 함께 맛볼 수 있다. 저녁이면 화려한 조명으로 또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포항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환호공원, 영일대해수욕장, 죽도시장이 있다.

외식1번가

외식1번가

10.8 Km    0     2024-01-26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자명로 179-5

외식 1번가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연일읍 자명리에 있다. 한 번도 송아지를 낳지 않고 사육된 암소를 뜻하는 미경산 한우를 전문적으로 요리해 손님상에 낸다. 육가공 공장 직영 운영으로 명품 한우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매장과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 메뉴는 차돌 짜박이다. 이 밖에 암소 육회, 육회비빔밥, 옛날 불고기, 된장찌개, 각종 한돈 등을 맛볼 수 있다.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모포항

10.9 Km    0     2023-04-10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기면 모포리 61-5

모포항은 낚시를 하거나 사진을 찍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작고 아담한 항구지만 갑오징어, 광어, 가자미, 고등어, 볼락, 참돔 등 계절 따라 잡히는 어종이 다양하다 보니 낚시객들 사이에 유명해졌고 일몰과 일출, 바다 사진을 찍기 위해 출사 나오는 사진작가들 사이에도 이미 소문난 곳이 됐다. 모포항에서 북쪽 방면으로 이동하면 구룡포항, 구룡포 과메기 물회 거리, 호미곶 해맞이 광장이 있어 낚시뿐 아니라 연계 관광에 나서기도 좋다.

포에스카라반파크

포에스카라반파크

10.9 Km    2     2022-11-15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동해안로 4166-17

포에스카라반파크는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평리에 자리 잡고 있다. 포항시청을 기점으로 2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동해안로와 블루베리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5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카라반 38대가 마련돼 있다. 내부에는 침대, TV, 테이블, 개수대, 취사도구, 조리도구, 화장실, 샤워실 등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시설이 완비돼 있다. 게다가 일부 카라반은 내부에 스파 시설이 갖춰져 있다. 야외 수영장 3곳을 비롯해 카페, 개별 바비큐장 등 부대시설도 알차다. 주변에는 구룡포해수욕장,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운곡서원

10.9 Km    1937     2023-12-05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사라길 79-13

경주시 강동면 청수골에 있는 운곡서원은 안동권씨 시조인 고려 공신 태사 권행과 조선시대 참판 권산해, 군수 권덕린을 추모하기 위하여 건립한 조선시대 서원이다.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 조선시대의 사립 지방 교육기관을 말한다. 1868년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이후에 휴허지에 단을 설치하고 재사와 전사청을 지어 제향하고, 1976년 신라 밀곡사 터로 추정되는 이곳에 복원하였다. 묘우인 경덕사와 강당인 정의당, 동재와 서재 및 외삼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매년 음력 3월 초정일에 향사를 지낸다. 운곡서원에서 약 50m 떨어진 동쪽 계곡의 용추대 위에는 정자 유연정이 있다. 안동권씨 종중에서 조상들을 추모하기 위해 지은 정자로, 주위 자연경관과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이곳 수령 380여 년 된 은행나무는 경상북도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으며 그 수형이 곧고 화려하여 가을이면 이를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경주 단풍 명소이다.

장기향교

10.9 Km    17379     2024-01-29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기면 읍성길 92

장기향교는 조선 태조 7년(1398)에 처음 지었으나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지자, 선조 33년(1600)에 다시 지었다. 정조 9년(1785)에 마현동으로 옮겨 지었고, 1931년 군수 김영수가 읍성 내에 있던 구객관을 수리하고 위패를 모셔 지금의 향교로 전해오고 있다. 임진왜란이 일어났을 때 서방경·서극인·이대임·이눌 등 향교에 모시고 있던 위패를 용암석굴에 옮겨 놓아 위패만은 무사할 수 있었다고 전한다. 향교를 옮겨지었을 때 덕계 임재화가 대대로 살던 자기 집터를 내놓아 향교 재건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지금 남아 있는 건물은 제사 지내는 공간인 대성전, 교육 기능을 수행하는 강당인 명륜당, 내삼문, 외삼문 등이다. 대성전에는 공자를 중심으로 그의 제자들과 중국, 우리나라의 성현들을 모시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토지와 노비·책 등을 지원받아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

숲마을

숲마을

10.9 Km    0     2024-02-05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새마을로 331-6

숲마을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대련리에 있는 카페다. 포항산림조합에서 운영하며, 식물원 분위기가 나는 카페로 유명하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에 출연한 바 있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다. 이 밖에 에스프레소, 카푸치노, 카페라테, 바닐라라테, 카페모카, 각종 디저트 등도 싼 값에 맛볼 수 있다. 포항 IC와 대련 IC애서 가깝고, 인근에 포항해상공원캐릭터테마파크, 포항송도해수욕장, 포항스틸야드가 있다.

경주 유연정

경주 유연정

11.0 Km    16336     2023-11-01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사라길 79-19

운곡서원 옆에 있는 유연정은 조선 순조 11년(1811)에 안동권씨 종중에서 조상들을 추모하기 위해 용추대 위에 지은 정자로, 안동권씨 시조인 고려 태사공과 그의 후손이자 고려 때 높은 스님 권행과 권산해, 권덕린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정면 3칸, 측면 2의 홑처마 팔작지붕집으로, 좌측은 통칸의 우물마루로 꾸몄다. 난간이 있는 좁은 마루를 두었고 대청에는 골판문을 달았으며 얕은 자연석 주초 위에 두리기둥을 세웠다. 특이하게 대청의 대들보 위에는 우물반자를 설치하고 반자 양측에 각재를 내린 후 반원형의 판재를 45도로 끼웠다. 경주 유연정은 우리 선조들의 유교사상을 엿볼 수 있는 건축물로, 도연명의 자연사상을 본받아 주변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1800년대 초기의 건축 수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유연정 옆, 경상북도 보호수로 지정된 수령 360년의 은행나무는 경주 단풍명소로도 유명하다. 현재 후손들이 소유하고 있으며 1998년 4월 13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포항 장기읍성

11.0 Km    23769     2023-09-12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기면 읍내리 156

포항시 남구 장기면 읍내리에 위치한 장기읍성은 이 고장의 진산인 동악산에서 동쪽으로 뻗은 등성이에 있으며, 그 구릉 아래쪽으로는 장기천이 동해로 흘러 현내 들판을 형성하고 있다. 고려시대 1011년(현종 2년) 당시 여진족이 해안 침입에 대비하여 쌓은 토성이었으나, 조선시대에 들어 1439년(세종 21년)에 왜구의 침입에 대비하여 돌성으로 재축된 후 군사기지 등으로 이용되었다. 일제의 잔혹함은 이 읍성에도 밀려 들어와서 성안의 모든 관아 등 시설이 파괴되고 지금은 동ㆍ서ㆍ북문의 터와 수구 1개소, 12개소의 치성 4개소의 우물, 3개소의 못 등으로 옛 성의 모습을 그대로 짐작할 수 있으며 단지 향교만이 이 고장 주민들에 의해 복원 유지되고 있고, 허물어진 성벽은 복원 중에 있다. (23년 8월 기준) 읍성이란 지방의 관부와 민거를 둘러서 쌓은 성으로 신증동국여지승람 등의 기록에 의하면 읍성 둘레 2,980척(약 1,392m), 높이 10척으로, 성내에는 우물 4개소, 못 2개소가 있던 것으로 되어 있는데, 지금 남아있는 읍성의 규모와 이 기록에 별 차이가 없다. 축조 방법은 산성적 읍성으로 한국에서는 매우 귀한 존재이며, 현존 남아 있는 읍성 중 보존상태가 좋아 읍성 연구에 귀중한 유적으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