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M 2025-12-10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길 178
인량전통테마마을은 350년~400년 된 8성씨 12종가 한 농촌마을에 옹기종기 모여 살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 한옥마을이다. ‘어질인 仁’, ‘어질량 良’자로 어진이들이 많이 배출되었다 하여 불리고 있는 인량리는 다른 농촌마을에서는 잘 볼 수 없는 자연과 한옥들이 잘 어우러진 마을이다. 또한 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뒷산 형국이 한 마리의 학이 날개를 펼쳐 감싸 안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 하여 비개동, 나래골, 익동으로 불리다 현재는 나라골로 불리고 있다. 인량리는 서고동저의 형태를 보이고 있고 마을 앞으로는 반변천이 흐르고 동쪽으로 넓게 소규모의 평야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토질은 점토인 사질토의 양질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품질이 우수한 농작물이 생산된다. 풍수지리적으로 인량리는 마을의 터가 명당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여러 종가의 종택이 보전되어 내려오고 있다. 2004년 농촌전통체험마을로 선정되어 폐교된 인량초등학교를 인량리 주민들이 구입, 리모델링하여 숙박시설, 강당, 식당, 체험장 등을 갖추고 있어 바쁘고 지친 도시생활을 벗어나 새소리, 바람 소리, 물소리를 들으며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숙박은 가족(최대 60인), 단체(100명)를 수용할 수 있는 가족실과 단체실이 준비되어 있어 모임, 수련회, 워크숍, 동창회, 산악회 등 각종 행사장으로 이용 가능하다.
675.0M 2024-11-26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1길 24
마골댁은 경상북도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ㅁ자 한옥이다. ㅁ자 한옥의 대청에 앉으면 네모난 하늘이 집 안으로 들어온다. 밤에는 집 안으로 별이 들어오고, 겨울에는 집 안에 눈이 쌓인다. 그래서 손님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간이 이 대청이다. 손님이 묵는 방은 안채에 있는 안방과 중간방, 사랑채에 있는 사랑방, 문간채에 있는 작은방이다. 사랑방에서 보이는 경치가 가장 빼어나고 사랑채를 독채로 이용할 수 있어서 가장 인기가 좋다. 안방은 텔레비전이 있는 유일한 방이고, 작은방과 중간방은 전통 방식으로 군불을 때는 온돌방이다. 방마다 무선인터넷과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다. 욕실은 옥외에 있는 두 곳을 공용으로 사용한다. 전반적으로 꾸밈없이 자연스러운 모습 그대로다. 옛날 방식의 가정집에 묵는 한옥 체험을 원한다면 적격인 곳이다
2.6Km 2025-11-24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원황길 110-10
운산서원은 담암(淡庵) 백문보(白文寶), 성헌(性軒) 백현룡(白見龍)을 배향하기 위해 건립한 서원이다. 기록에는 건립 당시에 영해지방에서 드문 41칸의 대규모였으며, 서원으로서의 면모를 고루 갖추었다고 한다.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폐원되었다가, 1899년에 서원 유지(遺址)에 서당(書堂)을 건립하여 1950년대까지 사설교육의 명맥을 유지하였다
2.6Km 2025-04-29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벌영리
벌영리 메타세콰이어길은 20만 평 규모의 사유지에 조성된 메타세콰이어 숲에 난 산책로이다. 영덕 출신의 한 개인이 20여 년 전부터 메타세쿼이아, 측백나무와 편백을 심어 일반인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주차장을 지나 메타세콰이어숲으로 들어서면 가운데로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 있고, 이 숲길은 편도 약 420m로 양쪽으로 20M가 넘는 거대한 나무가 하늘을 향해 곧게 뻗어 있어 시원한 풍경뿐 아니라 상쾌한 공기도 느낄 수 있다. 길을 따라 이어지는 철계단 위로는 진달래 전망대가 있어 동해를 조망할 수 있다. 전망대에서 내려와 오른쪽으로 들어서면 일반 나무의 10배가 넘는 피톤치드를 내뿜는다는 편백 숲이 이어진다. 숲길을 오가는 곳곳에는 잠시 쉬며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탁자와 의자들이 놓여 있어 새소리, 바람 소리 들으며 잠시 앉아 숲을 오감으로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웰니스 여행코스이다.
3.9Km 2025-12-23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318만세길 36
2004년 6월 9일에 개관한 예주문화예술회관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치고 있는 문화공간이다. 객석 점유율이 60%대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우수한 문화예술 공연 작품들을 기획 및 유치하고 건강한 공연문화를 정착시켜 예주문화예술회관이 영덕의 예술의 전당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4.0Km 2025-11-24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예주8길 14-5
영해향교는 경사지에 건립하는 일반적인 예에 따라 대성전을 명륜당 뒤에 두는 전학후묘 방식을 택했다. 태화루를 제외한 대성정, 명륜당, 동재와 서재는 2009년에 중수하였고, 동무와 서무, 내삼문, 전사청은 전에는 없었으나 과거의 기록에 따라 이때에 새로 만들었다. 대성전에 5성, 동무와 서무에 송조 2현,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4.1Km 2025-12-10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호지마을1길 16-1
영해면 소재지에서 동북쪽으로 800m쯤 가면 고려 말의 대학자 목은 이색의 탄생지이자, 조선시대 전통 가옥들로 둘러싸인 고색창연한 마을 괴시리 마을이 있다. 원래 이름은 호지촌으로 목은 이색이 중국 사신으로 갔다가 돌아와 자기 고향이 중국의 괴시와 비슷하다고 하여 괴시로 부르면서 명칭이 굳어졌지만, 호지골, 호지마을, 호지촌으로 부르는 이들도 있다. 괴시리 전통 마을은 영양 남씨 집성촌으로 400여 년간 세거를 누리며 살고 있는 팔자 형국의 마을이며 마을 앞에는 영해평야가 광활하게 전개되어 있다. 지금 남아 있는 고택들은 모두 200여 년 전에 지어진 것들로, ㅁ자형 구조로 뜰을 마주 보고 서 있는 사랑채 뒤에 안채를 숨겨 안팎을 완전히 분리하는 사대부가의 건축 양식이 잘 나타나 있다. 가옥 가운데 괴정, 영해 구계댁, 영해 주곡댁, 물소와서당 등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4건과 문화재 자료 12건, 30여 채의 전통가옥과 마을 경관이 잘 보존되어 있다. 낮은 담장들로 이어진 고택들 사이를 거닐면 잘 가꾸어진 정원과 고택과 현대의 조화로운 생활 모습을 볼 수 있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한옥 스테이도 있다.
4.4Km 2025-03-18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거무역2길 22
운계서원은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거무역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서원이다. 1824년(순조 24) 영해도호부 유림들에 의해 건립되었으며, 조선시대 영해박씨 가문의 박제상, 박세통, 박응천을 제향하고 있다. 운계서원이 처음 건립된 곳은 지금의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영리의 보곡이었다. 거무역리에서 북쪽으로 2㎞가량 떨어진 보곡에는 박세통, 박홍무, 박감의 묘소가 있다. 이에 1818년(순조 18) 영해박씨 후손들이 선조의 세덕을 기리는 사당을 세웠는데, 이것이 운계서원의 모체가 되었다. 이후 도내 유림들이 발의하여, 1824년 기존의 건물을 주사로 쓰고, 마을의 가옥을 개조해 강당으로 만든 후 박제상, 박세통, 박응천 3인의 위패를 봉안하였다. 처음 건립 때는 서원이 아니라 ‘운계정사’라고 불렀다.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훼철령으로 철폐되었다가, 1887년 후손들이 이곳에다 재실인 추원재를 지었다. 1987년 현재 자리에 사당과 봉송정을 갖춘 운계서원을 새로 건립하였다. 철폐되기 전 운계서원은 묘호가 ‘상현사’, 사호는 ‘운계사’인 3칸의 사당을 비롯하여 8칸의 강당, 3칸의 외삼문, 10칸의 주사로 구성되어 있었다. 현재는 사당과 봉송정만 남아있다.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1칸의 홑처마 팔작지붕 기와집이며, 봉송정은 2칸 규모의 사각 정자이다. 사당 옆에는 ‘삼대시중신도비(三代侍中神道碑)’가 세워져 있다. 매년 음력 10월 7일에 운계서원에서 향사를 지낸다.
4.4Km 2025-10-23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호지마을1길 24-49
영덕군 영해면 조선시대 전통 가옥들이 잘 보존된 괴시리마을에 자리한 목은이색기념관은 고려 말의 문신이자 학자인 목은 이색을 기리는 기념관이다. 옛 문헌에 기록에 기초하여 목은 이색(1328~1396)의 생가터를 복원하여 2003년 1월 6일 준공하였다. 기념관에는 목은 이색의 영정과 문집판, 목은집 등 목은 이색 관련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기념관 외에도 이색이 유년 시절을 보낸 생가터와 동상, 시비 등을 세워 목은 이색을 알리고 있다. 이곳에서 매년 10월에는 목은 이색을 기리기 위한 문화 축제인 ‘목은문화제’가 열린다. 고유제, 거리 퍼레이드, 한시백일장, 도전 목은 골든벨, 사행시, 전통 혼례 등의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4.7Km 2023-08-10
영덕의 문화유적지 두 번째 코스다. 평민 의병대장 신돌석 장군의 생가와 무안 박씨 종택 등 고택을 중심으로 대소산 봉수대 등 영덕이 안고 있는 역사 깃든 고즈넉한 유적지 코스다. 경북의 가택양식과 그 안에 잠든 역사를 돌아보자. 뿐만 아니라 영덕하면 떠올리는 영덕대게 어촌마을 체험도 빠뜨릴 수 없다.