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박씨무의공파종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무안박씨무의공파종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무안박씨무의공파종택

0m    19125     2024-04-30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도곡길 17-4

무안박씨무의공파종택은 임진왜란 때 경주성 전투에서 큰 공을 세운 박의장의 넷째 아들 박선(1596~1669)이 맏형 박유를 위하여 1644년경 건립하였다. 야산을 뒤로 하고 앞들을 내려다보며 남향으로 놓여 있으며 건물 전체가 대문채, 정침, 내삼문, 사당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정침은 정면 10 칸, 측면 7칸의 ㅁ자형이고, 사랑채는 팔작지붕, 안채는 맞배지붕이다. 여러 차례의 보수를 거치면서 부분적으로 구조 변형이 이루어지기는 했으나 가운데 설주의 유구와 사랑대청의 대들보, 상부에 파련대공 등 품격을 지니고 있는 큰 규모의 종택으로 무의공의 위세와 조선 중기의 건축기법을 발견할 수 있다. 불천위 사당 앞에는 고택과 함께 세월을 보낸 370년 된 회화나무가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

은파횟집

은파횟집

10.1 Km    17775     2023-09-06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병곡1길 100
054-733-3332

영덕군 고래불해수욕장 인근의 은파 횟집은 깨끗한 화강암으로 지어진 4층 건물의 제일 아래층에 자리하고 있다. 간판에서 알 수 있듯이 회와 영덕 대게가 별미인 식당이다. 영덕 대게는 다리가 길며, 수온이 낮고 수심이 깊은 바다의 모래나 진흙 속에 사는데, 다리나 배 쪽을 눌렀을 때 단단한 것이 살이 꽉 차 있는 것으로 크기보다는 살이 얼마나 꽉 차 있는가에 따라 그 값이 차이가 난다. 은파 횟집에서는 영덕군의 별미인 대게뿐만 아니라 신선한 회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영덕풍력발전단지

10.1 Km    40410     2024-04-23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해안을 끼고 있어 사계절 내내 바람이 많은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에 건설한 풍력발전단지로, 영덕의 유명 관광지인 해맞이공원 위쪽 언덕에 조성되어 있다. 면적은 16만 6,117㎡이며 풍력발전기 24기가 생산해 내는 발전량은 연간 9만 6,680MWh로 약 2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인데, 이는 영덕군민 전체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단지 내에는 영덕 신재생에너지관과 바람개비공원, 어린이 놀이터, 항공기전시장, 오토캠핑장이 있고 영덕 블루로드 A코스와도 연결 되어 있어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트레킹을 즐길수 있다. 한쪽 날개 길이가 무려 41m에 이르는 높이 약 80m의 발전기들이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자리 잡고 있는 떠오르는 일출명소이기도 하다. 근처에는 강구항, 삼사해상공원, 영덕대게원조마을 등의 관광지가 있다.

산림생태문화공원

산림생태문화공원

10.2 Km    2     2023-06-21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해맞이길 254-70

영덕 풍력발전단지 내에 위치한 산림생태문화공원은 울창한 숲길 너머 풍력발전기가 쉴 새 없이 돌아가는 풍경이 이채롭다. 이곳은 1997년 대형 산불이 일어났던 장소를 7년 동안 복원하여 생태 근린공원으로 조성했다. 지금은 산불이 났던 곳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짙푸른 자연을 만날 수 있다. 산책로 대부분 완만한 평지여서 누구든 부담 없이 걷기 좋고 한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이 분다. 공원 초입에 자리한 연못에는 연을 심어 한여름이면 고혹적인 자태의 연꽃도 감상할 수 있다. 연못 주변으로는 걸음을 쉬어갈 수 있는 나무 의자들이 자리하는데, 영덕의 상징인 게 모양으로 디자인한 것이 눈길을 끈다. 빨간색 게 모양 의자 너머로 나무와 연못, 하늘과 풍력발전기가 어우러진 풍경이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영덕물가자미전문점

영덕물가자미전문점

10.2 Km    0     2024-01-19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대게로 939

영덕 물가자미 전문점은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다. KBS “6시 내 고향”과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가자미 맛집으로 소개되었다. 대표 메뉴는 물가자미회이며 물가자미 정식, 물가자미 찌개, 물가자미 횟밥, 오리누룽지 백숙 등이 있다. 재료가 신선하고 맛이 좋아 대기 손님이 많다. 영덕 강구항 근처 영덕대게로에 위치해 있으며 영덕해맞이공원과 하저 해수욕장이 가까운 거리에 있어 연계 여행이 가능하다.

룰루랄라캠핑장

룰루랄라캠핑장

10.4 Km    1     2023-01-09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오서로 471

룰루랄라 캠핑장은 경북 영덕군 창수면에 있다. 영덕군청을 기점으로 26㎞가량 떨어졌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동해대로, 창수영해로, 오서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이곳은 폐교가 감성적인 캠핑 공간으로 변신한 공간이다. 캠핑장 여기저기를 둘러보며 걷다 보면 옛 추억에 잠길 수도. 캠핑장에는 일반야영장 22면을 마련했다. 바닥 형태는 모두 맨흙이다. 어른 2명, 어린이 3명을 한 가족으로, 차량 1대와 텐트 1동, 타프 1동 설치를 기본으로 한다. 인원 추가 시 추가요금이 있다. 방문 차량은 밤 11시 이전에 나가면 추가 요금이 없다. 입실은 오후 1시이고, 퇴실은 정오다. 단, 입실과 퇴실 시간은 앞뒤로 캠퍼가 없을 경우 자유롭다. 캠핑장과 가까운 거리에 국립칠보산 자연휴양림, 고래불해변, 대진항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해변으로 나가면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이 많다.

영덕복사꽃마을

10.4 Km    4     2023-08-28

경상북도 영덕군 삼화2길 18

매년 4월 초중순 안동에서 영덕으로 이어지는 34번 국도길은 온통 분홍 복사꽃이 가득하다. 그 반경이 넓어 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추천하는데 영덕으로 들어오는 관문인 황장재를 시작으로 지품면사무소가 있는 신안리 일대와 삼화2리 영덕복사꽃마을과 옥계계곡 따라 이어진 주응리 야산 등이 대표적 명소다. 특히, 삼화1리 마을은 산자락 전체가 복숭아밭으로 덮여 영덕을 대표하는 복사꽃마을로 일컫는 곳으로 마을 이정표를 따라 안쪽으로 들어가면 완만한 언덕을 끼고 군데군데 무리를 지어 피어난 복사꽃을 볼 수 있다. 다른 명소인 주응리는 산자락 밑 알록달록한 함석지붕을 배경으로 복사꽃과 살구꽃, 배꽃이 어우러져 소박하면서도 아름다운 그림 같은 또다른 풍경을 자아낸다. 이 지역에 백만 평에 이르는 복숭아밭이 조성된 배경은 1959년 태풍 사라호로 논밭이 폐허가 되고 사토로 뒤덮였기 때문이다. 물빠짐이 좋은 사토에서도 잘 자라는 복숭아나무는 이 곳 사람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농작물로 선택되었고 지금은 화려한 복사꽃의 유명새로 마을도 활기를 되찾았다. 매년 4월 중순이면 영덕군에서 개최하는 복사꽃 큰 잔치가 열린다. 영덕군의 9개 읍·면·군민들 모두가 참여하는 큰 행사로 축제 기간에는 전야제, 복사꽃아가씨 선발대회, 민속놀이대회, 전통혼례 시연, 복사꽃 사진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니 복사꽃마을과 함께 참여하기를 권한다.

영덕문화원

영덕문화원

10.8 Km    15089     2023-11-15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강변길 324

1961년 설립된 영덕문화원은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각종 문화활동을 선도하기 위하여 각종 문화교실운영과 오지지역 중심으로 찾아가는 문화활동과 매년 4월 복사꽃의 분홍빛이 오십천변을 뒤덮을 때에 맞추어 복사꽃축제 등 각종 문화축제를 개최하여 자연과 문화가 숨 쉬는 고장이 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하벳 풀빌라 & 리조트

11.0 Km    0     2024-04-17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흰돌로 46
054-732-0200

하벳은 서로 다른 모습으로 바다를 품고 있는 모든 객실과 제철 그리고 지역 식재료만이 제공되는 건강한 음식, 동해안 최소의 바다색과 산을 즐길 수 있는 레저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영덕향교

11.1 Km    1755     2023-02-28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화개서길 15

조선시대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창건 시기는 알려져 있지 않다. 1914년 향교 자리에 영덕공립보통학교를 신설하면서 향교의 대성전과 명륜당을 교실로 사용하게 되자 화개리 개인 집에 위패를 봉안하였다. 1924년 영덕공립보통학교가 신축되자 군수 홍의식(洪義植) 등의 주선으로 구 향교를 보수하여 위패를 이안(移安)시켰다. 1944년 1군1향교 방침에 따라 같은 군에 있던 영해향교(寧海鄕校)를 폐쇄하고 그 위패를 영덕향교에 이안하였으며, 영덕향교의 위패는 땅에 묻었다. 그 뒤 6·25전쟁으로 불에 타 없어졌다가 1965년 전교(典校) 신수원(申壽元)과 유림의 노력으로 현재의 터를 매입, 후임 전교 박종대(朴鍾大)의 주선으로 대성전과 명륜당·동재(東齋)를 개축하여 1967년에 완공하고 위패를 봉안하였다. 1970년 전교 김우영(金羽英)의 주선에 따른 군비 보조와 장의(掌議) 방도원(房道源) 및 유림의 성금으로 대성전·명륜당을 개축하고 정문·서재(西齋)를 신축, 동재 수리 등 대대적인 중수작업을 1981년까지 실시하였다. 조선시대에는 국가에서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해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공자에게 지내는 제사)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현재 전교 1명과 장의 수명이 운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