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풍력발전단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덕풍력발전단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덕풍력발전단지

15.6Km    2024-09-23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해안을 끼고 있어 사계절 내내 바람이 많은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에 건설한 풍력발전단지로, 영덕의 유명 관광지인 해맞이공원 위쪽 언덕에 조성되어 있다. 면적은 16만 6,117㎡이며 풍력발전기 24기가 생산해 내는 발전량은 연간 9만 6,680MWh로 약 2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인데, 이는 영덕군민 전체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단지 내에는 영덕 신재생에너지관과 바람개비공원, 어린이 놀이터, 항공기전시장, 오토캠핑장이 있고 영덕 블루로드 A코스와도 연결 되어 있어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트레킹을 즐길수 있다. 한쪽 날개 길이가 무려 41m에 이르는 높이 약 80m의 발전기들이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자리 잡고 있는 떠오르는 일출명소이기도 하다. 근처에는 강구항, 삼사해상공원, 영덕대게원조마을 등의 관광지가 있다.

산림생태문화공원

산림생태문화공원

15.6Km    2024-11-15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해맞이길 254-70

영덕 풍력발전단지 내에 위치한 산림생태문화공원은 울창한 숲길 너머 풍력발전기가 쉴 새 없이 돌아가는 풍경이 이채롭다. 이곳은 1997년 대형 산불이 일어났던 장소를 7년 동안 복원하여 생태 근린공원으로 조성했다. 지금은 산불이 났던 곳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짙푸른 자연을 만날 수 있다. 산책로 대부분 완만한 평지여서 누구든 부담 없이 걷기 좋고 한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이 분다. 공원 초입에 자리한 연못에는 연을 심어 한여름이면 고혹적인 자태의 연꽃도 감상할 수 있다. 연못 주변으로는 걸음을 쉬어갈 수 있는 나무 의자들이 자리하는데, 영덕의 상징인 게 모양으로 디자인한 것이 눈길을 끈다. 빨간색 게 모양 의자 너머로 나무와 연못, 하늘과 풍력발전기가 어우러진 풍경이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영덕조각공원

15.9Km    2025-03-22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영덕 풍력발전단지 내에 위치한 영덕조각공원은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국내 유수 조각가 최만린, 박석원, 이종빈 등 10여 명의 조각작품이 전시된 야외조각공원이다. 군민들의 휴식 공간이자 문화공간인 레포츠공원의 연장으로 2002년 영덕군이 [자연, 인간, 꿈의 만남]의 주제로 조성한 이 조각공원은 영덕 블루로드 코스 구간 중 일부로 아름다운 영덕의 바다와 주변 풍광을 바라보며 걷다가 잠시 들려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영덕의 명물인 대게를 형상한 조각 작품들과 폐고철을 이용하여 정크아트, 정크트릭아트 전시관이 있으며, 영덕해맞이 예술관과 목공예 체험관이 있어 자연과 문화예술을 동시에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이곳 풍력발전단지는 떠오르는 영덕의 일출, 일몰 명소로 바다를 내려다보는 주변 경관이 뛰어나며 인근 영덕 해맞이 캠핑장과 산림생태문화체육공원, 지질공원 산림생태문화체험공원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시설이 있으니 여유롭게 방문하기를 권한다.

이명박대통령생가

이명박대통령생가

16.0Km    2024-10-15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덕실마을길 512-7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2008년 2월~2013년 2월) 이명박 대통령의 어린 시절을 보낸 고향집이다. 대통령의 가족은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으로 건너갔으며, 이명박 전 대통령은 1941년 일본에서 태어나 광복 직후인 1945년 11월에 경상북도 포항에 있는 아버지의 생가로 돌아와 이곳에서 6살 때까지 살았다. 대통령의 고향집은 6.25 때 폭격을 받아 안채가 소실되어 없어졌고 이 후 텃밭으로 사용되었던 것을 지금 거주인이 2005년 8월에 현재의 양옥집으로 신축하면서 남아있던 사랑채, 아래채, 우물을 철거하였다. 신축된 양옥집의 마당 안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살던 사랑채, 아래채, 안채 3채로 구성된 가옥 모형이 전시되어 있다. 포항시는 고향집 덕실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포항시 북구 흥해읍 덕실마을 내 부지 899㎡에 14억 5000만 원을 들여 연면적 411㎡, 지상 2층 규모의 덕실관을 건립하였다. 덕실관은 1층에 휴게실과 기념품 판매점, 전시실을, 2층에는 영상관과 정보검색코너 등을 마련해 관광객들에게 덕실마을의 유래와 전 대통령의 활동을 소개하며 휴식공간으로 활용된다. 실외에는 파고라와 벤치 등을 설치해 덕실마을을 찾는 외래 관광객들이 잠시나마 머물러 갈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시설을 마련했다.

영일칠포리암각화군

16.0Km    2024-06-13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해안로

영일 칠포리 암각화군은 칠포리 201번지와 334번지 해안도로변 그리고 749번지 등 곤륜산 일대에 분포하고 있는 바위그림이다. 1989년 처음 발견되어 1994까지 조사되었다. 암각화란 선사시대 사람들이 바위나 동굴 벽에 기호나 물건, 동물 등의 그림을 새겨놓은 것이다. 주로 농사의 풍요와 다산을 기원하던 주술행위의 결과물로 보고 있다. 영일 칠포리 암각화군은 모두 세 군데 나누어져 있다. 원위치에 하나, 거기서 6m 떨어진 계곡에 하나 그리고 20m 떨어진 곳에 또 하나가 있다. 원위치에 있는 암각화는 돌출부 앞쪽을 거칠게 쪼아서 평탄한 면을 만든 후 서쪽면 전체에 6개의 같은 모양의 그림을 꽉 차게 새겨 넣었다. 계곡에 떨어진 바위는 원위치 있던 것이 갈라져 분리된 것으로 보이는데, 역시 서쪽면에 2개의 같은 모양의 그림이 보인다. 모두 오랜 세월 탓에 그림이 많이 닳아 있다. 마지막으로 20m 떨어진 곳에 있는 바위그림은 작고 완성이 덜된 상태이다.

칠포항

16.1Km    2024-12-24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칠포리

칠포항은 칠포1리에 자리 잡은 고즈넉한 분위기의 어항이다. 이곳은 관광객 중에서도 낚시객들의 발길이 많이 모이기로 유명하다. 아담한 항구지만 갑오징어, 광어, 가자미, 고등어, 볼락, 참돔 등 계절 따라 잡히는 어종이 다양하기 때문이다. 낚시객들은 주로 등대 주변이나 갯바위에서 낚시를 즐긴다. 칠포항 초입에는 낚시용품점과 간단한 먹거리를 파는 슈퍼가 있다. 칠포항이 보이는 칠포1리 마을로 들어오면 생선회를 대표 메뉴로 하는 음식점이 있다. 칠포항은 포항의 유명 관광지인 칠포해수욕장 인근에 있다. 이 덕분에 해수욕과 낚시를 한꺼번에 즐기기 좋다.

영덕물가자미전문점

영덕물가자미전문점

16.1Km    2024-01-19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대게로 939

영덕 물가자미 전문점은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에 있다. KBS “6시 내 고향”과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가자미 맛집으로 소개되었다. 대표 메뉴는 물가자미회이며 물가자미 정식, 물가자미 찌개, 물가자미 횟밥, 오리누룽지 백숙 등이 있다. 재료가 신선하고 맛이 좋아 대기 손님이 많다. 영덕 강구항 근처 영덕대게로에 위치해 있으며 영덕해맞이공원과 하저 해수욕장이 가까운 거리에 있어 연계 여행이 가능하다.

숲속의드림캠프야영장

숲속의드림캠프야영장

16.3Km    2024-07-17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암각화길 31-87

포항 칠포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캠핑장이다. 캠핑장 예약은 전화로 해야 하고, 데크 번호가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며, 선착순으로 자리를 배정받는다. 사이트가 정리되기보다는 자유로운 환경에 잔디가 잘 조성된 잔디밭 사이트로 포근하고, 반려견 동반 가능한 캠핑장으로 운영 중이다.

칠포오토캠핑장

칠포오토캠핑장

16.3Km    2024-12-12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암각화길 41

경북 포항 칠포해수욕장 근처, 넓고 푸른 잔디밭 사이트가 특징인 칠포오토캠핑장이다. 원래 골프장이었다고 하니 그 특유의 탁 트인 초록색이 눈에 먼저 들어온다. 아이들을 위한 야외물놀이장과 자연생태학습장이 있다. 주변 곤륜산 암각화 트레킹과 해변 어촌마을에서 바다 낚시를 체험할 수 있다.

영덕해맞이공원

영덕해맞이공원

16.3Km    2025-07-31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영덕대게로 968

영덕해맞이공원은 64㎞ 청정해역이 펼쳐지는 강축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전면의 푸른 바다와 뒷면 넓은 초지, 해송조림지로 열린 공간이 형성되어 있다. 산불피해목으로 침목계단을 만들어 산책로를 조성하였으며, 사진촬영과 시원한 조망을 위한 전망데크와 휴식공간을 위해 파고라를 만들었다. 또한 어류조각품 18종을 실시간 방송되는 음악과 어우러지도록 하였으며, 야생화와 향토수종으로 자연학습장 공간을 조성하였다. 수선화·해국·벌개미취 등 야생화 15종 30만 본과 해당화·동백·모감주나무 등 향토수종 8종 7만 본을 식재하였다.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룬 창포말 조형등대가 1개소 있고, 산책로를 따라 걷는 도중 전망데크가 두 군데 설치돼 동해바다를 한눈에 관망하면서 사진을 촬영하기에도 좋다. 가장 선명하고 멋진 일출 광경을 볼 수 있다는 매력 때문에 새해에는 물론 평일에도 일출의 장관을 보려는 사람들과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기 위해 찾아드는 사람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