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풍력발전단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덕풍력발전단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덕풍력발전단지

12.5 Km    40410     2024-04-23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해안을 끼고 있어 사계절 내내 바람이 많은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에 건설한 풍력발전단지로, 영덕의 유명 관광지인 해맞이공원 위쪽 언덕에 조성되어 있다. 면적은 16만 6,117㎡이며 풍력발전기 24기가 생산해 내는 발전량은 연간 9만 6,680MWh로 약 2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인데, 이는 영덕군민 전체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단지 내에는 영덕 신재생에너지관과 바람개비공원, 어린이 놀이터, 항공기전시장, 오토캠핑장이 있고 영덕 블루로드 A코스와도 연결 되어 있어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트레킹을 즐길수 있다. 한쪽 날개 길이가 무려 41m에 이르는 높이 약 80m의 발전기들이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자리 잡고 있는 떠오르는 일출명소이기도 하다. 근처에는 강구항, 삼사해상공원, 영덕대게원조마을 등의 관광지가 있다.

영덕물가자미전문점

영덕물가자미전문점

12.5 Km    0     2024-01-19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대게로 939

영덕 물가자미 전문점은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다. KBS “6시 내 고향”과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가자미 맛집으로 소개되었다. 대표 메뉴는 물가자미회이며 물가자미 정식, 물가자미 찌개, 물가자미 횟밥, 오리누룽지 백숙 등이 있다. 재료가 신선하고 맛이 좋아 대기 손님이 많다. 영덕 강구항 근처 영덕대게로에 위치해 있으며 영덕해맞이공원과 하저 해수욕장이 가까운 거리에 있어 연계 여행이 가능하다.

장육사

12.5 Km    28310     2024-04-24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장육사1길 172

운서산(520m)에 자리한 장육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인 불국사 말사이다. 고려말 공민왕 때 나옹선사(1351-1374)가 1355년에 창건하고 참선하다가 입적한 곳으로, 입적 뒤에 그의 뜻을 따라 많은 승려들이 모여들어 수도한 역사적인 사찰이다. 조선 세종 때 화재로 소실되자 화지도사가 중창하였고, 임진왜란 때에도 전란으로 피폐한 것을 중수하였으며, 이후 1900년(고종 37) 이현규가 중건하여 현재는 대웅전, 종각, 홍연암, 산신각, 금당, 주방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의 맞배지붕집으로 주심포계의 수법을 사용하였으며 대웅전 안의 삼존불 중 오른쪽 관세음보살좌상은 종이로 만든 건칠보살상으로, 1395년(태조 4) 태조와 현비를 송축하기 위해 지방 관리들이 조성한 것으로 기본 틀 위에 종이를 여러 겹 덧붙여 형태를 만들고 그 위에 금물을 입힌 것으로 국가 보물로 지정되었다. 장육사는 일상의 번뇌를 내려놓고 부처님의 교리를 배우며 수행을 체험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당일형과 자연 속에서 나옹스님의 선시를 만날 수 있는 1박 2일 체험형,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휴식형 프로그램으로 나누어져 있다. 주변에는 동해의 장사해수욕장, 대진해수욕장, 고래불해수욕장 등 넓고 아름다운 해수욕장이 있고, 옥계유원지, 칠보산 휴양림, 경보화석 박물관, 구한 말 의병대장인 신돌석 장군 기념관이 있다.

산림생태문화공원

산림생태문화공원

12.5 Km    2     2023-06-21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해맞이길 254-70

영덕 풍력발전단지 내에 위치한 산림생태문화공원은 울창한 숲길 너머 풍력발전기가 쉴 새 없이 돌아가는 풍경이 이채롭다. 이곳은 1997년 대형 산불이 일어났던 장소를 7년 동안 복원하여 생태 근린공원으로 조성했다. 지금은 산불이 났던 곳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짙푸른 자연을 만날 수 있다. 산책로 대부분 완만한 평지여서 누구든 부담 없이 걷기 좋고 한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이 분다. 공원 초입에 자리한 연못에는 연을 심어 한여름이면 고혹적인 자태의 연꽃도 감상할 수 있다. 연못 주변으로는 걸음을 쉬어갈 수 있는 나무 의자들이 자리하는데, 영덕의 상징인 게 모양으로 디자인한 것이 눈길을 끈다. 빨간색 게 모양 의자 너머로 나무와 연못, 하늘과 풍력발전기가 어우러진 풍경이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영덕복사꽃마을

12.5 Km    2     2023-08-28

경상북도 영덕군 삼화2길 18

매년 4월 초중순 안동에서 영덕으로 이어지는 34번 국도길은 온통 분홍 복사꽃이 가득하다. 그 반경이 넓어 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추천하는데 영덕으로 들어오는 관문인 황장재를 시작으로 지품면사무소가 있는 신안리 일대와 삼화2리 영덕복사꽃마을과 옥계계곡 따라 이어진 주응리 야산 등이 대표적 명소다. 특히, 삼화1리 마을은 산자락 전체가 복숭아밭으로 덮여 영덕을 대표하는 복사꽃마을로 일컫는 곳으로 마을 이정표를 따라 안쪽으로 들어가면 완만한 언덕을 끼고 군데군데 무리를 지어 피어난 복사꽃을 볼 수 있다. 다른 명소인 주응리는 산자락 밑 알록달록한 함석지붕을 배경으로 복사꽃과 살구꽃, 배꽃이 어우러져 소박하면서도 아름다운 그림 같은 또다른 풍경을 자아낸다. 이 지역에 백만 평에 이르는 복숭아밭이 조성된 배경은 1959년 태풍 사라호로 논밭이 폐허가 되고 사토로 뒤덮였기 때문이다. 물빠짐이 좋은 사토에서도 잘 자라는 복숭아나무는 이 곳 사람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농작물로 선택되었고 지금은 화려한 복사꽃의 유명새로 마을도 활기를 되찾았다. 매년 4월 중순이면 영덕군에서 개최하는 복사꽃 큰 잔치가 열린다. 영덕군의 9개 읍·면·군민들 모두가 참여하는 큰 행사로 축제 기간에는 전야제, 복사꽃아가씨 선발대회, 민속놀이대회, 전통혼례 시연, 복사꽃 사진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니 복사꽃마을과 함께 참여하기를 권한다.

인문힐링센터여명

12.6 Km    1     2023-09-11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장육사1길 203

인문힐링센터여명은 영덕의 천혜의 자연속에 조성된 한옥시설로 웰니스 관광객 유치와 힐링, 명상, 명소가 되기 위해 조성된 곳이다.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 사회인의 마음단련을 위해 한의학의 원리에 기반하여 명상, 기체조, 건강 음식체험 등 마음 치유에 필요한 프로그램들이 구성되어 있다. 웰니스 관광 수요 증가에 맞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하여 건강한 몸과 마음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제철재료를 이용한 음식과 메타세콰이어 숲에서의 기공체조 등 이색적이고 건강한 체험 장소이다.

인문힐링센터 여명[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인문힐링센터 여명[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2.6 Km    3     2023-04-13

경상북도 영덕군 장육사1길 203
054-733-6284

인문 힐링센터 여명은 영덕의 천혜의 자연속에 조성된 한옥시설로 웰니스 관광객 유치와 힐링, 명상, 명소가 되기 위해 조성된 곳이다.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사회인의 마음단련과 명상, 기체조, 건강 음식체험 등 마음 치유에 필요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다. 웰니스 관광 수요 증가에 맞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하여 건강한 몸과 마음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호당

12.6 Km    2     2020-08-24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오촌1길 43-12

전통 한옥 체험과 800고지의 칠보산을 바라볼 수 가있고, 마당이 넓고, 사면이 금강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냇가가 있어 시원하고, 자연의 깨끗함과 상큼함의 운치가 펼쳐진 힐링의 공간이다.

영덕문화원

영덕문화원

13.2 Km    15089     2023-11-15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강변길 324

1961년 설립된 영덕문화원은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각종 문화활동을 선도하기 위하여 각종 문화교실운영과 오지지역 중심으로 찾아가는 문화활동과 매년 4월 복사꽃의 분홍빛이 오십천변을 뒤덮을 때에 맞추어 복사꽃축제 등 각종 문화축제를 개최하여 자연과 문화가 숨 쉬는 고장이 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영덕향교

13.4 Km    1755     2023-02-28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화개서길 15

조선시대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창건 시기는 알려져 있지 않다. 1914년 향교 자리에 영덕공립보통학교를 신설하면서 향교의 대성전과 명륜당을 교실로 사용하게 되자 화개리 개인 집에 위패를 봉안하였다. 1924년 영덕공립보통학교가 신축되자 군수 홍의식(洪義植) 등의 주선으로 구 향교를 보수하여 위패를 이안(移安)시켰다. 1944년 1군1향교 방침에 따라 같은 군에 있던 영해향교(寧海鄕校)를 폐쇄하고 그 위패를 영덕향교에 이안하였으며, 영덕향교의 위패는 땅에 묻었다. 그 뒤 6·25전쟁으로 불에 타 없어졌다가 1965년 전교(典校) 신수원(申壽元)과 유림의 노력으로 현재의 터를 매입, 후임 전교 박종대(朴鍾大)의 주선으로 대성전과 명륜당·동재(東齋)를 개축하여 1967년에 완공하고 위패를 봉안하였다. 1970년 전교 김우영(金羽英)의 주선에 따른 군비 보조와 장의(掌議) 방도원(房道源) 및 유림의 성금으로 대성전·명륜당을 개축하고 정문·서재(西齋)를 신축, 동재 수리 등 대대적인 중수작업을 1981년까지 실시하였다. 조선시대에는 국가에서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해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공자에게 지내는 제사)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현재 전교 1명과 장의 수명이 운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