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미곶에 해맞으러 가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호미곶에 해맞으러 가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호미곶에 해맞으러 가자

호미곶에 해맞으러 가자

18.9Km    2023-08-10

바다 위에 오른손이 힘차게 떠있는 모습은 낯익을 것이다. 그곳이 바로 힘찬 해맞이의 상징 같은 호미곶이다. 새해 첫날이 아니라도 좋다. 언제나 아침은 새로우니 무엇인가 시작하기 전의 여행을 한다면 이곳의 힘찬 아침을 보며 힘을 얻기 바란다.

썬빌리지펜션캠핑장

썬빌리지펜션캠핑장

18.9Km    2024-07-18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호미로 1188

썬빌리지펜션 오토캠핑장은 경북 포항시 남구에 자리 잡았다. 포항시청을 기점으로 32㎞가량 떨어졌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희망대로, 동해안로, 호미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50분 안팎이다. 이곳은 동해안의 장쾌한 풍광을 코앞에서 조망하며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이 덕분에 캠핑장 앞바다에서 낚시를 하는 이들이 많다. 더불어 광활한 바다를 그저 바라보는 것만으로 즐거움을 느끼는 이들이 많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82면을 마련했다. 바닥은 파쇄석 80면과 데크 2면으로 이뤄졌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6.5m 세로 8m다. 개인 트레일러와 개인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캠핑장을 사계절 내내 평일 주말 모두 운영한다.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는다. 캠핑장 인근에 포항의 내로라하는 관광지가 많다. 호미곶해맞이광장, 구룡포항 등인데, 이 주변에는 여러 음식점도 성업 중이라 식도락의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

네스트 코퍼레이션

네스트 코퍼레이션

18.9Km    2024-01-11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해맞이로46번길 164

네스트 코퍼레이션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강사리에 있는 카페다. 포항 앞바다의 풍경을 감상하며 음료를 마실 수 있어 많은 사람이 찾는다. 4층 건물로 이루어졌으며, 3~4층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노키즈존으로 운영한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 블랙이다. 이 밖에 아메리카노 블루, 카페라테, 심해 커피, 레몬티, 라임티, 다크초콜릿우유 등도 맛볼 수 있다.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남포항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호미곶해맞이광장, 구룡포해수욕장, 구룡포항이 있어 연계 관광에 나서기 수월하다.

옥산 세심마을

옥산 세심마을

18.9Km    2024-11-12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세심길 20-9

경주 옥산 세심마을은 회재 이언적 선생이 성리학 연구에 전념하던 곳으로, 훌륭한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자연경관, 그리고 넉넉한 인심을 자랑하는 마을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옥산서원과 KBS가 선정한 독락당, 정혜사지 13층석탑 등이 있으며, 국가지정 보물만 200여 점을 보유하고 가장 한국적인 마을이다. 마을의 주변 경관은 한 폭의 잔잔한 동양화를 연상시킬 만큼 아름답다. 옥산 세심마을이 가진 테마로는 팜스테이마을, 전통테마마을, 농촌휴양마을, 팜스쿨 마을, 식교육전문농장, 루랄-20까지 6개의 테마로 이루어져 있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전통놀이체험(활쏘기, 제기 만들어 차기, 고리 던지기), 식체험(칼국수 만들어먹기, 떡메치기, 전 부쳐먹기, 두부 만들기), 문화체험(과거 보기, 김장하기), 생태체험(손수건풀잎염색하기), 수확체험(감자, 고구마)이 있다.

양포항

18.9Km    2024-11-05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기면 양포리 9-32

양포항은 경북 포항시 남구에 자리 잡은 어항이다. 어선이 정박하고 있는 항 주변이나 방파제에는 낚시를 즐기는 사람이 많다. 게다가 양포항은 주기적으로 출조하는 낚시어선이 있어 낚시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다. 양포항의 주요 어종은 가자미, 방어, 임연수어, 문어 등이다. 양포항 주변에는 낚시용품점을 비롯해 슈퍼, 음식점, 펜션 등이 있다. 양포항에서 북쪽 방면으로 이동하면 구룡포항, 구룡포해수욕장, 호미곶 해맞이광장이 차례로 나온다. 아울러 남쪽으로 움직이면 경주 감포 주변으로 여러 해수욕장이 있어 연계 관광이 수월하다.

경주스위트호텔

경주스위트호텔

18.9Km    2024-10-23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280-12

보문호의 싱그러운 바람이 넘나드는 경주스위트호텔은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로 재구성한 휴양리조트이다. 독립적인 자유 공간으로 단아한 색조의 아늑한 객실과 각종 비즈니스를 위한 시설, 그리고 자연과 어우러지는 파크골프장이 마련된 경주스위트호텔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너른 창을 두드리는 하얀 햇살, 그리고 블루톤의 인테리어가 에메랄드빛 로열 스위트는 오직 VIP만을 위한 독립된 휴식공간이다. 천연 오크와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가 기품을 더하는 연회장 스위트홀은 다양한 연회와 비즈니스를 위한 시설 공간으로 규모에 따라 2개의 연회장으로 분할하여 사용할 수 있는 고급 연회장이다. 자연의 색감이 넘치는 시원한 전망과 감미로운 선율이 흐르는 레스토랑 ‘라 테라스’에서는 계절과 취향에 맞는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보문호의 싱그러운 바람이 넘나드는 파크라운지는 간단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개방된 공간으로 라운딩 중에도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지중해 건축의 주요 색채인 블루, 브라운, 그린 컬러와 밝은 조명으로 싱그러운 야외수영장의 느낌을 그대로 실현한 스위트 메종의 수영장은 실외에 마련된 선큰가든과 우드테크 공간과 연계되어 있다.

키녹

키녹

18.9Km    2024-10-08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280-12 (북군동)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 위치한 ‘키녹’은 사람과 반려동물이 모든 공간을 공유하는 새로운 복합문화 공간이다. 키녹은 연면적 7,000㎡(2,120평), 지상 3층, 지하 2층 규모로, 호텔 전체를 반려동물의 관점에서 설계했다. 34개 객실이 모두 펫 특화 객실로 △키녹 스위트(2개) △키녹 시그니처(2개) △키녹 프리미어(4개) △키녹 디럭스 A(10개)·B(16개) 등의 타입으로 구성됐다. 반려견의 관절 건강을 위해 높이가 낮은 가구를 배치하고, 시각과 청각이 예민한 반려견을 위해 기존 조명과 벨을 플리커 프리 조명과 초인등으로 교체했다. 욕실에는 반려견 전용 샤워실도 구비되어 있다. 2500평 규모의 야외 펫 파크와 90평 규모의 실내 펫 파크, 펫 보딩·펫 미용실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다.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총 100석 규모의 베이커리·카페 겸 레스토랑인 스니프도 운영한다. 멍푸치노·멍파르페 등 반려견 전용 메뉴를 비롯해 스니프 시그니처 음료와 함박 스테이크, 에그 베네딕트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모든 식사 메뉴는 반려견이 먹어도 안전한 식재료를 사용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호미곶 해맞이광장

19.0Km    2025-03-06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해맞이로150번길 20
호미곶 해맞이광장 관리사무소 054-270-5806

호미곶은 한반도의 최동단에 위치, 한반도 지형상 호랑이 꼬리에 해당하는 곳이다. 고산자 김정호는 대동여지도를 만들면서 이곳을 일곱 번이나 답사 측정한 뒤 우리나라의 가장 동쪽임을 확인하였다고 한다. 또한 16세기 조선 명종 때 풍수지리학자인 격암 남사고는 이곳을 우리나라 지형상 호랑이 꼬리에 해당한다고 기술하면서 천하제일의 명당이라 하였고, 육당 최남선은 백두산 호랑이가 앞발로 연해주를 할퀴는 형상으로 한반도를 묘사하면서 일출제일의 이곳을 조선십경의 하나로 꼽았다. 호랑이는 꼬리의 힘으로 달리며 꼬리로 무리를 지휘한다고 하여 호랑이 꼬리는 국운상승과 국태민안의 상징이겠기에, 여기 호미곶에 일제는 쇠말뚝을 박아 우리나라의 정기를 끊으려 하였으며 한반도를 연약한 토끼에 비유해 이곳을 토끼꼬리로 비하해 부르기도 하였다. 한국천문연구원 자료에 의하면 이곳 호미곶의 일출시각은 아침 7시 32분(1999. 1. 1일 기준)으로 명실공히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으로 이곳에서 1999년 12월 31일~2000년 1월 1일에 걸쳐 새천년 국가행사로 한민족 해맞이 축전이 개최되었다. 또한 호미곶 주변에는 1908년 건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호미곶 등대와 국내 유일의 등대박물관과 암울했던 일제 치하에서 독립운동에 온몸을 던진 이육사의 곧은 절개와 애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청포도 시비(詩碑) 및 동해의 청정 해수를 이용한 대보 해수탕이 있다. [상생의 손] 상생의 손은 새천년을 축하하며 희망찬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는 차원에서 1999년 6월 제작에 착수한 지 6개월 만인 그해 12월에 완공됐다. 상생의 손은 국가행사인 호미곶 해맞이 축전을 기리는 상징물이다. 육지에선 왼손, 바다에선 오른손인 상생의 손은 새천년을 맞아 모든 국민이 서로를 도우며 살자는 뜻에서 만든 조형물인 상생의 손은 두 손이 상생(상극의 반대)을 의미한다. 성화대의 화반은 해의 이미지이며, 두 개의 원형고리는 화합을 의미한다. 상생의 두손은 새천년을 맞아 화해와 상쇄의 기념정신을 담고 있다.

국립등대박물관

19.0Km    2024-08-27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해맞이로150번길 20

국립등대박물관은 1985년 개관한 박물관이다. 1982년 우리나라 최대의 유인등대인 호미곶등대가 지방기념물로 지정되자, 당시 영일군에서 건물을 짓고 포항지방해운항만청에서 자료를 수집하여 호미곶등대박물관으로 개관하였다. 2000년 확장 사업을 거쳐 등대원 생활관, 운항 체험실, 등대 유물관, 등대 과학관, 야외전시관 등 다양한 볼거리를 갖춘 박물관으로 거듭났다. 2002년에는 국립등대박물관으로 개칭하였다. 한국 등대의 발달사와 각종 해양 수산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장소로, 이곳에는 등대 관련 자료 및 소장품 3천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전시 외의 체험 프로그램은 국제항로표지 포럼, 등대 불빛 탐험대, 항로표지 전문교육과정 등이 있다.

호미곶 등대

호미곶 등대

19.0Km    2024-12-04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해맞이로150번길 20

우리나라 지도상 호랑이 꼬리 부분에 해당하는 곳에 자리하고 있는 등대이다. 이곳을 ‘호미곶’ 혹은 ‘동외곶’이라고 하는데, 서쪽으로는 영일만, 동쪽으로는 동해와 만나고 있어 일명 ‘대보(大甫) 등대’라고도 한다. 높이 26.4m, 둘레는 밑부분이 24m, 윗부분이 17m로 전국 최대 규모이다. 겉모습은 8 각형의 탑 형식으로 근대식 건축 양식을 사용하여 지었는데, 철근을 사용하지 않고 벽돌로만 쌓아 올려, 오늘날의 건축관계자들도 감탄을 금치 못한다고 한다. 내부는 6층으로 되어 있으며, 각층의 천장마다 조선 왕실의 상징무늬인 배꽃모양의 문장(紋章)이 조각되어 있다. 1909년에 건립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등대로, 건축사적·국가유산적으로 커다란 가치를 지니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