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Km 2024-11-28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용주로7번길 30
054-289-7925
삼삼하게 놀자구룡 미리크리스마스는 포항 구룡포 아라광장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축제이다. 구룡포 앞바다를 보며 즐기는 대형 트리의 멋진 경관, 방문객들을 위한 체험 및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17.9Km 2025-10-30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정동길77번길 11-2
광남서원은 조선 초의 문신 황보인(1387~1453)과 그의 아들 황보석, 황보흠을 배향하기 위하여 1791년(정조 15) 지방 유림들과 후손들이 세운 세덕사가 시초이다. 이후 1831년(순조 31) 임금으로부터 사액서원으로 승격하였으나, 1868년(고종 5)에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따라 철폐되었다가, 1900년에 다시 복원하였다. 황보인은 사간원 정언, 집현전 학사, 형조 참의, 강원도 관찰사, 병조판서를 거쳐 영의정을 지냈으며 이후 단종을 보좌하다 1453년 계유정란 때 역모죄로 몰려 살해되었고, 단종 복위와 함께 신원이 회복되어 충정이라는 시호가 내려졌다. 현존하는 경내의 건물로는 사당인 충정묘, 강당인 숭의당, 기숙사인 동재와 서재, 내삼문, 외삼문 등이 있으며 서원 뒤쪽에 유허비가 있다. 영천 황보씨 문중에서 운영과 관리를 맡고 있으며, 매년 음력 3월 중정일에 제사를 지낸다.
17.9Km 2025-10-28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기면 학삼길 51-3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에 학문을 연구하고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역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설 교육 기관이다. 학삼서원은 1592년(선조 25년)에 이대임(1574년~?)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였다. 이대임은 임진왜란 때 창의하여 장기전투와 경주전투 등에 참가하였고, 세상을 떠난 후 가선대부 병조참판에 증직 되었다. 1868년(고종 5년)에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으며, 그 뒤 1907년에 복원하였다. 강당의 후면으로 사당이 배치되어 있는 전학 후묘의 형태이다. 현존하는 건축물로는 사당인 경충묘, 강당인 경의당, 기숙사이자 학습공간인 동재와 서재, 문간채 등 총 5동이다. 경충묘에는 이대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고, 경의당은 중앙의 마루와 양쪽 협실로 되어 있는데 원내의 여러 행사와 유림의 회합 및 학문의 강론장소로 사용하고 있다. 이 서원에서는 매년 가을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17.9Km 2025-07-25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길 153-1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에 위치한 이 건물은 1920년대 가가와현에서 온 하시모토 젠기치가 살림집으로 지은 2층 일본식 목조가옥이다. 그는 구룡포에서 선어 운반업으로 크게 성공하여 부를 쌓은 사람이다. 건물을 짓기 위해 당시 일본에서 직접 건축자재를 운반하여 건립하였다고 한다. 하시모토 일가가 일본으로 돌아간 후 오랫동안 한국인이 거주하였으나 2010년 포항시에서 매입하여, 복원 공사를 마무리하고 구룡포근대역사관으로 개관하였다. 건물 내부의 부츠단, 고다츠, 란마, 후스마, 도코노마 등이 9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잘 남아 있으며 창살, 난간 등 일본식 건물의 다양한 구조적·의장적 특징을 잘 갖추고 있다. 이 건물은 한국과 일본 건축 전문가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 대상으로 삼는 건축물로 그 가치가 높다. 2층은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홍보관으로 사용된다.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란 일제강점기인 1883년 조선과 일본이 체결한 조일통상장정 이후 일본인이 조선으로 와서 살았던 곳으로 일본이 구룡포항을 만들고 동해권역을 관할하면서 많은 일본인 어부들이 이곳에 정착하여 조선인들의 어업권을 수탈한 아픈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현재 이 마을에는 47개의 일본식 목조 건물이 남아있어 2010년 포항시에서는 역사를 기억하는 산 교육장을 만들고자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를 조성하였으며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로 유명하며 인근에는 과메기 문화관, 구룡포 주상절리 등 다양한 명소들이 있다.
17.9Km 2025-01-13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고래마을길 8
호미곶 고래마을 카라반펜션은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강사리에 있으며, 포항 앞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이다. 덕분에 풍경 감상은 물론 여름철 해수욕을 즐기기도 좋다. 6대의 카라반이 있으며 내부에는 침대 주방시설, 욕실 등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시설이 완비되어있다. 주변에는 호미곶해맞이광장, 구룡포해수욕장이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18.0Km 2024-11-14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일출로574번길 8
다무포하얀마을은 호미곶면 강사1리의 별칭이다. 이곳은 인구의 80% 이상이 바다와 관련된 일을 하는 전형적인 어촌 마을이었으나 바다 관련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관광 마을로 탈바꿈하고 있다. 대표적인 체험은 육지에서 해녀체험을 할 수 있는 해녀 체험이 있다.
18.0Km 2025-10-30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일출로 390
한반도 동쪽 땅끝마을로 불리는 석병리마을은 해가 가장 빨리 뜨는 마을로 알려져 있다. 작은 마을이지만 <갯마을 차차차>의 촬영지로 활용될 만큼 곳곳의 아름다움이 묻어 있는 곳이다. 특히 드라마 장면에도 나왔던 빨간색 등대와 넓은 바다를 뷰로 삼아 마을의 해질녘 모습은 감탄을 자아낸다. 석병리마을은 드라마에서 홍두식, 윤혜진, 감리씨의 집으로 실제 마을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집을 빌려 촬영할 정도로 아기자기하고 고즈넉함을 느낄 수 있다. (출처 : 퐝퐝여행)
18.0Km 2025-10-23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일출로 465
웨이브글램핑은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석병리에 자리 잡고 있다. 포항시청을 기점으로 30㎞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동해안로와 호미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5개 동이 마련돼 있다. 내부에는 침대, TV, 테이블, 개수대, 취사도구, 조리도구, 화장실, 샤워실 등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시설이 완비돼 있다. 특히 개별 수영장이 갖춰져 있어 프라이빗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주변에 구룡포해수욕장,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등 관광 자원이 풍부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8.0Km 2025-08-19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호미로426번길 6
구룡포는 신라 진흥왕 때 장기 현감이 고을을 순찰 중 용주리를 지날 때 별안간 하늘에서 천둥이 치고 폭풍우가 휘몰아쳐서 급히 민가로 대피했는데 이때 용두산 해안 바다에서 아홉 마리 용이 승천하였다고 한다. 이후 아홉 마리 용이 승천한 포구라 하여 구룡포라 부른다고 한다. 지리적 특성은 구릉지가 많고 평지가 적으며 겨울은 따뜻하고 여름은 서늘한 기후로 15.8㎞의 긴 해안선에 둘러싸여 있다. 구룡포항은 수산업 중심지이자 어업전진기지로서 근해어업이 발달했고 주로 오징어, 꽁치, 대게 등의 어획고가 많다. 등대와 갈매기, 귀항하는 어선을 배경으로 솟아오르는 겨울철 해돋이는 보기 드문 장관이다. 반달형의 백사장은 길이 400m, 폭 50m나 되어 야영을 즐기는 피서객들이 선호한다. 해수욕을 할 수 있는 구역과 수상레포츠를 할 수 있는 곳이 분리되어 안전하게 바나나보트, 모터보트, 제트스키 등 수상 레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오징어 맨손 잡기 축제도 진행된다. 해안경관이 수려하고 피서지로 각광받는 구룡포 해수욕장은 포항에서 24㎞, 구룡포읍에서 1.5㎞쯤 떨어져 있다.
18.1Km 2024-11-26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일출로568번길 19-16
나지막한 언덕 위에 나란히 줄지어 선 하얀 집들이 눈길을 끄는 아름다운 리조트이다. 동해 바다와 눈높이를 맞춘 15m 길이의 수영장에서는 마치 바다에서 물놀이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여행에서 빼놓을 없는 바비큐 파티, 푸른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직접 구운 고기 한점이면 여행의 즐거움은 배가 된다. 전 객실에 LG 3D TV 설치되어 있어 편안한 소파나 침대에서 눈이 편안한 입체 영상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