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일1리 어촌체험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거일1리 어촌체험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거일1리 어촌체험마을

거일1리 어촌체험마을

13.6 Km    21044     2023-12-06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대게로 671 어촌체험마을회관

울진 거일1리 어촌체험마을은 마을 지형이 [게 알]과 비슷하게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인근에 온천이 있어 해수욕과 온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마을이다. 또 물이 맑고 암초가 많아 경관이 아름다워 스쿠버다이빙으로 유명하며, 마을 내 전문 스쿠버다이빙 매장에서 강습 교육도 제공해 주는 등 스쿠버다이빙 체험에 특화된 마을이다. 마을에서 할 수 있는 체험으로는 스쿠버다이빙 외에도 갯바위 낚시체험, 미역 채취 체험, 추억남기기 체험이 있다. 갯바위 낚시의 경우 연중 체험이 가능하며 갯바위 주변에 많은 물고기가 서식하고 있어 인기가 많은 체험이다. 미역 채취 체험은 가족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체험으로 3~6월 사이에만 체험할 수 있다. 미역 채취부터 건조 과정을 모두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그리고 채취한 양에 따라 금액을 지불하고 미역을 가져갈 수도 있다.

울진 백암온천마을

울진 백암온천마을

13.6 Km    6171     2024-04-24

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 온정1길 119

백암온천마을은 백암 온천으로 이름난 백암산 자락 동쪽에 자리 잡은 산골마을로 더운 샘이 있어 온천 또는 온정이라 하였고, 백암산에서 흘러내리는 온정천을 사이에 두고 서쪽이 온정 1리(양지마을) 동쪽이 온정 2리(음지마을)를 지칭하는 곳이다.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체험과 숙박이 가능한 농촌체험마을로, 자연 속에서 온천욕을 즐기며 전통적인 먹거리와 문화를 체험하고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마을이다. 마을 주요 시설로는 참숯가마를 리모델링한 자연친화적인 황토체험방과 야외수영장, 바비큐 시설, 연못, 팔각정, 식당, 회의장 등이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마을에서 농사지은 블루베리로 피자와 칼국수, 쿠키를 만드는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향암미술관

향암미술관

14.1 Km    24411     2024-01-26

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 백암온천로 1388

향암미술관은 울진군에서 유일한 전문 화랑으로, 1999년 동양화가 주수일이 한국 미술 발전을 위해 사재를 들여 설립한 미술관이다. 미술관은 백암온천이 내려다보이는 전망 좋은 산중 턱 길가에 자리하고 있다. 향암미술관은 2개 건물에 3개의 전시실을 갖추고 있으며, 마당은 조각 공원으로 꾸며져 있다. 제1전시실에는 주수일의 개인 작품이 전시되어 있고, 제2전시실은 운보 김기창, 이당 김은호 등 국내 유명 원로 화가들의 작품이 있다. 제3전시실에는 젊은 국내 화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수석관에는 관장이 직접 수집한 수석과 화석 300점이 전시되어 있다. 소장 작품은 조선 중기 작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약 3000여 점이 있으며 6개월마다 부분 교체하여 전시한다.

평해시장 / 평해장 (2, 7일)

평해시장 / 평해장 (2, 7일)

14.4 Km    10565     2023-12-06

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 평해로 64-28
054-785-6231

평해장은 경상북도 울진군의 재래시장인 평해시장에서 매월 2, 7일 열리는 오일장이다. 조선 후기에 개설된 재래시장으로, 지역 내 물류 집산지로 자리 잡아왔다. 1965년부터 매월 2, 7일에 장이 열리는 정기 오일장이 되었다. 이른 아침부터 오후 4시까지 장이 서며, 시장이 위치하고 있는 지역이 동해안 어업 전진 기지로 유명하기 때문에 수산물을 중심으로 한 상권이 활성화되어 있다. 주요 판매 품목으로는 동해안에서 갓 잡아 올린 울진대게와 울진오징어, 멸치, 미역 등의 생선과 해조류이며, 이 밖에도 제철 농산물과 생활용품 등이 거래되고 있다.

창수전시림

창수전시림

14.4 Km    18051     2023-07-21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창수4길

치산녹화 1차 계획에 당시 조림권장 수종(가래나무 외 13수종)을 영해~영양 간 918도로변(창수령) 일대에 구역 면적 433ha 중 170ha를 시범 조림(1975~1981) 하여 일대 임지를 기술적으로 더욱 알차게 보육 관리하고 각종 사업지에 안내판을 설치하여 국유림 경영 시범과 대국민 홍보를 위한 종합적인 전시림 교육장을 목적으로 조성하였다. 가래나무, 소나무, 리기테다, 잣나무, 아까시나무 등 총 14개 수종이 조림되어 있으며, 하늘 높이 뻗은 웅장한 나무들은 지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할 듯이 일렬로 줄을 서 있다. 이곳을 지나면서 자연의 선물, 피톤치드가 발생되어 심신의 안정을 주는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낯선 나무들의 이름들을 안내판을 보며 생소한 나무의 이름을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와 숲에 관한 설명도 들으며 필요한 장비를 대여해 숲을 직접 가꾸어 보는 체험의 기회도 가져볼 수 있다. 창수령의 도로변 공한지에는 봄을 더욱 느끼게 하는 각종 야생화와 꽃들이 지나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뒤로는 창수령 고개의 깎아지른 경사지에 나무들이 병풍처럼 줄을 서 있으며 앞으로는 야생화와 꽃들이 활짝 피어 오고 가는 이들에게 멋진 추억의 사진을 남길 것이다.

달토 풀빌라 글램핑

달토 풀빌라 글램핑

1.4 Km    1     2024-01-03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흰돌로 85-32

매일 지구로 놀러 오는 달 토끼, 달토 풀 글램핑은 대게로 유명한 영덕, 고래불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전 객실 오션뷰이며, 실내 수영장, 바비큐장, 노천탕 등 개별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정원, 발리 스윙, 카페, 매점, 산책로 등도 있으며 주변은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물멍, 숲멍, 별멍, 불멍 등 완벽한 힐링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숙박요금에 석식 목살&삼겹살 바비큐와 샌드위치와 커피 등 조식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으로 가볍게 떠나기 좋은 여행지이다. 봄이면 벚꽃과 아카시향을 만날 수 있고, 여름이면 머리 위로 쏟아지는 별들을, 가을이면 푸름 하늘과 바다를, 그리고 겨울이면 동해 앞바다 환한 대게잡이 불빛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또 운이 좋으면 하얀 눈이 내리는 절경을 만날 수도 있다. 일출과 월출, 바다에 뜨는 해와 달, 어느 계절이나 어느 시간이나 자연을 멋들어지게 제대로 만날 수 있는 숙소이다. 2023년 봄에 오픈한 자연과 건축미, 시간과 공간이 어우러진 곳이다.

평해향교

14.6 Km    21780     2024-02-02

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 평해로 82-28

울진군 평해읍에 있는 평해향교는 1357년(공민왕 6)에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설립된 고려시대 국립교육 기관이다. 1407년(태종 7) 군수 김한철과 향 중 유림이 협의하여 송릉으로 이전하였다가 1470년에는 대성전을 1474년에는 명륜당을 세우면서 향교로서의 규모를 갖추었고 1612년(광해군 4) 현재의 위치로 이건 되었고, 1732년에 대성전과 명륜당이 중수되었다. 1742년에 동, 서무가 지어졌고, 1869년에 동, 서무와 태화루가 중수되었으며 1886년에는 대성전과 명륜당을 다시 중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5 성과 송조 2현,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된 대성전과 동재와 서재, 삼문, 강학 공간인 명륜당과 태화루 등이 있다. 건축 형태는 명륜당 앞면에 동, 서재 대신 태화루가 자리하여 대성전과 동일선상에 배치된 전학 후묘의 형태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조선 후기 이래 향교는 교육 기능이 쇠퇴하고 대신에 유학자에 대한 제향을 통한 교화 기능을 주로 담당하였다. 봄, 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와 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입구에는 하마비와 유림회관이 있다.

백암온천 관광특구

백암온천 관광특구

14.7 Km    11719     2023-12-21

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 온천로 5

울진 백암온천 관광특구는 백두대간의 울창한 산세와 동해바다의 장쾌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명소 중의 명소다. 신라 때부터 알려진 유서 깊은 온천으로 1979년 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 온정리, 소태리 일원이 백암온천관광특구로 지정되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자료에 따르면 조선시대까지는 지역민이 아픈 곳을 치료하는 용도로 쓰다가,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이 현대식 여관인 평해백암온천관을 지으면서 백암온천이 본격적으로 개발됐다고 한다. 백암온천은 [온천에 몸을 담가 병을 고쳤다]라는 얘기가 처음 나온 온천이다. 유황온천인 백암온천은 물이 흰빛을 띠고 달걀 썩은 냄새가 나는 것이 특징으로, 만성 피부병과 천식, 신경통, 호흡기 계통 질병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백암스프링스호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백암스프링스호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4.9 Km    1192     2023-04-13

경상북도 울진군 온천로 90 백암스프링스호텔
054-787-3007

경상북도 울진국 백암온천관광특구 내 위치한 백암스프링스호텔은 1930 백암여관으로 시작해 후손들이 지금의 모습으로 확장 발전시켰다. 백암온천은 평균온도 50℃의 자연 용출되는 알칼리성 온천으로 건강에 좋다. 월송정, 망향정, 성류굴 등 주요 관광지가 30분 거리에 있고, 호텔 뒤로는 백암산이 자리 잡아 훌륭한 등산코스를 제공한다. 또한 원시림에 가까운 신선계곡이 있어 연중 등산객과 여행객이 끊이지 않는다.

백암산(울진)

백암산(울진)

16.3 Km    47032     2024-05-02

경상북도 울진군 온정면

백암산은 경상북도 울진군과 영양군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흰 바위산]이란 이름 그대로 정상의 바위가 흰색이다. 또한 높이 1,004m의 산으로 겨울에는 눈이 많이 쌓이는 곳으로 유명하다. 백암온천의 서쪽에 자리한 백암산은 백두대간에 속한 산으로 산체가 크고 넉넉하며 계곡 또한 깊어 낙동강으로 흐르는 반변천과 동해에 유입되는 평해 남대천의 수원지이기도 하다. 온정면에서 제일 높은 산봉우리로 남쪽에는 깎은 듯한 절벽이 있으며 동쪽 산자락에는 백암온천이 자리하고 있다. 백암산 등산 코스는 세 가지가 있다. 첫 번째 코스는 온천장에서 출발해 천냥묘와 정상 갈림길을 거쳐 정상에 도착하는 코스로 약 2시간 소요된다. 두 번째 코스 역시 온천장에서 시작해 백암폭포와 백암산성을 거쳐 정상에 도착하는 코스로 편도로 2시간이 소요된다. 마지막 코스의 경우에는 내선미마을에서 시작해 용소와 합수곡을 거쳐 정상에 다다르는 코스로 4시간이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