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Km 2024-08-06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해안로 397
바다원해의 대표 메뉴는 포항물회다. 살얼음이 뜬 새콤달콤한 육수에 광어, 우럭, 강도다리 등을 넣었다. 포항물회를 주문하면 국수 사리, 공깃밥, 매운탕 등이 함께 나온다. 이곳에서는 모듬회도 맛볼 수 있다. 10가지 반찬과 함께 튀김류, 매운탕 등이 상에 오른다. 인근에 환호공원, 영일대해수욕장, 죽도시장 등 포항의 유명 관광지가 많아 식전이나 식후에 연계 관광에 나서기 좋다.
2.5Km 2024-01-03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죽도시장11길 6-5
푸짐한 가정식 보리밥 정식이 인기인 식당이다. 포항 죽도 시장 안에 위치하고 있는 소박한 느낌의 식당으로 고등어구이와 각종 나물반찬, 된장찌개 등으로 구성된 백반은 밥을 한 그릇 더 청하는 손님들이 많을 정도로 인기 있다. 식당 앞에서 김밥도 판매하고 있는데 찾아오는 방문객들이 마약김밥이라고 이름할 정도이다.
2.6Km 2024-11-26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침촌마을길 36 (장성동)
포항 유일의 실내빙상장으로, 다양한 빙상 스포츠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이다. 국가대표 선수 출신으로 구성된 최고의 강사진에게 기초 교육에서 활주까지 철저한 반복 훈련을 받을 수 있고, 취미는 물론 전문 스케이트 선수를 발굴하고 양성할 수 있는 곳이다. 강습 프로그램으로는 스피드 스케이트, 피겨스케이트, 아이스하키가 있으며 정규반, 방학 특강, 주말반 등 유치원생부터 성인 대상의 다양한 강습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강습뿐 아니라, 일일 이용도 가능하며 피겨 꿈나무대회, 피겨스케이팅 갈라쇼 등을 개최하여 경북지역 빙상 스포츠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다.
2.6Km 2025-03-12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우미길 93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은 과학교육 진흥을 위해 교직원 및 학생들의 과학 활동 질적 향상을 목표로 1971년 4월 경상북도학생과학관으로 개관한 곳으로, 이후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으로 개칭했다. 주제에 따라 나누어진 공간에서 전시와 체험을 통해 기초과학부터 첨단과학기술까지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과학적 원리를 쉽게 이해, 학습할 수 있다.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은 6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1층에는 시청각실, 과학체험마당, 어류 체험관 등이 있고 2층에는 천체투영실과 지구의 역사가 있다. 이 외에도 테크노타운, 생물 실험실, 지구과학실험실, 천체관측실 등이 있다. 폭넓은 주제로 구성된 전시를 통해 다양한 과학 원리와 현상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주관하는 과학 탐구, 경진대회로는 발명품 경진대회, 청소년 과학체험, 발명 아이디어 그리기 대회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즐겁게 과학을 탐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6Km 2024-02-16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죽도시장3길 9-12
장기식당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죽도동, 죽도시장 안에 있다. 3대에 걸쳐 70년 넘게 영업해온 노포로 토렴식 소머리 곰탕으로 유명하다. TV프로그램 수요미식회와 생방송 투데이 등 여러 방송에 소개되었다. 대표 메뉴는 곰탕이며, 수육도 별미다. 밑반찬으로 깍두기, 양파장, 풋고추, 쌈장이 나오고 수육을 주문하면 곰탕 국물이 서비스로 나온다. 오전 8시에 문을 열기 때문에 든든한 아침식사로도 좋다. 포항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영일대해수욕장, 환호공원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2.6Km 2024-12-23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죽도시장3길 9-16
054-247-9124
좋은 재료를 깔끔하게 사용하고 있다. 국물이 진하고 시원하며 곰탕에 수란이 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2.8Km 2025-03-14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새마을로 29
054-247-9521
‘할매식당’은 게장정식으로 유명한 한식당으로 여러 방송 출연을 한 맛집이다. 주인 할머니께서 직접 주방을 맡고 있어 할매식당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쉬는 때가 종종 있고, 재료가 떨어지면 영업을 마치기 때문에 미리 전화로 확인하고 찾는 것이 좋다. 정식을 주문하면 생선구이와 잡채, 생선 전, 생선조림, 생선탕 등의 밑반찬이 나오는데 특히 생선 요리들이 인기 있다.
2.9Km 2024-05-28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탑산길10번길 11-4
봉비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도심 속의 전통 사찰인 죽림사는 불국사의 말사이며 신라 때 창건되었다고 전해진다. 1929년 기록된 죽림사 상량문에 의하면, 신라 때 원앙 부인이 수도를 닦던 도량으로 그 아들 안락국이 대도를 깨달은 자리이기도 하다. 1927년에 주지 김노성 법명 용연 스님과 당시 면장 권전근이 뜻을 세워 신도 여섯이 불교 기성회를 조직하여 법당을 중수하고, 1980년 대웅전과 유치원 건물을 새로 건립하고 1996년 삼성각을 신축하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죽림사는 도심형 사찰답게 사찰의 외형적인 모습보다는 내부 활동을 충실하고 있으며, 대중에서 다가는 포교활동을 많이 하고 있다. 신도회, 관음회, 지장회, 유마회 등의 신도 모임이 있고, 반야 합창단, 청년회, 학생회 등의 많은 활동이 활발하다. 청년회와 학생회는 1947년 창립하여 오랜 역사와 전통이 있으며, 불교 포교에도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도심 속에서 부처님 품 안처럼 따뜻한 사회와 정토 세계를 구현하고자 하는 죽림사는 그 전통과 역사를 바탕으로 현대 불교 포교에 큰 힘이 쏟고 있는 도심형 사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