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Km 2025-03-15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해안로 93
054-251-9988
갤럭시관광호텔은 2012년 개장한 숙박시설로, 포항 최대 관광지인 영일대 해수욕장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여러 관광지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객실은 패밀리, 트리플, 스위트, 로열 스위트 등이 있다. 개인의 기호에 따라 시내 전망과 바다 전망을 볼 수 있는 객실을 선택할 수도 있다. 그리고 객실 룸서비스를 이용해 건강한 조식을 즐길 수 있다. 조식은 호박죽, 머핀, 견과류, 요거트, 최상급 원두로 내린 아메리카노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부담 없는 가격인 6,000원에 맛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호텔 근처에 마사지숍, 카페, 식당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어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1.8Km 2025-06-18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해안로 95
영일대해수욕장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에 위치한 동해안 최대 규모의 해수욕장이다. 인근의 송도해수욕장과 함께 포항을 대표하는 해수욕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는 포스코 제철소와 탁 트인 영일만의 전경을 조망할 수 있으며, 고운 모래로 이루어진 백사장은 가족 단위 피서지로 적합하다. 수심이 완만하고 파도가 잔잔하여 어린이들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해수욕장에는 샤워장, 탈의실, 화장실, 주차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도심권에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이나 자가용을 이용한 접근성이 뛰어난 점도 큰 장점이다. 여름철에는 다양한 해양 레저 활동과 문화행사가 열려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낸다. 인근에는 영일대해상케이블카, 포항운하, 포스코 역사관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여 연계 관광지로도 손색이 없다. 영일대해수욕장은 도심 속에서 바다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최적의 휴양지이다.
1.8Km 2024-08-06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상공로257번길 35-3
카페라미닥은 갖가지 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는 애견카페다. 내부는 지상 2층으로 이뤄졌다. 1층은 음료 등을 마실 수 있는 공간인데, 여우, 고양이, 강아지 등 여러 동물이 자유롭게 돌아다닌다. 2층에서는 라쿤과 미어캣을 구경할 수 있으며, 닥터피시 체험도 가능하다. 인근에 죽도시장, 영일대해수욕장 등 포항을 대표하는 관광지가 많다.
1.9Km 2024-12-13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삼호로 213-1
포갈집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두호동에 자리 잡은 소갈비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포갈살이고, 소꼬리구이 포갈 꽃살, 마약포갈살, 포갈라면도 있다. 테이블당 4인분 이상 주문하면 포갈 내장탕이나 포갈탕을 무료로 제공한다. 묵사발, 양념게장, 쌈 채소 등 테이블이 꽉 찰 만큼 푸짐하게 나오는 기본 반찬도 만족할만하다. 웨이팅이 있지만 기다렸다 먹을 만한 맛집이다. 음식점 가까운 곳에 영일대해수욕장, 영일대전망대 등 관광 자원이 풍부하다.
1.9Km 2023-12-18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중앙로131번길 1 (해도동)
054-274-8300
포항스테이호텔은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차로 1분 거리에 위치한 비즈니스 호텔로, 여행객과 출장객의 이용이 많은 숙소다. 객실은 스탠다드룸부터 패밀리룸, 온돌룸 등 다양한 형태가 있어 선택하기에 좋다. 2층 식당에서 한식, 샐러드, 토스트, 시리얼, 과일, 음료 등 조식을 유료 제공하고, 6층 세탁실에서 무료 세탁이 가능하다. 차로 3분 거리에 죽도시장, 7분 거리에 포스포, 영일대, 울릉도선착장, 15분 거리에 구룡포, 호미곶 등이 있다.
1.9Km 2024-10-22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중앙로 128
054-282-2700
베니키아 호텔 포항은 안정된 시설과 최첨단 시설을 자랑하고 있다. 모든 객실은 최첨단의 샤워룸, 에어컨디션 기능과 유무선 초고속 인터넷을 비롯한 유무선 LCD TV, 전화 등을 갖추고 있으며, 커피와 전통 차도 즐길 수 있다. 더블, 트윈, 커넥팅룸과 활동이 불편하신 분을 위해 휠체어를 이용할 수 있는 객실도 준비되어 있다. 다양한 기능의 미팅룸을 갖춘 비즈니스센터와 간단한 조식과 음료 리셉션 등을 베니키아 호텔 포항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청결하고 필수적인 시설을 완벽하게 갖춘 객실은 숙면을 할 수 있도록 방음이 잘 되어 있고 피부에 닿는 린넨과 타월 등은 고급 제품을 사용한다. 허브(HUB)는 조식과 음료, 유쾌한 대화 등이 있는 복합공간이다. 말 그대로 호텔 내의 사교와 비즈니스, 식사, 음료가 1층의 탁 트인 개방적인 공간에 집중되어 있어 고객의 휴식을 위한 통로와도 같은 역할을 하는 거대한 공간이다. 대형 TV가 설치되어 있으며 호텔 내 어디서나 가능한 무선인터넷으로 식음료를 음미하면서 비즈니스 업무를 처리할 수도 있다.
1.9Km 2024-10-23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해안로 105
054-232-6900
엔비치 모텔은 2004년 4월에 오픈한 모텔로서, 전 객실이 바다 측으로 배치되어 있고, 대형 전망차(2.4m*1.4m)를 통하여 사계절 영일만의 아름다운 해안선과 푸른 바다, 백사장, 포항 제철 야경, 호미곶(일명 호랑이 꼬리) 위로 펼쳐지는 동해 일출의 장관을 볼 수 있다.
1.9Km 2025-03-12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우미길 93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은 과학교육 진흥을 위해 교직원 및 학생들의 과학 활동 질적 향상을 목표로 1971년 4월 경상북도학생과학관으로 개관한 곳으로, 이후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으로 개칭했다. 주제에 따라 나누어진 공간에서 전시와 체험을 통해 기초과학부터 첨단과학기술까지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과학적 원리를 쉽게 이해, 학습할 수 있다.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은 6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1층에는 시청각실, 과학체험마당, 어류 체험관 등이 있고 2층에는 천체투영실과 지구의 역사가 있다. 이 외에도 테크노타운, 생물 실험실, 지구과학실험실, 천체관측실 등이 있다. 폭넓은 주제로 구성된 전시를 통해 다양한 과학 원리와 현상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주관하는 과학 탐구, 경진대회로는 발명품 경진대회, 청소년 과학체험, 발명 아이디어 그리기 대회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즐겁게 과학을 탐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Km 2024-11-13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희망대로 1040
수십 년 동안 막혀 있던 동빈내항의 뱃길을 포항시의 생태복원 사업으로 수로를 복구하여 옛 물길을 되찾아, 형산강 입구에서 송도교를 잇는 1.3km 구간에 실개천 같은 운하가 생겼다. 국내 최초로 도시 한가운데 건설된 포항운하는 도심 재생과 생태 환경의 복원을 가져왔으며, 국내 최대 전통 시장인 죽도시장의 먹거리와 쇼핑, 동빈내항, 영일대 전망대, 송도해수욕장, 포스코 야경은 포항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포항운하관은 포항운하를 관리, 홍보하는 곳으로 운하홍보관, 전망대, 운하 운영사무실, 카페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운하홍보관에는 포항시의 발전사와 포항운하 건설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포항의 근현대 사진전이 상설전시된다. 4층 전망대에 오르면 형상강과 포스코 전경을 볼 수 있다. 밤이 되면 제철소에 경관조명이 더해져 운치 있는 야경스폿으로 유명하다. 크루즈 여행 후 인근 영일대와 환호공원, 포항 큰 시장과 함께 방문하기를 권한다. 티켓은 포항운하관 1층에서 판매하며 신분증이 있어야 탑승 가능하다.
2.0Km 2025-05-27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희망대로 1040 (송도동)
2014년 1월 준공된 포항운하는 포항시 송도동과 죽도1동 사이에 있는 동빈대교와 형산강을 남북으로 잇는 물길로, 총길이가 1.3㎞이나 바닷길과 연결하면 8~10㎞의 운하이다. 옛 물길과 생태환경을 복원하여 시민들의 공원이자 새로운 관광명소로 탄생한 이곳은 도시 사이로 흐르는 물길을 따라 크루즈를 타고 낭만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며 산책길로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포항운하는 기존에 없었던 물길을 인공적으로 만든 것이 아니고, 전에 있던 물길을 복원해 옛 모습을 찾으면서 자연스럽게 운하가 만들어졌다. 국가적으로 변혁기를 맞았던 1960년대 말, 포항이 도시화되며 포항제철이 건설되던 때 동빈내항과 형산강을 잇는 작은 물길을 매립해 상업지역과 주거지역을 조성했다. 최근 이를 복원해 물길을 다시 트고 주변을 정비해 포항운하와 유원지로 꾸몄다. 그 곁으로는 시민들을 위한 산책로와 자전거길을 조성해 적극적으로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물길을 복원할 때 그 위에 터전을 잡고 살았던 주민들과 상인들의 협조가 큰 역할을 했기 때문에 운하의 시작점인 포항운하관에는 주민들과 상인들의 이름들이 하나하나 벽에 새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